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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7 14:23
침묵카드는 드루이드의 노루도 있습니다.
4코에 2/4라는 부실한 능력치지만 즉시 데미지 2와 침묵을 골라서 걸 수 있는 훌륭한 카드입니다. 워3에 이어서 하스스톤에서도 무시당해야하나요!
13/10/17 14:41
이 게임은 다 좋은데 부여 마법 해제 카드가 없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침묵 스펠이 큰 효율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매직 더 게더링 청덱 같이 시전 시 디스펠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요. 때문에 전 추가 카드를 뽑는 하수인들과 마법으로 무력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13/10/17 14:43
근데 사실 게임이 오래되서 슬슬 패턴의 다양화면 몰라도..
초반엔 케이스가 많아질수록 많이 복잡해지긴 하죠.... 초기라는거 감안하면 지금이 딱 적절한 정도의 구성이라고 봅니다.
13/10/17 14:49
사실 침묵의 상성은 '그냥 깡 공/체' 가 높은 카드들이죠..
그래서 덱에 깡 공/체가 높은것도 한두장 있으면 좋긴 합니다.. (아 이런거 다 넣다보면 30장이 모잘라서 사실 무언간 포기하지만)
13/10/17 14:53
깡공 친구들은 덱에 넣기에 애매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덱이 30장 밖에 안되서 컨셉잡고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아래 장민철 선수가 쓰신 법사덱이 좋은 카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기장에서 한번 해봤는데 카드 구성이 하나라도 결여되면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선 못 쓴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대전에선 훌륭한 카운터로 자리하리라 생각합니다.
13/10/17 14:57
일단 덱에 왠만하면 있어야 되는건 보통 요약하면
절명기(상대 하수인을 무조건 순삭 할수 있는) 도발기(버티기) 드로우 카드들(패 순환용) 침묵 이거 4종류가 사실상 필수고 (정말 독특한 컨셉덱이 아니라면) 그 뒤에 각종 컨셉 카드들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깡 공/체는 넣을 공간이 애매하긴 하죠.. 전 보통 후반 키카드 하나 정도로만 장만해두긴 합니다. (공체가 높으면서 특능이 있는 극후반부 애들)
13/10/17 15:10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물론 현재로선 최적 효율입니다만, 네가지 속성을 다 고려하면 생각보다 컨셉을 구성하는게 힘들더라고요. 쓰다보면 그게 그거가 됩니다. 이기려면 필요하긴 한데 재미가 반감되더라고요,
그래서 냥꾼이랑 흑마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리저리 굴려보는데 카드가 없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흑흑. 투기장에서 냥꾼으로 야수를 이리저리 조합해봤는데 꽤 밸런스가 괜찮은 친구가 나왔습니다. 절명기와 드로우 카드만 있었는데 1턴 킬은 아니지만 전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도적에게 매우 약한 면모를 모이지만 8승으로 마감했으니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블리자드 오랫만에 중독성 있는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13/10/17 16:00
8승이라니!!! 부럽네요..
근데 8승하면 투기장 보상으로 황카 나오나요?.. 투기장 기본이 카드팩 1개 고정에 9승이 황카 고정인건 아는데 8승 보상을 몰라서
13/10/17 16:13
황카 안줍니다 흑흑. 대신 200이 넘는 골드와 부스트 팩 하나 줘요. 8승 했으니 됐다 싶어서 긴장 안하고 했는데 황카 주는 줄은 몰랐네요 쩝.
13/10/17 16:16
새벽의날개 님// 8승과 9승은 그럼 천지차이네요........
인벤등에 9승 수차례 인증한 분들 들어보니 9승은 황카 1개가 고정보상에 추가된다고 하더라고요 (황카 등급은 운이 있어야 되지만, 희귀일때가 가장 많다는듯한..)
13/10/17 14:51
그런거 추가는 신중해야 될거 같네요..
버프 떡칠된거에 한번 그거 부여되면 현 하스스톤 구조론 거의 못막는데.. 생각보다 버프 떡칠 1~2세트 띄우는게 사제나 도적같은건 일도 아닌지라..
13/10/17 14:50
이해를 제대로 한 건지 물어보겠습니다.
하수인 카드 A에 현재 하수인 카드 A에게 걸려있던 하수인 카드 A 자체의 강화 버프 + 퀘스트인가 조건 만족하는 강화 버프 + 도발이나 기타 특수 능력 모든 것, 다른 카드로 강화된 버프 + 다른 하수인 카드가 강화시켜준 버프 까지 봉인 (디스펠) 봉인 이후 추가로 강화되는 버프는 당연 유지 + 퀘스트도 다시 조건 만족하면 강화됨. 이해한 게 맞는 건가요?
13/10/17 14:56
예로 드신게 도발 하수인을 침묵 먹이면 도발이 안되고,
도발 능력을 다시 살리고 싶으면 패로 넣는 방법을 사용해서 핸드로 올린 후 다시 내리면 된다. 이신거죠? 제가 예로 든 것은 버프 좀 받은 기본 멧돼지에게 침묵받아서 기본 상태로 돌아간 후에 새로 돌격대장인가 공격력 +1 시켜주는 카드가 필드에 나오면 멧돼지도 +1 되는 것인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13/10/17 14:58
안 됩니다. 그 어떤 효과도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묵 자체가 효과 무시를 주는 지속 효과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13/10/17 14:59
공격대장의 버프는 남아있습니다.
전장의 함성으로 받은 버프는 사라지지만 공격대장, 피의 임프등의 버프는 항시 유지이기때문에 죽지만 않으면 남아있어요.
13/10/17 14:59
'팀플'이 없는 순수 1:1만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분쟁 요소를 차단한거죠 대신 친구들하곤 이야기하면서 대전이 가능해서.. 전 이걸로 잘 놀고 있네요 흐흐
13/10/17 14:56
그리고 무쇠부리 올빼미와 호흡이 가장 잘 맞는 카드로는 젊은 양조사가 있습니다. 자기가 소환한 하수인을 다시 패로 불러올 수 있는 카드인데, 마나2에 3/2로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라서, 무쇠부리 올빼미 2장 넣기가 애매하면 양조사를 한장 넣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특히 올빼미->양조사->올빼미로 이어지는데 소모되는 마나도 6 밖에 되지 않고요.
13/10/17 15:01
5가지의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꿈 카드 중 하나를 받는 패 보충 효과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세라를 엄청 갖고 싶습니다. 패 보충+방패막이가 다 되는 카드거든요.
13/10/17 15:03
꿈 - 상대방 하수인 바운스
악몽 - +5/+5 버프를 걸고 다음턴에 절명시킴 에메랄드 비룡 - 저 코스트 고 능력치 카드 깨어난 이세라 - 이세라를 제외한 필드에 5 데미지 이렇게 4개는 확인했습니다만 나머지 한 개는 잘 모르겠군요.
13/10/17 15:06
자신의 턴이 끝날때마다 꿈카드를 받는데 꿈카드 성능이 무지 좋습니다.
0코스트 : 하수인을 소환사의 손으로 돌려보내기 2코스트 : 이세라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5데미지 3코스트 : 3/5짜리 페어리드래곤과 같은 특능을 가진 하수인 0코스트 : 공체 5버프 + 1턴이후 죽음 4코스트 : 7/6짜리 하수인..
13/10/17 15:27
게임 재미있는데 덱구성하고 핸드패, 죽은패, 나올 패를 계산해야되니
머리에 쥐가 나네요 30장 안에 이것저것 넣으려니 덱이 망컨셉이고 빼자니 아쉽고 흑흑
13/10/17 16:01
오베하면 서버가 터져서 다 못하니까요...
(디아3, 심시티, GTA등의 게임들이 증명한) 순차적으로 이정도 동접에도 문제 없으면 '추가 베타키 뿌려서 동접 높이고' 다시 문제 없으면 또 높이고.. 반복하고 있는겁니다.
13/10/17 16:03
근데 현질한 카드 그대로 남겨준다고 하던데... 리셋이 아닌 이런식으로 클베를 해버리면 클베 당첨 안된사람들만 너무 열받는 결과가 되버리니까요.
13/10/17 16:06
대신 동접관리를 베타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도 서버 문제가 안생기고 하고 있죠.. 다 오픈했다가 모두가 못하는것보단 천천히 푸는게 맞는 방향이라고는 봅니다. 동접 1만명 확인했으면 풀어서 1만 5천명 확인해보고. 2만명 확인해보고.. 하면 순차적이라 안정적인데 1만명 확인해보고 풀었더니 동접이 30만인데 게임이 안됨.. 그럼 몇만까지가 일단 가능한건지. 머가 문제인지 찾기 어려우니까요.. (디아, 심시티, GTA등도 다 한참걸렸죠...... )
13/10/17 16:09
네 ..왜 그런지 이유는 이해했는데요. 어떤 게임도 클로즈 베타를 하면서 거기서 남은 아이템이라 레벨을 보전해 주는 경우는 별로 없었거든요. 나중에 오픈베타나 정식 출시됐을때 그걸 보전해주면 나중에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거 머야.. 싶은 결과가 나오니까요.
이경우야 머 시작부터 현질하고 시작하면 별 차이 없겠지만, 현질 안하는 사람들은 대전 들어가서 크게 맘상하는 결과가...
13/10/17 16:14
뭐.. 도타2 같은 경우도 보존해주긴 했는데...
사실 한국이 베타키 - 초기화.. 로 굳어져있어서 그렇지.. 성장이 중요하지 않은 게임들은 외국은 초기화 안하는 경우도 은근 있습니다.. (도타도 똑같이 과금 팔거 다팔았고..) 이런 테스트를 하려면 사실 '초기화 된다고 하면'. 순차적인 동접테스트 같은게 안되긴 하거든요... (보통 초기화 되는거면 좀 하다가 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사실 리셋 시켜도.. 비과금 유저는 30분도 안되서 격차 바로 느낄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13/10/17 16:14
RPG 면 당연히 문제가 있겠지만(그래서 RPG들은 대부분 리셋을 시키죠)
카드게임이라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바로 오베로 푼다고 해도 과금전사한테 무과금유저들이 쳐발리고 맘상하는건 똑같다고 봐요. 카드게임이기 때문에 클베 데이터가 유지된다고 해도 과금전사들은 클베 유져들을 엄청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잇죠.
13/10/17 16:18
자신만의 컨셉덱을 만들 정도까지 되면 사실 필수요소중에 무언가는 버려야 컨셉덱이 완성되니까요 흐흐..
전 전사덱은 질풍 하수인들 좀 섞어서.. 돌진+질풍 콤보로 일격에 보내는거 써먹고 있는데 쏠쏠하더라고요.
13/10/17 16:31
전 과금을 했지만 초반엔 전설이든 영웅이든 저랑 안맞는 게 많아서 고생했는데요.
선택과 집중으로..... 다른 클래스 쪽 희귀~영웅을 마구 갈아서.... 어느 정도 전사 + 제 스타일 로 맞췄습니다. 뭐 프로게이머 할 거도 아니고....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게임해서 이기건 지건 재밌네요. 무조건 장기전으로 가는 식인데... 이게 워3할때도 제 스타일이 이랬거든요 흐흐. 오늘은 어떤 사제님이랑 하는데, 서로 카드 다 드로우 해서, 턴마다 -1 -2 -3 이렇게 점차 데미지를 서로 받으면서 마지막까지 싸우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13/10/17 16:36
제작이 있어서.. 다른 가챠 게임들하고 다르게 과금 요구치가 많이 낮죠.. 흐흐..
전사는 남자의 로망이 은근 있습니다. 우직하게 힘으로 몰아붙이는 그맛..
13/10/17 16:41
예 와우할 때도, 밀리....위주로 했고 본캐는 죽기였지만, 사실은 전사를 하려다가 죽기를 한거였죠 흐흐;;(드워프 덕후인지라..)
와우할 땐, 그렇게 탱킹을 싫어했는데, 정작 워3랑 하스스톤은 말그대로 탱커 전략으로 밀고 나가는 게 스스로도 웃기네요.
13/10/17 17:08
저는 방어도 중심 전사로 짜봤는데 법사 만나서 순삭당했어요
상대20피까지 깎고 저는 방어도 포함 40이었는데 후반가니 화법은 답이 없네요 ㅜㅜ
13/10/17 16:18
성기사의 힐링 계열 스킬들이 영 잉여한거같은데 다른 활용법을 찾으신 분이 있나요?
신성한 빛은 영웅 힐하는데 쓰는것만큼 잉여한짓도 없고 (어차피 하수인 쌈에서 밀리면 의미없음.성기사 특성상 하수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저코스트 카드는 힐빨 다 받지도 못하고 고고스트 카드는 상대가 메즈나 즉사기를 쓰니까 쓸일이 없고...같은 이유로 왕의 수호자도 그 정도 코스트에서 영웅 힐 해주는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실제로 그 때쯤이면 피터지게 하수인 싸움하고 있을 시기인데..
13/10/17 16:21
전 성기사로 힐링 스킬 안넣습니다...
성기사는 물량을 활용한 컨셉덱이나.. (버프 주는 유닛들 중심으로 구성하면 1/1 성기사들과 합체해서 무시무시하죠) 아니면 아에 천보라는 고유 특성을 살린 몰아치기가 괜찮던거 같네요. 천보가 생각보다 즉사기를 꽤 많이 막습니다.
13/10/17 16:23
후반 보험용으로 신축은 넣어둘만 합니다.
막상막하 개싸움 상황이라면 거의 원드로우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8회복 + 3장 드로우라는 효과는 상당히 위협적이거든요.
13/10/17 17:18
성기사도 은근 지갑계열안타면 힘들어지는 직업입니다.
전설인 티리온은 두말할거도 없고 정의의 칼날은 필수중에 필수고 나머지 두개 영웅카드인 마법도 상당히 쓸만한편입니다. 천상의보호쪽으로 갈려면 혈기사도 뽑아야되고요..
13/10/17 17:35
MtG에서 선호하던 성향을 그대로 찾으려다 보니 드루이드가 그나마 가장 비슷해서(마나 부스팅 개념) 드루이드로 좀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부스팅 후 떡대 승부'가 나쁘지 않은 컨셉 같습니다. 쪼렙들에 아무리 이거저거 발라봐야 먼저 1~2마나 큰 생물 깔아버리면 생물의 질적 우위로 압도할 수 있더라고요. 다만 영구 부스팅 수단이 2마나 주문, 5마나 주문(2개 성장/3드로우 택일) 두 종류밖에 없는 것은 좀 불만입니다. MtG에서 덱을 짤 때에는 보통 60장 덱에 24랜드를 넣는다고 했을때 나머지 36장중 12~16장을 2마나 부스팅으로 넣어서 '초반에 반드시 부스팅한다'를 지상 명제로 삼고 진행하는 것을 대단히 좋아했었거든요. 비슷한 성향의 덱을 짜고 싶은데, 그냥 계단형 단순무식 떡대덱만 나와요...쩝. P.S. 취향이 이렇다보니 침묵의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13/10/17 17:36
부스팅덱이면 드로우 관련 카드를 좀 더 넣는게 좋긴 하죠..
드루이드가 후턴인데 2마나 부스트 뜨면.. 시작하자마자 동전 한닢+2마나로 부스팅 해서 2턴째에 3마나로 패 돌리는거 보면 멘탈이..
13/10/17 17:38
지금 덱이 그게 베스트입니다. 그래서 후공을 더 선호하는 경향도 있고요.
후공-첫턴 부스팅-3턴 1/3에 데미지 입으면 드로우하는 생물을 똭 깔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13/10/17 17:41
저도 드루이드 유저입니다만, 자연의 힘과 숲의 영혼 중심의 속공 덱을 선호합니다. 정신 자극 같은 마나 추가 카드는 아예 안 쓰게 되더군요.
13/10/17 17:45
하스스톤이 재밌는게.. 영웅마다 유저 취향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짤 수 있고.. 다 장단점이 있다는게 좋더라고요 흐흐..
전 드루이드하면 의외로 주문력 드루를 선호하는지라.
13/10/17 17:45
드루이드는 성향이 좀 극단적으로 갈리는 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빠른 덱을 짰다가, 도저히 빠른 덱으로는 법사 상대로 견적이 안나와서;
초반 버티기 후 후반 떡대+드로우빨로 이기는 덱으로 바꿨어요. 그 생각을 굳히게 된 계기가, 처음으로 나온 전설 카드가 '말리고스'... 쟤 띄우고 달빛섬광 2방 때리면 그냥 이기더라고요;
13/10/17 18:48
기본적으로 블리자드에서 세팅한 기본덱으로도 전문가 AI 다 이기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힘드시면 덱도 편집하고 하시면서 AI와 투닥투닥 해서 게임에 적응하시면 되요~
13/10/17 18:49
기본적인 시스템만 숙지하고 플레이 하신다면 아무런 손도 거치지 않은 기본덱으로 전문가까지 모두 클리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십니다.
13/10/17 22:11
40장 까본 결과 전설 3장에 황금카드 영웅 희귀 등등 다양한 카드들이 많이 나오네요
정작 3장 이상 중복 카드가 몇몇 보이는건 슬프지만 ㅠㅠ 현질한 보람은 있는거 같아요 크크
13/10/17 22:15
들창코는 현재 최고 OP 카드중 하나라고 봅니다.
사실상 광역 제거마법이 패에 없거나 이미 소비한 상태에서 등장한 들창코는 최고의 필드 제압용 카드입니다. 무엇보다 바로 다음턴에 제거당한다고 하더라도 2/2짜리 도발토큰을 하나 남긴다는 점이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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