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3/23 15:25:38
Name 삭제됨
Subject [LOL] LCS NA 8주차 후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3/23 15:40
수정 아이콘
LCS NA가 참 흥미로웠네요. T8이 C9 잡은 경기에선 오랜만에 잘큰 블라디가 얼마나 무서운지 볼수 있어서 좋았고,
성적은 비슷했지만 TSM과 CLG 사이엔 간극이 존재한단 느낌이었습니다.
아발론은 역시나 초반 의아한 텔포 선택과 마지막 사형선고로 패배의 단초를 제공(...)
룰루 플레이를 보면서 블리스가 떠오르더군요(그런데 블리스는 피즈라도 잘해서 밴이라도 하나 쓰게 하지...)
바다표범
15/03/23 15:47
수정 아이콘
그 경기도 언급하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못적었네요. 팀에이트가 시즌 초반에는 약팀으로 생각되고 성적도 그저그랬는데 어느 순간 치고 올라왔죠. 사실 C9입장에서는 아쉬운게 충분히 이길만한 경기였는데 마지막 한타에서 패배해서 져서 참 아쉽겠더라구요.

아발론 선수는 실드 쳐주려고해도 할 건덕지가 안남아있을 지경이라...
15/03/23 18:05
수정 아이콘
c9은 어제 팀 리퀴드를 상대로 시원스러운 경기를 하고도... 무럭무럭 자라는 블라디가 위협적이었지만 폭풍 같은 운영으로 타워를 때려부수며 압승할 것처럼 보였지만... 무리하게 바론을 막으려고 하나씩 들어가 짤려서.. 흑흑... 선수들 인터뷰 보면 자신감이 바닥을 치는 것이 보여서 상당히 걱정스럽네요. 특히 경쟁팀들의 남은 경기를 보면 3위하긴 힘들 것 같고, 이 상태라면 레드사이드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여주기 때문에 블루사이드 어드벤테이지(?)도 날아가 플옵에서도 좋은 모습은 못보여줄 것 같습니다.

GV와 T8은 이번에 스플릿에 합류한 팀들인데 날카로운 픽들 (탑 그라가스, 블라디/미드 우르곳 등)로 승리를 잡아내며 플옵을 향해 상승세를 타는 모습들을 보니 멋지네요. TiP은 XWX의 야스오여유 까지 보여주며 상대를 찍어누르는게 NALCS의 새로운 3강은 나야를 외치는 것 같네요 흑흑
바다표범
15/03/23 18:51
수정 아이콘
c9은 어떻게든 심기일전해서 다음 주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할거 같습니다.

그라비티는 원래 커스 아카데미였는데 어느새 커스였던 팀 리퀴드의 성적을 뛰어넘었네요. 크크

팀 에이트는 오드원 동생이 있는거 외에는 별 캐릭터성도 없고 그랬는데 칼리트롤즈 선수가 탑 그라가스를 밀어서 좋은 결과를 얻고 경기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가는게 보이더군요.

팀 임펄스는 다른 멤버는 다 잘해서 괜찮은데 XWX 선수 챔피언폭이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야스오로 포벨터한테 솔킬 신나게 따일 때 불안불안하더라구요. 그래도 망하는 와중에도 cs는 진짜 잘먹더군요. 크크
15/03/23 19:08
수정 아이콘
c9이 다음주 반전을 노리기엔 TSM... 한때는 밥이었는데.. 러보선수가 온 이후론... 으흐흙

그라비티가 확장 토너먼트 1주일전만해도 스크림에서 하도 박살나서 팀을 해체할 분위기까지 갔었다고 하던데... (물론 스크림 파트너가 c9, curse같은 강팀) 세인트비셔스 선수 정말 멋진것 같아요. 롤드컵에라도 나오면 진짜 대박일 거 같네요.

흐흐 XWX선수는 하이... 선수같은 챔프폭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야스오는 그저 객기?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선수 패기가 있는 듯 보입니다. 오늘도 경기 끝나자마자 서폿인 에이드리언 선수가 XWX선수에게 "NO MORE YASUO!!"라고 장난스럽게 (진심을) 소리치던데... 현재 모든팀이 두려워할 정도로 명성을 쌓은 카서스에, 원래 르블랑 제라스 등도 잘하고, 왠지 마음만 먹으면 요즘 유행하는 빅터나 다이애나 같은 픽도 꺼낼 것 같아요. 피지컬이 되니까요. 실제로 저번 스플릿은 비역슨 선수를 제치고 서머 MVP였고... 플옵에서 비역슨선수에게 꺾인 후 북체미 자리는 내준 것 같지만 NALCS에선 2위 미드 아닐까 합니다.
바다표범
15/03/23 19:27
수정 아이콘
메타 자체도 리신을 못해도 되는 방향으로 가는 터라 온갖 챔피언으로 정글을 돌아본 경험이 있는 세비 선수에게 유리한거 같습니다.

WXW 선수가 여유였다면 다행이네요. 크크
15/03/23 15:43
수정 아이콘
북미 수준이 점점 올라오면서 헬리오스 형제는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 같아요. 솔로랭크 점수도 개판이고...레딧에서 경기력으로 이렇게 일방적으로 까이는 선수들은 처음 본 듯.
아발론과 이그나르 이야기가 쏘린 방송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진짜 그럴 만하긴 해요. 이 사람은 좀 못한다가 아니라 선수가 아닌데? 이런 느낌. 미드도 기복이 너무 심하니 알텍선수만 심히 고통...
CLG는 예전부터 그랬듯이 바론 오더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른 팀...이었고 TSM은 이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북미리그의 맹주다운 견고하고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U의 핵꿀잼보다는 못했지만 이번주 NA도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어요.
바다표범
15/03/23 15: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헬리오스 선수가 이녹스 선수를 공개 디스하고 데려온게 동생인데 이녹스 선수와 비교해서 딱히 뭐가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녹스 선수는 방출 후에 2부리그에서 미드로 포변 후 캐리중이라던데 이러다가 승강전에서 만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쏘린 방송은 진위여부를 떠나 아무도 그거에 태클을 안걸 정도로 아발론 선수에 대한 기량에 대한 평가는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죠.

CLG는 이번 TSM과의 일전이 아쉽게 된 상황이죠. TSM은 과감한 바론 오더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크크
15/03/23 16:09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발론과 이그나르 얘기가 뭔가요?
바다표범
15/03/23 16:16
수정 아이콘
레딧에 쏘린이 윈터폭스의 로스터에 관해 영상을 올렸는데 거기에 의하면 원래 윈터폭스에서 영입하려던 서폿은 이그나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탑으로 아발론 선수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이그나 선수가 윈터폭스 행을 고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영입한게 서폿이 아닌 이매진 선수였고 로스터 등록이나 비자문제로 출전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15/03/23 16:18
수정 아이콘
....-_-; 장난아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박초롱
15/03/23 16:31
수정 아이콘
이그나르가 아발론이 탑인 팀은 안 가겠다고...
15/03/23 15:49
수정 아이콘
임팩트선수는 점점 예전의 기량을 찾아가는거 같더군요. 그에반해 윈터폭스는 점점 안좋은 모습이...
바다표범
15/03/23 15:5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텔레포트 활용도 좋고 라인전도 안정적이고 이번에 헤카림도 잘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기량이 올라가는게 보이더군요.
15/03/23 16:10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 경기랑 윈터폭스 경기만 챙겨 봤습니다.
리퀴드는 말씀하신것처럼 콰스 선수가 무리한거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가 무난한게 지는 그림으로 같거 같구요.
윈터폭스는 이번에는 헬리오스 선수가 제일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캠핑 판단도 그렇고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궁극기도 그렇고 거의 모든 판단이
기존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당일 몸이 안좋아서 컨디션이 매우 나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네요.
바다표범
15/03/23 16:14
수정 아이콘
기존보다 너무 못하더라구요. 컨디션이 안좋았을 수 도있겠지만 일단 정글 루트 자체가 상대편에게 읽히는 모양새였습니다.
박초롱
15/03/23 16:33
수정 아이콘
사실 헬리오스가 아발론을 봐줄 게 뻔하니까 헬리오스가 맵에 꽤 오래 안 보이면 탑은 사리고 미드 정글은 여지없이 봇을 찌릅니다. 그나마 팀의 에이스가 알텍인데 이런 식으로 봇에서 계속 손해를 보고 탑에서 이득을 못 보니 팀이 이길 수가 없죠. 정글 루트가 읽힌다기보다 사실 대놓고 뻔해서 팀 전체가 그냥 맛집입니다 맛집..
바다표범
15/03/23 16:37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면 때문에 정글루트가 읽히는거 같습니다. 윈터폭스 자체가 탑의 구멍을 미드 원딜이 캐리못하면 무조건 지는 모양새니... 이번에도 알텍 선수가 용써보는데 룰루 궁을 제대로 못걸어주는거 보니 참 씁쓸하더라구요.
15/03/23 16:38
수정 아이콘
사실 못 읽으면 상대팀이 바보인 수준이죠(...)
15/03/23 17:13
수정 아이콘
탑교체를 안하고 봇계속 갈아 댈때부터 봇갱킹은 그냥 시늉만 할거라고 계속 탑 미드 케어 중심으로 동선을 짤거라고했는데
겜알못인 제가 예상을 하는걸 프로선수들이 눈치를 못챌리가...
한팀에서 구멍이라고 평가되는 라인이 있으면 결국 그라인을 매꿔야 한다는건데 그럼 결국 동선이 제한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이걸 역으로 이용을해서 한라인 뒤지든 말든 딴라인 키워서 그쪽 캐리력으로 이기느냐 아니면 한라인 보다가 같이 망하느냐인데..
뭐 교체할 선수를 이제 구할시간도 없죠. 시즌 2주남았나요? 연패 언제까지 갈지 기대 됩니다.
15/03/23 18: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전 경기를 보면 이정도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움직임이 제한되다 보니 폼도 같이 무너지는거 같아요.
동생 케어하려다 헬리오스 선수도 같이 망가지는 모습 같아 슬프네요.
주홍쒸
15/03/23 17:29
수정 아이콘
LCS 도 라이벌이나 진출한 한국 선수들 위주로 보다보면 재밌는 거 같아요.

언급 하셨지만 비역슨이 CLG 와의 한타에서 잘 살아 도망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비역슨 죽이겠다고 온갖 스킬을 다 붓는데 요로케 요로케 피하면 되지 하면서 도망가는게 재밌더라구요.
바다표범
15/03/23 17:57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한 무빙이었죠. 크크
15/03/23 17:47
수정 아이콘
비역슨은 볼때마다 캐리를 하는게...
정말 NA 를 넘어 세체미를 경쟁해도 될 수준이 된 것 같네요.

그리고 리퀴드는 오늘 피글렛을 위한 조합을 맞춰주는 모습등을 봐서는...
적어도 지금은 불화는 아닌 것 같은데... 정말 미스테리한 경기력이네요.
불화는 아니지만 팀호흡은 안맞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얘 계속해서 원딜지키기 메타를 팀 컬러로 삼아보던가.. 아니면 그냥 피글렛이 키스처럼 변하던가..
뭔가 특단의 조취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발론이 마지막에 짤리고 한 20초만에 넥서스가 터지는 모습이...
그동안 아발론이 팀을 역캐리 하는 모습의 상징적인 장면같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그렇게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짤리고 바로 넥서스가 깨지는지...
바다표범
15/03/23 17:59
수정 아이콘
챔프폭도 좁지 않고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크크

팀 리퀴드는 진짜 경기력이 극과 극으로 나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발론 선수는 마지막에 짤릴 때 왜 미니언에 평타를 쳐서 뒤쳐져 옆으로 혼자 빠지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플레이였습니다.
리오넬 호날두
15/03/23 18:42
수정 아이콘
IEM에서도 비역슨은 단연 돋보였었죠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15/03/23 22:45
수정 아이콘
불화? 소통부재? 등으로 날린 시간을 감안하면 TL는 이제 시작단계라고 봐서...
게임을 거듭할수록 점차 팀으로서의 시너지도 끌어올려질 거라고 봅니다.
15/03/23 20:48
수정 아이콘
TSM을 별로 안 좋아해서 보통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비역슨은 진짜 물건입니다. 링크 경기력에 문제가 있다지만 같은 프로인데 나와서는 격차가 그냥 벌어지더군요; IEM 때도 사실상 미드 서폿이 하드 캐리한 경기들이 대부분이었고요. TSM에서는 요새 다이러스가 폼도 안좋고 항상 심하게 까여왔는데 사실 NA 탑라이너 중에서는 탑티어 속한다고 봅니다. 임팩트 같은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수입되면 그 입지가 흔들리겠지만요. 반대로 와일드터틀은 그와 반대로 엄청 고평가 받지 않나 생각을... 개인적으로는 임펄스가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요새 경기력 보면 미드만 좀 더 안정적이면 북미 최강팀에 비벼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까 야스오 좀 그만;
바다표범
15/03/23 23:19
수정 아이콘
팀 임펄스의 최근 폼만 보면 북미3강 자리에 c9대신 들어가지 않나 생각됩니다.
15/03/23 22:02
수정 아이콘
윈터팍스 잠수함도 아니고 바닥 뚫고 밑바닥까지 가라앉을 기세
리아드린
15/03/23 22: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녹스보다 아발론이 나은점이 대체 뭔지, 그나마 제몫하던 봇듀오는 왜 갈아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 첼린저 탑솔도 가서 욕만 진탕 먹었는데 마스터도 아닌 다이아1을 영입한 이유도 모르겠고.
심지어 팀 게임에서 검증도 안된 선수였죠. 낙하산 논란 나오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 팀 리퀴드는 어김없이 피글렛이 나오니.... 크크크
바다표범
15/03/23 23:27
수정 아이콘
레딧이나 국내 팬들은 슬슬 이녹스와 헬리오스가 승강전에서 만나는거 아니냐고 은근히 기대하더군요.
리아드린
15/03/23 23:28
수정 아이콘
꿀잼이겠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544 [기타] 한국 던파류 겜에 대한 불만 [56] 거문비8575 15/03/24 8575 1
56543 [스타2] 지금 진행중인 해외 대회 소개 [2] 삼성전자홧팅4487 15/03/24 4487 0
56542 [하스스톤] 일퀘 비싼 퀘스트 확률 높이기 [17] 꺄르르뭥미24185 15/03/24 24185 0
56541 [스타2] GG 축하한다 Champion 좀 늦은 GSL 결승전 후기 [9] 피아니시모5887 15/03/24 5887 5
56540 [기타] 원피스 해적무쌍 3 출시전 정보 총 정리 [13] Leeka9670 15/03/24 9670 1
56539 [LOL] 저번주 LCK 베스트 장면과 아쉬운 장면 [6] 삭제됨6069 15/03/23 6069 1
56538 [스타2] 2015년 3월 넷째주 WP 랭킹 (15.3.22 기준) - 이승현 독주체제! [5] Davi4ever4854 15/03/23 4854 3
56537 [LOL] LCS NA 8주차 후기 [33] 삭제됨5950 15/03/23 5950 3
56536 [LOL] 시즌5 스프링 시즌 3월 3주차 정리 [8] 류시프4727 15/03/23 4727 1
56535 [하스스톤] 생에 첫번째 우승의 영광을 [17] sonmal11118 15/03/23 11118 4
56533 [하스스톤] 새로나온 카드에 관한 이야기. [7] 세이젤6416 15/03/22 6416 0
56532 [LOL] 3월 23일 (월) 리그 프리뷰 [2] 류시프3585 15/03/22 3585 1
56530 [스타2] 아까 GSL 결승에서 커세어 랩터 헤드셋 당첨 되었습니다!! [5] 광개토태왕5232 15/03/22 5232 1
56529 [LOL] Bubbling님 방송을 소개합니다. [12] 존킴7029 15/03/22 7029 3
56528 [기타] [카스글옵] ESL Recap 2015 1. VP vs C9 - 2. 전반전 주요 장면(1) [7] fAwniZg0ud5506 15/03/22 5506 2
56527 [LOL] 블리츠 관련 코멘트 by 라이엇 [35] Rated8263 15/03/22 8263 0
56526 [LOL] THIS IS SHY!!! [68] Leeka9875 15/03/22 9875 0
56524 [LOL] 3월 22일 (일) 리그 프리뷰 [30] 류시프4889 15/03/22 4889 1
56523 [기타] 실제 지형으로 시티즈 스카이라인 즐기기 [7] Cookinie24296 15/03/21 24296 4
56522 [LOL] Champions Korea 3주가 남았습니다. 이제 강등전 싸움을 좀 볼까요? [31] 키토6835 15/03/21 6835 0
56521 [디아3] 대격변 시즌3가 곧 시작됩니다. [30] 엔타이어11194 15/03/21 11194 0
56520 [LOL] LCS EU 8주차 후기 [15] 삭제됨5000 15/03/21 5000 2
56519 [스타2] 네이버 스타리그 결승전을 앞두면서 쓰는 나의 포럼... [2] 씨엔티Nero4372 15/03/21 43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