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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 13:30
베인글로리는 라이엇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모바일용 aos 게임입니다.
아이폰 6 발표할때 기기 대응게임으로 베인글로리가 시연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도 나오길 엄청 기대하고있어요 흐흐
15/01/20 13:42
airmech 질러서 하고 있는데....
속도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쉴새없는 겜은 또 첨이네요 전투하는 맛이 있어요. 덕분에 스킨까지 질러버렸네요 흑흑
15/01/20 13:56
롤의 위엄이죠...
스1 흥행하자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져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대세는 aos!! 몇년이나 더 갈지...궁금해지네요 크크
15/01/20 14:33
스타1은 이미 RTS의 부흥기에 나왔기 때문에 글쎄요...
Dune II - 1992년 Stronghold - 1993년 Warcraft - 1994년 Command & Conquer - 1995년 Warcraft II - 1995년 War Wind - 1996년 Command & Conquer : Red Alert - 1996년 Dark Reign - 1997년 Total Annihilation - 1997년 Age of Empires - 1997년 Myth - 1997년 StarCraft - 1998년 오히려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져 나올때 스타가 나왔죠 한국산이라면 반대이긴 하지만요. 스타1의 특징점은 E스포츠화 되어 장수했다는게 제일이죠 게임의 판매량과 수명을 늘리는건 E스포츠라는 역사를 만들었으니까요.
15/01/20 14:23
저같은 경우는 군 제대후 휴학 기간 동안 알바하며 퇴근 후에 집에서 혼자 워크래프트3 하면서 느꼈던게
게임 내의 영웅 캐릭터들 만으로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하다 복학 시기를 맞이하였고 자연스레 게임이 멀어졌는데 복학하고 보니 랩실 후배들은 도타 올스타(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정확한 명칭은 틀릴 수도 있어요) PC방에선 카오스 라는 유즈맵을 하더라구요? 크크크 확실히 워3의 영웅시스템이 AOS에 RPG 요소를 잘 섞어놨고 이걸 토대로 여러 대작들이 나오게 되었으니 대단한 게임이었어요
15/01/20 14:28
지금의 진격전 형식이 완성된 베이스가 워크3였으니까요.
솔직히 지금의 진격전은 AOS가 원류라기 보다는 히어로아레나와 히어로디팬스를 조합한 형식이죠
15/01/20 14:26
스마이트는 글쓴분 설명대로 시점만 바꾼 정통aos, 사이퍼즈는 액션이 훨씬 더 부각되는 aos입니다.
스트라이프는 롤을 대놓고 카피하긴했지만 롤보다 쉽습니다. 그 쉽다던 초기롤보다 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롤도 초기엔 도타나 카오스보다 쉬운게임이라고 유명해졌지만 요즘은 절대 쉬운게임이 아니죠
15/01/20 14:32
EA의 던게이트는 없네요.
S2게임즈의 혼 후속작인 스트라이프는 혼+롤느낌이네요 크크 던게이트는 그냥 롤 크크 스마이트가 그나마 핑체감이 덜해서 할만했고, 던게이트는 핑이 높아서 못하겠더군요.
15/01/20 17:13
히오스 당첨되고는 안하지만,
코어마스터즈 한창 하셨던 분들은 안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정말 조금만 더 유저관리, 홍보, 캐릭터사이즈좀 키웠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15/01/21 02:57
베인글로리 종종하는데 재밌습니다. 3대3으로 축소시켜서 모바일 스케일에 맞게 맵도 다른 AOS와는 상당히 다르고 시스템도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들어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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