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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4 14:10:00
Name Leeka
Subject [LOL] 롤챔스 윈터 결승. 전문가들의 승패 예상은?
롤챔스 윈터 결승전.

다양한 매채들에서 전문가들이 승패 예상을 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프로 선수들

갱맘 - SKT K 3:2 승리
카카오 - SKT K 3:0 승리
캡틴잭 - SKT K 3:2 승리
더블리프트 - SKT K 3:1 승리

CJ 블레이즈

플레임 - SKT K 3:1 승리
데이드림 - SKT K 3:1 승리
엠비션 - SKT K 3:0 승리
엠퍼러 - SKT K 3:0 승리
러보 - SKT K 3:1 승리

나진 소드

엑스페션 - SKT K 3:1 승리
와치 - SKT K 3:0 승리
윙드 - SKT K 3:1 승리
나그네 - SKT K 3:0 승리
프레이 - SKT K 3:0 승리
카인 - 오존 3:2 승리

아마 고수들

포니짱짱걸s - SKT K 3:1 승리
롱판다 - SKT K 3:0 승리
네버다이탑룰루 - SKT K 3:0 승리
보루나 - SKT K 3:0 승리
롤선생 - SKT K 3:1 승리

롤챔스 해설진

도아 - SKT K 3:0 승리
몬테크리스토 - SKT K 3:1 승리
클라우드템플러 - SKT K 3:1 승리

인벤기자단

루빅 - SKT K 3:1 승리
녹트 - SKT K 3:0 승리
라파 - SKT K 3:1 승리



역대 롤챔스 결승에서, 이정도로 승패 예측이 기울어져 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SKT K의 우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과연. 실제 결승전에선 오존이 스프링때 블레이즈를 격파한것처럼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우승할 수 있을지.
모두의 예상대로 SKT K가 우승할 것인지. 도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결승전에 직관 가는 만큼.. 3:0은 안됩니다 ㅠ_ㅠ..

소드의 윈터 결승부터 4연 직관인데..  3:0 -3:0 - 3:2였지만 비덕에 개고생..    
이번만큼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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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
14/01/24 14:13
수정 아이콘
전문가집단에서 공통되게 그나마 SKT의 약점(?)으로 꼽히는게 봇듀오이니 뭐 말다한거죠 전력적으로 완성도가 정말 높은팀같습니다 SK K
피즈더쿠
14/01/24 15:14
수정 아이콘
그 봇듀오가 어떻게 약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약점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크크크크
사티레브
14/01/24 16:43
수정 아이콘
임프마타도 쎄니 상대적으로? 흐흐
14/01/24 18:55
수정 아이콘
SK의 봇을 약점으로 꼽는게 아니라 오존의 봇과 마타의 오더를 그나마 강점으로 쳐주는 거 아닐까요..
오존 봇도 강하니깐..혹시나 하는거죠.. SKT 봇이 상대우위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변수가 있다면 봇 뿐이다..라는거 겠죠
SuiteMan
14/01/24 14:13
수정 아이콘
키야~ 카인!!
larrabee
14/01/24 14:14
수정 아이콘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6
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시즌 참가 선수,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승팀 예측에서 CJ 블레이즈는 8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CJ와 MVP 관계자를 제외한 나머지 44명 중 무려 39명에게서 우승후보로 예측된 것. 코치를 제외하고 선수들만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는 단 3명 만 MVP 오존의 손을 들 정도로 CJ 블레이즈는 현재 무결점의 강팀으로 추앙 받고 있다.

오버랩되긴한데.. 음.. 이번은 참 애매하네요
단지날드
14/01/24 14:2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때 블레이즈는 저 기사의 현재 '무결점의 강팀으로 추앙 받고 있다.'라는 문장과는 다르게 정글과 바텀은 강하지 않다고 평가됐었던 팀인데 SKT는 다르죠 전라인에 약점이라는게 없으니;
다레니안
14/01/24 15:11
수정 아이콘
4강전에서 헬리오스는 2경기에서 MVP를 받았고 봇듀오는 시종일관 프로스트 봇듀오를 압도했기에 정글 봇 모두 평가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옴므가 플레임에게 박살날 거라는 예측이 많았던지라 다들 블레이즈의 우승을 점쳤었죠.
전 당시의 블레이즈>>>오존이 지금의 SKT>>오존 보다 "예상"전력차가 더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랜슬롯
14/01/24 15:39
수정 아이콘
그때랑 비교하기힘들다고 전 생각하네요. 일단, 블레이즈가 강하다곤 했지만, 봇은 타워철거라고 (캡잭 본인이 말했죠) 했고, 아랫글에서 어떤 분이 말했듯이, 오존은 당시 우승해도 이상하지않은 skt t1 을 상대로 이기고 결승진출을 했구요. 헬리오스는 드문드문하게 커버형리신, 캐리받는 사나이로 더 알려져있었구요. 탑미드 캐리가 절대적이였습니다. 지금 티원과는 완전히 다르죠. 정글도, 봇라인도.

당시 블레이즈의 봇라인과 지금 티원의 봇, 블레이즈의 정글과 티원의 정글, 점수를 주기가 민망할정도로 티원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죠. 유일하게 좀 약해(?) 보이는 라인은 탑라인인데, 플래임과 임펙트는 애시당초 성향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비교하기가 민망하구요
다레니안
14/01/24 15:59
수정 아이콘
당시 오존은 결승에 올라온게 의아한 팀이긴 했습니다.
그때의 탑메타는 케넨 라이즈 다이애나 등 전형적인 케리메타였고 옴므는 호미디언이란 별명이 붙을정도로 형편없는 탑솔러였죠.
챔프폭도 당시 유행이었던 챔프는 전혀 다루지 못했고 (제이스,라이즈,잭스,럼블 등) 8강이 되서야 비로소 케넨을 익히면서 1인분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당시의 옴므는 현재 프로스트의 헬리오스도 한수 접을 최악의 구멍이었습니다.
그렇기에 44명 중 39명이 블레이즈의 우승을 예상했던 거죠.
14/01/24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SKK 와 당시 블레이즈의 '예상' 전력은 비교가 불가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지금 SKK 는 롤챔스 연승행진중인데다가 WCG 국내예선 삐끗한 걸 제외하면 작년 롤챔스 서머부터 기세를 계속 이어오고 있죠. 팀으로써의 완성도도 굉장히 잘 갖춰져있구요.

앰비션이 당시 최정상 미드레이너긴 했지만 현재의 페이커와는 상대적으로 열세라 생각하고...봇 같은 경우도 SKK 가 우세..정글러도 벵기가 사실상 국내에서 가장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커리어로 보면 말이죠.) 탑이야 임팩트처럼 기복없이 꾸준한 탑 레이너도 없으니.

저도 개인적으론 3:0 예상하고 있습니다..
랜슬롯
14/01/24 15:55
수정 아이콘
준결승까지의 오존과 SKT를 비교하면 SKT의 3:0이라고 100%확신합니다. 변수는 고로, 그 준결승에서 결승까지의 기간동안 오존이 무엇을, 얼마나 준비를 했을까이겠죠. 그래서 더욱기대가 되구요.
피즈더쿠
14/01/24 15:14
수정 아이콘
말이 그렇지만 사실상 탑 미드빨로 올라와서 약점이야 후벼볼만 하다는게 당시 평이였지만 이번엔 정말 뭐가 없다는게...
신세계에서
14/01/24 14:17
수정 아이콘
스코어의 팬으로서 스크트의 (그나마)약점은 피글렛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4강전 보고 멘붕했쓰요 ㅠㅠ
14/01/24 14:18
수정 아이콘
지금 평가 자체는.. 선수들이 마타에 대한 평가가 정말 엄청나게 높은지라..
신세계에서
14/01/24 14:26
수정 아이콘
마타는 정말 최상위 티어의 선수이고, 오존의 핵심이며, 롤을 정말 잘 알면서 정말 잘 하고, 같은 팀원을 이끄는 카리스마까지 있지요.
그런데 제가 크트비 팬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마파 선수 상대하는 푸만두 선수 보면 마타가 과연 어떻게 이걸 극복해 낼 수 있을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레짐작이긴 하지만 분명히 결승전에서, 게임 중에 맡아야 할 롤이 푸만두 선수보다 마타 선수가 더 클 것 같은데, 푸만두 선수가 그리 만만할지 의문이네요.
14/01/24 14:31
수정 아이콘
어떻게보면 푸만두와 마파는 오랫동안 게임해서 뭔가 플레이를 잘 알고 있어서 한쪽이 유리했던 것일수도 있는데
마타선수는 잘 모르겠던구요 아마 변수가 가장 크다면 마타선수...이긴 할텐데 다른라인이 ..
신세계에서
14/01/24 14:56
수정 아이콘
그죠.... 일단 라인전 5:5는 안 돼도 4:6 정도는 되어야지 3.3 재림 이런 걸 기대할 수 있을 텐데요.
리산드라
14/01/24 14:21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이정도로 기울어진건 코택대 주작정도말곤없는거같은데
그것도 뒤집어 졌었으니;
단지날드
14/01/24 14:23
수정 아이콘
카인님 매너요
14/01/24 14:30
수정 아이콘
모두가 "예"라고 할때 크크크
아리아리해
14/01/24 14:35
수정 아이콘
만약 오존이 이기면 갓카인!
14/01/24 14:24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도 "코르키" 라는 챔프 하나의 존재로 여러팀이 예상 외의 성적을 거두는걸 봐서
이번 결승도 "야스오" 로 인해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백년지기
14/01/24 14:44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에서는 늘 예상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라고 할랬다가 생각해보니 예상대로 간게 휠씬 더 많네요...
그래도 스크팬입장에서 맨붕을 미리 막기위해 오존 3:1 승 예상해볼랍니다.
엘롯기
14/01/24 14:51
수정 아이콘
제발... 3:0 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이기든지요.
은하관제
14/01/24 15:04
수정 아이콘
3대0이 나올꺼 같긴 한데, 사실 SKT T1 K의 블라인드전을 보고 싶긴 합니다. 어떤 픽이 나올지 궁금하긴 해요 흐...
피즈더쿠
14/01/24 15:15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5경기 가면 그날 롤 관련 사이트들은 폭발 예상합니다.
스치파이
14/01/24 15:20
수정 아이콘
진짜 5 경기 보고 싶네요.
14/01/24 16:11
수정 아이콘
저도 5경기 너무 보고싶네요. 최근 블라인드가면 어떤챔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어찌 한번도 블라인드가 안나와서 ㅜㅜ
낭만토스
14/01/24 20:41
수정 아이콘
미드 야스오 미러전!
14/01/24 15:22
수정 아이콘
SKT가 3:0으로 이기는게 아니면 오존이 이겼으면 크크

전승우승이라는 기록도 보고싶네요 크크
14/01/24 15:41
수정 아이콘
아 누가 이기든 문도 쉬바나는 이제 그만좀..ㅜㅜ새로운것좀 보고 싶네요
피즈더쿠
14/01/24 15:47
수정 아이콘
이건 라이엇을 까야죠 어떻게 하겠습니까 크크 저거 둘 외에 효율이 안나오는데
14/01/24 15:48
수정 아이콘
탑잼은 시즌 2 때 잭스 이렐 신지드 블라디 말파 럼블 등 물고 물리는 눈치 밴 싸움에 장인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ㅜㅜ
14/01/24 18:50
수정 아이콘
그 두챔프아니면 게임을 이기기가힘들어요
포프의대모험
14/01/24 15:58
수정 아이콘
임프마타 듀오에게는....피파용어로 '솟았을 때' 보여주는 슈퍼플레이가 있고 거기에 기대를 많이 하는거죠. 피글렛 푸만두 듀오야 당연히 짱짱맨s..이지만요.
그리구 최정상급 선수들끼리 게임하는데 실수 하나, 킬 하나 나오면 굴러갈 수 있는게 스노우볼이기때문에 오존이 지독스런 꼼꼼함으로 전략을 여러개씩 준비하면 또 모르죠..
스타트
14/01/24 16:34
수정 아이콘
팬들이 보고싶은건 3대0으로 신화창조 아니면 블라인드까지가는 난장판잼이죠 크크
라라 안티포바
14/01/24 16:4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오존이 아닌 다크호스 신인팀이었다면 3.3 혁명 느낌으로 상대팀 3:0 걸어보겠는데...;;
어제의눈물
14/01/24 16:45
수정 아이콘
언제 봤는지조차 가물가물한 블라인드픽을 보고 싶지만 최근 프로팀간 경기 결과를 보면 어느팀이든 한세트라도 우세하기 시작하면 경기를 끝내왔던 것으로 볼 때 5경기까지 가는 접전은 절대 없을 것 같네요.더욱이 경기를 확실하게 잡는 법을 알고 있는 최상위팀들끼리의 맞대결이기에 더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KTB와 블레이즈, SKT1 K와 KTB 경기처럼 말이지요.3:0으로 끝나더라도 매경기가 결승전에 어울리는 경기력을 기대합니다.
불굴의토스
14/01/24 16:56
수정 아이콘
스프링 때는 3-4위전에서 SKT가 프로스트를 3-0으로 압도하면서 대륙식계산으로 오존이 혹시 더 센거 아냐 하는 소수설이 나오긴 했죠...

지금은 그런것도 없어서..
인터넷 그만해
14/01/24 17:07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보다 최근에 skt를 상대했고 예전부터 삼성과 스크림을 즐겨해왔던 kt 선수들 평가가 제일 정확할 거 같은데 카카오 선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카카오 선수마저 3:0이라는 거 보니 오존 입장에선 힘든 결승이 될 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결승을 위해 부디 힘내주길.
마이스타일
14/01/24 19:35
수정 아이콘
카카오선수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3:0 으로 졌는데
오존이 3:0으로 지는게 아닌 다른스코어로 지거나 혹시라도 이기면
짱깨식 논리로 오존>KTB 라는게 성립되기 때문에라도 3:0 SKK 승밖에는
걸게 없던게 아닌가 싶네요 크크크크크
시네라스
14/01/24 17:37
수정 아이콘
그냥 다 skt 걸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카인 선수가 역배당을...
14/01/24 17:57
수정 아이콘
푸만두 오늘 주수리 렙업했답니다. 이 글 내려주세요 ㅠㅠ
태랑ap
14/01/24 17:58
수정 아이콘
125 혁명을 기대해 봅니다
Windermere
14/01/24 18:25
수정 아이콘
오존 응원하는 입장에서,
다데가 악착같이 페이커랑 5:5로 굴러주고 댄디가 뱅기를 상회하는 활약만 한두판 해준다면 모른다고 봅니다.
탑과 봇은 전혀 뒤질 게 없는 전력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까지 오존이 압도적으로 열세인가 의아하면서도..
오존과 비슷한 전력을 보유한 KTB를 SKK가 찍어누른 점을 떠올리면 수긍이 가기도하고..
아무튼 정말 재밌을 거 같고 기대가 큽니다~
유노준호
14/01/24 18:38
수정 아이콘
임프 마타는 스코어 마파랑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카카오는 댄디랑 동급이라고 보면 답이 나오죠..;;
인섹이나 류가 폭파당하지 않으면 간신히 버티는정도 였는데
오존 미드나 탑이 적어도 류나 인섹보다 잘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가능할까요?

다데 유리멘탈이 얼마나 고쳐졌는지가 문제인데..
롤드컵 똥망경기력의 첫번째 원인은 방심보단 다데가 너무 긴장해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인터넷 그만해
14/01/24 19: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단순히 동급이라고 할 수 없는게 비슷한 실력이지만 팀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요.
오존의 운영스타일이 더 위험하지만 그 때문에 변수가 있다고 봅니다. 같이 운영으로 부딪히는 kt의 4강전과는 경기 양상이 다를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skt3:0에 걸었습니다; 흐흐 초반에 앞서나가도 공을 제대로 굴릴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오히려 시즌3였다면 더 할만했을 거 같은데.
유노준호
14/01/25 01:18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도 오존은 알수 없는 한방이 있을거 같기는 한데
그 알수없는 한방이 세경기에서 나와야 우승하는거라서 힘들것 같네요 크크
그 한방은 봇듀오보다는 댄디부터 시작될거같은데..어찌됐든 참 기대됩니다.!!
Rorschach
14/01/24 18: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존은 우승은 못했으면 하는 팀이긴 한데
이 쯤 되니 오존 우승이 보고싶어지네요 크크
14/01/24 18:49
수정 아이콘
5경기가서

이번엔 야스오vs야스오로 명장면 볼수있나요? 크크크

카인은 모두가 YES라 할때 .. 크크크크
유노준호
14/01/24 18:49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오존 우승은 절대 안되고 심지어 롤챔스 탈락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지금도 레딧보면 오존 롤챔 결승 간거보면 오존 박살낸 겜빗이 한국에서 결승급 전력이다 라고 공공연히 얘기가 나오거든요
국뽕파로서 절대 용납 못합니다 크크

다만 오존 롤드컵 경기력은 평소 전력의 반도 안나왔다고 생각하는지라..
외국대회에서 다시 실력발휘하고 돌아오면 다시 응원하렵니다.
이지스
14/01/24 19:38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도 롤드컵 오존(다데)은 정말 롤판 역대급 사건이었구나 싶습니다.
단지날드
14/01/24 23:21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에겐 소드의 현실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소드한테 전라인 폭파당하면서 두경기 내리 내준팀이 어디였더라........크크크 소위 짱개식 계산으로는 예측이 힘든게 힌국 롤판이죠
14/01/25 00:18
수정 아이콘
정말 소드는 미스테리한 팀입니다.
어떻게 2판이나 따냈던건지...도대체가..
유노준호
14/01/25 01:20
수정 아이콘
영어가 안되서 못알려주네요..ㅠㅠ
그리고 진성 빠 들은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를 대면서 얘기를 해줘도 먹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크크
14/01/24 19:09
수정 아이콘
마타에 대한 기대라는 것을 명료하게 이야기하자면

마타는 굉장히 로밍을 좋아하고(솔랭에서도) 그 타이밍이 기가막힙니다.

과연 마타의 로밍으로 다데를 풀어줄 수 있냐가 관건이겠죠.

마타의 로밍으로 페이커와 다데의 싸움에서 얼마나 마타의 도움이 크냐에 따라 경기의 성패가 갈릴듯 합니다.(+그리고 임프가 얼마나 버터주느냐)

이번 정글러간의 대결은 전적으로 라이너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1/25 07:36
수정 아이콘
캬~ 갓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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