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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05:20
최근 리 선수가 픽밴부터 좀 견제 당하고, 적정글이 미드나 탑을 작정하고 파는 경기가 나와서 리 선수가 고민이 좀 많을거 같네요.
봇에 라인전 쎄게 가면서 서포터랑 같이 적정글에 와드 막 박으면서 털러다니는 컨셉으로 경기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15/03/12 05:39
캬 사도스키의 한국야구 리포트를 보는듯하네요. 이번 IEM에서는 CJ나 TSM이 아니면 거의 막을 팀이 없을듯.. 러보님이 잘하셔야됩니다.
15/03/12 08:28
저는 이런글 불편합니다. 이건 대놓고 블로그 홍보에요.
별거아닐수도있는데 pgr유저들 이용해서 블로그 히트수 올리는거랑 다를게없습니다. 70프로 잘려나가서 ge타이거즈만 올리셧다구요? 2팀씩 짤라서 연재형식으로도 올릴수있는 문젭니다. 지난번에도 공략올리신다고 글쓰고 pgr에서 못쓰니 블로그와서 보라고 글자수만 채우고 블로그 링크만 올리셧죠? 그 글은 자삭하신건지 삭게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링크를 이렇게 대놓고 올리실꺼면 글 블로그에만 쓰세요.
15/03/12 08:46
인벤 매니아칼럼게시판에는 전체글이 다 올라온걸로 아는데요
단순 블로그 홍보라면 거기에도 일부만 올리고 블로그 링크를 걸었었겠지만 빠른별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런면을 보았을 때 제 생각엔 블로그 홍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빠른별 님의 그간 행적을 보았을때도 아주 악의적인 홍보 목적을 가지고 pgr에 글을 쓴다는 느낌을 잘 가질수도 없구요.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글의 내용이 길어 70%는 삭제된다는 빠른별님의 말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게다가 글 자체도 어줍잖게 분석글이 아닌 정말 빠른별님이 공을 들여 분석한 글로 읽혀지구요. 만약 2팀씩 잘라서 올렸다면 자유게시판에만 최소 4개의 글이 올라오는데 그것에도 분명 불만을 성토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구요.
15/03/12 08:53
인벤에 올렸다고 블로그 홍보가 아닌건 아니죠. 제가 리플에도 썻지만 글이 삭제가 되면 끈어서 올려도 누구도 뭐라고 할사람이 없습니다.
악의적인 홍보목적이든 긍정적인 홍보목적이든 글을 끊고 나머지는 블로그에서 보시라는것에 저는 부정적이라는 말입니다. pgr에 시리즈로 글올린다고 뭐라고 한사람 아무도 없구요. 게시판 문제로 글을 끊어 쓴다고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첫리플에도 썻죠. 이전글은 공략올린다고 글 쓰고 글자수만 채우고 블로그 링크만 덩그러니 놔둿다구요. 글 전체의 1/8만 두고 나머진 블로그에서 보세요. 관심법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전 블로그 홍보 and 히트수 올리기 위함이라고 보입니다.
15/03/12 08:58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문 자체가 충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홍보를 허용해온 전례가 충분하죠.
결국 남 잘되는게 배아프다는걸 길게 풀어쓰신겁니다.
15/03/12 09:02
어차피 관계자가 쓰는 블로그니 제가 몇마디 덧붙인다고 해서 좋은 공략글이 폄훼되는건 아니죠.
전 방법론에 입각해서 쓴글일 뿐이구요. 뭐 남잘되는게 배아프다고 길게 풀어썻다고 보시는거면 저도 글을 잘못쓴거니 제가 잘못된거겠죠.
15/03/12 09:05
블로그 홍보뿐 아니라, 심지어 자신이 낸 책도 홍보하는게 버젓이 홍보되고 있습니다.
방법론이라기 보다는 "득을 보려는 의도가 있는거 아니냐" 에 대해 문제를 삼고 계시는데, 그 자체가 이미 익스큐즈되고 있다는거죠. 문제가 되는건 "본인의 이득" 과 "pgr 게시판의 이득" 이 얼마나 같이 이루어지는가인데, 전자가 큰 이득을 본다고 해서 제제할 근거도 이유도 없습니다. 여태 홍보글이 제제가 되었던 것은 후자가 이루어지지 않아서였죠. 방법론적으로도 틀린 접근입니다.
15/03/12 09:18
아니요 제가 하고픈 말은 지난번엔 아예 공략이나 분석글도 없이 링크만 있었고 이번엔 공략글이 올라왔지만 글 전부가 아니다. 똑같이 링크는 올라가있다라고하면 후자가 성립이 안되는건 똑같죠. 아니지 똑같은게 아니라 오해할만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15/03/12 09:23
그러니깐 그게 오해같다구요...
빠별님이 삭제한글도/삭제당하신 글도 없다고 해서 글 목록을 살펴봤는데, 블로그 링크가 있는 글이 한 개 있긴 합니다. 근데 그 글 정말 읽으신거 맞나요? 맨위가 빠별님이 직접 제작하신 동영상 컨텐츠(유투브)이던데요? 본인이 직접 녹음&편집하신... 이걸 컨텐츠가 없다 하신다면 무엇이 컨텐츠인지 궁금하네요.
15/03/12 09:28
해당 글이 pgr에 남아있지를 않습니다. 그게 리플이적을때 삭제를 그런지 아니면 운영진이 삭제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없어요. 그 글이 조회수가 200안쪽이어서 보신분도 얼마 안될겁니다.
15/03/12 09:32
키토 님//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절 너무 블로그 홍보에 목매단 사람 처럼 말씀하시는데, 재차 말씀드리면 저는 블로그 홍보 목적으로 이런 글을 작성하는게 아닙니다.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에요. 조회수가 1이던 100이던 저한테는 전혀 상관 없어요. ㅠㅠ 글이 삭제 됐는지 안됐는 지는 운영진분께 직접 여쭤보세요. 저는 PGR에 글을 총 4번 작성했고 동영상 분석 3번에, 텍스트 분석 이번 1번으로 총 4번입니다.
15/03/12 13:34
빠른별 님// 밑에 따로 쓰는것보다는 계층 리플로 다는게 맞는것같아서 씁니다.
제 완전하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빠른별님이 정성들여 쓰신 공략글에 여기저기 흠집을 낸것같아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불쾌한 마음은 저에게만 주시고 다른 선량하신 pgrer여러분께는 불쾌한 마음 가지시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오후업무 시간입니다. 빠른별님은 조금 다른 생활을 하시겠지만 오늘 남은 시간 무탈하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무사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15/03/12 09:24
자라보고 솥뚜껑 놀란 가슴.. 이런 상황인 듯 한데,
어쨌든 현재의 본문은 문제가 없다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지난번 글에 대한 정황은 전혀 몰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 글에 전혀 읽을거리가 없었다면 운영진이 제제를 했을 것이고(했어야 하고) 그로인해 '블로그를 홍보하려면 본문도 나름 공들여서 써야하는군' 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글에는 나름의 내용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고 정황을 추측해보면, "pgr뉴비가 pgr에 적응해가는 흔한 과정"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키토님의 따끔한 일침이 효과적이었겠네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비난의 초점은 "홍보하려는 의도" 자체가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홍보하려면 본문은 제대로 작성하라" 가 되어야 이미 이뤄진/이뤄지고 있는 타 홍보와의 형평이 맞는거지요.
15/03/12 08:51
불편하게 느끼시는거야 그럴 수 있긴헌데,
딱히 추궁할 건덕지는 없는 글이지요. 블로그 홍보는 부차적 문제고 요는 본문이 충분한 컨텐츠로서 성립하느냐 인데, 판단은 운영진이 할겁니다. 제가 볼 때는 ok할만한걸로..
15/03/12 08:52
2
저는 키토님이 어떤 연유로 불편한 감정을 느끼시는지 댓글을 찬찬히 읽어봐도 사실 잘 이해가 안되구요.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고 한들 이 글을 제재할 수 있는 규칙은 마땅히 없는 것으로 판단 되네요.
15/03/12 09:04
뭐 이글만 보면 문제가 아니라는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리플에도 썻지만 지난번 공략이라고 쓴 글에는 이렇게 본문같은 글도 없었습니다.
그냥 글자수 채우기 위해 쓴 문장들이 있었고 공략글이라는데 공략은 전혀 없었습니다. 중요한 공략은 블로그에서 보라고 링크만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이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15/03/12 09:16
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어느 부분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끼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하위댓글 보니 빠른별님과 사실 내용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서로 확인이 된 이후에 진행되어야 할 이야기 같습니다.
15/03/12 08:53
일단 기분 나쁘셨다니 죄송합니다. 흑흑
그런데 블로그 홍보 전혀 아니에요. 제가 돈벌이용 상업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저한테는 블로그는 들어오시면 좋고 아니면 마는 수준에 그냥 글 게재하는 백업용 게시판 같은 용도라 크게 상관이 없거든요. 아까 그냥 글 내용 전부 다 올렸는데 PGR은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WE 부분에서 끊기길래 그냥 블로그 주소로 대체한겁니다. 또 제가 공략 올린다고 블로그 와서 보라고 한 적 없어요. PGR엔 글 몇개 안썼습니다. 일단 말씀해주신대로 2팀씩 잘라 올리는게 좋아보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벤 매니아 칼럼에도 올렸는데 가보시면 제가 블로그 주소 전혀 안적은거 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홍보 아닙니다. 흑흑흑.
15/03/12 09:00
2팀씩 잘라서 올리면 겜게 글 빨리 뒤로 밀린다고 뭐라 하는분도 분명 나올겁니다 크크 전 그냥 이게 좋아보이네요. 분석글 잘 봤습니다~!
15/03/12 09:00
제가 그글 스샷한게 아니라서 그리고 운영진이 삭제를 한건지 글이 삭제 되서 없는데 분명히 그글은
공략한다고 글을 썻고 글내용엔 공략은 없고 글자수 채우기 위한 문장들이랑 마지막에 블로그 링크만 있었습니다. 빠른별님이 pgr에 글 몇개 안쓰셧죠. 근데 그글이 올라온적이 있고 이번에 이글이 보이니 관계자가 아니었으면 저는 불편하다고 글을 안쓰고 더 심한 소리를 했을겁니다. 인벤에 글을 썻든 아니든 충분히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링크만 잘라서 남겨놓으시면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을 좀 날카롭게 썻는데 조언으로 들어주시니 매우 감사합니다. 제 날카로운 댓글은 그냥 잘 넘겨주시면 좋겠고 즐거운 pgr life되시길 빕니다.
15/03/12 09:06
저는 제 블로그에 공략 관련해서는 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단순한 경기 내용에 관한 분석글들만 있어요.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PGR에선 삭제한 글도 없구요. 삭제당한 글도 없습니다. 운영진분들께 따로 여쭤보셔도 될거에요. 그리고 저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15/03/12 09:23
그글이 삭제가 되고 없는데요. 제가 왜 기억하냐면 제가 설명한데로 글이 올라왔고 보통그런식의 글이면 특히나 빠른별이라는 관계자라면 분명히 안좋은 쪽으로 이슈가 되기때문에 추의를 지켜보려고 주시하고있었는데 잠시후에 삭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정확히 기억하고있습니다. 그게 공략인지 분석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분명히 그 글이 있었기에 첫 리플을 남긴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리플을 남길 이유가 없었죠.
15/03/12 09:27
빠별님 의견은 삭제한 글도 없고 삭제당한 글도 없다이고
키토님은 삭제가 되고 없다라는 의견을 유지하고 계신데, 그럼 운영진에게 단순히 확인하면 될 문제일 것 같습니다. 키토님의 기억에만 의지한 주장을 근거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5/03/12 10:22
지금 애매한 게 삭게에도 없고 아무 증거도 없는데 혼자만의 기억에 의존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거라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몰아세우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15/03/12 13:19
뭐 그게 제 잘못이겠죠. 아무것도 없이 제 기억에만 의존해서 남을 헐뜯는 리플을 남긴것이요.
불쾌하시다면 제가 응당 사과하는게 옳습니다. 죄송하고 좋은 분석글이 더이상 이런 소모적인 리플에 훼손되지 않길 바랍니다.
15/03/12 09:03
네 감사합니다. 블로그 홍보할 마음은 전혀 없었는데 논쟁을 일으킨거 같아 괜히 죄송하네요.
다음부터 글 쓸 때는 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재식으로 바꿔달라는 분들이 더 계시면 바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바로 글을 여러개 올려 놓으면 다른 글 작성자분들께 피해가 갈까봐..
15/03/12 09:07
빠별님의 의도는 글이 너무 길어질 우려가 있어서 대표적으로 한팀만 보여주신거라고 생각됩니다만
키토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쓰는사람과 보는사람의 관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15/03/12 09:38
처음에 리플쓴 사람들만 홍보용 게시글에 진지하게 리플 쓴 바보 됐네요.
글의 형식과 분량은 온전히 글쓰는 사람이 판단할 몫입니다. 굉장히 무례한 리플이네요. 글쓴분이 애도 아니고 참, 제가 다 괜히 자존심이 상하네요.
15/03/12 09:39
블로그주소가 있으면 불편한 사람들은 뭔가요? 그 사람들은 클리앙에 있는 유튜브 링크타고 안보는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링크 타고 들어가서 유튜브 돈벌어다 주는 건데 그건 괜찮고 블로그 링크는 안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아까전에 빠른별님이 올리신 GE 정보 만으로도 좋은 정보였고 더 궁금한게 있으면 블로그 가서 보면 되는 거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누가 들어가 보라고 강제한 것도 아니구요. 피지알에 올라오는 영화 트레일러도 불편하신 가요? 일부만 보여주고 영화 표 끊으라고 홍보하는건데 똑같은 논리로 보면 키토님이 불편하지 않고 있을 만한 곳은 피지알에 없을 겁니다. 저에게는 피지알에 있는 오리지널 글들도 좋지만 이렇게 출처가 분명한 글들이 출처도 모르는 글보다 좋습니다. 키토님이 살면서 굉장히 불편함을 쉽게 느끼는 사람인줄은 모르겠는데 그 불편함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마세요. 불편합니다.
15/03/12 09:54
여러 커뮤니티에서 눈팅하면서 느낀건데 이런식의 리플 다는 사람들 때문에 양질의 정보를 생산하는 분들이 떠나는 일이 많았죠.
정말 불쾌한 리플입니다.
15/03/12 10:28
이런 댓글은 분명 운영진이 건게에 건의하고 개인 리플로는 최대한 자제하라고 한거 같은데 키토님이 머라고 겜게의 글을 쓰니 마니 블로그로 가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키토님이 영향력이 있든없든 그냥 회원일 뿐이지 솔직히 상당히 오만해 보이네요, 본인이 지적하는 이런글보다 본인 댓글이 더 피지알을 망칠수 있다는걸 한번쯤 더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5/03/12 10:37
이 댓글이 저는 훨씬 불편하네요.
회원간의 규정 지적은 지양하는거 아니었나요?? 홍보성이 짙다 생각되시면 건의게시판이나 신고버튼 이용하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리고 글을 블로그에쓰건 pgr에쓰건 인벤에쓰건 엄연히 글쓴이의 권리입니다. 그걸 왜 일개회원인 키토님이 나서서 지적질하는지 모르겠네요.
15/03/12 11:07
불쾌하신거야 글을 읽으신 분이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했느냐에 따라 달린거니 그렇다 쳐도,
규정 위반 운운하며 쓰라마라 할 권리까지 있는 건 아니실텐데요. 그리고, 본문을 지적하는 표현 자체도 매우 거칠어요. 좀 둥글한 표현으로 말씀하셔도 충분히 문제제기 할 수 있는 건인데 말이죠.
15/03/12 12:32
15/03/12 13:03
이글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제가 본글은 첫문단에 링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마지막 문단 쯔음에 빠른별님 블로그 링크가 있었어요.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있다면은 정말 잘못된건데 왜이리 선명하냐면 위에도 썻다시피 글 내용은 분석이나 공략내용이 없이 글자수를 채우기위한 문장들만 있었고 링크가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논란이 될수있는 요지가 굉장히 컷습니다. 지금 이글과 달리요. 계속 반복이 되는데 추의를 지켜보려고 기달리던중 잠시후에 글이 삭제가 됬습니다. 그냥 이게 뭐 제 기억에만 의존하는터라 증명을 할길이 없습니다. 좋은 분석을 보시려고 클릭하신 pgrer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기억에만 의존하게된 그리고 날카로운 리플을 남기게 되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15/03/12 17:08
아무리 곱씹어 읽어봐도 진짜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광고글도 아니고 분석글에 이정도의 무례한 댓글이 달린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유게에 올라오는 링크 클릭해야 이해할수있는 유머글들은 뭐죠? 이렇게 쓸거면 블로그에다 쓰라니.. 참...
15/03/12 08:53
IEM 앞두고 좋은 프리뷰 자료를 보고 가네요LCS EU, AM 지역 경기들을 못 챙겨보는 입장에서는 이런 자료가 경기 보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거든요 추천 박고 갑니다 :)
15/03/12 08:57
잘 읽었습니다.
헌데 다른 팀들과 다르게 CJ의 분석만 탑-미드-정글 순으로 쓰여져 있는데 의도하신게 아니라면 고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순서 좀 섞여 있어도 별 불편감은 없었습니다만..
15/03/12 09:15
pgr에서 개인방송홍보, 블로그나 운영하는 사이트 홍보, 본인이 쓴 책 홍보, 기고하는 잡지의 홍보는 늘상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것이 허용되고 그러지 않고는 어디까지나 pgr에 쓴 '본문/컨텐츠' 가 기준이 되어왔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는 이 글이 충분히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15/03/12 09:27
빠별님 블로그가보니 상업적인 목적으로 관리되는 블로그가 아니란 건 대번에 알겠던데요 흐흐. (워드프레스 기본 템플릿으로 만드신거 같은데 모바일에선 프레임이 다 깨져서 메뉴 영역에 컨텐츠 텍스트가 올라오고 난리도 아님 하핫..)
하지만 양질의 분석글은 참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재미있는 글 읽으며 기분 좋게 출근하는데 얘기치 않은 공격적인 덧글 덕에 많이 불편했는데 먼저 사과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앞으로 건승하세요!
15/03/12 09:33
간단한 언쟁에서 진실게임으로 갈 느낌인데요..
빠른별님 - 키토님 둘 중 한 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게 아니라면 어떤 정황에서 두 분의 말이 모두 참이 될 수 있는걸까요? 착각했다. 이렇게 얼버무리기엔 좀 멀리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15/03/12 09:52
내용의 일부만 올렸든 전부만 올렸든, 이곳에 글 올리고, 리플마다 일일히 답하는 성의를 보여주신 분입니다.
구차하게 변명하게 만들만큼 위에 리플쓴분의 지적이 크게 의미가 있나싶네요.
15/03/12 09:57
현 상황에서 변명을 해야할건 키토님이죠.
지적의 사실관계가 정면으로 반박당했으니 뭐라도 증거를 내밀어야 하는 상황은 키토님의 것. 빠른별님은 그 후에 필요하면 해명하시면 되고요.
15/03/12 09:48
관심 갖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분쟁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 분석글에 대한 PGR만의 수준 높은 피드백과 여러 의견이 듣고 싶었을 뿐인데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서 아침부터 기분 나쁘실 분들 많을거 같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잠잠해지길 원하니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ㅠㅠ 제가 홍보글 올린지 확인이 필요하시면 운영진분들께 여쭤보시면 됩니다. 저는 맹세코 올린 적 없어요!!
15/03/12 13:17
빠른별님 pgr도 좋은 사이트이긴 합니다마나. 익명이 보장된 만큼 정말 이상한 태클이나 댓글도 수준급인건 사실입니다. 좌절하지마시고 님께서는 단지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줄려는 의도만 있다는게 뻔히 다 보이니. 걱정마세요. 어짜피 인터넷은 어딜가나 이러한 안좋은 일은 쉽게 일어나니 그런걸 잘 숙지하시고, 불편한 댓글들에 귀 귀울이지 마시고 힘내세요.
15/03/12 09:50
아 블로그 나중에 봐야지 하고 껐는데 주소가 사라졌네요?
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실분.... 그리고 이 글이 블로그 홍보글이라면 피지알 글의 1/3은 삭게 가야됩니다. 글에서 다른 뉴스나 블로그, 유투브 링크 글이 얼마나 많은데 링크하면 그게 다 홍보가 되나요? 충분한 양질의 글이었고, 본문에 담지 못해 블로그 링크한 건데 관심법 쓰면서 혼자 판단하시는건 굉장히 무례한 행동입니다.
15/03/12 09:56
일단 우리나라 팀말고는 잘모르니까... 경기시작하기 전에 펼처놓고 한번 읽고 보면 좋을듯하네요. GE와 CJ만 읽어 보았는데 많이 공감이 가더군요.
빠별님이 KT의 나그네와 류의 호흡문제를 예상했던게 현실이된 이후로 사실 그냥 닥치고 믿고 보는 편인데도... 분석을 잘하신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깔끔하게 정리를 잘한다기보다, 남들이 못지적하는 부분을 많이 캐치하고, 다른시각으로 본점을 적으려고 노력하시는것같은데.. 그런점들이 다른 분석글과 차별화를 주는것같아서 더 신선한것 같고요. 자주올려주세요 흐흐
15/03/12 10:00
pgr에 겜게만 해도 우선 나겜 컨텐츠 올리는 것도 봤고, 자게에도 이런 저런 물건 리뷰 등 많이 올라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15/03/12 10:31
빡빡해도 너무 빡빡... 출근하자마자 나머지 읽어볼까 했다가.. 이게 뭔;;
글쓴 분 입장에서도 민망하고 보는 사람도 민망하고 이게 뭔지..ㅜㅜ
15/03/12 10:39
빠별님은 글 삭제 간 적 없다는 주장이고,
키토님은 있다고 주장하는데, 부디 운영진이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거짓말로 드러나면 반드시 사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보통 이런 일은 거짓말로 드러나도 '아니다 분명히 내가 기억한다'는 주장으로 끝나곤 하죠.
15/03/12 10:50
빠른별님 양질의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나 중국팀과 가레나 쪽 팀에 대한 이런 심도 있는 분석이나 북미 팀의 약점 지적과 같은 부분은 다른 칼럼이나 기사에서 읽기 힘든 밀도 있는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언쟁 때문에 조금 불쾌하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5/03/12 10:52
리플 때문에 좋은 글 뒤집어지네요. -_-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본인이 블로그 주소를 올리셨다간 또 홍보니 뭐니 소리가 나올테니(...) https://rapidst4r.wordpress.com/2015/03/12/text-analysiskor-iem-%EC%9B%94%EB%93%9C-%EC%B1%94%ED%94%BC%EC%96%B8%EC%89%BD-%EB%A6%AC%EB%B7%B0/ 다른 팀 분석이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될듯 싶습니다
15/03/12 11:42
아침에 글 재밌게 잘 읽고 리플이나 보러 들어왔더니 댓글때문에 기분 잡치네요.
좋은글 쓰고 홍보용이라고 관심법 당하고 욕먹는 사이트는 여기밖에 없을겁니다.
15/03/12 12:21
이건 정신승리인가요?
증거도 없이 관심법 시전한 것도 물론 잘못이지만, 님 태도가 더 문제에요. 관계자가 아니면 더 심한 말을 했을거라는 걸 보고 얼탱이가 없어서 댓글다려다 그냥 참았는데, 이 댓글보니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도 그럼 키토님이 관계자가 아니니 수위조절 안하고 말해보죠. "본인부터 규정 지켜가면서 남 지적질 하세요. 저 위에 '키토님이 머라고~~~' 쓰여있는 댓글 되새기시구요."
15/03/12 12:37
정신 패배인데요. 증거가 없으니 증명을 할수없고 제가 제기한 주장의 근거가 사라저 버린터라 논지를 이끌방법이 없으니 사과하는겁니다.
아 그리고 운영진이 벌점 주면 달게 받을겁니다. 제가 증거없이 나댄거라 무조껀 제잘못이거든요. 아무것도 없이 나대고 빠른별님 음해했고 pgr유저분들의 중요한 시간을 뺏은거라서요. 죄송합니다라는 말 이외에 더 드릴 말씀이 없어요
15/03/12 12:44
크크크. 끝까지 태도와 방법론에 대한 사과는 없군요.
그게 더 문제인데 말이죠. 수위조절 안한다고 해놓고, 써놓고 보니 너무 공손해서 살짝 후회했거든요? 진짜 조절 안하고 한마디 할께요. "주제파악하시고 커뮤니티질 하세요~ 님 아무것도 아닌 일개 회원이니까요." 아, 그리고 님이 하고 있는 그게 정신승리라는 거에요. (추가) 어처구니 없는 한줄짜리 댓글보고 대댓글 달았더니 그새 내용이 살짝 추가되었네요. 뭐 그래도 일단 그냥 두겠습니다. 벌점은 먹겠지만.
15/03/12 12:59
방법론에 대한 사과를 할수가 없는게 증거가 없어서 증명할수없으니 제가 잘못했다는 거라서요.
자꾸 시간 뺏어서 죄송합니다. 내용없이 제목과 달리 공략이나 분석내용없는 글이 올라왔는데 링크만 있다. 이후에 공략이 정성드레 써진 글이 올라왔으나 글 전부는 아니고 일부분만 있고 링크만있다. 일단 후자는 참인데 전자가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어요. 저는 분명히 올라온 글을 봤고 그 글이 약 500hit수가 되기전 그리고 리플이 5개정도 달리지 않았을때 삭제가 됬습니다. 이걸 제가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사과를 하는겁니다. 둘다 참이라면 저는 사과를 하지 않았을텐데 제가 전제로 내건 부분이 참인지 거짓인지 제가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모쪼록 제 증명할수 없는 실없는 글에 기분이 나쁘셧다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15/03/12 13:13
죄송하다고 하시니 저도 마지막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자꾸 말귀를 못 알아 들으시는 거 같은데, 제가 말한 [태도]는 키토님이 댓글에 쓰신 [관계자가 아니었으면 더 심한 말을 했을 것이다]를 비롯한 여러 댓글에서 엿보이는 모습에 대한 얘기고, [방법론]은 pgr에서 회원간 지적은 지양되고 있고, 신고기능과 건의게시판이 있으니 [증거가 있건 없건] 이런 댓글 지적은 잘못되었다라는 겁니다. 혹시라도 차후에 증거를 발견하셨을 때, 건의게시판을 이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0프로에 가깝겠지만, 비단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ps) 그리고 자꾸 '추의' '추의' 라고 하셔서 말씀드리는데 '추이' 입니다. 추이도 백프로 문맥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지만.
15/03/12 13:16
아 그 방법론이라면 제가 잘못된거니 그부분에대해서도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태도는 엄... 그게 그 리플을 쓸때의 솔직한 제 심정이라서요. 각종 커뮤니티에서 숨어서 광고질 해대는 유저들에겐 심한말을 하거든요. 맨 처음 리플을 썻을땐 그게 빠른별님이라는 관계자라서 나오지 않았을뿐이라서요. 뭐 이 태도에도 제가 문제가 있는것이니 사과드리겠습니다. ps. 아.. 알고도 무심코 자꾸 추의로 가네요.. 다음엔 꼭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5/03/12 13:01
흥미로운 글이라 재밌게 읽다가 리플을 쭉 보다보니 저까지 상당히 불쾌해지네요.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이용자가 가져야하는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란걸 전혀 모르시는분 같습니다. 대체 누가 이 리플을 비꼼이 아닌 사과로 받아들일까요??
15/03/15 16:37
근데 그 정도면 글을 잘 못 올렸을 수도 있죠.
제대로 완성 못시킨 상태에서 실수로 잠깐 글 올리는 거 가끔 있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정말로 홍보 목적이었으면 그렇게 조회수도 적은 상태에서 바로 내렸을까요?
15/03/12 12:54
이 팀 감마베어스 출신이 대부분이네요. s3 롤드컵에서 skt한테 대패하고 탈락했지만 그 시즌에도 TPA를 이기고 올라온 만큼 나름 준수한 팀 같습니다. SK나 c9도 만만히 볼 팀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GE에게 c9이 크게 패하고 붙기라도 해야한다면 상당히 힘든 경기 예상합니다...
15/03/12 14:31
조사해보니 감마베어스는 어느 대회건 나이가 17세 이상이 되어야한다는 라이엇의 룰 때문에 공식적으로 해체 시켰고, Yoe Flash Wolves에서 그 선수들을 대부분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두 팀다 13년 4월에 만들어진 팀이고 베어스는 13년 10월에 해산했습니다.
15/03/12 12:58
원래 사과나 반성문이란게 사족이 붙는 순간 진실성이 의심되게 되있죠.
"뭐뭐때문에 사과한다"는 그거만 아니면 사과할게 아닌데 마지못해 사과한다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말이죠. 이럴땐 그냥 깔끔하게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습니다.라고 끝냈다면 눈팅중인 수많은 pgr러나 평소 키토님을 좋게 봐오던 분들도 그냥 그럴 수 있지 했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도 할 수 있는거죠.
15/03/12 13:09
뭐 전 제가 pgr에서 좋은 소리만 해온것도 아니고 관심법을 펼친적도 꽤 있었고 실책도 분명히 있었으며 이러저러한 키배에 어울린적도 많아서
좋게 생각하는 분들은 몇 없을겁니다. 제 기억에만 의존하는 버릇을 들이면 안되는건데 정말 잘못된 일이죠. 증거 없이 글을 쓰고 남을 헐뜯는글을 쓰는게 말이죠. 빠른별님을 블로그 홍보에만 열올리는 그런 쓰레기 블로거라고 생각하지않고요. 가끔 올라오는 광고인듯한데 아닌듯한 글들이 있는것 같아서 굉장히 날카로워 졌나봅니다. 좋은 분석글에 분탕질한 제가 잘못이죠. 빠른별님 이하 다른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15/03/12 13:27
키토님 진의는 어느 정도 전해집니다. 처음부터 공격하실 의도는 없으신 것 같은데 말씀이 거칠어지신 것 같고..
여튼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는 하는데, 뒷처리는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오프라인이라도 이 정도급 장판파를 펼치셨으면 나름 멘탈이 남아있을리가 없으실텐데.. 조금 휴식하시고 들어오셔서 말씀을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말을 길게 이어봤자 제대로 수습도 안되고 더욱 피곤하시고 힘드거예요. 당장 여론이 좋을리도 없구요.
15/03/12 13:03
블로그 들어가서 프리뷰 글 딱 GE타이거즈 까지 스크롤 내려간 상황인데도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바로 정독모드 들어가야겠습니다 :D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빠른별 화이팅!
15/03/12 13:18
근데 키토님 보기 너무 안좋네요. 적당히 자기의견 추스리고 문제 커지지 않게 서로 조율하면 될 걸.
너무 이상하네요. 아니면 빠른별님한테 앙심이라도 있으신건지 심히 불편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블로그 홍보라고 해도 하면 안되나요? 참 이해가 안가는게, 홍보 할 수도 있는거지.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는거고 인정할 건 인정 합니다만. 적어도 좋은 정보 알려주시는데 감사하지는 못하시고 (yoe 팀 같은경우 tvpot이나 가끔 케이블로 롤챔스만 보는 입장에서 생소하기도 하고 사실 말해서 나겜도 조금씩 보는데 지쳐가서 (재미없지는 않지만 뭔가 새로운게 예전만큼 적어지는 느낌, 단군님이 진짜 너무 고생하시는 듯 ㅜㅜ 뉴메타 처음나올 때나, 여기저기 논란이 있었어도 (까놓고 말하면 욕,...) 김동수 해설 처음 나올 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뭐 저같은 백수 죽돌이니까 다 보고 있죠 히히 여튼 하고 싶은말은 저같은 사람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시는 점 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적으로 홍보할려고 해도 그걸 나쁘다고 매도하시는게 이상한데요? 솔직히 빠른별 님이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자기 변호만 주구 장창 해대시는데, 진짜 좋은 직장 다니고 착실하다고 해도 집착이 과다하면 자기 집이 불타버리는구나하고 새삼스래 느낍니다. pgr21 13년 눈팅 유저지만 좀 불편하네요. 그래도 솔직히 키토님이 조금 이해 가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빠른별님 너무 좋아하고 조금 하향세지만 노재욱님 처럼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적어도 게임 매니아 커뮤니티인 pgr같은 곳에서는 응원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쓰럽네요. 제가 선수은퇴하고 분석가로 활동한다 그래도 응원 받고 좋은 정보 주고 그러면서 자기도 다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참 좋을 것 같은데 맞춤법이나 기타 등등 이유를 달면서 좌절하게 된다면 ... 힘내세요 빠른별님 그리고 키토님도 잘못한 것은 없으니 너무 화내지마세요 제가 좀 흥분했네요 키득키득 그럼
15/03/12 13:22
제가 빠른별님한테는 앙심은 없는데 글쟁이 인척하면서 광고 아닌척 광고 하는분들은 꽤나 싫어 해서요.
제가 쓴 리플에 대해 정확한 증거없이 공격적이면서 무례한 리플을 남겨서 정말 죄송합니다.
15/03/12 13:41
비단 빠른별님 글 뿐 아니라, 자신의 컨텐츠 (유료/무료/영리목적/비영리를 막론하고) 를 홍보하는 경우에 생겨나는 논란일 수 있는데,
pgr에서 기준은 항상 'pgr에 작성한 본문이 홍보목적을 떠나 컨텐츠로서 성립하느냐' 였다고 기억합니다. 따라서, 진실게임의 결과와 상관없이 이 글은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키토님이 사과를 하시는 모습에 대해서도 그 태도나 진실성에 대해 무언가를 더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실 여지가 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길..
15/03/12 16:45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관심은 있어도 롤챔스도 일주일에 한 번도 제대로 보기 어려운 처지라,
빠른별님이다 바다표범님 같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 완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글 많이 부탁드려요!
15/03/12 17:31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의도치 않은 파이어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 빠별님이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5/03/13 14:54
와우 빠른별님의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정식적인칼럼형식으로 딱딱 내줘도 전혀 보기 불편하지 않은것 같아요. 이글은 아주 좋은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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