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21 13:08
그게 선공이 승률이 실제로 나올려면
덱 자체를 타이트하게 잘 짜서 지속적으로 선턴의 주도권을 살려야 되는데 투기장은 '덱 자체가 운이 상당부분' 걸리기 때문에. 타이트한 덱이 안나오죠. 그럼 카드 더 받고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한 후턴이 좋습니다. (대전이라면 선턴이 북녘이 - 빛샘 머 이런식으로 계속 조이면서 리드를 잡는데 투기장이면 저런게 다 손에 있을 확률이 무지 적죠)
13/10/21 12:51
한 40승쯤에 다이아 1 된거 같고 60승인데 계급은 그대로네요.
초반에 승리할 떄마다 올라가길래 원래 이런건가 했는데.. 당연히 승률이 떨어지면 계급이 내려가기도 하겠죠?
13/10/21 12:55
그럼 운좋게 초기에 승리 많이 하게 된다면 계급이 높게 뜰수도 있겠네요.
사실 패도 안보이고 메달도 안보이니까 이런거 연연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채팅 없는것도 그렇고 맘편히 하기 좋은거 같아요.
13/10/21 13:01
제가 17승에 다이아1 됐으니 아마 배치구간도 빨리 지나셨고 패도 많으셔서 점수가 적게 오르내리시는 것 같아요.
근데 계급 신경쓰지 마시고 투기장 즐기세요~ 투기장이 보상도 훨씬 좋고 과금 유저랑도 평등하게 싸울 수 있고 무엇보다 덱을 짜고 카드 연계를 가늠할 수 있는 센스가 길러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오픈되면 리셋됩니다! 크크
13/10/21 13:22
사실 투기장과 대전게임은 아에 다른 게임이죠....
서로의 덱 구성 상태 자체가 전혀 달라서 흐흐.. 전 투기장도 재밌긴 한데. 대전이 더 재밌네요... 어차피 둘다 뺑뺑이 돌다보면 실력은 쑥쑥 올라갑니다.
13/10/21 13:02
한번 정체를 겪는순간... 힘들더라구요.
그뒤론 진짜 엄청난 연승을 해야지 1계단 오르더군요. 이게 수치로도 안보이고 계급이 떨어지지도 않아서 더 깜깜하더라구요.
13/10/21 13:02
아직까지 굉장히 타이트한 마나 커브를 구사하는 덱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마나 커브가 굉장히 잘 짜여진 덱이 선공 잡으면 진짜 무서워요(...) - 물론 하스 이야기는 아닙니다. 쿨룩.
13/10/21 13:03
하아 근데 자잘한 버그들이 너무 많군요...
블쟈 게임답지않게 인터페이스라던지 정보관련 메뉴도 불편하고 그리고 상대가 나가면 왜 게임승리가 바로 안되고 시간제한이 15초로 되면서 끝까지 해야되는건지...
13/10/21 14:25
베타라 그렇습니다. 게다가 클로즈베타면 버그투성이일 수 밖에요. 차라리 다른 게임들의 클로즈베타보다 몇배 완성도 높은 것 같습니다.
13/10/21 14:44
과금을 하면 뜨는 텍스트가 '블리자드 스토어를 테스트 해주셔서 ...'라는 말이죠. 과금 게임이지만, 그 과금 시스템 또한 베타로서 테스트를 하는 것 뿐인데, 아마 블쟈도 클베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과금할거라 예상을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블쟈는 과금하라고 안 했는데 유저들이 알아서 엄청난 과금을 하는 것 뿐이지, 베타는 베타입니다.
13/10/21 14:51
그건 말만 테스트인거죠.
이미 돈을 낸 이상 고객이지 테스터가 아닙니다.. 테스트라고 해서 돈 냈는데 오류나면 먹튀할꺼 아니고 돈 보상 다 해주잖아요. 테스트라면 나중에 '환불을 해줘야' 테스트인거지 아시아는 환불도 없으니까요. 순수 결제 맞죠.
13/10/21 15:18
네, 고객은 맞습니다만 게임은 베타입니다. 버그가 많을 수 밖에요. 그 버그들을 찾으려고 하는 베타이고, 과금을 한다고 해서 베타가 상용 버전이 되는건 아닙니다. 고객의 관점과 게임 베타의 관점은 다르고, 베타라서 버그가 많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고객'이라고 한다면 아직은 잠재적 고객이지 정식 발매한 버전을 사야지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되는거지요. 예를 들면, 현재 클로즈베타때 5만원 결제했는데 만약 나중에 정식발매 버전을 5만원에 판다고 그것을 안 산다면 지금 결제했어도 게임에 대한 고객은 아니지요.
13/10/21 15:25
베타서비스고 버그가 없을 수 없다는 점은 공감합니다만
자잘한 버그가 너무 많다라던지(카드 잔상이 남는다던지 패치 전에는 덱 이름을 바꾸면 덱 수정도 안됬죠) 블쟈 게임 답지 않게 너무 미완성 작품으로 클베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하다못해 업적 확인하는 메뉴조차 없죠. 5만원 과금했지만 그렇다고 아깝지는 않네요.
13/10/21 15:29
저도 몇몇 아쉬운 점들을 많이 보기는 합니다만, 일단 처음부터 태블릿도 고려해서 만들고 있다는점(터치 인터페이스 최적화),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뛰어나다는 점에서 다른 버그는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블리자드가 클베 때 보여준 완성도 자체가 사기라;;(이것 때문에 발매 연기도 엄청 했는데, 하스스톤의 개발일정은 정말 블쟈스럽지 않죠)
13/10/21 13:03
그리고 일반전 랭크전이 대전창에 있는 버튼으로 전환 할 수 있다는 것
저는 이걸 몰라서 100승채울때까지 브론즈였죠. '대부분 이기는데 왜 안올라가지' 하고 고민했었는데 크크
13/10/21 13:05
몇개 질문 드리고 싶은데, 올빼미같이 액티브 전장의 함성 있는 유닛들 대상없이 사용가능한가요? 우클릭하면 소환자체가 취소되던데.. 그리고 피격시 옵션얻는 애들 원래체력으로 회복시키면 옵션 사라지는 것 같던데, 체력회복이 아닌 체력증가로 원래체력이상이 될때는 옵션이 유지되나요? 그리고 체력이 원래체력이하인애들에게 체력증가를 시전했을때 회복시 발동이 발동하나요?
13/10/21 13:16
1. 하수인이 아무도 안깔려있을때는 가능한데 하나라도 깔려있을때는 무조건 쓰면서 들어가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2. 격노효과는 풀피일 때 사라집니다. 체력증가는 상관없음 3. 풀피상태에서는 발동이 안되는게 확실한데 아마 풀피가 아니었어도 안될겁니다. 체력회복이 아니라 체력증가니까요.
13/10/21 13:23
인스톨하고 튜토리얼 끝내고 딱 냥꾼10랩찍고 나온
기본카드만으로 덱짜서 어디까지가나 해보니 다이아3에서 정체되네요. 이기고 지고 하는데 기본덱으로는 여기까지가 저한테는 한계인듯 같네요. 이제 투기장돌면서 카드좀 까야겠습니다.
13/10/21 14:23
냥꾼카드에서는 사격 두종류빼고 다 넣고
공용카드에서는 1코 돌진멧돼지, 2코 랩터, 3코 도발2종류,공격대장 7코 사냥개,스톰윈드용사 전부 두장씩이요.
13/10/21 13:52
와...방금 다음팟 개인방송에서..제이니라는 분이 [변태]사제 덱 하는거 구경했는데... 꿀잼이네요..크크
정배2개 포함해서 각종 상대 하수인을 가져오는 하수인/주문을 사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초반2-3마나 타이밍만 공격주문이나 어둠의형상을 잘 이용해서 상대 하수인처리하면서 중반부터는 계속 상대방하수인을 상대덱에서 가져온다던가..(사제 주문중에 심리조작이였던듯..) 상대 하수인 한턴 가져오는 거나, 계속 가져올 수 있는 걸 이용해서 참 재미있게 풀어가네요... 물론 약간 로또성이 있긴 한데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꺼 같아요... 같이 방송 보는 분들이 변태덱, 배신의배신의배신의덱이라고.크크... 역시 덱을 다양하게 짤 수 있다는점이 TCG의 확실한 매력인듯.
13/10/21 14:05
제이디님의 묘미는..
다양한 덱들을 보여준다는거죠 흐흐 TCG의 매력은 자신만의 특이한 덱을 쓰고. 특이한 덱을 만나는 거에 있기도 하고요
13/10/21 14:38
이 분은 어렸을 때부터 바둑과 마작을 즐긴 준엘리트 도박사입니다.크크. 그래서 딜계산이 엄청 빠릿빠릿하죠.
이 덱은 적덱이 좀 고코위주의 덱이면 먹히는 것 같은데 중저코로 짠 타이트한 알짜덱 앞에서는 그냥 무력하게 무너지는...;;
13/10/21 13:54
3번은 좀 다르게 보는게 과금유저라고 다 다이아~마스터는 아닙니다
과금해도 승률이야 엄대엄이겠지만 과금 골드리거와 무과금 골드리거가 붙으면 불공평함을 느낄 수 있으니 영향이 적다고는 못하겠네요
13/10/21 14:03
네 저도 무과금 마스터긴합니다 흐흐;
다시 읽어보니 제가 글을 좀 잘못읽고 댓글을 달았네요 저도 게임에 쓰는 돈은 아끼지 않는편인데 TCG는 한 번 넣기시작하면 끝이 없대서 부담되네요-0- 가끔 현질의 벽을 느끼면 지르고싶은 충동이..
13/10/21 14:04
뭐.. 사실 저 예시의 핵심은
돈을 쓰면 '자기의 계급이 올라가는거지'. 승률이 올라가진 않는다는 이야기인거죠.. 흐흐 하스스톤은 그래도 기본카드들 성능이 상당히 좋은쪽이라서 과금이 덜한쪽이라고 봅니다.
13/10/21 15:20
한 턴만 있으면 이기는건데..인터넷이 또 끊겨서
이거 lol처럼 일정시간이내에 들어오면 재접속좀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이런게 한두번이어야지... ㅠㅠ
13/10/21 15:23
기존 TCG 생각하면 하스스톤 과금은 정말x100 저렴한 편이죠. 매직 부스터 한박스(15장x36팩)가 15년 전에도 10만원이 넘었었는데요. 그것도 운 나쁘면 쓸만한 레어 한두 장 건지고 끝났던 걸 생각하면.... 10만원으로 거의 대부분의 덱을 짤 수 있는 하스스톤은 가난한 유저에게 거의 신의 축복 급입니다.
13/10/21 15:31
카드게임 치곤 굉장히 라이트하게 만들긴 했는데 그마저도 부담이 된다고 접는(안하는) 유저들이 보이더군요.
"5만원은 질러야 재밌다고? 왜씀? 롤하러감;;" 근데 카드게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카드게임 무경험자" + "워크 유저" + "눈보라 노예" + "MTG,유희왕,판마,카르테 등 tcg 매니아" 를 전부 포용하고 이슈메이킹한 유저대통합 카드게임이라서 망테크 탈 걱정은 안하지만요. 카드게임이라는게 원래 자본게임이라서 주위에서 "하스스톤 할만함? 돈 안지르고도 할수있음?" 물어보면 그냥 처음부터 "10만원 정도 안쓸꺼면 안하는거 추천" 이라고 못박습니다.
13/10/21 15:37
그러니깐요.. 저 고등학교때 MTG에 꼴아박았던 돈이 10장팩 5천원짜리, 30장 기본팩이 2만원이였던가...그랬던거 같은데...
저한테 한 500장있었으니깐요..그것만 해도 어마어마했죠... 게다가 새카드가 매번 나오니.. 감당할수가 없었던.... 요건 제작이라도 가능해서 할만하기도 하고, 카드도 공짜로 얻을 수 있고 얼마나 좋은건데..
13/10/21 15:47
새 카드들이 대거 나올때라 하니, 문득 템페스트가 나왔을 때 매직을 파는 곳까지 1시간 걸어가서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 카드운이 똥이라 아티팩트 좋은거 하나 뽑고 아무것도 안나와서 친구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카드운 때문에 매직을 오래하지는 못했지만 하스스톤은 그런걸 어느정도 막아줘서 좋은 것 같아요. 제작은 정말 필요합니다 ㅠ
13/10/21 17:50
하스스톤은 매직보다는 훨씬 대중적인 컨셉인 것 같아서 추후 카드목록 추가를 하더라도 매직만큼 돈 들어가게는 안할 것 같습니다. 매직 타입투로 즐기려면 1년 3+1확장팩에 들어가는 돈만 해도... 물론 되팔기가 안 된다는 점이 다르겠지만, 매직은 애초에 돈 없으면 시작 자체가 힘든 게임이었으니까요.
13/10/21 15:42
요새 투기장만 즐겨하는데 투기장을 주로 하는 사람은 현질을 딱히 안해도 될거 같아요
실력만 좋으면 3승 이상 꾸준히 찍을 수 있을거 같고 일반,랭게임도 과금질 안해도 충분히 전략 짜면서 이길 수 있는 판도 많고요 나중에 패치가 어떻게 이루어질진 모르겠는데 당장은 맨땅으로 덤벼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13/10/21 15:45
승률은 어쳐피 50% 니깐 그렇다치고 확실히 게임의 재미를위해 5만원짜리 팩 하나 지르는게 좋을듯합니다.
카드 수가많고 이런저런 효과 많이 달린카드를 쓰는게 재미적 측면에서 돈값합니다. 물론 투기장 앵벌도 있긴한데 한계가있으니.
13/10/21 16:06
그런데 한번 랭크 오르면 하락은 없나요? 다이아 2성까지 오르고 나서 그후 승률이 썩 안좋은데 랭크는 내려가지않네요 한번 찍으면 계속 유지되는건지
13/10/21 16:07
그마빼고 강등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다이아2가 2000점이고. 다이아3이 2100점이라고 치면 2000점 되서 다이아2 찍은뒤에.. 1000점까지 내려가도 다이아2고요.. 대신 다이아3을 달려면 1000점에서 2100까지 올라가야 되는거죠. 그랜드마스터만 인원제한이 있어서 강등이 있고. 나머진 없습니다.
13/10/21 16:11
하루에 플래 3 찍고 그다음날 다이아1 찍어서 그마 금방 가겠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이아 2찍는데 1주일 걸렸습니다. 그마는 안될거야 아마..
13/10/21 16:44
근데 확실히 체력이 높은 하수인이 살아있기만 하다면
겨우 5마나로 상대가 도발하수인이 없으면 원킬내는 현재의 사제는 OP가 맞아 보이네요. 카드값 무서운 줄 모르는 북쪽의 헤픈 언니문제도 있지만요. 그러니 사제하세요.
13/10/21 17:25
아. 내면의 열정은 제가 덱에 안넣었던 카드였는데... 그것도 가능하겠군요.
내면의 열정 안넣어도 구울이나 굶주린 식인 구울(3코 2/3,하수인죽을때 공격력 +1), 구루바시 광전사(5코 2/7, 피해입으면 공격력 +3)의 피를 뻥튀기 해놓으면 죽지 않고 계속 공격력이 자라는 괴물이 되어서 쏠쏠했는데.... 사제가 OP(이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는...)인 이유를 하나 더 알았군요.
13/10/21 17:35
사실 내면의 열정이 없어도 되는 빛의 정령,
내면의 열정만 들어가면 어떤넘이든 굇수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근데 저기에 보호막까지 들어가면 만피도 무조건 원콤이... 나온다던데 보호막이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데 그걸 또 피뻥 증가로 이어지는 건 버그성같기도 하고, 보호막을 제외한 체력이 피뻥되야 밸런스가 맞아 보입니다.
13/10/21 17:46
당해보면 말이 안나오죠. 대표적인게 빛샘 뻥튀기. 빛샘에 피통2배->내면의 열정 하면 10/10에 힐하는 괴물 탄생.. 총 소요 마나 빛샘(2)+피통2배(1)+내면의열정(1) 4마나면 충분합니다.. 후턴이면 2턴에도 나오는거죠;
13/10/21 17:25
4코스트에 5/5짜리나 2/7짜리 하수인 내서 다음턴까지 피해가 없을경우
20/20이나 28/28짜리로 만들어서 공격하면 거의 끝나죠 거의 벌어지지 않는 일이지만요
13/10/21 18:25
등급이란게 저는 워3정도로 생각하고 게임했는데..올라가기 무척 어렵습니다.
처음에 과금도 안하고, 전사 덱으로 대강 어찌 해보려다가...무지 막지하게 연패하거나 계속 지기만 하다가....(몇십판을 거의 20%이하 승률이었죠) 경험도 쌓이고, 과금 덱도 하고.... 승률이 50% 이상은 나오게 됐음에도 등급이 안올라가더군요. 제일 아래 등급부터 다이아까지 가는데 엄청난 게임수를 해야만 했습니다;;흑흑
13/10/21 20:48
보통 카드게임은 속성,세력을 만들어놓아서 자기가 처음에 선택한 속성,세력이 질리면
다른 속성,세력 덱도 해보게 만들어서 안질리게 만들죠 속성이 암흑,불,숲,물,대지,금속,빛 7가지인 판마가 카드게임 중 가장 많은 테마군인데 하스스톤은 무려 9가지 직업!! 그리고 카드게임은 매달 신 카드가 거의 업데이트 되기때문에 또 새로운덱 맞춰야해서 질릴틈이 별로 없습니다. "와우는 접는게 아니다 잠시 쉬는거다" 이게 카드게임에 잘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