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9/12 09:36:01
Name Leeka
Subject [LOL] 우지의 롤드컵 불참 선언 이슈 (14시 추가 수정)
* 중국 로얄클럽쪽에서 이제 문제가 잘 해결되었다고 관련 공지? 를 올려서 내용 추가했습니다. - 14시
(추가된 내용은 굵게 표시!)


기사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30390
기사2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09462
우지랑 인섹 레딧발 썰 번역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315

로얄클럽 추가 보도 및 중국 기사 번역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317


로얄클럽 공지 요약
: 잘 해결됫다. 중국과 로얄클럽이 롤드컵에서 잘 할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 라고 하네요..
제대로 화해했던, 임시 봉합이 되었던 다같이 롤드컵에 나가는거 같습니다.




우지가 어제부로, SNS에 자신은 롤드컵에 나가지 않고 로얄클럽을 탈퇴하겠다고 글을 올렸으며
로얄클럽의 CEO도 이틀전에 우지가 탈퇴하겠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어제 진행된 중국내 가벼운 대회에선 우지가 베인을 원했으나. 인섹이 루시안을 픽했고
그에 분노한 우지가 베인을 픽하면서 팀이 경기에서 지는 등
내적/외적으로 갈등이 상당하다는걸 보여주기도 한 상태이며


레딧빨 썰들에 의하면 인섹과 우지가 실제 주먹다짐을 한적도 있다.
둘의 사이는 초기부터 상당히 안좋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관련 SNS의 리플들에는 아래와 같이 많은 중국 선수와 팬들이 우지 선수에게 힘내라고.
그래도 롤드컵은 나가라면서 응원 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네요..

- weixiao: 진정해라.
Gogoing: 가지마!!!!
Clearlove: 진정해라. 다시 한번 생각해봐. 이겨내야 된다. 지금 흔들리면 희망도 없다.
Namei: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




B조에서 우선순위가 높게 점쳐졌던 로얄클럽은 이게 잘 봉합되지 않는한은 사실상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가야 식스맨으로 하거나, 우지가 탈퇴를 번복하고 나오겠지만..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에스디
14/09/12 09:38
수정 아이콘
어라... 레딧에는 열받아서 막말한 수준인것 같았는데 공식으로 확정된 건가요? 덜덜;;;
14/09/12 09:39
수정 아이콘
번복될순 있지만. SNS로 글쓰기 이틀전에 CEO에게 이미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걸
로얄클럽쪽에서 인정했습니다.

번복된다고 해도 이정도면 정상적인 경기력이 나올수가 없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엘에스디
14/09/12 09:41
수정 아이콘
인섹 돈이나 다 받고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리저리 인수합병 하면서 못받은 월급 증발시키는 상황이 쉽사리 일어날 수 있으니...
14/09/12 09:40
수정 아이콘
탈퇴면 사실상 로얄은 좋은성적 기대하기 힘들겠군요.
우지를 대체할 원딜을 당장 구할 수 있을리가..
탈퇴가 아니라도 이미 사이가 틀어질대로 틀어졌는데 그대로 끌고 간다해도 팀워크가 이미 무너진 상태라 문제일테고,
그냥 로얄은 롤드컵 망이라 보면 되겠군요.
14/09/12 09:41
수정 아이콘
질답게를 보고 왔더니 이런 글이...
접니다
14/09/12 09:45
수정 아이콘
tpa 올라가겠네요
14/09/12 09:46
수정 아이콘
질게보고 재밌는 썰이라 생각했는데 진짜였을줄이야...
14/09/12 09:47
수정 아이콘
허허... B조의 판도가 묘하게 돌아가겠군요..
대체선수 룰은 어떻게 규정되어있나 모르겠네요, 대회 진출전 선수변경은 가능한지 그 조건은 뭐고 페널티의 여부가 있는지 등등도 궁금해지는군요
14/09/12 09:49
수정 아이콘
규정집을 자세히 봐야 알겠찌만

올해 올스타전만해도 '식스맨이 반드시 엔트리에 있어야 된다'는 룰이 있었고..
(그 룰덕에 중국의 챠오메이 선수가 부친상으로 올스타전 도중에 빠졌지만, 식스맨으로 갔던 쿨이 대타를 뛰어서 커버했었죠..)
올스타전에도 있던 룰이 롤드컵에 없을거 같진 않네요...
지은이아영이
14/09/12 09: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더블리프트를 영입한다!

는 꿈이고 지금이라도 생각 바꿔서 돌아오는게 좋을텐데요.. 허허..
14/09/12 09:56
수정 아이콘
우지컨트롤할 선수는 타베뿐이다라는얘기가 있기도 했었죠
14/09/12 10:04
수정 아이콘
우지를 컨트롤할 선수는 타베뿐..
임프를 컨트롤할 선수는 마타뿐..
14/09/12 14:32
수정 아이콘
피글렛도 그나마 푸만두가 있어야..
레지엔
14/09/12 10:0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본문에 나온 경기 얘기만 보면 인섹 선수의 잘못같은데, 실제로 어떤 갈등과 사건이 있었을지 좀 궁금하네요.
Vienna Calling
14/09/12 10:09
수정 아이콘
빠른별처럼 결승에서 트런들을 픽한 것도 아니고 베인보다 루시안이 낫겠다고 픽 한건데...
같은 포지션 안에서 서로 픽 의견이 엇갈리는건 누구 잘못이라고 할 수가 없죠. 하지만 거기서 베인꼴픽은 트롤입니다 ㅡㅡ;;
여타 대회의 픽밴창 음성채팅을 들어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느 팀이든지 라이너들이 본인이 원하는 픽을 강하게 주장하는 일이 많은데,
결국 본인의 주장과 다르게 픽이 정해지더라도 군말없이 따라갑니다. 이건 그냥 누가 잘못이다를 떠나서 팀이 개차반이라는 이야기...
14/09/12 10:1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일반적으론 서로 합의가 안되면 '라이너가 원하는 픽'을 줍니다..
시간이 다 되도록 합의가 안되면 그래도 '다루는 선수가 원했던 픽'을 주는게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Vienna Calling
14/09/12 10:22
수정 아이콘
보이보이 CLG 시절 해외팀 스트림을 많이 봤는데, 의견이 1:4가 아니라 2:3 정도로만 갈려도(라이너가 원하는 픽 의견이 2)
원하는 픽을 받는걸 별로 보질 못했습니다. 특히나 보이보이찡은...그래서 나갔나...
14/09/12 10:23
수정 아이콘
지금 보이보이랑 CLG 사이 안좋은건 SI등에서만 봐도 티가 팍팍...
랜슬롯
14/09/12 14:03
수정 아이콘
하나 궁금한건 팀내에서 루시안해라 베인해라 라는 이야기 도중에 루시안을 픽한건지 아니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루시안을 픽한건지모르겠는데 뭐 사실 이거때문에 탈퇴하진않았겠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었을텐데.. 참. 뭐랄까 말을 못하겠네요 정보가 너무없다보니까. 누굴 비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말할수있는건 우지에게 궁금한건 그런 팀내 문제들이 이제까지 본인이 노력해서 최하위에서 최상위로 올라온 그런 시간들을 내던지고 본인과 불화가 없었던 팀원들의 시간들도 버릴만큼 심각했느냐가 궁금합니다. 롤드컵이 두세달남은것도 아니고 이제 바로인데 그거 그냥 대충 하더라도 하고 그냥 끝내는게 낫지않았을까싶은데말이죠
레지엔
14/09/12 10:15
수정 아이콘
픽 의견이 엇갈리는건 잘못이 아닌데 실제 플레이 하는 선수가 특정 챔피언을 지목했음에도 다른 챔피언을 픽해버린 행위는 충분히 갈등의 책임을 돌릴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뒤의 베인 꼴픽도 잘한 건 없지만...
14/09/12 11:10
수정 아이콘
의사 소통이 안된다는거 겠죠. 서로 베인이 좋고 루시안이 좋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밴픽 의견차를 줄일 수 없는거고..
근데 그렇다 해도 앞서서 루시안이 나왔는데 베인을 또 픽할 생각을 하다니.. 갈등이 어지간히 깊었던 모양입니다.
14/09/12 12:09
수정 아이콘
루시안이 낫겠다고 픽을 한게 우지 입장에서는 그냥 챔피언을 자신의 의견 무시하고 골라주는거죠. 의사소통 문제이긴 하지만 서로 뭘 고를지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코치의 지시던 인섹의 선택이던 어쨌던 실제 플레이할 선수의 의견을 날린거죠. 이 부분도 트롤픽이라 생각합니다만.
Vienna Calling
14/09/12 10:02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인쎾킥을...?
레알마드리드
14/09/12 10:12
수정 아이콘
로얄은 지금도 그렇게 강한팀은 아닌것 같은데.. 핵심인 봇라인 우지까지 빠지면 힘들것 같네요..

다른 중국선수들 조언처럼 현명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트롤쇼보니 대회떄 제로/인섹은 둘이 한국어로 대화 / 나머지 셋은 중국어로 대화한다는데..

멘탈게임,팀게임인 LOL 인데 중국에서 계속 뛸생각이라면 좀더 언어적인 부분도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순간의Fire
14/09/12 1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인섹-제로엔 별 애정 없고 우지 때문에 로얄 클럽 응원합니다.
우지 나가지 말아줘... 형 멘붕한다ㅠㅠ

우지는 봇캐리를 원하고, 인섹-제로는 탑과 미드의 케어를 원한다는데...
정작 인섹과 제로는 탑도 미드도 아닌게 참;;
14/09/12 10:27
수정 아이콘
탑미드가 못한다고 하니 잘하는 봇은 정글개입없이 싸워주고 탑미드 캐어 해줘야 게임 풀린다는게 인섹제로의견인거같고 우지는 어차피 캐어해줘도 캐어해준값 못해내는 애들보다 나키워주면 내가 다 캐리할께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曺操 孟德
14/09/12 10:15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둘다 참 어리네요. 물론 실제로도 어리긴 하지만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9/12 10:16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중국 선수들 멋지네요.
다른 선수들은 다 롤드컵 출전 선수들인데 웨이샤오...ㅠㅠ

우지 입장에서는 한국으로 따지면 임프...(나메이가 데프트?) 이들보다 리그 대비 위상이 더 높죠...
xx 나가서 스트리밍 돌리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一切唯心造
14/09/12 10:20
수정 아이콘
레딧발 소식만 보다가 웨이보 글 지웠다는 얘기 보고, 나오기는 하겠구나 싶었는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XellOsisM
14/09/12 10:22
수정 아이콘
라이너가 베인을 원하는데도 루시안을 고른것도 문제인데 거기에 베인 꼴픽이라니요.
소통이 되었다면 그럴일이 없었겠지만 서로 말이 안 통하니 그냥 자기주장대로 행동한게 이런 결과가 되는군요.
다시 돌아온다고 한들 팀워크가 무너진 상태에서 경기력이 제대로 나올일은 없겠지요.
하늘의 궤적
14/09/12 10:25
수정 아이콘
잘좀 하지 왜 중국가서 중국애랑 갈등을 만들까

로마에 가서는 로마법을 따르라고 우지가 로얄에서 젤 중요한 키 플레이어면
원하는 픽을 줘야지 거기서 루시안 같은거나 넘기면 누가 화가 안날까요
엘에스디
14/09/12 10:27
수정 아이콘
한국인 코치가 루시안을 픽하라고 지시한 것도 있다고 하고...
인섹이 커뮤니티에서 빵즈 소리 들으면서 꽤나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복잡한 상황인 것 같기는 합니다.
크로캅
14/09/12 11:26
수정 아이콘
인섹,제로는 중국에 노예로 간게 아닌데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엘에스디
14/09/12 10:26
수정 아이콘
이걸로 TSM은 희망고문이 시작되고......
결국 SK와 TPA가 본선진출을 해버린다던가......
Adelheid
14/09/12 10:28
수정 아이콘
베인은 절대 안되겠는데 대화는 안되고, 시간은 없으니 그냥 루시안 줘버린 것 같네요.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좀 아쉽네요.
대화가 잘 되었다면 이런 문제는 조기에 막을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몽키매직
14/09/12 10:32
수정 아이콘
이게 뭔 일이랍니까....
14/09/12 10:36
수정 아이콘
사실 원딜 캐리가 되는 패치임에도 불구하고 베인은 정말 제한된 상황에서 픽해서 캐리할수있는 영웅이라고 생각되서 (서포팅은 당연히 동반되어야하고)
굉장히 꺼려지는 픽이라고 봅니다. 사실 초중반에 팀의 미드탑이 굉장히 밸런스가 좋지 못하기때문에 로얄팀적인 입장에서는 적어도 우위를 가지고있는 봇라인에서 약한픽을 가져가기는 힘든 상황인데 서포팅의 분배에서 탑과 미드를 신경을써야 하는거죠.
우지가 팀내에서 캐리롤을 가지고있어서 욕심이 있는것은 알겠는데 중국대표선발전에서 보셧겠지만 베인이 진짜 양날의 검입니다. 팀에서는 안정적으로 딜할수있는 챔프를 하는게 승리를 위한 기본 베이스라고 봐요. 밸런스를 좀 맞춰야되는 상황이라고 보는데 모르겠네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9/12 10:41
수정 아이콘
제가 우지 팬이라 그런지...
상대가 아마추어 팀이고 로얄클럽은 중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팀이라고 보면
이런 팀이랑 할 때는 나 베인할께! 였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리그에서 트롤 빡종한 건 아니니까요. 쌓이고 쌓인 감정이 한번에 터진 것 같아서 말이죠.
켈로그김
14/09/12 10:47
수정 아이콘
팀이 원하는 픽을 위주로 한다는 인터뷰가 이제는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저쪽 문화는 다른가보죠.
문화가 다른갑다... 합니다.

브실골플의 문화가 각각 다르듯;;
새벽하늘
14/09/12 11:05
수정 아이콘
한쪽은 승부욕이 강하고 한쪽은 이기적이라서 생긴 문제같네요.
14/09/12 11:28
수정 아이콘
언어문제로 대화가 안되고 있다면야...더 오해가 쌓여서 평소에 있던 불만이 폭팔하고 머 그런거 아닐까요
iamhelene
14/09/12 11:30
수정 아이콘
제가 인섹이라도 우지한테 베인만은 안주고 싶습니다..
롤드컵 선발전 보면 팀이 이기든 지든 그 중심에 언제나 우지와 인섹이 있었고, 특히 우지는 베인만 빼고 모두 좋은 모습 보여 줬습니다.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라면 팀게임 해야죠.
원딜 캐리병 걸려서 팀원들이 원하지 않는데 굳이 베인을 고집하고 트롤픽 까지 하고 종국에는 팀을 나가다니요.. 어려도 이렇게 어릴수가..

물론 그 갈등의 시발점을 제시한 인섹도 잘못한점이 많지만 그래도 우지가 최악의 수를 던졌다는 사실만은 변함없는것 같습니다..
14/09/12 11:44
수정 아이콘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있는진 모르겠지만 결과만 놓고보면 우지가 더 잘못한건 맞죠.
이런건 팀원중 중재능력이 있는 선수라도 있으면 차후에 대화를 통해
오해도 풀고 해결해나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냥 쌩뚱맞게 감정에 휩쓸려 탈퇴라니요.;;

마치 성질난다고 나 밥안먹을래 하고 뛰쳐나가는 어린이를 보는 기분이네요.
그럼 결국 자기만손해죠.
iamhelene
14/09/12 11:48
수정 아이콘
어린나이에 롤드컵 준우승 경험에 롤드컵 연속진출이다보니 롤드컵의 무게감을 잘 모르는 듯....
새벽하늘
14/09/12 12:03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만 켜면 30만명이 봐주니 우지는 롤드컵에 대한 무게감이 다른 선수들과 다를거 같아요. 프로 그딴거 안해도 나는 스트림으로 잘먹고 잘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워3팬..
14/09/12 11:31
수정 아이콘
베인보다 다른걸 더 잘하던데 왜 이런 고집을?...
14/09/12 11:33
수정 아이콘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나? 궁금해했는데 그냥 서로간에 커뮤니케이션은 없었던거군요.
다레니안
14/09/12 11:43
수정 아이콘
허허...이거 참...
호노키치
14/09/12 11:44
수정 아이콘
트롤쇼 보니 의사소통 힘들것 같던데 그냥 안하던 거였군요
그런데도 롤드컵을 나오다니..
iamhelene
14/09/12 11: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한타때 원딜 각이야 원딜 능력인 것이고, 라인전에서 제로가 서폿이니 충분히 호응이 된듯...

잘하다 이해할수 없는 뜬금사 들은 모두 의사소통 부재로 인해 생격난 것인듯...
지은이아영이
14/09/12 11:51
수정 아이콘
개인기량이 압도적인건지 중국이 못한다는건지 둘 중 하나겠네요 흐흐
마스터충달
14/09/12 12: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문제는 팀에서 코치나 감독이 해결해줘야 하는 사안이라고 보는데
로얄 감독은 누구고, 코치는 존재하나요? 이건 감독탓이 제일 크다고 보는데;;;
새벽하늘
14/09/12 12:22
수정 아이콘
코치가 한국인이라서 인섹,코치 vs 우지의 파워게임이 있었을거라는 의견도 있네요.
마스터충달
14/09/12 12:26
수정 아이콘
아... 지도해주는 사람이 중립을 잃고 편들기 시작하면 조직은 무조건 흔들리는데;;;
사랑한순간의Fire
14/09/12 12:46
수정 아이콘
KT 롤 팀 코치로 있던(STX Soul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 김선묵 씨가 현재 로얄클럽 코치입니다.
로얄클럽 입장에서는 전문가한테 맡긴 거고
인섹이나 제로의 중국행에는 김선묵 코치의 영향이 있다고 봐야겠죠.
같이 가자고 꼬셨든 김선묵 코치가 있으니까 맘편하게 갔든...

함께 간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우석(히로) 코치의 WE에도 액트신과 닌자가 있죠.
LikeDaniel
14/09/12 12:36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일은 한명만 잘못한게 아니죠.
최종적으로 돌을 던진건 우지지만 인섹, 코치도 개념없긴 마찬가지인거같습니다.

외국인은 언제나 상대적 약자인데... 자기가 기어들어가기 싫었던 모양인데 뭐 책임은 본인들이 지겠죠.

인섹은 뭐 예전 솔랭에서도 유명했지만 역시 그 성격 어디 안가네요
이호철
14/09/12 13:01
수정 아이콘
우지가 터뜨린건 안타깝지만,
들리는 풍문으로는 인섹과 제로 둘이서 이야기하고
중국선수 셋이서만 이야기하는식으로 의사소통이 영 안된다고
이야기하던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 사이에서 한국인 코치가 한국인 선수들을 위주로
케어해준다 했을 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합니다.
사티레브
14/09/12 13:06
수정 아이콘
트롤쇼에서 인섹이 오피셜띄운 의사소통방법이에요 인섹과 제로는 한국말로 나머지 셋은 중국말로 그런데 이게 잘먹힌다 구체적동선은 핑을 많이 찍어서 해결
이호철
14/09/12 13:09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라면 진작부터 굉장한 불안요소를 안고 있는 팀이었는듯 하네요.
영어로라도 의사소통 하는 줄 알았는데.
섯불리 추측하는건 안 좋지만 아무리 봐도 그건 [잘먹힌다] 라기보단 별 문제가 없으니 [잘 먹히는 것 같아 보였다] 에 가까울 듯 싶네요.
새벽하늘
14/09/12 13:13
수정 아이콘
결과가 중국2위로 롤드컵 진출이니 잘 먹혔죠. 그만큼 중국리그 수준이 낮다는걸 보여주기도 하구요.
쎌라비
14/09/12 13:25
수정 아이콘
계속 베인달라고 했는데 루시안 줬으면 짜증날것 같긴 하네요. 왠만하면 라이너가 원하는 픽을 주는게 낫지 않나요? 그렇지만 일단 게임은 정상적으로 하고 끝나고 해결하면 될걸 그자리에서 베인 꼴픽한것도 좀...
랜슬롯
14/09/12 13: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신기하긴했죠 영어로 대화할수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중국사람들 대부분이 영어를 거의 아예모르니까) 그런데도 최하위권에서 머물던 팀이 인섹 제로로 단숨에 탑으로 뛰어들어왔으니까 어라? 그래도 할만한가보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역시나 오래못가고 이렇게 되네요. 우지가 확실히 좀 아쉬운게 팀내적으로 어떤분위긴지모르고 정확하게 어떤 상황이였는지모르기때문에 왈가왈부하기 힘듭니다만 (전 가끔 하이라이트만 찾아보는데 이길때 얼굴보면 다 웃으면서 분위기 좋아보이던데 그것도 아닌가보군요. 제로-우지 도 서로 나름 친하다고 제로가 인터뷰에서 그랬던걸로기억하는데.)

좀 잘못된 방법을 선택한것같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롤드컵을 뛰고 그 후에 나오는게 나았을것같은데 준우승한번해보고 나니 승부욕이 아예 사라진건지.. 주먹다짐할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다면 뭐.. 그건 같이 게임을 할만한 상황이 아니긴합니다만 대화자체가 안되는데 서로 주먹쥐고 싸울만큼 심각한 상황까지 몰리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물론 루머긴하지만) 굉장히 아쉽습니다. 팀내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롤드컵이 끝나고 탈퇴하면서 그냥 뻥 터트리고 차라리 나오는게 나았을것같은데..
하심군
14/09/12 14:13
수정 아이콘
준우승을 했던 게 오히려 독일 수도 있죠. 시즌3 준우승경력도 있고 팀내에서의 경력도 가장 오래됐는데 팀이 좀 삐끗했다고 한국에서 자기 잘났다고 온 우승경력도 없는 빈껍데기정글러를 영입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실제로 지금까지도 팀을 캐리해온 게 원딜이 잘해서 캐리했을거라고 생각할 테고요. 거기다 팀에서 탑이랑 미드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는 놈이 탑 미드 키우자고 전략짜오면 어린나이에 자기를 팀에서 배제하겠다는 음모론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말도 안통하고... 일단 둘 다 이해는 하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팀웤이 이렇게 최악의 형태로 부서지는 건 본 적이 없네요. 그 막장인 M5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14/09/12 14:08
수정 아이콘
[로얄클럽쪽에서 조금전에 해결되었고 응원해달라.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라는 투로 상황을 올려서
제목 및 본문에 관련 내용 추가했습니다. ]


정말 잘 해결된건지. 임시 방편인건지는 롤드컵 무대에서 확인이 가능할것 같네요.
랜슬롯
14/09/12 14:10
수정 아이콘
잘해결됬을리가... 라는 의심이 먼저 듭니다 -_-;; 충동적으로 트윗을 저렇게 올리고 탈퇴선언을 할정도로 바보는 아닐테죠 훨씬 더 복잡한 내부 사정이 있을껀데 과연 그게 뭔지 궁금하긴하지만... 일단 뭐 롤드컵까지 같이 단합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분위기로는 뭐.. 그냥 무난히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느낌입니다만. (아무리 팀 실력이 좋아도 팀내 분위기가 엉망이면 좋은 실력이 나오기가 힘들다고 보기에)
이호철
14/09/12 14: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우지와 인섹을 다 좋아하는터라 분노(?)의 힘으로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합니다.
소년만화처럼 화해하는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거기까진 힘들 것 같구요.
iamhelene
14/09/12 15:03
수정 아이콘
끝내고 둘 중 하나는 나갈듯...
다레니안
14/09/12 14:37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 조별경기에서 단 1패라도 하는 순간 다시 터질 것 같네요. -_-;;
원래 내부문제는 이기면 상관없습니다. 지면 터지는거죠.
14/09/12 14:54
수정 아이콘
우지 입장에서 "프로관두고 방송하면 돈 엄청벌수있는데도 프로생활열심히 하는건데"란 마인드가 있으니까 발생한 해프닝이 아닌가 싶네요

한국과 많이 다르겟죠
저지방.우유
14/09/12 15:17
수정 아이콘
부럽다...
누군 어떻게서든 롤드컵 가고 싶어하는데
롤드컵 가놓고 징징대며 안 간다고 할 정도로 생활이 편하다니 ㅠ

근데 레딧발 루머인줄 알았는데 사실이라는 점에서 당황스럽네요
생각보다 팀원들 사이에 갈등이 심했나 봅니다
단순히 루시안-베인 픽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죠
뭘해야지
14/09/12 15:21
수정 아이콘
갱맘이 진에어에서 나왔네요...
14/09/12 15:31
수정 아이콘
봉합이 된것같기는 한데 월챔 끝나고나면 나갈것같은...
14/09/12 16:20
수정 아이콘
원래 중국인 한국인 코치가 하나씩 있었는데 최근에 중국인 코치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 코치와 우지가 굉장히 친한사이였던 모양...탑미드는 신인이니 이후 팀 밸런스가 한국인쪽으로 완전히 쏠렸을거고 우지도 기분 나쁠만 했겠네요, 코치가 케어해줄 입장도 아니니 17살의 멘탈이 터진...건가봐요, 일단 외국인 신분으로 가놓고 의사소통 의지가 없는 인섹쪽도 안좋긴 한데 우지가 최악의 수를 던졌네요, 하기사 우지는 스크리밍이라는 뒤가 있으니 던진거겠지만...
원터치포다이
14/09/12 16:35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인섹이 장난식이지만 팀내 탑 미드 디스하길래 왠지 일 터질거 같았는데 결국 터졌군요. 왠만한건 다 번역되서 중국 커뮤니티로 올라가는데.. 헬리오스가 이녹스 디스한거나 세라프가 북미서버 쓰레기다 등등 그쪽 사람들 심기 건드리는 짓은 왜하는지.. 립서비스 잔뜩해도 모자를판에 . 이런거 보면 타국가서 한국보다 더 편하게 생활하는 류현진이 대단해보이네요
마그너스
14/09/12 17:17
수정 아이콘
한화에 있다가 간거자나요....
원터치포다이
14/09/12 17:33
수정 아이콘
친화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MoveCrowd
14/09/12 17:21
수정 아이콘
굳이 립서비스를 왜 해야 하나요?
원터치포다이
14/09/12 17:35
수정 아이콘
팬들 만족시키는것도 선수들이 할일이죠.
MoveCrowd
14/09/12 17:37
수정 아이콘
굳이 마찰을 만들 필요가 있냐고 반문할 순 있지만
팬들을 만족시키는건 경기력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원터치포다이
14/09/12 17:57
수정 아이콘
실력이 우선이지만 해외 진출한 게이머들은 특수한 상황이라 저는 립서비스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네요
그리고 경기력만으로 만족 못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MoveCrowd
14/09/12 17:23
수정 아이콘
이 문제에서 인섹과의 불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 내부적인 문제가 뭐든 간에 우지는 공식 경기에서 트롤링을 한겁니다.
이건 그 내부적인 사안이 어찌됬건 간에 100% 우지 잘못인거죠.
그 경기를 지켜보던 수 많은 팬들에게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어요.
팀 내 적인 불화가 있고 없고는 경기 외적으로 풀어야할 문제이지 그걸 게임 안으로 들고 온 이상 더이상 우지를 좋게 볼 수 없네요.
일전에 아마추어 팀이었던 팀 다크에 대해 주어졌던 몰수 경기와 자격 정지를 고려한다면
우지에게도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 봅니다.
14/09/12 17:35
수정 아이콘
팀 다크와의 비교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팀 다크는 픽도 트롤픽이긴 했지만(5정글 픽, 논란이긴 했지만), 그런 부분은 제재의 원인이 됬던건 아닙니다. 그들이 제재를 받았던건 경기 후반 넥서스 앞에서 템을 전부다 팔고 와드+핑크와드 도배를 했기 때문입니다. 템을 다 팔았다는 건 승부를 관객에게 보여주는게 목적인 프로 경기에서 이길 생각이 없다는 것이깐요. 관객과 주최측, 스폰서을 농락한거죠.
이번 로얄은 픽이 이상하게 됐지만 게임내에서 플레이만 제대로 했다면 제재할 이유는 없을꺼 같습니다. 팬 사이트에서 비난은 좀 받아야 겟지만요
MoveCrowd
14/09/12 17:40
수정 아이콘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좀 멀리 나가긴 했네요.
일단 경기 자체를 봐야..
이호철
14/09/12 18:23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320
뭐 제로가 올린게 따로 올라왔군요.
판단은 읽으시는 개개인께서 하시는 게 좋겠네요.
14/09/12 19:04
수정 아이콘
대충 파워게임에서 밀려나서 빡친 우지가 꼴픽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대회에서 단순히 너 베인하지말고 딴거해 하고 그냥 픽할리도 없고 연습을 해왔을텐데
베인 키워주기 하는 전략이 아니었는데 베인달라고 하니
그냥 전략대로 해 무슨 베인이야 하면서 루시안 픽했던 것 같고...(대화도 잘 안통하는 상태고)
우지는 우지 나름대로 팀이 자기 위주에서 한국인이 짠 전략 위주로 돌아가니까 쌓여있던게 폭발해서 베인 꼴픽한 것으로 보입니다.
soulfanatic
14/09/12 19:27
수정 아이콘
어이구.. 중국 1위로 나갈 걸 마지막 경기에서 유리한 게임을 자기손으로 저 멀리 집어 던져놓고 뭘 잘했다고 이런 추태를 부리는 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무리 어린 친구라지만 6~7살 먹은 애기도 아니고 왜 정신을 못 차리는 지 떠먹여주면 먹기라도 잘해야 되는데 이건 뭐 허허;
요정빡구
14/09/12 19:37
수정 아이콘
.. 음 한국 사이트에서는 많은 분들이 우지를 욕하는것 같은데....
제가 우지 입장이라면... 인섹이 루시안을 고르는 순간... 게임 안할것 같습니다.......
다른 챔 고르려면 어설픈 영어로나마 의사 전달을 했어야죠........
저렇게 해버리면 인격적으로 모멸감이 장난 아닐텐데..
이호철
14/09/12 19:4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제로가 스스로 밝혔듯이 '한국인 코치와 한국인 선수 둘이서 픽밴과 전략을 짜는 편' 이라는 부분도 좀 걸리네요.
통역같은게 없더라고 영어로라도 함께 하는게 좋을텐데요.
정공법
14/09/12 19:55
수정 아이콘
한국인끼리 모여서 픽밴짜는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트롤쑈 나와서 하는이야기 들어보니 게임할때는 너네3명이서 중국말로 대화해라 나는 제로랑대화할테니 이런식으로 게임한다던데
우스갯소린줄 알았는데.........
태랑ap
14/09/12 20:15
수정 아이콘
제로말에 거짓이 없다면 우지 잘못 100%네요

- 기존 로얄의 전략은 우지키우기였는데 이걸론 한계가있기때문에 방향을 바꾸었다
현명합니다 덥립키우기/잭패지키기 에서 보았듯이 한라인만 항상 밀어주는건 한계가 옵니다
상식적으로 원패턴인 팀의 한계는 명백하고 중국 리그에선 어떨지 몰라도 롤드컵에선 전략의 다양성은 필수겠죠

- 그래서 전략을 바꿈
즉 팀차원에서 다른라인을 키우거나 상황에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식으로 연습을할텐데
아마 거기에따른 전략도 어느정도는 나왔을거고 아무리 작은 대회라도 월드컵 직전에
기존과 다른 흐름을 시험해 볼만한 좋은 무대였을겁니다 그런데 거기 베인픽이라니??
한마디로 팀 차원에서 다른 방향으로 팀운영의 흐름을 결정한 마당에 대회에서 꼴픽한겁니다

- 베인 픽 역시 팀차원에서 합의되지 않았을것
앞선 정황대로면 더이상 원딜키우기만 하지 않겠다 하였기때문에 다른 픽밴을 짜왔을겁니다
다른 원딜은 어떨지 몰라도 베인은 팀차원에서 밴픽 그리고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챔프구요

막말로 인섹이 팀과의 합의없이 정글잭스 고르고 섬광트리로 rpg만 주구장창 돌려했다면 어땠을까요
다른 원딜이야 상대와 아군의 밴픽상황에따라 유기적으로 바꾸겠지만
솔랭도 아니고 프로게임단 팀게임에서 사전협의 없는 베인픽은 꼴픽이 맞을거같습니다
정공법
14/09/12 20:51
수정 아이콘
네 근데 그 바꾼전략을 한국인들끼리짯죠 크크크
태랑ap
14/09/12 21:01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밴픽과 전략을 세우는건 한국인끼리 한다는건 어느정돈 맞지만 그픽밴같은 전략은 같이 연습게임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쓴것입니다" 라고 되있습니다
14/09/12 21:08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이 메타를 주도하는 상황이고 롤드컵 나갈팀이 그 메타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전략 짜주는게 큰 문제인가요?
애시당초 그럴려고 한국인 멤버, 코치 대려온걸로 아는데요.

인섹이 루시안 고른거보면 경기전 픽밴 전략자체가 루시안같은 라인전이 무난한 원딜러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거 일텐데
승률이 좋지도 못한 베인달라고 하고 자기 말이 무시당했다고 꼴픽을 한 우지의 초딩멘탈이 문제죠.
14/09/14 09:15
수정 아이콘
더 잘하는 애들이 전략 짜는게 무슨 문제라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120 [LOL] 넌 이미 죽어있다. 단지 깨닫지 못했을뿐! 쉔 공략. [26] RedDragon8200 14/09/14 8200 1
55119 [스타2] 차기 프로리그와 차기 WCS에 대한 의견 [9] 씨앤더5827 14/09/14 5827 0
55117 [LOL] 롤드컵에 참가하는 해외팀들의 간단한 강점들 #2 [21] Leeka6365 14/09/14 6365 3
55116 [LOL] 롤드컵에 참가하는 해외팀들의 간단한 강점들 #1 [17] Leeka8206 14/09/14 8206 2
55115 [LOL] 라이엇과 해외 전문가들의 발표로 1차 정리한 롤드컵 현황 [34] Leeka9853 14/09/13 9853 0
55114 [LOL] EDG vs SK게이밍 스크림 스크린샷 [18] 보들보들82489 14/09/13 82489 0
55113 [LOL] 흔한 골론즈의 마스터이 정리글입니다. [14] CtheB7767 14/09/13 7767 1
55112 [LOL] 다이아를 찍기 힘든 이유 [24] 루윈8041 14/09/13 8041 1
55111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쉽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었네요. [3] 저퀴5715 14/09/13 5715 0
55110 [스타2] 글로벌 파이널이 다가옵니다. [15] 저퀴5855 14/09/13 5855 0
55109 [스타2] 국내 스타2 씬에 대한 꿈보다 해몽 [14] Quelzaram8296 14/09/13 8296 0
55108 [스타2] 국내 스2판에 희망은 있는가 [6] 톰가죽침대7926 14/09/13 7926 0
55107 [기타] 컴파일의 망령 - DiscStation 한국판 이야기(1) [5] 말랑11401 14/09/13 11401 0
55106 [기타] GTA5의 차세대버전. 발매일이 공개되었습니다. [4] Leeka5343 14/09/13 5343 0
55105 [LOL] 초월 모드, 재미있게 하고 계신가요? [23] 압도수7968 14/09/12 7968 1
55104 [기타] 엑스박스원이 일본시장에서 참패했습니다. [30] Leeka8052 14/09/12 8052 1
55103 [스타2] 국내를 떠나려는 선수들을 붙잡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60] 야생의곰돌이8537 14/09/12 8537 1
55102 [기타] PS3 게임 아가레스트 전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 [18] Duvet11199 14/09/12 11199 0
55101 [LOL] 간단 월챔 굿즈 가격 (월챔 티켓이 왔습니다.) [24] 키토8202 14/09/12 8202 1
55100 [LOL] 우지의 롤드컵 불참 선언 이슈 (14시 추가 수정) [94] Leeka14617 14/09/12 14617 0
55099 [하스스톤] 9/22일 벨런스 수정 사항 선 공개 [75] Leeka6748 14/09/12 6748 0
55098 [하스스톤] 평범한 하스스톤 접은 이야기 [36] Right8848 14/09/11 8848 0
55097 [스타2] 케스파컵 1일차 직관후기. [15] 민머리요정6937 14/09/11 693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