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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3 18:35
1) 뱀을 공격하면 공격자가 죽게 되어있고,
2) 토끼, 사슴, 청둥오리, 수달 중 살아있는 동물들은 모여있으면 죽지 않죠. 이렇게 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가 될꺼 같아요.
13/12/13 18:55
먹이사슬의 변수는 홍진호씨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리 도망가고 저리 도망가는 몸싸움인데 온라인은 입력 한번만 하면 킬이 되니 스타2 유즈맵으로 만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12/13 18:55
"같은 등급끼리 공격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룰이 있습니다.
뱀과 초식동물들은 같은 등급이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네요.
13/12/13 19:04
이글을 보니..
보드 게임 [왕좌의 게임]의 온라인화를 한번 생각해본 기억이 나는군요. 저작권만 처리가 된다면, 기본적인 채팅정도만 지원해주고 온라인으로 6인방 개설 후 진행하더라도 한 30~50분이면 게임 완료 시킬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오프에서 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 로 끝났습니다.
13/12/14 00:26
어찌어찌 텔넷접속을 해서 (참조:http://www.netsarang.co.kr/download/down_xsh.html)
인코딩을 바꿔서 들어가서 hyuk 님을 만나서 1번, 혼자서 1번 해보았는데 명령어가 자꾸 에러나서 혁님 엿보기하는거 들켜서 뻘쭘하고 하하하 나름 잼있게 봇들을 구경해 보았습니다...하이텔 세대여서 그런지 저는 할만하네요^^
13/12/14 00:44
이거 예전에 스2에 마피아게임이라고 해서 비슷한 유즈맵이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땐 정말 재미있게 했었어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만하면 사람속이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13/12/14 12:31
몇가지 건의 사항을 적어보자면 엿보기(/peep)은 매 라운드 중간중간에 한번씩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첫 라운드 시작전에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안 되는것 같구요. 쥐나 악어새 같은 경우는 "/peep"을 두 번 사용하는 것 보다는 "/peep 대상1 대상2"로 한번에 명령할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텍스트가 많으니까 채팅이랑 섞여서 시각적으로 좀 혼란스러운 부분을 손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누가 이동했습니다." 이런 한줄씩 나오는 메세지 싹 없애버리고 매 라운드 시작할때 각 방에 누가 있는지만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이것도 한줄에 한명씩이 아니라 줄 수를 좀 줄일수 있게 모아서 보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info" 명령을 사용했을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라운드 시작과 끝에 구분선 "==="..."==="과 함께 몇 라운드이며 어느방에서 시작하는지 알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게임의 어느 부분쯤이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조금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닉네임 나올때 어느방에 있는지도 같이 나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Null@들, Null@로비, Null@숲 이런식으로요~
13/12/14 21:57
엿보기는 규칙상 1라운드 시작 전에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나머지 텍스트 양이나 표시방법에 대한 지적은 감사합니다. 좀 더 보기좋게 다듬어봐야하겠네요. 사실은 쓸만한 ui가 있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ㅠㅠ
13/12/14 22:07
수고하셨습니다.
피식자는 포식자를 공격하면 사망, 뱀을 공격하면 사망, 피식자를 공격하면 아무것도 없음. 피식자가 공격할 이유가 없는 룰이었죠. (사자, 토끼, 뱀 있을 때 사자 굶어죽이려고 토끼가 뱀을 공격한다든가... 하하하)
13/12/15 00:26
피식자가 포식자를 공격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뭐, 그렇기는 해도 말씀하신대로 피식자가 공격을 할 이유가 전혀 없기는 합니다. 다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의외로 가능한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죽고 나죽자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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