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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0 17:11
기습요원, 맘가땜장, 맹독요원 같은 대중적인 연계기들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 맘가전질을 쓰려고 하는데 맘가가 안잡힌다 같은 상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15/05/10 17:08
재밌는 상상이네요 크크 TCG의 모태인 MTG 만 하더라도 카드 제한은 물론이거니와 딱 하나의 카드만 덱에 넣을 수 있고 커맨더가 존재하는 룰, 일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룰 등등 재밌는 룰이 많죠. 하스스톤 또한 다양한 포맷을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15/05/10 17:51
오, 이글을 보니 이벤트전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봤던게 떠오르네요 크크
첫째, 대전 할 두사람은 번갈아가면서 중복없이 2n개의 직업을 밴한다. (5전 3선승으로 할경우, 선수당 2개의 직업을 밴) 둘째, 대전은 두 선수 모두 동일한 직업으로만 진행한다. (밴 이후에 남은 직업으로 경기수 결정) 셋째, 대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투기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카드픽'이 시작된다. 단, 투기장과는 다르게 1~30 회의 '카드풀'이 두 선수 모두에게 '동일'하게 지급된다. (첫번째 카드픽이 거울상, 복제, 얼음방패 라면, 양선수 모두 동일한 카드풀이 적용되고, 이중에 하나를 픽) 넷째, 카드 한장당 선택의 시간의 제한을 둔다 (5~10초 사이, 시간제한을 통해 빠른판단을 요구) 다섯째,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픽 하는지는 알 수 없다. 대충 이정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실제 하스스톤상에 적용되기는 무지무지힘들거 같고, 이벤트전 정도로 한번쯤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크크 힘들겠죠.
15/05/10 18:37
흠 2번과 3번을 섞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2 배위덩이처럼 중립 카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없애면 자리가 늘어나는 식으로요
15/05/10 20:03
뒤늦게 생각한 것인데, 이런것이 가능하다면 기왕에 맵에디터 까지 욕심을 내봅니다.
하스스톤의 유즈맵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기상천외한 방법의 게임들이 난무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15/05/11 11:2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저가 직접 짜볼 수 있는 퍼즐 모드가 신설되는 편이 어떨까 싶네요. 지금의 모험 모드가 어느 정도 퍼즐 모드의 역할을 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저렴한 카드팩에 가깝거든요.
15/05/11 14:11
2:2 팀플도 이벤트용으로 괜찮을거 같네요. 영웅은 두명이 나오고 한명씩 번갈아가며 카드를 내거나, 둘이 같은 마나를 공유해서 원하는 사람이 마나를 쓰거나.. 물론 카드나 마나수급은 차이가 있어야겠네요.
또는 1:1 맵이 두개 있어서 개별적으로 1:1을 진행하지만 동료에게 버프도 주거나... 한명이 아웃되면 남은 한명이 두명분으로 마나수급에 카드수급하고..는 개판이 될거 같기도 하지만 재밌는 면은 있을거 같네요.
15/05/13 21:42
모든 공격이 엉뚱해지는 맵이나
매턴마다 1씩 힐을 해주는 맵이나 마나수정 10개에서 시작해서 1개로 점점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맵같은것도 나올 수 있겠네요 스타나 워크 유즈맵처럼 유저가 맵도 만들고 카드도 추가해서 하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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