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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1 13:10
너무 좋다기엔 주술사의 고질병인 드로우가 더욱 문제되지 않을까요?
데미지도 낮고 초반엔 잡아도 쓰기도 힘든 저코 주문을 넣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대정하고 쓰면 정말 좋긴하겠네요.
15/03/11 11:45
도끼병은 3/5도 아니고 많이 애매하네요. 시너지 카드 추가가 없다면, 안 쓸거 같은데 첫번째로 공개하는거 보니 뒤에 시너지카드를 짠 하고 선보이며 낚시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15/03/11 11:46
대지의 정령이 안쓰이는건 과부하도 과부하지만 '나이사 or 흑기사'의 좋은 먹잇감이기 때문이죠.
닥터붐은 나이사 맞아도 폭탄이라도 남지... 지금 있는 카드에서 저 용암충격 하나 추가되는건 큰 활용성이 없을 겁니다. 다만, 앞으로 나올 과부하카드가 뭐가 되느냐에 따라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사 저 카드는 대놓고 방밀만 하지말고, 무분 / 분무 전사도 해줘~ 하면서 내놓은 카드인데 글쎄요.. 딱히 쓸 수 있을지는 해봐야 알겠네요.
15/03/11 11:54
도끼병의 경우, 고놈에서 나온 칼날을 쓰면 10딜을 넣을수 있긴 하죠...
수행사제, 방어구제작자등과 같이 깔렸을떄 쓰면 극도의 효율이 나올.... 하지만 현실은 입하스가 될거 같은데.. (지금도 각이 잘 나오는 편이 아니라)
15/03/11 11:57
대지의 정령을 5턴에 사용 -> 상대가 나이사로 제압 -> 나이사를 용암충격으로 제압.. 은 가능해지네요.
특히 넵튤론을 7턴에 사용 -> 상대가 나이사로 제압 -> 나이사를 용암충격으로 제압. 으로 가게 되면 멀록 4마리가 손에 남기 때문에 넵튤론 사용시 부담이 많이 줄어드는 카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15/03/11 11:59
그리고 카드 구성에 덧붙이자면
직업 일반 카드 - 9장 직업 희귀 카드 - 9장 공용 일반~영웅 카드 - 8장 공용 전설 카드 - 5장 해서 31장으로 구성될 것 같네요. (각 지구를 깰 때마다 전설 1장을 주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구조가 나옵니다.)
15/03/11 12:02
그 중에서 전설 카드 1장은 블랙핸드고, 1지구 최종 우두머리인 타우릿산(검은무쇠 황제)이 나올 것 같고, 네파리안이 주인공이니까 네파리안도 1장 나올 것 같으니 2장 정도가 비겠네요. 그런데 우두머리가 17명이 나올 예정인데, 어떻게 카드가 배분되는지는 모르겠네요.
15/03/11 13:05
전사 카드는 상대 필드가 비어있다고 가정했을시 카드 내고 내면의 분노 광란 톱날 콤보로 적 본체 16뎀까지 가능하군요
근데 궁금한게 만약에 저 카드에 지휘의 외침 쓰고 톱날 돌리면 상대영웅에 뎀쥐 계속 들어갈까요?
15/03/11 13:23
"피해를 받으면" 이라는 조건이 필요한데 지휘의 외침을 사용하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니 피해가 0이 되서 상대영웅에 데미지가 안들어 갈거 같은데요.
15/03/11 13:27
전에 가즈릴라 영상 보니깐 피해를 받으면 데미지 2배되는 조건인데 지휘 받은 상태에서 계속 데미지가 올라가더라구요
아마 피해는 들어가고 죽지 않는 시스템인것 같은데 웬지 지휘의 외침으로 인해 죽을 걸 살리는 순간 톱날이 멈출것 같은 느낌이네요
15/03/11 13:30
나이사를 공8로 좀 조정해야되요
대정을 나이사 무서워서 못쓰는 마당에 과부하없앤다고채용할리가... 그냥 깔끔하게 거인과 라그저격이적당하지 너무많이 얻어걸립니다 물론 박붐은 필너프카드구요 아마 모험모드 다나오고 너프될듯
15/03/11 13:51
나이사 공 8저격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최소한 바닐라소량 증가와 코스트증가가 동시에 이루어 지는 정도의 너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대독비스무리하게 5코로 올리는 대신 4/3을 만들어 버린다던지..)
15/03/11 16:25
나이사 공8되면 게임밸런스가 많이 무너질꺼에요
지금 여러 좋은카드들을 괜히 공6으로 만든게 아니고 지금 공7카드들도 괜히 공7이 아니거든요
15/03/11 16:51
전 애초에 나이사 중심으로 형성된 밸런스자체가 반갑진 않네요 고코면 나름의 역할을 해줘야하는건데 그냥 바로 제압되면서 하수인이 깔리는게 3코에 4-2라니...
그러다보니 한발쏘고 가는 라그나 가끔 채용되지(요새는 이마저도안넣죠) 그룰이나 일리단이나 다른 스탯깡패들은 낄자리가 없는듯..
15/03/11 17:20
코스트를 올리고 5코 5-3 정도가 어떨까 싶어요 헤밋이 5코 6-3으로 아는데 이정도면 나이사 내는턴에 이것저것 못하기도하고 ..
15/03/11 13:32
제가 다른간 몰라도 포텐셜은 잘 보는데 (...) 용암충격은 제법 포텐 있어 보입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나계산을 망가뜨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술사에게 1프로 부족했던 키 하수인 저격에도 좋은 것 같고요.
15/03/11 13:50
신 카드도 신카드들인데 기소봇 폭법 박붐 너프좀.... 생각같아선 기계종족놈들 스탯좀 다 까버렸으면 좋겠네요 종족값도 있고 종족 시너지도 엄청 좋은 애들이 스탯도 기존 카드들보다 좋으니 원...
15/03/11 13:50
꼭 대정이아니더라도 야정이나 번폭랑 연계해도 충분히 강력한 카드같은데요
야정 / 신카 + 추가하수인 정도만해도 2댐공격이랑 필드유지가 한번에 되서리
15/03/11 20:31
이콤보면 2+2+(2)+2+(2)+(2)+2= 14뎀 아닌가요?
소환-내분-내분-감독관-소돌-돌진이면 2+2+2+2+2+(8)=18 그냥 이콤보할바에야 늑조디아가 낫겠네요 크크
15/03/12 09:08
늑조디아 덱에 버틸만한 하수인이 적다보니 2-3코턴에 늑대를 내려 놓을 수밖으 없는 슬픈 상황에 써야겠죠. 근데 진짜 암만봐도 구리네요
15/03/11 15:42
주술사 다음 카드로 과부하 지식정령같은 애가 떠야 할듯...
5코3과부하 5/6스탯에 2드로우 정도면 적당할듯 싶습니다. 이제 주술도 드로우걱정을 끝내야.. 하지만 넵튤론이 이미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기에 저런거 안내줄듯 ;;
15/03/11 21:29
이번턴에 걸린걸 푼다는건...
3턴에 야정쓰면 4턴에 2/4인데 그때 저 신카드를 쓰면 과부하걸린 2코가 풀리고 마나수정으로 바껴서 2/4가 된다는건가요? 현 주술사 카드보면.. 컨셉을 바꾸지않는한 저게 들어갈일은..적을것같습니다. 아예 과부하로 컨셉잡지않는한.. 돌갤에서는 레니아워가 별로 안좋은식으로 적은글을 보니 2장 필카설이 돌고있습니다..
15/03/12 10:05
다르게 생각하자면..
9턴에 모래망치 주술사를 낸다. 10턴에 9/10으로 시작 - 넵튤론소환! - 2/10 - 화충발사!! - 현재 걸려있는 과부하 1소멸 및 다음턴 과부하 3소멸 즉 4코스트를 벌수있는겁니다. 뭐 어느정도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두장까지는 무리가 있어도 한장정도는 필수로 넣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03/12 11:01
전 조금 더 고려해봐야하는게 드로우라고 봅니다.
10마나 쯤 가는 후반에선 카드가 모자라 10마나를 못 쓰는 경우도 허다해서, 4코스트를 더 버는게 필수일 지 모르겠습니다.
15/03/12 11:07
아 물론 드로우 수단은 더 많들어 줘야한다는 의견은 찬성입니다.
제가 넵튤론을 사랑하게된 이유기도 하구요. 드로우를 배제하고 순수히 화충만으로 봤을때 충분히 활용성이 충분히 넓지않을까..하는 의미로 남근 댔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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