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5/10 17:55:31
Name Leeka
Subject [LOL] 5번째 한국과 중국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시즌3 올스타전 - 한국 대표 VS 중국 대표

결과는 한국의 압승

시즌3 롤드컵 - SKT T1 VS 로얄 클럽

역시나 스크의 압승

시즌4 올스타전 - SKT T1 VS OMG

역시나 스크의 압승

시즌4 롤드컵 - 삼성 화이트 VS 로얄 클럽

중국이 처음으로 1세트를 따내고 패함..  근데 로얄클럽엔 한국인이 2명...


그리고 시즌5 MSI - SKT T1 VS EDG

가장 중국의 기세가 강하고.. 정말 강한 한국 선수 2명이 포진된 EDG와 SKT T1이 붙게 됩니다

SKT 3 : 0 EDG   배팅율 6.18
SKT 3 : 1 EDG   배팅율 3.18
SKT 3 : 2 EDG  배팅율 2.66
SKT 2 : 3 EDG   배팅율 1.29
SKT 1 : 3 EDG  배팅율 2.24
SKT 0 : 3 EDG  배팅율 4.40
* 베팅율 출처 : 인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4036


시즌3부터 시작된 한중전.  현재 한국이 연전연승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IEM에서 GE와 CJ를 중국의 WE가 격침 시킨게 최근 일이고
스크가 프나틱과 이 악물고 겜해서 3:2로 이긴 것에 비해
이디지는 스크에게 조별예선에서 대패했습니다만.. 나머지 팀을 전부 가볍게 제압하면서 연막이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스크에는 황제 이지훈과.. 최종뱅기의 두손 봉인 해제가 있다는걸 절대 잊어버리면 안되긴 합니다만..



- 라이엇 주관 대회(올스타전 + 롤드컵 + MSI 대륙 별 우승/준우승 현황)

한국 - 우승 4, 준우승 1
중국 - 준우승 4
유럽 - 우승 1, 준우승 1
대만 - 우승 1
북미 - 없음


중국이 유럽, 대만, 한국에 이어서 4번째로 트로피를 거머쥐는 대륙이 될 것인지..  
아니면 한국이 또 중국을 제압할 것인지. 내일이면 결판이 날 것 같네요.


p.s 지난번 IEM 과 이번 MSI를 보고 느끼는건..
한국팀들이 해외팀에게 라인전에서 밀리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정확히는 정글의 개입으로 무너지는)
스크가 한국에서도 라인전이 정말 강한팀으로 꼽힌다는걸 감안하면....   섬머때는 해당 부분을 모든 팀들이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쇼 라즈니쉬
15/05/10 18:05
수정 아이콘
라인전과 정글의 문제 정말 동감해요.
카카오 댄디 스피릿이 모두 떠나간 지금 누가 한국 정글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건이강이별이
15/05/10 18:08
수정 아이콘
렉사이, 누누를 봉쇄당한 SKT정글이 어느정도 하는가에 따라 갈릴거 같습니다. 라이너들의 기량은 양팀다 속칭말하는 구멍이 없어서 엎치락뒤치락할거 같아서 정글에 갈릴거 같은데 렉사이를 못가져가면 좀 흔들리는거 같고 누누도 밴당할거 같다는...
뭐 일단 해봐야 알겟죠. 누가 이기던 5판 다하길..
새벽하늘
15/05/10 18:08
수정 아이콘
t1이 초반에 주도권을 잡으면 무난하게 압살할거 같아요. 반대로 edg는 초반에 주도권을 잡아도 t1의 끈질긴 운영에 애먹다가 역전을 허용하거나 진땀승을 거둘거 같구요. 3:1 t1승 예상합니다.
뉴욕커다
15/05/10 20:00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오늘 프나틱 경기처럼 sk가 계속 고전하면서 운영으로 많이 따라오지만 결국 무너지는 그림이 나올 것 같네요.. 반대로 edg의 3:1 예상해봅니다
오크의심장
15/05/10 18:09
수정 아이콘
스크는 뱅기와 이지훈의 챔프폭이 좀 걱정일것 같네요
뱅기는 렉사이와 누누 없을때 어떻게 대처할지
형평상 선발로 나올거 같은 이지훈은 아지르와 카시 없으면 직스나 제라스를 꺼낼거 같은데 좀 수동적인 챔프가 아닌가 싶어서...
Not bad.
15/05/10 19:11
수정 아이콘
edg는 반대로 지금 메타에선 페이커보다 이지훈의 챔프폭이 더 넓어서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판단하더군요.
15/05/10 18:0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라인전에서 1:1 밀린다기보다는 유럽애들이 한국이라면 시도안할 4인다이브같은걸 많이해서 그렇게보이는거같아요.
겜알못
15/05/10 18:17
수정 아이콘
사실 라이너들 역량이 밀린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고 있고 경기 말린 것들은 정글이나 정글+서폿 아니면 탑 텔포 등의 개입에 흔들려서가 많은데 이 부분을 보완하면 SKT가 조별예선 때처럼 승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둘째날, 셋째날처럼 흔들린다면 어려워지겠구요.
15/05/10 18:18
수정 아이콘
베식타스와 TSM은 솔직히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너무 바닥이여서 논의선상에서 제외시키고 보면 라인전 이기고 시작한 경기가 EDG전과 프나틱 5차전 말고 없죠. 이에 대해서 제 가설은 2개 입니다.

1. EDG 전과 5차전은 제대로 각잡고 했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 안전지향적인 모습을 버리고 해외팬들 앞에서 스타일링하고 싶은 마음에 던지는 플레이가 속출했거나
2. EDG전이 의도된 운영의 승리가 아닌 플루크였고 실제로 해외팀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라인전 단계를 갖고 있거나.

뭐 어떤 가설이 맞든 엑소더스로 전체적으로 국제대회가 상향평준화된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의 정글러 풀이 줄어든게 가장 뼈 아프네요.
방민아
15/05/10 22:20
수정 아이콘
skt와 했던 edg의 원딜 캐리조합은 중국에서도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edg가 skt를 한 번 간본 느낌이 들어요. 긍정적인 부분은 이지훈이 폰의 모스트3중 하나인 룰루를 찍어눌렀다는 것이겠네요. 그리고 skt와 ahq전만 봤는데 데프트의 포지셔닝 실수가 한두번씩 나온다는 점??
15/05/10 23:15
수정 아이콘
중국쪽 전문가들은 픽벤에서 EDG가 이길 생각이 없었다고 엄청 비판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픽벤은 최선을 다했는데 인게임이 문제였다고 했죠. EDG가 순위가 전혀 결정되지 않은 리그 초반에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EDG는 한국팀이랑 스크림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 스크림 끝에 나온 최상의 결론이 그 픽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설사 픽벤에서 갈린 승부라고 해도(개인적으론 그럼 부분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픽벤도 팀의 역량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서 SKT의 기복이 방심에 의한건지 순수 실력인지는 결승전 까봐야 한다고 봅니다.
15/05/10 18:19
수정 아이콘
스피릿이 해외팀 가기전에 붙잡었어야했는데 ㅠㅠ
헤나투
15/05/10 18:23
수정 아이콘
최근 국제대회중 가장 꿀잼매치가 나올거 같습니다. 결국 정글싸움이 될거 같습니다. 뱅기가 5:5정도만 해주면 skt가 이기고 그게 아니면 클리어러브가 터뜨리고 다닐거 같아요. 뱅기가 부족하기보다는 클리어러브가 너무 잘해요.
15/05/10 18:24
수정 아이콘
솔랭에서 길러내기 힘든 특급 정글러들이 다 나간 게 정말 치명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라인은 어떻게 대체가 가능한데 잘하는 정글러는 엑소더스 전부터 희소했으니...
15/05/10 18:26
수정 아이콘
현재 정글러들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정글러가 순수한 사랑인데 벵기가 어떻게 상대할지 기대되네요.
서지훈'카리스
15/05/10 18:34
수정 아이콘
탑은 스크 정글은 EDG우위라고 봅니다 다른곳은 비슷하다고 볼때 어느 한쪽의 라인스왑 예상합니다
3대1정도봅니다 EDG가 이기지않을까 싶네요
15/05/10 18:37
수정 아이콘
KR va CN 최강대륙 결정전 기대합니다
본방사수해야겠어요
15/05/10 18:41
수정 아이콘
해외팀이 스크를 상대로 중반까지 잘했으나 결국 역전 당한 경기를 보면,

스크 상대로 정석적인 라인전은 약열세임 -> 하지만 라인스왑은 오히려 한국팀이 더 잘함 -> 때문에 변칙적인 교전을 시도(4인 다이브, 정글 교전 유도, 버프를 무시한 갱킹 등) -> 이 과정에서 입는 손실을 과감히 감수함(탑 cs 손실, 용 타이밍과 엇박자 교전 등) -> 그게 한국팀 입장에서는 이해 불가(예측 불가) -> 하지만 스크의 기본기로 버팀 -> 킬과 타워는 크게 앞서는데 용과 cs는 스크가 앞서거나 비슷 -> 글골이 의미가 없어지는 시간대까지 오게되고 오브젝트 컨트롤은 스크가 우위 -> 한타 대패 -> 넥서스 펑

결국 프나틱을 비롯한 해외팀이 초중반 우위에도 불구하고 스크에게 무너진 것은, 스노우볼을 굴리는 능력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스크가 이기고 있을 때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속도는 어마어마하거든요. 글골 2천 차이가 1만으로 벌어지기까지 10분 남짓. 하지만 해외팀은 스크를 상대로 그러지 못했거나, 그러면서도 용과 바론은 계속 빼앗기는 모습이 보였구요. 실제로 5경기 시작 전에 누누가 초반 정글 우위만 점할 수 있다면(미드 라인전이 우위에 있다면) 스크가 무난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응원했는데, 그대로 됐구요.

예컨대 스크(국내팀)은 용 2분 전에 라인전 약우위를 점하고 있으면 '잠시 후에 라인을 죽 밀어놓고 용 우선권을 점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해외팀은 용 1분 전까지 '저 놈을 어떻게 죽일까.'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상당히 먹혔구요. 스크를 비롯한 국내팀들은 이번 계기로 해외팀들의 "비정석적 교전을 이용한 스노우볼"에 대해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 거 같고, 해외팀들은 스노우볼을 가속화하거나 혹은 둔화시키는 방법을 연습해야할 것 같습니다.

네, 물론 저는 롤알못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뉴욕커다
15/05/10 20:04
수정 아이콘
교전 없는 상태, 즉 편안하게 게임을 운영으로 끌고 간다면 SK를 이길 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 최강)
해외 팀이 많이 시도했던 다이브, 교전으로 이득 챙기기로 나간다면 edg를 이길 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전 능력 최강)
결국 누가 더 잘하고 유리하다라고 할 수 없이 정말 50:50인 것 같습니다. 한번 분위기 타는 팀이 잡을 것 같습니다.
15/05/10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거의 공감합니다. 최근 스크의 초반 라인전 단계 운영은 용 주도권이 핵심이에요. 정글 동선도 다 그렇고 탑 커버를 잘 안하는 것도 그런 탓이죠. 게다가 어제는 울프의 부진으로 인해서 봇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 점도 은근히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15/05/10 18:41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몇시에 하나요? 어제 잠들어버려서 준결승을 놓쳤네요 ㅠㅠ
15/05/10 18:44
수정 아이콘
챔폭에서 벵기가 클리어럽에 밀리는 느낌이예요.
톰까지 올 수 있었다면 그 챔폭차이를 매꿀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리오넬 호날두
15/05/10 18:45
수정 아이콘
해외도박사이트에서는 SKT의 승리확률을 높게 보고 배당이 더 낮습니다
그리고 단순승패도 아닌, 2:3스코어 배당이 1.29란 것에서 말이 안되네요
15/05/10 18:53
수정 아이콘
겜게의 '쫄리면 뒈지시던지' 예측글에서 '대회 통틀어 3패 하면서 sk우승'을 점쳤는데,
내일도 3:1로 sk가 이길 거 같습니다.
엔하위키
15/05/10 19:00
수정 아이콘
LCK의 약세를 예상했지만 이미 빗나간 시점에서 섣부른 추측은 못하겠습니다. 누가 이기든 최고의 경기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기적소리
15/05/10 19:01
수정 아이콘
내일은 몇시에 시작하는거죠??
이호철
15/05/10 19:06
수정 아이콘
EDG가 3:1로 이길듯합니다.
15/05/10 19:15
수정 아이콘
SKT의 3:0 혹은 3:1 승리 예상합니다. 그것도 의외로 예선처럼 대부분 압살하며 이길 것 같습니다.
Not bad.
15/05/10 19:17
수정 아이콘
인벤에 올라온 클리어러브의 인터뷰를 보니 자신만만하더라구요. 특히 오늘 skt의 경기에서 많은 약점이 노출됐다고 합니다.

뱅기의 정글루트는 꽤 평범해서 렉사이를 잡으면 갱킹만 조심하면 되고 누누를 잡으면 카정만 조심하면 된다고 합니다.
(뭐 당연한 소리지만 그만큼 단순하다는 뜻이겠죠)

사실상 내일은 정글싸움이 관건이라고 보기에 뱅기가 얼마나 준비를 해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수를 만들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아이부리
15/05/10 19:19
수정 아이콘
시즌4 때만 제외하고는 롤은 항상 해외와 격차가 심하지 않아서 좋네요.
이지훈 맹활약에 skt 3:0승리 예상해봅니다
뉴욕커다
15/05/10 20:19
수정 아이콘
삼성이 외계인..
카롱카롱
15/05/10 19:26
수정 아이콘
렉사이 누누 룰루 3밴 당했을때 결과가 궁금하네요. 르블랑을 풀어준다!?!
무지방.우유
15/05/10 19:31
수정 아이콘
알아도 못막는 황제 이지훈의 출격을 예상하며
3:1 스크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라인전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운영싸움에서 좀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싶어요

근데 웃긴게, 해외 프로게이머들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실망시킬것 같은 팀'에 skt 아니면 edg가 대부분이었는데, 그 둘이 보란듯이 결승에 뙇!
15/05/10 19:58
수정 아이콘
반대로 해석해보면 중국,한국이 강하다고 인정하는 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실망을 시킬 수 있다는건 기대치보다 낮은값의 성적이 존재해야 성립되는데
유럽,동남아는 애초에 실망시킬 건덕지도 없는 팀이라 판단한것 같네요.
무지방.우유
15/05/10 20:41
수정 아이콘
그렇기도 하죠^^
볼리베어
15/05/10 19:39
수정 아이콘
카토비체에서 GE랑 어떤팀이랑 붙었었으니 사실 6번째 대결이고 이미 패한 경험이 있는게 맞지 않을까요
앙제뉴
15/05/10 19:45
수정 아이콘
라이엇 주관 대회가 아니니까요.
그 전에 wcg 결승이나 iem싱가포르 결승도 한국-중국 전이었지요.
볼리베어
15/05/10 19:59
수정 아이콘
아항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뿌엉이
15/05/10 19: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정글은 세계적으로 통할 최정상급은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 선수풀도 별로라
발전을 기대하기도 요원하고 라인전 라인전 하는데 정글에서 밀리면 그깟 라인전이죠
edg가 라인전이 약한것도 아니고 준결승 ahq의 재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제 예상이 틀리길 바라지만............
눈물고기
15/05/10 19:43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모르겠는데 이지훈은 확실히 폰상대로 좋아보이더군요...
3:1이나 3:0으로 SKT의 승리 예상합니다.
15/05/10 19:47
수정 아이콘
근데 edg 정말 잘하던데요. 저는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도 skt의 3:2 승리예상해봅니다.
15/05/10 20:01
수정 아이콘
EDG 3:0 SKT 예상합니다. 정글 차이가 극심하고 라이너 또한 어느 한 곳도 SKT가 유리한 곳이 없습니다. 예선 경기같은 뻘짓 픽밴만 안하면 무난하게 스웝할듯.
15/05/10 20:12
수정 아이콘
전 내일 팽팽한 승부가 나올거 같네요. Edg가 세계최강급인만큼 웬만한 팀한테는 초반에 밀려도 금방 역전해내곤 하는데 예선때 저항도 못해보고 밀린걸보면 sk가 그렇게 쉬운 상대는 아닐꺼 같아요.
뉴욕커다
15/05/10 20:18
수정 아이콘
클템하고 동준좌가 계속 말했던 것에 전 공감하는데, 픽이 sk를 테스트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라인전 약한 픽 고르고 무난무난하게 흘러가서 후반 원딜 캐리만 믿어도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답은 아니었다였죠. 실제로 픽을 바꾼 후 모든 팀을 말 그대로 찍어 누르면서 결승까지 올라왔으니깐요.
물론, 저도 sk가 쉬운 상대는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팽팽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뉴욕커다
15/05/10 20:12
수정 아이콘
SK가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초반에 그렇게 휘둘려도 버틸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과연 EDG상대로도 그 만큼의 기본 라인전을 펼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해외팀이라고 해봤자 프나틱 AHQ였는데, 두 팀 다 라인전이 강하지 않죠.
실제로 EDG는 저 두팀을 말 그대로 초반 정글부터 레인까지 모두 관광 보내버렸고요.
반면에 SK는 라인은 이겼지만 정글에서 압살 당했습니다.
하지만 SK는 예선에서 EDG를 이긴 경험이 있는데.. 이건 또 EDG가 라인전을 무조건 지고 들어가는 픽을 했고요.
극 후반 운영 능력 면에선 SK가 우위라고 생각해서 또 모르겠네요.

아..........계속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크크크 EDG가 이길 것 같다가 SK가 이길 것 같다가 그래도 돈을 걸라면 EDG에게 걸겠습니다!
15/05/10 20:20
수정 아이콘
SK 3:1 EDG 예상합니다.
프나틱 ahq전을 통해 어떻게하면 불리하게 흘러가나 잘 캐치해서 그점을 보완해올 것 같아요.
clear movement
15/05/10 20:41
수정 아이콘
무조건 SKT에 걸죠. 압승 예상합니다.
겜알못
15/05/10 20:46
수정 아이콘
저는 edg가 라이너들 라인전이 모두 최정상급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SKT가 평소 컨디션이라고 가정한다면 마린이 탑을 이기거나 최소 비길 것 같고 미드는 비등하거나 약우세, 봇라인전도 약우세라고 봅니다. 정글이 반반만 해도 SKT가 이긴다고 보는데 모든 건 벵기에 달려있을것 같습니다.
VinnyDaddy
15/05/10 20:52
수정 아이콘
롤드컵 시즌3 결승전 더블리프트 왈 "내 뇌는 SKT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중국인 자존심이 있고 타베는 배 베프다"
지금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뇌는 edg라고 하는데 가슴은 SKT네요.
15/05/10 21:00
수정 아이콘
선수 컨디션이 모두 좋다면 skt쪽에 걸텐데 어제오늘 마린과 울프의 상태가 묘해서.....정말 애매하네요
박초롱
15/05/10 21:01
수정 아이콘
EDG가 더 유리하지 않을지. EDG는 vs SKT 전을 제외하면 모두 이겼고 특별하게 약점이 노출되지 않은 반면 SKT는 예선과 4강을 거치면서 너무 많은 약점이 노출된 것 같아요. EDG는 상대의 약점만 파면 되지만 SKT는 없는 약점 찾아서 파면서 자신들의 약점도 보완해야 되서 쉽지 않습니다.
리비레스
15/05/10 21:19
수정 아이콘
EDG의 3대1 승리 예상합니다.

그리고 결과에 관계없이 혹독한 일정속에서 쉬지도 못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코칭스탭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고, 이만큼 한 것도 잘한 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지방.우유
15/05/11 00:29
수정 아이콘
최소한으로 잡아 스피링 결승 1주전부터 빡세게 준비했다고하면,
거의 보름 넘게 강행군입니다
진짜 고생 많죠
오큘러스
15/05/10 21:33
수정 아이콘
페이커 대신 이지훈이 나오고
3:0 skt 압승으로 이지훈으로의 정권교체 예상합니다
15/05/10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오늘도맑음
15/05/10 21:46
수정 아이콘
저는 3:0 edg 압승 예상합니다. 이지훈이 보인 황제기량이 폰한테도 통할지 의문이구요.
정글은 클리어러브 선수가 약간 우위이니, skt 바텀이 edg를 압살하지 못하면
전체적으로 edg에게 유리한 양상이 계속될듯 하네요.
탑은 50:50 으로 보이며, 라인전 기량은 진짜 뚜껑 열여봐야 할듯 하네요.
어제의눈물
15/05/10 21:47
수정 아이콘
SKT의 승리를 예상하면서 꿀잼 경기 기대해봅니다!
음란파괴왕
15/05/10 21:47
수정 아이콘
황제 등극 시나리오 예상합니다.
월을릇
15/05/10 21:47
수정 아이콘
일단 이지훈 등판은 거의 확신합니다.
페이커는 너무 많은 걸 보여줬고 그만큼 잃었어요... 안타깝지만 이번 msi에서의 역할은 이정도로 마무리되는 분위기

돈을 걸라면 edg에 걸겠습니다!
15/05/10 21:50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보면 진짜 스크가 삼대영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또 모든게 벵기에게 달린것같네요.
바다표범
15/05/10 22:00
수정 아이콘
이지훈이 나오면 3:1로 skt가 이길 거 같니다. 뱅기 정글 성향상 이지훈이 미드일 때 운영하기 더 편하고 탑과 바텀은 skt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15/05/10 22:02
수정 아이콘
정글차만 심하게 안난다면 결국 예선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금의 메타에서 이지훈은 워낙 까다롭고 말리기도 힘든 존재라...폰이 룰루를 잡고도 전혀 이지훈의 초중반 파밍을 견제하지 못했죠
기계식
15/05/10 22:02
수정 아이콘
오늘 AHQ 상대로 EDG가 3:0으로 이기니까 해설진들도 EDG>SKT 같은 느낌으로 말하더군요. 우리가 중국에 도전하는 느낌이다 라고요.
EDG 상대로 SKT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5/05/10 22:08
수정 아이콘
모든 세트 이지훈이 나오거나
혹은 페이커 선발로 쓰다가 지면 이지훈으로 교체 하는식으로 skt에 3:1 우승 예상합니다.
15/05/10 22:17
수정 아이콘
질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고
실력 다 발휘하고 돌아오길

내일 봇라인(뱅-울프)가
상대방 찍어눌러줘야 우승 가능할거 같아요 화이팅!
15/05/10 22:18
수정 아이콘
EDG의 힘은 클리어러브같아서 얼마나 말리고 시작할지가 승부 향방을 가를 것 같습니다. EDG가 보여줨던 인베전략 한번 써봤으면 하는데요. 스크는 초중반 반반이면 우리가 이긴다는 마인드라 할지 모르겠네요. EDG제외 다른나라 팀들의 운영은 확실히 국내보다 낮아보입니다. 킬은 잘만들어내는데 냉정히보면 큰 이익이 아닐때가 무척 많더군요. SK가 당하는건 역으로 가서 당하는 느낌이랄까요.[아니 라인에 cs가 이렇게 많은데 다 버리고 4인갱을 온다고?]같은.
다만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해외팀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배워야할 점이라고 봅니다. 국내팀들은 잘 짜여진 모범생들같아서 한번 격차 벌어지면 스무스하게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역전의 발판도 상대 실수를 노리는, 극히 수동적인 운영이죠. 이게 lck가 재미가 없어졌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ahq는 5인다이브를 불사하면서라도 조금은 무모하게 라인을 풀어내더군요. 인상적이었습니다.
Be[Esin]
15/05/10 22:19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갈리네요.
댓글 쭉읽어보니 바람을 포함한
부분을 제외하면 5:5정도로들
보고계신듯 싶은데
전 의외로 누가이기든 3:0으로 끝날것
같습니다.1세트 승자가
모든걸 가져갈것 같아요.
15/05/10 22:58
수정 아이콘
슼 3:1, 기량면에서 압승 예상해봐요!
Fanatic[Jin]
15/05/10 23:0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폰에게 복수한번 시원하게!!했으면 하지만...제가 코치라면 이지훈내보낼거같은...
믜븨늬믜
15/05/10 23:16
수정 아이콘
저는 3대 1 정도 나올거 같아요 물론 승자는 skt. 지금 한국에서 내세울 수 있는 최고 정글러는 뱅기 배갓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ㅡ이후 몇몇 사이트에서 뱅기는 렉사이 없으면 별로다. 렉사이만 밴하면 된다고 하는데. 세계무대에서 그렇게.필밴을 끌어내는 기량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누를 골라서 마지막 경기 대단한 기량을 뿜어내고 있던 레인오버 선수를 말그대로 협곡에서 삭제 시켜버린건 충분히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 skt1은 개개인의 피지컬 문제는 울프 선수를 제외하면 다들 양호 하다고 보고요.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더 활발히하는게 중요할거라고 생각되요.

Edg가 1경기를 skt에게 내준다면 3대0도 충분히 나올거라고 봅니다.

이지훈 폰 페이커 모두 거의 엇비슷한 기량이라고 보고 원딜 뱅 데프트도 호각지세 (라인전은 뱅>데프트) 라고 치자면 경기의 승패는 오히려 한국인 vs 순수 중국인으로 이루어진 탑 정글 서폿 매치에서 누가더 클라스가 높냐로 갈려질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알게 모르게 가장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울프 선수가 어디까디 기복을 줄이느냐가 내일 게임 승패에 큰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AD Reverse Carry
15/05/10 23:18
수정 아이콘
한국팀 상대로 외국 팀들이 '그래 우리 운영 못해, 싸워볼래?'식으로 나오는데에 대응이 미숙해요. 초반 기가막힌 역갱을 치던가 이번 5경기처럼 벵기가 정글을 말려죽이면 라인전+운영은 skt가 나을거 같아요. 다만 마린이 컨디션이 스프링보다 떨어진거 같아서... 결국 초반의 손해를 안보느냐/최소화하는데에 갈릴것 같습니다
수호르
15/05/10 23:21
수정 아이콘
이지훈 선수가 나올 것 같은데..
최고 전성기 정점을 찍은 듯한 이지훈 선수가 나와서 3:0 혹은 3:1 정도로 이기고 새로운 황제로 등극 할 것만 같아요.
시글드
15/05/10 23:22
수정 아이콘
음 뻘플인 거 같긴한데
아침이라 치느님 영접이 어려울 것 같은데
뭘 먹으면서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요..
종결자
15/05/10 23:23
수정 아이콘
혹시 내일 몇시에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시글드
15/05/10 23:25
수정 아이콘
7시라고 써져있는데 그보다 좀 늦게 시작하지 않을까요?
종결자
15/05/10 23: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방민아
15/05/11 00:32
수정 아이콘
캐스터 vs 프로게이머 이벤트 전도 있어서 조금 더 늦게 시작할거같아요.
도바킨
15/05/10 23:31
수정 아이콘
edg 상대로 프나틱이나 ahq에게 보여줬던 역전극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할때..
edg가 우세할거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싸움 외에 개인적 기량이나 운영이 skt가 우세라는 말도 별로 공감이 안되구요.
정글이 밀린다는 말이 많은데 그냥 각각 맞라인을 서도 우위라고 볼 수 있는 라인이 없어보입니다.
치토스
15/05/10 23: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지훈이 요즘 메타에선 최강자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돌고도는 메타에서 언제 어느챔프가 뜰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지훈이 제드,야스오,리븐,아리,니달리 등 이런 챔프를 끝내 잘 다루지 못한다면 장기집권은 어려울것 같고 스프링천하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예전 다데처럼요.
뒷짐진강아지
15/05/10 23:37
수정 아이콘
과연 콩라인이 유지될것인가...
15/05/10 23:54
수정 아이콘
그저 SKT팬으로서는 응원을 보낼 뿐입니다. 선수들이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Nasty breaking B
15/05/11 00:29
수정 아이콘
탑정글만 무난하게 해주면 SKT가 이길 것 같은데
15/05/11 00:47
수정 아이콘
오늘이 황제훈 등극기념일인가요?
전 3:0까진 아닐거 같고 3:1정도로 sk가 이길것 같긴 합니다만....
마린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지금 sk선수들 컨디션 완전 엉망일텐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月燈庵
15/05/11 00:52
수정 아이콘
MSI 까지는 그나마 무던히 한국이 우승 할 것 같습니다만, 롤드컵 까진 이제 장담 못하겠습니다.

물론 롤드컵 참가 인원의 절반은 한국인 코치와 선수로 바글바글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크크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토다기
15/05/11 00:57
수정 아이콘
5국뽕이냐 2국뽕이냐의 차이죠. 크크
영원한초보
15/05/11 01:05
수정 아이콘
SKT는 이지훈이 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원래 SKT의 최대 강점은 페이커, 뱅기가 미드를 폭파시키는 것인데
현재 이런 모습이 나오기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린은 적당히라는 것이 없는 라이너라서 팀에서 마오카이 시키고 cs만 먹으라고 하지 않는 이상
정글러를 꼭 필요로 하는 라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러 의존성이 페이커보다는 이지훈이 낮기때문에 벵기가 정글 루트 설정하기도 이지훈이 나오는 것이 편할 겁니다.
SKT가 꼭 준비해줬으면 하는게 예상 가능한데 항상 당하는 일들입니다.
정글러의 2렙갱 미드갱과 3렙 탑갱 타이밍 대비를 꼭 해줬으면 합니다.
마린이나 페이커나 초반 라인전 스노볼에 집착이 심한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혼자서 하려고 하지 말고 항상 정글러를 불러서 계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난한 대치 구도로 간다면 SKT의 실력이 더 좋다고 보기때문에 이전 정글의 라인 개입을 최대한 막는데 신경썼으면 하네요.
15/05/11 01:58
수정 아이콘
클리어러브가 라인을 다 터뜨리는 그런 각이 나오는 게 아니라면 바텀에서 갈릴 거 같고 의외로 뱅-울프가 데프트-메이코를 이기면서 skt가 쉽게 가는 그림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까봐야 알겠지만요.
포프의대모험
15/05/11 02:33
수정 아이콘
마린이 자꾸 음반을 내서 그렇지 걍 마오카이 세번 하면 삼대빵 나올거같은데요...
탑신병자의 나라에서 수많은 탑솔들이 명성을 떨쳤지만 성장력과 한타 판단력이 마린보다 뛰어난 탑솔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프의대모험
15/05/11 02:44
수정 아이콘
글구 결승에선 이지훈이 나와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폰과의 인간상성도 있고, 불리한 상황에선 페이커의 칼날같은 판단력이 잘 안나오는거같은 느낌입니다. 루퍼나 이지훈을 보면서 느끼는건.. 저렇게까지 참나 싶을정도의 인내력이 있거든요.

요즘 쓰는 챔프 (아지르, 카시)는 인지를 벗어나는 속도의 스킬샷이나 하드cc가 없어서 초반에 변수를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고...공격성을 유지할려면 더 위험한 줄타기를 시도해야하는것 때문에 페이커랑은 잘 안맞는거같아요.
15/05/11 07:28
수정 아이콘
모아 놓은 다섯 경기가 무슨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중전이라면 지난 롤드컵때 나진W실드vsOMG전도 있지 않았나요?
카르타고
15/05/11 09:44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리고 시즌3 스크vs omg도 있었죠
새벽하늘
15/05/11 11:02
수정 아이콘
다 결승이에요
15/05/11 12:11
수정 아이콘
돈 거는 사람의 분석력에 감탄해야하나요. 예측력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848 [LOL] Edward Gaming in MSI - Day2 [24] Otaru6155 15/05/14 6155 8
56847 [LOL] Huni와 Reignover를 만나보세요 [48] 빛돌v7105 15/05/14 7105 5
56846 [히어로즈] 입문자들을 위한 hotslogs가이드 + 팀원 모집 [6] Leeka6550 15/05/14 6550 1
56845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18화: 마음은 결코 꺾이지 않고 [28] 도로시-Mk212998 15/05/13 12998 31
56842 [LOL] Edward Gaming in MSI - Day1 [38] Otaru8809 15/05/13 8809 14
56841 [히어로즈] 북미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11] Leeka6385 15/05/13 6385 0
56840 [기타] [WOW] 와래전 그날 [47] 리듬파워근성11592 15/05/13 11592 46
56839 [스타2] ‘공허의 유채꽃’ 3회 방송! CJ 엔투스, 그리고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합니다 [8] SPOTV GAMES7008 15/05/12 7008 2
56838 [LOL] EDG코치들의 인터뷰들이 올라왔습니다 [191] Leeka17664 15/05/12 17664 0
56836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17화: 토르의 검 [40] 도로시-Mk215208 15/05/12 15208 36
56835 [스타2] 공허의 유산 업데이트 프리뷰 - 5월 12일자 [42] 저퀴6399 15/05/12 6399 0
56834 [LOL] MSI 전체적인 분석 및 잡담들 [103] Leeka9101 15/05/12 9101 3
56833 [LOL] 밴/픽대결의 혈투. 5경기 밴픽과 관련된 분석 이야기 [101] Leeka10439 15/05/11 10439 12
56832 [LOL] 해외 LOL 리그 승격/강등 및 참가팀 정리 [25] zelgadiss6567 15/05/11 6567 1
56829 [히어로즈] PC방 혜택이 공개되었습니다 [30] Leeka7733 15/05/11 7733 1
56828 [LOL] SKT T1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120] Vesta12005 15/05/11 12005 11
56827 [LOL] MSI가 끝이 났습니다. [189] 키토13220 15/05/11 13220 7
56826 [스타2] 군숙 패치, '안' 너무했다. [28] 김연우9718 15/05/11 9718 0
56825 [기타]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한국 서비스 준비중이라고 합니다.(with Actoz) [57] Tiny6342 15/05/11 6342 1
56824 [스타2] 2015년 5월 둘째주 WP 랭킹 (15.5.10 기준) - 또다시 바뀐 토스 1위! [6] Davi4ever5263 15/05/10 5263 0
56823 [하스스톤] 전설달성 개인 최단시간 기록 기념! 자랑글+드루이드 팁. [31] 가렌9076 15/05/10 9076 3
56821 [LOL] 5번째 한국과 중국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93] Leeka9459 15/05/10 9459 0
56820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런 시도는 어떨까요? [21] 유유히6839 15/05/10 683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