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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8 17:21:41
Name for(int Miracle)
Subject [LOL] 저답지않은 독설 한 방 해볼렵니다.
[※주관적인 응원문입니다.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 스스로의 문제를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드 결정전과 프리시즌을 통해.
과연, 변한게 있을까요?
시드 결정전과 프리시즌을 본 저에겐..
너무나도 먼 길과도 같아보이는게 우승이었습니다.

# 해매고 있었습니다.
해매고 있으니까, 점점 현실적으로 변해가더라고요.
로망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점점 저는 방관자처럼변하고..
어느순간부터 경기를 보고 웃지 않게 되었고요.
열정도 식어가고.

# 솔직히 말하자면..
저에게 있어서 이 팀은..
저에게 커다란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했고, 저에게 커다란 절망을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프리시즌 저는 방관자처럼 구경하고, 짜증을 내기도 했고..
경기를 보면서 짜증을 낸 적이 없었는데, 너무나도 화가 나더랍니다.
울분이 나오기도 하고요.

# 절박이라는걸 아시나요?
절박하게, 절벽에 몰린 것 처럼 하셨음 좋겠네요.
매사 제 눈에 보이는건 딱 하나였습니다.
딱 하나. 1~2년전에 비해 오프라인 팬이 많이 늘어 안이한 태도와, 점점 수세에 몰려갔지만 절박한 모습과 열정이 보이지도 않았고요.
해이해졌다. 딱 이 말이 적절하네요.
오프라인 팬들이 늘었다고 해서 안에 보이지 않는 적인 자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요.
일시적으로 늘었던 적도 마스터즈때 몇 번있었고, 실제로 경기력이 유지되지 않아 떠난 팬들도 몇 명 있었고...
제 눈에는 그래 보였기에.. 이렇게 적습니다.

# 만일 정신적 심장이 군대를 간다면..
아마 정신적인 주춧돌이 없어질거에요.
군대가 언제인지 저도 모르는 일이라 섣불리 말할 수는 없지만..
선수들 전부 미필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 이번시즌 확실히 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저는 프리시즌을 보면서 느꼈던건..
녹아가는 살얼음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이 분기점입니다. 제발 절벽이 뒤에 있다는 것을 인지해주세요.
프리시즌 성적으로 얘기하면 시즌 TOP4 및 중위권성적의 유지도 힘듭니다.
강등전으로 가면 더 위험하고요.

# 절박함.
제발 그것을 키워드로 삼아 나아가주세요.
시드결정전과 프리시즌의 성적을 받아들어 그것을 약으로 삼았는지.. 독으로 삼았는지, 내일 보겠습니다.
내일 시작이 좋다면 좋겠지만, 시작이 나쁘다면.. 그 이후 어쩔지는 모르겠군요.
팬들이 응원하고있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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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17:38
수정 아이콘
태클...
아이디로 팀을.알아야만하는 힘든 글..
당근매니아
15/01/08 17:38
수정 아이콘
어떤 팀 이야기하시는 건지 정도는 좀....
15/01/08 17:42
수정 아이콘
나는 네임드니까 이렇게만써도 돼!!!!
예비군0년차
15/01/08 17:44
수정 아이콘
어떤 팀 이야기하시는 건지 정도는 좀....(2)
누구에 대한 글일지 확실한, 다른 네임드 Loveoftears 님도 최소 글 말미에는 대상을 적어놓으십니다...
길바닥
15/01/08 17: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팀이 누군가를 맞추는 문제인가요?
걸스데이
15/01/08 17:49
수정 아이콘
전 약팀을 응원해서 그런지 팀을 몰라도 되네요

어차피 어느 팀이나 정신적 지주 한 명쯤은 있고 미필이니까요
아칼리
15/01/08 17:49
수정 아이콘
여긴 개인 블로그가 아닙니다. 태클은 받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선언하시는 건 의미가 없어요.
'저답지않은' 같은 자의식 과잉을 의심케하는 표현(설령 네임드라 할지라도 공개된 게시판의 제목에 사용할 표현은 아닙니다)과 어떤 팀인지도 이야기 하시지 않는 불친절함이 공들여 쓴 응원글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15/01/08 17:53
수정 아이콘
라이징 태클!
SuiteMan
15/01/08 17:54
수정 아이콘
한화 올해는 화이팅!!
문채원짱짱걸
15/01/08 17:56
수정 아이콘
무슨팀인지는 좀 써주고 ..
15/01/08 18:00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응원문입니다.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그럼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는게...
15/01/08 18:02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응원문입니다.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그럼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는게... (2)
15/01/08 18:01
수정 아이콘
한화 화이팅2
블교&도슬람
15/01/08 18:02
수정 아이콘
이상민 감독이 선수로 뛰는게 나을만큼 삼성 농구 팀 선수들에게 절박함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15/01/08 18:03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응원문입니다.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일기장에 쓰시는편이 좋을것같네요.
15/01/08 18:03
수정 아이콘
한팀을 꾸준히 응원하시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저 역시 하나의 팀을 오랜 시간 응원하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걸 볼때 마다 마음 아프고 안타까음을 느꼈는데..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지만..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선수들이 좋은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못하는건 아닐테니깐요.

좀 더 글이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많은 분들이 닉네임에 나와있듯 IM팀을 응원하는 걸 알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곰슬기
15/01/08 18:08
수정 아이콘
한화 올해는 화이팅!! (3)
마타는내가마타
15/01/08 18:13
수정 아이콘
어느팀 얘기인가요? IM?
The Last of Us
15/01/08 18:16
수정 아이콘
해매지 않는 팀이 스크말고는 없을걸요
전 나진 응원하는데 프리시즌 2위했어도 불안하다는 소리 듣고
상은 커녕 중상취급도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흐흐
15/01/08 18:17
수정 아이콘
한화 너 힘내라
자제좀
15/01/08 18:22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내일 GE 잡을수도..?!
Black widoW
15/01/08 18:27
수정 아이콘
나는 네임드니 뭔팀 말하는지 알아서 알아봐라 이건가요?
그리고 서두의 글은 -_-;;
아르샤빈
15/01/08 18:31
수정 아이콘
비추 기능 없나요?
15/01/08 18:34
수정 아이콘
2015 롯데 우승!
Locked_In
15/01/08 18:40
수정 아이콘
한화 유니폼 판매 2위가 김성근감독 마킹이랍니다. 한화 화이팅!
15/01/08 18:44
수정 아이콘
근데 네임드인가요 이 분이?
양념게장
15/01/08 18:47
수정 아이콘
한화 너 힘내라 (2)
고스트
15/01/08 18:48
수정 아이콘
MVP 피닉스 TI2015 우승!
후후후무섭냐
15/01/08 18:49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응원문입니다.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트위터라고 이런 스타일의 글에 좋은 SNS가 하나 있는데 추천해드립니다. 프로텍트 계정 파고 쓰시면 딱 맞겠네요.
15/01/08 18: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삼성 썬더스에게 지금 절박함이란 없죠.. 김준일 선수에게만 절박함이 있는듯
선수들도 해매고 있죠... 또 스스로의 문제점을 다 알고 있지만...
농구계의 한화같은 삼성 응원합니다!
Ataraxia1
15/01/08 18:56
수정 아이콘
삼성...... 응원합니다. 극한직업이 따로없어요 상민이형. 누가 상민이형 연봉 좀 더 안줍니까?
15/01/08 19:02
수정 아이콘
삼성 썬더스 감독은 절박한데.... ㅠㅠ
무언가
15/01/08 18:55
수정 아이콘
롯데 자이언츠 화이팅!
월을릇
15/01/08 19:06
수정 아이콘
리버풀 화이팅! 정신적지주 제라드가 없어도 리버풀 화이팅!
15/01/08 19:09
수정 아이콘
음,어, 전부터 글쓴이분이 좀 위태위태해보였고 사실 전에는 제가 지적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었는데 결국 오늘 터졌네요.

다른 분들 얘기가 너무 많아서... 뭐... 오늘은...
상처 너무 많이 받지는 마시고... 조금만 받으세요.
오연서
15/01/08 19:14
수정 아이콘
전부터 pgr의 글쓰기 버튼은 무거운거라고 배웠습니다만
15/01/08 19:18
수정 아이콘
가볍게 쓰는 저는 괜시리 죄송해 지네요 ㅠㅠㅠㅠㅠ
은하관제
15/01/08 19:19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소통인데, 그걸 막아버리시면 글 쓰신 본인이나 글을 보는 사람이나 서로 힘들어집니다.
리플 보시면 힘드시겠지만, 삭제는 마시고 심호흡하셔서 글을 한번 가다듬고 다시 적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너무 상처받진 마시길
아슬란
15/01/08 19:22
수정 아이콘
이게 먼 소린지 -_-
저도 라일락 선수 때문에 초창기 부터 IM응원하는 팬인데 이분은 좀 뜬금없을때가 있어요
스타트
15/01/08 19:22
수정 아이콘
L.O.T님은 적어도 태클은 안받는다는 소린 안하셨죠. 어느 정도 많은 유저분들이 알아주고 어느정도 네임드가 되니까 이렇게 글 올려도 전처럼 토닥여주겠지하면 큰 오산입니다. 오만하다고 해야할까요? 오만함까지 토닥여줄 사람은 없습니다. 글 내용 보면 이젠 팬인지 안틴지도 구분이 -_-;
김재경
15/01/08 19:22
수정 아이콘
하긴 아스날 우승도 먼일이긴하죠.

프리시즌부터.. 아스날화이팅!
15/01/08 19:30
수정 아이콘
ge팀이야기입니다. 신생팀이니 우승은좀 그렇긴하지만 아무리봐도 ge네요. 내일 IM전, 꼭 ge팀의 승리 기원합니다.!
llAnotherll
15/01/08 19:37
수정 아이콘
나진 어제 2:1로 졌는데 나진 이야기 아닌가요? 1경기에서 희망을 주다가 2,3경기에서 절망으로 넘어갔죠!
Monstercat
15/01/08 19:37
수정 아이콘
이거 첼시 얘긴데요?;메시가 절박함으로 첼시에 입성한다면 그것은 완벽한 !!
저 신경쓰여요
15/01/08 20:49
수정 아이콘
메시 EPL 검증 받아 봐야...!
해피빈
15/01/08 19:39
수정 아이콘
이분들이 크크크
15/01/08 19:45
수정 아이콘
리버풀 화이팅 ㅠㅠ
가을방학
15/01/08 19:49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댓글입니다.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아 치킨먹고 싶네요
15/01/08 20:46
수정 아이콘
오세요.

할인중.
15/01/08 21:53
수정 아이콘
닉네임에서 신빙성이 물씬 묻어나네요
15/01/08 22:01
수정 아이콘
빙고메뉴인가 하는 저가 메뉴에 낚였습니다. 책임지세요!
15/01/08 22:26
수정 아이콘
하이고 홍갱니마 고객과실!
해달사랑
15/01/08 19:59
수정 아이콘
기아죠. 내년 시범경기 끝나면 이런 글이 올라올거 같네요.
15/01/08 19:59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절박함만 없는게 아니라 선수가 없습니다.
15/01/08 21:54
수정 아이콘
유유
15/01/08 22:42
수정 아이콘
감독이 없을 수도 있....
조리뽕
15/01/08 19:59
수정 아이콘
똥은 화장실에서 싸야죠
아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태클은 아픕니다
PAX_시비르
15/01/08 20:02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머하는 사람인가요?
알아서 삭제하시죠
똥은 화장실에다가 싸야죠???
싸우지마세요
15/01/08 20:12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더니만 헤더님이셨구나
해피빈
15/01/08 20:12
수정 아이콘
회원정보 보기로 보니까 헤더님이셨네요.
그동안 올려주신 응원글 잘 봤었는데 글 이런식으로 올리셔서 까이시는건 조금 안타깝네요.
에버쉬러브
15/01/08 20:15
수정 아이콘
정말 패기 넘치는글이군요
기아타이거즈 화이이팅입니다
15/01/08 20:22
수정 아이콘
기아타이거즈 니놈들이 야구를 못해서 이런글이 올라오는거니 반성하고 절박함 가지고 잘좀하자 ㅠㅠ
신용운
15/01/08 20:34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타어강 소리를 들을건가? 우승하란 소리는 안할테니 좀 볼만한 광경을 보여다오.. 감독이 또 도망안가게.. 아무튼 기아 파이팅!!!
15/01/08 20:42
수정 아이콘
제목에 무슨무슨 팀에게, 라는 말만 있었어도 이렇게 날선 댓글 반응은 아닐 텐데요... 피지알은 특정 팀 팬사이트가 아닙니다.
저 신경쓰여요
15/01/08 20:47
수정 아이콘
전에도 무엇에 대한 글인지가 일정 부분 생략된 글을 쓰신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글은 좀 많이 심하네요.

자신이 네임드라는 자의식이 꽤 강하신 것 같은데... 솔직히 보기 안 좋네요.
레지엔
15/01/08 20:47
수정 아이콘
블로그를 하셔야죠. 왜 게시판을 하시는지?
반짝반짝방민아
15/01/08 20:48
수정 아이콘
힘내요 exid 엠카 1위 축하드려요!!!!
다다다닥
15/01/08 20:52
수정 아이콘
그 안타까운 마음이야 잘 알겠습니다만.. 어쨌든 오늘은 상처 조금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Winterer
15/01/08 21:02
수정 아이콘
어느 느낌의 불편함을 느끼시는지 잘 알겠지만, 리플이 너무 아프네요.
하루하루
15/01/08 21:05
수정 아이콘
한두명 드립은 재밌었는데 여러명이 하니 다굴넣는 느낌입니다.;
본문의 글이 저도 불편한긴 한데 넘 심하게 까이는거같아 위로보내고 갑니다.
상처는 조금만 받으시길..
하쿠나마타타
15/01/08 21:17
수정 아이콘
댓글이 재밌는 상황
ThisisZero
15/01/08 21:22
수정 아이콘
뭐, 이 분을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뜬금없는 글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렇게 몰려들어서 비난할 만한 글도 아니지 싶구요.
네가있던풍경
15/01/08 22:21
수정 아이콘
몇 번 전적이 있으셔서 반응이 이럴 겁니다.
Faker Senpai
15/01/08 21:32
수정 아이콘
팀명만 적어주셨어도...
산성비
15/01/08 21:40
수정 아이콘
도대체 누구시길래...??
15/01/08 21:46
수정 아이콘
누구세요?
15/01/08 21:46
수정 아이콘
수많은 비꼼과 격려의 리플속에서도 이 글의 주어를 못 찾겠네요.
결국 그냥 제가 이전글 검색을 해봐야...
+) 이전글 보기 했더니 이전글에도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 라는 뉘앙스를 글 서두에 적는거 보니 네임드인게 꽤나 자랑스러우신가 봅니다.
뭐 대충 어느팀 팬인지는 확인했지만 오히려 이전글 보기를 하니 위에 비꼰 리플들이 하나도 너무하지 않게 느껴지는군요.
그럴거면서폿왜함
15/01/08 22:01
수정 아이콘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길래 피지알을 개인 일기장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세이밥누님
15/01/08 22:02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글 한번씩 읽어보곤 했는데요
무서워요 덜덜덜
팬으로써 응원이 아니라 사생팬처럼 집착하는 느낌이에요
호구미
15/01/08 22:05
수정 아이콘
6년쯤 전이었나요. KT 롤스터, 당시는 KTF 매직엔스였죠. 항상 명문구단이던 그 팀이 한창 안될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도 PGR에 KTF 팬으로 유명했던 한 분이 한때는 절절한 응원글로 공감을 많이 얻다가 고통을 못이기셨는지 가면 갈수록 글에 멘붕이 진하게 묻어나고 나중엔 선수들을 다소 과하게 비판하기에 이르러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 글쓴분은 그때 그 분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죠...

고통이 심하신 건 이해가 가지만 멘붕이 느껴지는 글은 읽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부담감을 준다는 것 역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나 멘붕했으니 알아줘'라는 기분이 느껴진다면 더더욱이요.. IM에 대한 오랜 팬심을 알고 있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좀더 여유를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도로로
15/01/08 22:22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 주셨으니 본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면,
프리시즌때 보니 프로즌 선수 생일이라고 팬들도 많이 오고 팬미도 꽤나 시끌벅적 하게 하긴 하더군요. 전 그렇다고 꼭 나쁘게 보진 않았던게 그날도 패하긴 했지만 팬들이 위로해 주고 또 응원받고 하는 모습 보면서 im선수들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적이 안나오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꼭 그런 것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는 건 관심법이고 역시 팬이라면 믿고 응원해주는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요?
몇 시즌 째 im을 절박한 심정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봐서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조금 내려놓으심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15/01/08 22: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니다
15/01/08 22:32
수정 아이콘
떠나 있으신게 좋은거 같아요.... 맘이 편해질때까지 아예 이쪽을 잊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Helix Fossil
15/01/08 23:07
수정 아이콘
걱정마 이리와 내꿈에 태워줄게 ve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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