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05 04:37:04
Name 딴딴
Subject [LOL] 롤드컵 조별예선 전반전 Best, Worst
주관이 개입되어있습니다
최고의 팀 : SKT
기대 이상의 팀 : C9
기대 이하의 팀 : LGD

최고의 선수 : Marin(SKT)
기대 이상의 선수 : Hai(C9)
기대 이하의 선수 : TBQ(LGD) (이 선수에게 기대를 했냐고 반문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포지션 별 최고의 플레이어

Top : Marin(SKT)
Jungle : Hai(C9)
Mid : Rookie(iG)
ADC : Bang(SKT)
Sup : Picaboo(KT)

포지션 별 기대 이상의 플레이어

Top : Mylon(Pain gaming)
Jungle : Hai(C9)
Mid : i0ncarnation(C9)
ADC : Niels(Origen)
Sup : mithy(Origen)

포지션 별 기대 이하의 플레이어

Top : AmazingJ(EDG)
Jungle : TBQ(LGD)
Mid : Nagne(KT)
ADC : Kid(iG)
Sup : kasing(H2K)

최고의 경기 : Origen vs KT
OME 경기 : FW vs Pain gaming

총평 : 혼세하다 혼세해!

가장 강력하다는 LPL이 알고보니 맛집이고 LCS는 강력하다.
1시드 팀들은 SKT 빼고 고전하고 있고 4시드 팀들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북미잼은 옛날 말이 되었고
전략을 잘 짜오면 AHQ 탐 켄치나 C9의 원거리 CC 조합처럼 크게 한방 날릴 수 있고요.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피지컬은 큰 차이가 안보입니다. 게임 이해도가 더더욱 중요한 때고요. 그것보다 팀플레이가 어느쪽이 더 유기적인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카오스를 해서 코치(푸만두), 마린을 고평가 했는데 예전에도 SKT가 우승하면 마린 때문일 것이다라고 예측했습니다.
코치를 한 수 위로 보지만 코치에겐 FGD(Fun Game Disease)가 있어서...
분명히 예~전 마린은 멘탈이 유리멘탈이었는데 지금은 강철멘탈이네요. 마린 실력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지금 혼자 다른 세계에서 노는데 그것도 피오라 궁극기의 예에서 보듯 아직 100%는 아니란거...

TBQ는...... LPL을 안봐서 그런데 너무 하네요. 임프 선수, 타지에서 고생하시는데 그 돈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팀이 안좋을 때 분전해주는 선수가 '내가 더 캐리해야 해'라는 강박이 생겨서 조금 더, 조금 더 욕심내다 한계를 넘고 폼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캐리의 함정에 걸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엇의 패치는 아무리 봐도 그렇습니다. 탑의 리메이크 된 OP 챔피언들과 모데카이저는 밸붕입니다. 팀게임에선 그 파워가 그나마 저하되는데 솔랭에선... 특히 롤 유저의 대다수인 브실골에선 그냥 챔피언 파워빨이 큰데 답이 없어요.

유럽 홈 응원이 장난 아니더군요. 유럽 형님들 응원소리가 우렁차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즈히
15/10/05 04:38
수정 아이콘
Origen vs KT는 진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가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15/10/05 04:40
수정 아이콘
TBQ 이 선수는 뭐라고 특별한 장점이 안보여요. 라인전이 다 터져서 정글이 할게 없었다, 라고 말하기에는 정말 한게 너무 없고.

물론 그렇다고 에이콘이 잘한 것도 아니고 GOLD V 선수가 잘한 것도 아니긴하지만.. 뭐 좋은 모습 한번만 보여줘도 아 이선수 팀이 망해서 그런거구나

라고 실드를 쳐주겠지만, 그런것도 없었으니
개과종굴이
15/10/05 04:47
수정 아이콘
누누는 정말 걸어다니는 와드더라구요. 별 쓸모가 없는
15/10/05 04:45
수정 아이콘
저는 kt 대 오리겐전이 그냥 나그네의 안좋은 상태와 잘못된 에코픽으로 인해 생긴 커다란 구멍때문에 스플릿대응이 제대로 안되면서 망한 게임이라고 보는데 좋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진아
15/10/05 09:51
수정 아이콘
나그네 혼자 덮어쓰기에는 라인푸시로 싸우지도 않고 상대용을 저지한다음 용을 가져가는 모습이라던가, 좋은 판단력으로 가져간 몰래바론, 엑스페케의 뛰어난 궁활용 등 운영적으로 훌륭했죠
물롬 나그네가 미드에서 페케를 압도했다면 벌어지지 않을 일인지고 모르지만... 이 모오든게 나그네가 메롱이어서이지 오리겐이 잘해서는 아니다 라고 하기에는 오리겐의 훌륭한 모습이 너무 많았습니다.
Nasty breaking B
15/10/05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하는 게 에코가 어떠한 위험요소도 되지 못했죠. 예를 들어 에코가 아니라 피즈였더라면? 게임양상이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무지방.우유
15/10/05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에코픽때문에 두고두고 짜증이...
MoveCrowd
15/10/05 04:47
수정 아이콘
저는 최고 플레이어 자리에 당연히 origen 선수가 하나 들어가야 한다고봅니다. 당초 죽음의 조로 꼽혔던 D조에서 3승 거두고 있는 팀인데요..
그래서 미드에 루키 대신에 xpeke를 넣고싶네요.
팀적으로도 훌륭했지만 오리아나나 애니비아나 트페나 다 핵심이었고 제역할을 100프로 수행했죠.
개과종굴이
15/10/05 04:48
수정 아이콘
페케도 잘했지만 니엘스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내가왜좋아?
15/10/05 04:54
수정 아이콘
Origen의 두번째 용탐에서 탑쪽으로의 움직임과 바론타이밍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저도 항상 SkT 의 보물은 마린이라 생각했는데 롤컵에서 진가를 보여주네요.
섬머시즌 KT전에서 혼자 4데쓰했는데도 썸데이보다 cs 40개 정도 앞서가는 것 보고
이 친구는 뭔가 다르구나 했습니다. 아마도 롤컵에서 정점을 찍을 것 같습니다.
카르타고
15/10/05 04:54
수정 아이콘
tbq야 원래 구멍이라 전혀 기대가안됐고
저는 기대이하의 정글러에 카카오를 뽑고싶네요
15/10/05 05:03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예전 정글 삼대장이라고 뽑혔던 카카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너구리2
15/10/05 04:54
수정 아이콘
임프선수 한타때 던진게 아니었네요
Pyl.....칼리궁받고 딸피 모데 에어본시킵니다.
코앞에 칼리스타가 다리우스딜하러 가는데 다잡은 모데두고 다른데 박았습니다.
던졌다고 코멘트단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분명 그 에어본 다리우스한테 써줬으면 대승각이었습니다
Nasty breaking B
15/10/05 11:11
수정 아이콘
그냥 아래쪽에서 룰루 서포팅 받으면서 같이 딜했으면 더 무난히 한타 대승각이었던 건 변함이 없죠.
이어폰세상
15/10/05 05:01
수정 아이콘
12년 롤드컵은 막 롤 입문하던 시절이라 뭐가 뭔지 모르면서 봤고
제대로 본 13, 14, 15년 롤드컵 중에 올해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뭐랄까 13, 14년은 SKT, 삼성팀이 너무 다른 팀 압살하는 모양새에다,
하위티어 팀 상위티어 팀 격차가 너무 컸고 한국팀간의 경기만 수준맞는 팀끼리 경기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올해 롤드컵은 C9의 분전, 유럽팀의 강세 중국팀의 약세 등등 겹쳐서 혼돈의 카오스라
보는 재미가 늘었네요.
그리고 통역 관련 문제는 아쉽지만(아무래도 예전에 통역하시던 초브라가 OP다 보니..)
현역 선수들이 해설하는 게 정말 신의 한 수로 느껴집니다.
LCK가 라인관리/운영에 중점을 둔다고 하던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해설의 질/드립의 질까지도 높아진 것 같아요.
창조신
15/10/05 05:22
수정 아이콘
저는 워스트 플레이어가 골드5라고 생각하지만 나그네 선수가 뽑혀도 딱히 반박할 말이 없다는 게 더 슬프네요
15/10/05 05:23
수정 아이콘
기대 이상의 탑솔은 볼즈 미만 잡인듯. 일단 펜타킬부터 하고 오셔야...

미드는 엑스페케도 굉장했던 것 같고 ig봇듀는 쌍으로 묶어도 된다고 봅니다...

Tbq는 애초에 기대를 안해서 그냥 그렇고 카카오 상태가 너무 안 좋은게 걱정이네요.
Fanatic[Jin]
15/10/05 05:31
수정 아이콘
마린의 피오라를 보면서 피오라는 너프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궁극기 삭제.

궁극기가 없어도 상관없는 챔프니 궁극기를 삭제하라!!!!
15/10/05 05:47
수정 아이콘
1주차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은(경기력이 좋은 쪽으로) 유럽 출신 미드라이너들의 기량입니다.
엑스페케, 비역슨, 인카네이션 이 셋은 1주차까지 미드라이너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아시아권에서는 루키나 쿠로도 있지만, 저는 vs루키전에서 인카네이션의 아지르가 정말 인상깊었고 오히려 더 잘했다고 봐서) 선수들이라 생각하고, 페비벤도 라인전에서만큼은(한타에서는 저 세선수보다는 그다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괜히 원조 미드명가 유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예terran
15/10/05 06:03
수정 아이콘
대부분 공감하는 리스트입니다. 저 자리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는 아차상을 꼽아보면 이정도 일까요?

최고의 선수
탑: 썸데이
정글: 스코어
미드: 엑스페케, 비역슨
원딜: 스니키
서폿: 메이코

기대 이하의 선수
탑: 후니, 자이온스파르탄, 에이콘
정글: 카카오
미드: 갓브이
원딜: 임프
서포터: PYL, 러스트보이, 키티스

그리고 OME는 명백하게 H2K대 방콕이라고 봅니다. 방콕의 그 방생그라가스도 웃긴데 그걸 또 애매한 플레이로 이상한 재미만들어준 H2K...
눈물고기
15/10/05 06:45
수정 아이콘
비역슨이 없다니..!
개인적으로 외국인 선수중에서 메카닉 원탑이라고 봅니다.
차사마
15/10/05 06:58
수정 아이콘
임프의 플레이 자체는 피지컬의 정점을 찍었지만, 모데를 못 한다는 거 하나만으로 worst라고 생각합니다. kt 전에서 모데를 못하는 임프 때문에 고정밴 하나를 날리고, 조합 자체도 쓰레기처럼 구성되었죠. 대체 왜 모데를 안 하는 건 지 모르겠습니다. 숙련도가 딱히 필요한 챔프도 아니고, 그냥 쌘 챔프라서 하루만 연습해도 될텐데요.
15/10/05 11:12
수정 아이콘
임프가 리메이크 이후로 핫한 모데를 못할리는 없을테고 제 생각에는 그냥 원딜의 자존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임프나 피글렛같은 경우에는 그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선수이기도 하고 그런 자존심 때문에 실력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또, 임프가 모데를 하면 실력이 안늘어서 안한다고 했다고도 하구요. 실제 원딜로 상대가 모데가 나와도 실력으로 모데를 찍어누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을테고....
Nasty breaking B
15/10/05 11:34
수정 아이콘
전 임프가 딱히 모데를 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봅니다. 실제로 임프가 픽한 칼리스타는 대표적인 모데 카운터픽이고, 원딜이 없다는 딜라인의 불안정성 때문에 LGD가 지표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음에도 용한타를 이길 뻔했죠. TSM의 캐리는 어디까지나 트페였습니다. 모데 자체만 보면 골5라는 다이애나보다, 서폿인 브랜드보다 딜량이 낮았어요.

또한 모데가 중반에 매우 강하지만 대신 극초반과 후반에 상당히 취약한 챔프라는 점도 감안하면, 원딜캐리 팀인 LGD는 임프에게 모데를 쥐어줘서 얻을 수 있는 기대값보다 보통의 원딜챔을 줘서 얻는 기대값이 월등히 높다고 봅니다.
아마존장인
15/10/05 12:30
수정 아이콘
LGD는 모데하면 질 것같아요
모데 안해도 졌지만 흐흐
뉴욕커다
15/10/05 08:07
수정 아이콘
진짜 오리젠대 케이티 경기는 눈정화 되는 경기였습니다. 엄청 수준 높더라고요.
씨나인도부족한 개인기량을 적절한 판단롸 팀플레이로 매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요
15/10/05 10:09
수정 아이콘
기대치 대비 최저선수는 에이콘, goldV로 봅니다
언뜻 유재석
15/10/05 10:25
수정 아이콘
비역슨의 팀은 안전벨트 안메고 내릴려고 하고

엑스페케의 팀은 운전사 피곤할까봐 서로 교대로 운전대 바꿔가면서 하는데

루키의 팀은 경력 30년 무사고 베테랑 운전기사가 운전하는데 술 쳐먹고 기사폭행에, 내려달라고 떼쓰고 다른차에 시비걸고.. 어휴...

최고 미드는 루키라고 생각합니다. 멘탈 인정합니다. 어제 이기고 굽신굽신 악수도 인상 깊었네요.

허접성 이 미친재능 화이팅...!!!
랜드로드
15/10/05 10:49
수정 아이콘
외국 선수들 하나도 몰랐는데
GodV, Kid, 다리우스랑 아이디 비슷한 탑 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못하더라고요...
15/10/05 11:14
수정 아이콘
전 마린, 하이, 페케, 니엘스, 피카부를 뽑고 싶습니다. 특히 니엘스는 진짜 인상적으로 잘하더라구요. 레클리스와 유체원을 다툴만한 플레이어라는게 헛소문이 아니었습니다.
최악은 에이콘, TBQ, 갓브이, 키드, 필 이렇게 뽑고 싶습니다.
15/10/05 1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패치는 라이엇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탑 브루저들의 파워를 강화시켜 마오카이, 쉔, 럼블,나르등 맨날 보던 것만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부분은 특히 중요한데 이를통해 탑캐리의 가능성이 올라감으로서 경기자체가 더 재밌어 졌다는 것이죠.
그리고 특정밴픽이 강요되는 상황에서도 이를 카운터 치는 챔피언들의 등장과 다양한 전략을 통해 조별경기가 채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뽑힌 챔피언 수가 작년을 뛰어 넘었습니다. 물론 작년도 마찬가지로 알리등의 무조건 적인 밴픽이 이루어진 챔피언이 있었으나 이정도의 챔피언 풀을 보이지는 않았죠
다른건 모르겠으나 적어도 대회한정으로는 완벽한 패치라고 봅니다
돌고래씨
15/10/05 11:46
수정 아이콘
마린은 lck부터 이친구에 대적할만한 플레이어는 없다고 느꼈어요
무슨 챔프를 쥐어줘도 캐리해버리는데...
페이커에 묻혀서 갬알못 라이엇랭킹에서 조금 낮게 나왔지만 사실상 skt의 캐리롤이죠
기대에 200프로 부응하듯이 매판캐리...
마린이 이번에 세체탑 칭호얻고 우승할거같네요
어제의눈물
15/10/05 11:53
수정 아이콘
Best: Origen,C9.
beyond expectation : C9
Worst : LGD
below expectation : Fnatic

MOTM : Hai (C9)
beyond expectation : Xpeke (Origen)
below expectation : Huni (Fnatic), IMP (LGD)

포지션 별 Best 플레이어

Top : Marin (SKT)
Jungle : Hai (C9)
Mid : Xpeke (Origen)
ADC : Bang (SKT)
Sup : GorillA (KOO)

포지션 별 Worst 플레이어

Top : Huni (Fnatic)
Jungle : TBQ (LGD)
Mid : Godv (LGD), Nagne (KT)
ADC : Kid (iG)
Sup : Kitties (iG)

최고의 경기 : Origen vs KT
OME 경기 : TSM vs LGD

카카오 선수를 보기 위해 LPL을 챙겨본 입장에서 응원은 하지만 IG와 카카오의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고 롤드컵 직전에 이미 큰 기대감을 가지지 않은 팀들(와일드카드 팀들과 H2k)은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전지훈련 중 강하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프나틱의 기대 이하의 2,3경기의 경기력에 실망했기에 많은 지분을 차지했고, 프나틱에게서 보고 싶은 모습을 보여준 C9과 오리겐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SKT나 EDG는 여유로운 조편성 덕분인지 기대치만큼의 모습은 아직 못보여주는 상황이고 조별리그 절반을 소화한 지금 무승인 LGD는 사실 거의 모든 플레이어를 Worst로 놓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였습니다.개개인의 실력 이전에 팀웍의 부재는 실망스럽습니다.

KT와 KOO의 1패는 토너먼트 진출 이전에 좋은 약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패배에 대한 팬들의 비난에 크게 신경 쓰지말고 준비 잘해서 남은 조별 리그 경기에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딜절대자
15/10/05 12:04
수정 아이콘
니엘스는 뱅의 느낌이납니다. CS수급같은 기초체력이 정말 뛰어나고 딜링도 정말 안정적으로 확실하게 잘해줍니다. 다만 페케,소아즈 같은 인지도확실하고 미친 존재감을 뿜는 사이에 가려서 스팟라이트를 잘 못 받는거 같아서 안타까운데 Origen의 3승 중심엔 니엘스가 있었다고 봐요.
무지방.우유
15/10/05 15:00
수정 아이콘
TBQ는 원래 기대 안했고
전 자이온스파르탄이요
술마시면동네개
15/10/06 09: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비역슨 엑스페케 루키도 진짜 훌륭하지만 인카네이션도 진짜 진국이더군요 프나틱전 트리딜이 1k도 안되는데 모든딜을 박아넣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882 [LOL] 실론즈를 위한 오프대회가 열릴 가능성은 없을까요? [70] 삭제됨7663 15/10/06 7663 1
57881 [스타2] 곰티비의 GSL을 떠나보내며... [2] 야생의곰돌이5956 15/10/06 5956 4
57880 [기타] 엑스컴2 그냥 공개되어 있는 이야기들 [15] 겨울삼각형7027 15/10/06 7027 0
57878 [LOL] 안녕하세요! 롤드컵 통역을 맡았던 김혜진입니다. [346] 김지니42813 15/10/05 42813 171
57877 [LOL] 2015 LOL World Championship 16강 1주차 예선 관련 간단한 통계 [31] dosomething7176 15/10/05 7176 8
57876 [LOL] IMP에게는 따듯한 중국팬들... [88] 쪼아15513 15/10/05 15513 0
57875 [LOL] 루키와 비역슨에게서 페이커의 그림자를 보다 [151] 하늘기사14567 15/10/05 14567 1
57874 [LOL] [롤드컵] 4일차 조이럭 요약 분석 모음 [11] JoyLuck8612 15/10/05 8612 11
57873 [LOL] 빠른별의 KOO vs FW 경기 분석 [38] 빠른별9862 15/10/05 9862 34
57872 [LOL] [레딧번역] Koo Tigers vs CLG [14] The Special One9916 15/10/05 9916 8
57871 [LOL] 롤드컵 조별예선 전반전 Best, Worst [36] 딴딴7935 15/10/05 7935 0
57870 [하스스톤] 창시합 카드들의 승률 계산 [16] 은때까치8294 15/10/05 8294 9
57869 [스타2] 2015년 10월 첫째주 WP 랭킹 (15.10.4 기준) - 한지원 랭킹 2위 차지! [6] Davi4ever4381 15/10/04 4381 0
57868 [스타2] 곰exp의 마지막 GSL을 마무리 하며... [9] Jtaehoon6146 15/10/04 6146 9
57865 [스타2] afreecaTV 서수길 대표의 발표를 정리했습니다. [68] NoAnswer13244 15/10/04 13244 5
57864 [히어로즈] 1등급 달성 기념 하드코어 롤유저가 바라본 히오스 및 아서스 공략 [11] 랜스8259 15/10/04 8259 3
57862 [LOL] 롤드컵 3일차 해외 분석 데스크 요약. [33] 줄리11458 15/10/04 11458 35
57861 [하스스톤] 대마상시합의 미드냥꾼 공략 (하) [8] 신비주의6559 15/10/04 6559 3
57860 [LOL] [롤드컵] 3일차 조이럭 요약 분석 모음 [20] JoyLuck10771 15/10/04 10771 13
57858 [LOL] [OGN] 10월 3일 롤드컵 TV 생방송 지연 안내 (온라인 정상 중계) [22] 온게임넷7968 15/10/03 7968 0
57857 [LOL] 롤드컵 1,2일차 간단 점검 및 차후 예상 [22] becker8019 15/10/03 8019 4
57855 [LOL] 롤드컵 2일차 해외 분석 데스크 요약. [49] 줄리12702 15/10/03 12702 31
57854 [LOL] [롤드컵] 2일차 조이럭 요약 분석 모음 [16] JoyLuck9690 15/10/03 9690 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