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16 21:48:56
Name 대경성
Subject [기타] 도타2,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를 보며...
이글은 엄청나게 주관적인 글임을 일단 밝힙니다.

제가 pc방을 하고있을땐 도타2가 lol의 자리를 견제를 해주길 바랬습니다.
기업이 그렇듯 통신사가 그렇든 단독 회사의 독점이란... 경쟁보다는
독점을 행할수 있고 배째라 방식을 할수가 있다는 부분이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도타2는 넥슨 리그 열어서 대회도 하고 하는데
그 마케팅으로 차라리 pc방쪽에 더 공격적으로 홍보를 했으면 더좋았을꺼 같은데 이런생각을 합니다.

lol과 과금에 대한 내용은 제이름으로 검색하면 과거에 몇개가 있으니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올꺼같고
pc방 입장에서만 말하면(지금은pc방 안합니다 크크) lol이 퍼블리싱 한후로 다죽어가던 pc방이 lol 때문에
살아났다 이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며 오히려
지금 pc방은 한달에 게임비로 빠지는 지출부분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달 매출은 동일하지만
게임비로 빠지는 지출비가 더많다는거는 오히려 전보다 더 못번다고 보시면될거에요

이래서 도타2가 어느정도 분발해주길 바랬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 pc방에서 유료과금정책 , 저렴한 형태로 말이죠

도타2의 광고대비로 인한 광고효과??하나도 없었습니다 도타2는 오프닝 영상도 잘만들어놓고
국내 lol 이전 카오스로 더친숙한 인터페이스가 도타2 인데 이부분에 대한 효과도 미비 광고는 대충대충
pc방에선 이게 클라이언트가 머지? 어떻게 깔아야 하나 ? 이런부분 베타키는 누구에게 가며 실제 사용자는 누구인가?

넥슨은 좋은게임 퍼블리싱해놓구 라코에게 돈먹고 겜을 망칠려고 하나?이런생각까지 들기도 하구요

지금도 저는 pc방에서 클라이언트를 어떻게 설치를 할려고 하나?이런 생각이 듭니다?
스팀 없이 다이렉트로 접속할수있는 클라가 있나?? 이것도 관심이없기때문에 알수가 없습니다.

게임정보 게시판의 리플처럼 아프리카에서 그렇게 시디키 뿌리는것보다 정말 lol에 대항 할려고 했으면
pc방에 홍보를 더했어야죠 이제 오픈?정식이 10월 25일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릅니다
pc방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pc방 혜택이 먼지 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부분들 말이죠;;;

서태지보다 더정보가 없고 티아라보다 더관심이 없네요;;;

제가 만약 마케팅 담당 이었다면 이렇게 안했죠;;

lol 요 마케팅 좋았습니다.

물론 pc방 대상으로 피드백 없이 시작했지만(피드백 한다 해놓구서)  모든것이 통수였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는
그런것들은 잘했습니다.결국 시간지나고 lol은 커졌고 하나도 못지켜졌지만 말이죠;보여주기 식이라도 엄청잘했습니다.

이제 넘어와서 스타2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2는 기본적으로 pc방에서 하기에 너무 인터페이스가 불편했으며 다계정이 안되며
pc방와서 스2를 하는 유저도 초반에 많았지만
결정적으로 pc방에서의 스1과 비교하여 반발(요금) 그리고  유즈맵 인터페이스가
너무 크지 않았나합니다 스1은 아직까지도 유즈맵하는 유저가 있으며 쉽게 쉽게 즐길수가 있는반면
스2는 커스텀 게임이 너무 불편했어요 내가 하고 싶은 유즈맵을 하는게 아니라

인기가 있는 유즈맵이 우선순으로 뜨며 유즈맵을 등록시키기도 불편하였고 모두다
신전부시기만 하고있었으니 말이죠;;;
그냥 pc방에서 유저들이 플레이 하기에 너무 불친절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pc방에선 그냥 즐기며되는거지 우리가 정해준 틀에서 게임하면된다 이런 마인드로 만든듯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넘어와서 하스스톤을 얘기해보겠습니다
9월 중순부터 pc방 업주분들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신청을 받았습니다.
1인당 클베 시디키를 2개를 주며  이것도 무작위 추첨이었겠죠;;;

근데 발표일이 17일이었습니다
하스스톤 국내 클베가 10일부터 시작하였나요?

광고는 pc방쪽에 더빨리 해놓구 설레발 쳐놓은 상태에 결국엔 pc방 너네는 소문만 내놓고
1주일 뒤에나 즐겨라 이마인드였습니다.

너무 이해가 안되더군요
하스스톤은 게임특성상 pc방에 상용화 과금정책(카드게임특성상 무과금 과금 언밸런스때문에)을 하기가 애매한 게임이 분명하며
pc방에서 적은 돈을 내고 5만원 10만원 이상 그리고 몇십만원 이상 헤비과금러들과 갭이 없다면
누가 헤비과금러가 되고 누가 카드를 지를려고 할까요...

제가 pc방은 하면서 느낀점이 참많은데 게임에 대한 부분만 얘기하자면
pc방에서 많이 하는 게임이 결국 대세게임이 되며 인기있는 게임이 되고
인지도가 높은 회사가 되며 게임을 잘만드는 회사가 된다는거였습니다
국내에서 게임사업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기도 하고
게임에 대한 안좋은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지만

솔직하게 말해 서로가 win-win 하는 입장이 될려면 너무 내팽개치지 않았으면 좋겠다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말고도 pgr에는 pc방을 운영하시는분들이 몇분계시며 그분들의 의견도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음은 떠난사람이지만 앞으로 pc방을 하시는분들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경성
13/10/16 21:49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데 덜덜
13/10/16 21:55
수정 아이콘
그냥 하스스톤은 PC방 서비스 쪽은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아예 PC방 과금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러면 PC방만의 제휴 서비스도 없을거란 이야기일테고요. 처음부터 베타키 배포한 양도 그렇고, 아예 욕심을 안 내는 느낌입니다.
대경성
13/10/16 21:57
수정 아이콘
엊그제 라이엇 카드 게임으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된것만 보아도 만약에 라이엇에서 lol 과 연동하여 카드게임을 내버리면 하스스톤은 그냥 죽을수밖에 없어요 국내에선 pc방에 관심이없다는건 국내유저에게 관심을 안둔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13/10/16 21:59
수정 아이콘
라이엇 게임즈의 그 카드 게임은 그냥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언제 나올지도 몰라요.(심지어 취소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스스톤이 한국 시장에 관심을 둔다면 PC방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플랫폼 출시가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굳이 PC방에 목 맬 필요가 없어보여요.
그리고또한
13/10/16 21:59
수정 아이콘
이부분은 의견이 좀 갈릴 것 같네요;
라이엇-LOL 연동이 그렇게 큰 파괴력을 가질지도 의문이고
PC방에 관심이 없다는게 국내유저에 관심이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인지도 의문이고...
그리고또한
13/10/16 22:0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지금 하스스톤 클베 플레이 경험으로 보면
저퀴님 리플처럼 미리 발표했던 아이패드나 모바일 플랫폼이 PC방보다 더 파괴력이 있을 겁니다. 과금 부문도요.
13/10/16 22:31
수정 아이콘
wow가 lol에 비해서 파급력이 적은건 '1달에 2만원이나 내야되는 유료겜이고' '10년묵은 게임이라서' 지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lol보다 팬층이 적어서가 아닙니다.솔직히 lol TCG로 내면 대박날거다라는 의견도 이상하다고 보지만...비슷한 퀼리티의 카드게임이면 하스스톤하지 왜 lol을 하죠?
대경성
13/10/16 22:44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지금 팬층이 워크래프트가 많다고보시나요?저도 30대 워1 로스트 바이킹 그이전에 블랙쏜부터 했었지만
지금의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lol 이 국내에서는 팬층이 적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lol과 연동한해서 ip를 공유할수있다고만해도
많은 lol유저들이 즐길거리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13/10/16 22:49
수정 아이콘
정확히 얘기해서 lol이 인지도가 높은거지 lol의 세계관이 인지도가 높은게 아니지요.
lol이 인기있는것과 lol의 세계관을 따서 만든게임이 인기있는건 별개의 문제라는거죠.

물론 워크래프트 세계관도 마찬가지긴 하죠. 아무리 세계관이 익숙하고 인기있어도 게임이 똥망이면 인기없죠.
다만 그 연계성이 lol세계관에 비하면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훨씬 강하다는 말입니다.
대경성
13/10/16 22:5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롤링스타
13/10/16 23:49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의 현지화 퀄리티를 보면 국내유저에 관심을 안둔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PC방에서 밀어주면 대박이 난다는게 정설인거 같은데 하스스톤은 그냥 집에서 몇 판 하는게 더 어울리는 게임 같네요.
kimbilly
13/10/16 21:5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관련해서 잘못된 정보를 아시는 것 같아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립니다.

1. 대한민국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2일 낮에 시작] 했습니다. (11일 시연회 행사장 가서 게임 키 받은 유저 + 당일 오전에 키 받은 일부 유저만 시작)
2. 블리자드는 11일 시연회에서 [PC방 업계를 포함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 된다.] 고 밝혔습니다.

(※ 하스스톤 시연회 현장 스케치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gamenews&no=6104 입니다.)
대경성
13/10/16 22:00
수정 아이콘
12일부터군요 pc방업계에서도 홍보할때는 확정된게 아닌 무작위 추첨으로 신청을 받고있어서 입니다
블리자드 pc방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죠.
pc방에 무료이면 pc방에선 좋아하겠네요 허나 홍보를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료인만큼 혜택은 없어도 될꺼같구요.

무료라면 pc방 업주분들은 다들 좋아하시겠네요^^
마음속의빛
13/10/16 21:57
수정 아이콘
무료게임인 하스스톤이라면 굳이 pc방 과금 적용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걸로도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텐데, 굳이 pc방 쪽과 이런 저런 협약 맺으며
과금제를 하려고 할까 싶어요.
Lainworks
13/10/16 21:5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과금할 껀적지도 없고 피씨방 정책 자체가 없을것 같네요. 뭐 광고야 하겠지만요. 하스스톤이 피씨방에서 왁자지껄 떠들어가며 다같이 할 게임도 아닌것 같고...
비익조
13/10/16 21:59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그냥 피씨방에서 할 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혼자 조용히 플레이하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보통 피씨방에서 흥하는 게임들은 여러명이서 함께 하는 게임인 경우가 많죠.
헌터지존
13/10/16 22:01
수정 아이콘
전국 pc방 선정 응모해서 베타키를 풀던지 클로즈베타를 진행하면 좋을거 같은데 외국 게임사들이 잘안하는 모양이네요..
13/10/16 22:06
수정 아이콘
베타키는 저번 에오스란 게임처럼 악이용될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조금씩 풀려서 나아지긴 했던거 같은데,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베타 키가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렸죠.
Siriuslee
13/10/16 22:02
수정 아이콘
마구마구처럼 PC방에서 접속시 하루한번 무료카드(한 3장?) 배포 정도는 할 수 있죠.
뭐 이게 PC방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PC방 몇번 간건 아니지만, 무료 카드에서 레어가 뜬적이 있습니다.(마구마구)
13/10/16 22:02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같은 경우 롤의 PC방 IP부스트 비슷한 방식처럼 PC방전용 골드부스트 도입하면 괜찮지 않나요? 크크
대경성
13/10/16 22:03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인지도가 있고 게임이 흥행해야 결국 많은 유저들이 하고 관심을 가지고 한다 생각하거든요

위에 리플들과 비교하면 도타2도 얼마전까지는 lol과 충분히 경쟁해볼만한 게임이었습니다;;;
13/10/16 22:04
수정 아이콘
PC방과 연계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소규모 오프라인 대회를 만드는게 어떨까 싶네요.
대경성
13/10/16 22:07
수정 아이콘
위에 gb님께서 얘기한 방식도 좋아보이네요 만약 pc방정책이 무료라고 한다면 pc방 전용 부스터 말고도
아주 아주 낮은 확률도 골드를 지급하기만 하여도 효율이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lol 같은 경우 pc방에서 달마다 벌어들이는 수익도 어마하지만 개인이 결제하는 금액이 더크다고 생각해요.

위와 마찬가지로 하스스톤이 비슷한길을 가게된다면 pc방 혜택은 적지만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가수익은 더클것이다라고 생각이드네요.
대경성
13/10/16 22:09
수정 아이콘
같은말이 반복되지만 게임이 크고 흥행할려고 하면 사람들이 관심이 있어야되며 국내에선 pc방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pc방에 대한 투자가 되어야하죠 만약에 게임업체들이 pc방에 관심을 안주게된다면 pc방에선 그것보다 오히려 더 관심을 더많이
안 줄수있을겁니다.
대경성
13/10/16 22:05
수정 아이콘
누차 얘기하지만 pc방을 안하기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결국 pc방에 관심을 안주게 된다면
서로(게임개발사나 pc방이나)이득될게 없다고 보거든요. 항시 여럿 사람이 보고 옆에서 구경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얘깃거리가 되어야 게임이 롱런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익조
13/10/16 22:0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히 프로야구 매니저나 마구마구 같은 경우를 봐도
피씨방 점유율 얼마 되지 않아도 충분히 롱런하고 성공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달라요.
그리고 하스스톤은 피씨방 정책이 아니더라도 이미 시끄러워지는데 성공한 게임인데요.
대경성
13/10/16 22:11
수정 아이콘
프매와 마구마구 같은 경우에 유저수는 적지 않나요? 헤비과금러들때문에 롱런하고있는거지 국내에 블리자드 인지도를 본다면
pc방은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위에 본문에 내용은 안적었지만 지금 클베 cd키 반이상은 재팔이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비익조
13/10/16 22:14
수정 아이콘
TCG게임이 유저수로 승부하는 게임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프야매나 마구마구는 그 분야에서 원탑이죠. 비교할 게임이 없는.
TCG는 매니악한 면이 있는 게임인지라 다수보단 소수의 현질러들이 게임을 먹여살립니다.
그나마 하스스톤은 굉장히 쉬운 편이라 매직 더 개더링이나 유희왕 같은 류의 게임보다 좀 더 보편적으로 할만하겠지만
PC 정책을 펼친다고 하더라도 점유율을 높일만한 게임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경성
13/10/16 22:16
수정 아이콘
만약 pc방혜택이 게임자체 밸런스에는 상관이 없고 아주 약간의 헤택이 있다면 pc방에서 점유율도 올라가고 그로 인한
부가수익도 많이 클것이라고봅니다.

유저야 많으면 많을수록 돈이되니까요 특히 거래가 안되기때문에 유저가 적은수보다 많은게 더좋지 않을까요?
비익조
13/10/16 22:20
수정 아이콘
흠 저는 사실 PC방 점유율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PC방을 잘 점유하는 게임은 그것만의 특징이 있거든요.
물론 PC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그것이 이슈가 되어 퍼져나가는 것이 득되지 않는 게임은 없을겁니다.
아무리 하스스톤이 혼자서 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친구랑 같이 대전하고 그러는 것도 참 재밌으니까요.
그래도 혼자 즐기기에 특화되어 있는 CCG나 TCG는 게임방 점유율의 영향을 적게 받는 편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블리자드도 처음부터 피씨방 정책은 하지 않을 생각이었을겁니다. 다만
한국 PC방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면 마구마구나 프야매가 했던 것 처럼 약간의 이득을 주는 PC방 정책이 클베 이후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모르겠네요.
대경성
13/10/16 22:24
수정 아이콘
그냥 버리기에 너무 안타까운 시장이라는거죠 서로 더 공생관계가 될수있는데
블리자드 이름을 달고 이 시장을 버리게된다면 pc방에서는 앞으로 더 해서 블리자드란 게임에 대해 불신감이
더커질꺼라는거죠.
비익조
13/10/16 22:27
수정 아이콘
오히려 PC방 정책 잘못했다가 예전처럼 까일 수도 있고,
PC방 입장에선 하스스톤 한다고 PC방에 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면...
PC방에서도 하스스톤으로 고객 잡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할겁니다. 오히려 그런 생각한다면
그건 게임의 특성을 잘 모르는 업주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경성
13/10/16 22:29
수정 아이콘
무료게임이기때문에 pc방정책때문에 까일일은 없다고 봅니다.
대경성
13/10/16 22:30
수정 아이콘
그건 게임의 특성을 잘 모르는 업주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pc방 입장에선 무료라서 무조건 반기고 안좋아할수가 없어요
잘 모르는 업주라고 하니 어떤부분에서 그런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머 지금은 업주가 아니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흐흐
최종병기캐리어
13/10/16 22:08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밀리언아서/퍼즐드래곤 등과 대응하는 게임으로 어서빨리 모바일이식이 되어야 돈을 뽑아낼거같습니다. PC방을 타겟으로 할 게임은 아닌거 같네요.

넥슨의 도타2 런칭은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PC방에서 하지 말라는 이야기밖에 안나오는 클라이언트와 그 넓은 마케팅채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조용한 마케팅... 아직 베타기간이라고 하지만, 25일 정식 런칭을 할 예정이라면 지금쯤이면 뭔가 복작복작한 이슈들이 터져나와야하는데 너무나도 못터트려주고 있죠.. 오히려 하스스톤에도 밀려버리는 느낌입니다...
비익조
13/10/16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PC방 정책보다 어서 모바일 이식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경성
13/10/16 22:12
수정 아이콘
pc와 모바일의 복합 플랫폼 장르이다 보니 pc방은 충분히 메리트 있는 상대일겁니다. 버리긴 너무 아까워요.
13/10/16 22:12
수정 아이콘
TCG 계열은 굳이 PC방과 연동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플랫폼도 아이패드까지 지원하는거 보면 PC방보다는 개인 유저를 타겟으로 보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겠죠.

도타2는 역대 이렇게 마케팅 못한 게임이 있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마케팅을 보여준다는데 동감합니다.
대경성
13/10/16 22:14
수정 아이콘
도타2는 거기에 넥슨인데도 이정도라면 그냥 게임죽이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넥슨 사이퍼즈 넥슨 카오스 온라인;;;

정말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3/10/16 22: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남들이 성공 못하게 판권만 잡아놓고 썩히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일체유심조
13/10/16 22:1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에 경우 사양이 낮고 처음부터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개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pc와 스마트폰 보급율을 생각하면 블라자드쪽에서 pc방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도타2에 경우 클베에 힘 다 써버리고 망하는 게임들의 전형적인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듯 합니다.
이젠 관심 있는 사람도 기대하는 사람도 없는 분위기 되버렸네요.
대경성
13/10/16 22:17
수정 아이콘
국내 스마트폰 보급율을 생각했다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도 나와야되는데
만들긴 만든다고 하는데 너무 정보가 없네요 아이패드쪽으로는 거의 완성단계라고 하는데.
13/10/16 22:26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도 말이 완성이지, 실제로 출시하려면 내년 한참은 되어야 할거에요.
LingTone
13/10/16 22:24
수정 아이콘
도타2가 클베에 힘 다써버리고 망하는 게임은 아니죠.
국내 한정이라면 또 모를까...
13/10/16 23:43
수정 아이콘
국내의 도타 2는 클베에 힘 쓴 적도 흥한 적도 없습니다.
13/10/16 22:17
수정 아이콘
아, 개인적으로 PC방과 연계하면 정말 좋겠다는 사업은 딱 하나입니다. PC방에서 배틀코인 상품권을 팔면 좋겠더군요. 진짜 배틀넷 결제가 몇년째 발전이 없어서 불편해요. 또 12세 이용가인데, 어린 학생층은 지금 배틀넷 결제가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이런 쪽으로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3/10/16 22:19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문상을 팔면 되려나...?
13/10/16 22:31
수정 아이콘
배틀넷이 문화상품권 결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틀코인은 2000~3000원 소액 결제도 필요해서 별도의 상품권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거기에 스타크래프트2 대회 경기장에도 배포하면 지금보다 많이 오겠죠..
대경성
13/10/16 22:33
수정 아이콘
시작전 피드백도 받고 할려면 pc방 대상으로 간담회도 하고그러면 좋은데 요즘 거진 하는곳이 거의없죠

조금만 머리 굴리면 좋은 방법들 많습니다 그냥 관심이 없다면 앞으로도 관심없는거구요.
대경성
13/10/16 22:1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많이 하니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서로 win-win 할수있는방법이에요
이런걸 그냥 버리고 생각안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스2에서도 그랬고 하스스톤도 무관심을 준다면

아차 디아블로3도 그랬죠 오과금이었는데 그냥 쌩까고 엄청많이 넘어갔습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블리자드라는 네임밸류는 국내 pc방에서 점차 내려갈꺼 같아요 한게임처럼.
LingTone
13/10/16 22:24
수정 아이콘
사실 스팀이 과거에 PC방 사업을 손댄 적이 있었는데...
전 블코 사장이었던 한정원씨께서 말도 안 되는 요금 폭탄을 물리는 바람에 PC방 업주들 단체로 보이콧하고 망해버렸죠.
만약 PC방 스팀이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면 도타2의 현재 입지는 또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대경성
13/10/16 22:26
수정 아이콘
이걸 알기에 라코를 좋게 못봐여 통수치는 방법 제대로 알고있기때문에.노하우를 익힌거죠
싸우지마세요
13/10/17 10:26
수정 아이콘
한정원은 라코가 아니라 전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입니당
브릿츠
13/10/16 23:17
수정 아이콘
그덕에 카운터스트라이크가 망하고 fps의 춘추전국시대가 왔었죠. 결국 서든이 먹었지만.
azurespace
13/10/16 22:24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어차피 채팅도 불가능하고, 클랜이나 커뮤니티 만들어서 할만한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래더 매칭만 제대로 된다면 피시방까지 가서 굳이 할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13/10/16 22:36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인기있느냐는 유저수와 이스포츠의 파급력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만, 이게 게임의 성공의 1순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의 덕목은 매출이고 순수익입니다. 피시방에서 아무도 안하든, 헤비과금러가 먹여살리든 투자대비 수익이 높으면 성공한거죠.
하스스톤같은 게임이 굳이 피시방에서 번창해야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피시방에서 굳이 할만한 게임도 아닌거 같고...
대경성
13/10/16 22:38
수정 아이콘
매출이고 순수익이 목적이라면 유저수가 많은게 좋지 않나요?롱런하기에도 이쪽도 매한가지 같고요
caladnei
13/10/16 22:45
수정 아이콘
블자입장에서는 피씨방에서 쓰는돈으로 배틀코인 사주는게 이득인 상황이죠.
유저수는 중국이랑 같이 하는 아시아 서버인데 넘치면 넘치지 부족하지는 않을겁니다.
대경성
13/10/16 22: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크크
pc방 갈돈으로 배틀코인 사는 돈이 적게 드는군요
13/10/16 22:57
수정 아이콘
근데 피시방에서 과금을한다고하면 솔직히 블리자드게임 가입안하는 겜방없을테니 한달에....어마어마하게 뽑아먹을거같긴한데..
대경성
13/10/16 23:18
수정 아이콘
예를 들면 이런거죠
한게임 pc방 가맹안하는 pc방도 거의없지만 그게임에 대한 홍보를 안한다는거죠 한게임 쪽 게임은 나오면
그냥 pc방에서 다들 그러죠 망하겠구나

이렇게 될수도있다는거죠 크크
그라가슴
13/10/16 22: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한국시장은 예전처럼 블리자드에게 매력있는 시장이 아닌지라..
굳이 PC방에 따로 혜택을 주어서 유저를 끌 필요가 없는 장르이기도 하구요.
대경성
13/10/16 22:48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제가 pc방을 해서 왜 이쪽 시장이 아깝다고만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13/10/16 23:04
수정 아이콘
일단 TCG류 게임은 PC방에서도 할수있지만 거기보단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모바일쪽 개발하는것이 훨씬 수익 면에서 좋겠죠.
딱히 PC과금하기도 애매한 게임으로 보이구요.
도타2쪽은 뭐.... 광고 해대느라 돈을 수월찬히 썻을텐데... 오히려 효과는커녕 역효과 나는것같아 별로고 국내에서 간을 너무 많이 본게 패인인것같습니다.
진짜 성공할라면 월드릴리즈할때 같이 릴리즈해서 TI3효과를 받았어야 한다고 봤는데 사실상 이슈몰이나 유저수 측면에서 국내시장에서 참패할것으로 예상됩니다.(물론 다른 어떤 외부적은 요인이 있다면 반등할수있겠습니다만 글쎄요..)
이퀄라이져
13/10/16 23:12
수정 아이콘
MTGO 유저로서 하스스톤이 만약 PC방 과금 적용하면 꽤 인기있을꺼 같아요.
막상 겜방에서 모여서 하면 엄청 재미있어요...
아이지스
13/10/17 00: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앱스토어가 있는 판에 한국 피시방 수익은 굳이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롤링스타
13/10/17 00: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PC방에서 게임 홍보를 해주나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PC방에서 보고 게임 시작한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대경성
13/10/17 00:45
수정 아이콘
많은사람들이겜을한다면 눈이한번더 가니까요 방송보는것보다 효과도 크구요 젊은 애둘은 하스스톤 잘몰라요 오히려 검은사막더 기대하더라구요 19세이하 롤 챔프스킨만봐도 이나이대애들이 많이지릅니다
롤링스타
13/10/17 00:46
수정 아이콘
검은사막은 PC방에서 홍보해주는 겜인가요?
대경성
13/10/17 02:36
수정 아이콘
아니죠 근데 애들이 더많이알죠 저같은경우에 와우빼고 검은사막이 망하면 국내 엠엠오알피지는 더힘들꺼같다는 느낌에 더관심이가구요 은근 애들이 rpg에 관심많아요
봉다리
13/10/17 00:50
수정 아이콘
근데 다들 모바일 모바일 하시는데...
하스스톤을 비롯한 TCG가 폰으로 하긴 꽤 힘들듯 합니다만..?
화면이 너무 작아서 그나마 7인치 이상의 패드는 되어야할겁니다. 안드로이드로 나온다하더라도 일반 폰으론 거의 불가능이죠
귀연태연
13/10/17 00:58
수정 아이콘
그게 아쉬워요. 폰으로 하기에는 폰의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서.. 여튼 태블랫으로 나온다면 태블렛 지르려구요.
13/10/17 01:10
수정 아이콘
제 모바일 TCG 플레이 경험상 화면이 작아 곤란한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봉다리
13/10/17 07:41
수정 아이콘
그 모바일 TCG가 밀리언아서 같은 스타일은 아닌가요? 일단 타블렛의 경우는 현재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써도 상관없지만 모바일은 그러면 플레이가 상당히 힘듭니다
13/10/17 09:23
수정 아이콘
밀리언아서는 하스스톤과 공통점이 없는데 제가 예로 들었겠습니까? 소드걸스 같은 것 말하는거지요.

아마 작은 기기에 적합하게 새로 바꿔서 내지 않을까 싶네요
봉다리
13/10/17 09:31
수정 아이콘
네. 타블렛과 달리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선 화면UI를 뜯어고쳐야 하겠죠.
롤링스타
13/10/17 01:44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미니는 어떤가요?
이번에 2 나오면 살까 하는데
봉다리
13/10/17 07:46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미니를 가지고 있거든요.
매직도 잘 즐기고 있구요.
휴대성 생각하면 미니 사이즈가 정말 좋슴니다
뒷짐진강아지
13/10/17 01:48
수정 아이콘
모바일에 맞추어서 따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봉다리
13/10/17 07:44
수정 아이콘
위 댓글처럼 타블렛과 달리 모바일은 화면UI를 거진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까 의문입니다.
네오크로우
13/10/17 02:03
수정 아이콘
아놔...대체 우리 우리 지역 블리자드 지사들은 뭘 하기에 pc방 업주 클베 신청 소식을 이제서야 그것도 pgr에서 접하나요...ㅠ.ㅠ;;
요금 넣을 때 빼고는 블쟈 pc방 홈페이지를 가볼 일이 없는데... 저는 오매불망 pgr 이벤트에 당첨되기만 기다리고 있구만..;;
처음이란
13/10/17 07:58
수정 아이콘
Tcg 는 피씨방가서 할게임이 안되죠. 그돈으로 현질해서 덱업글하는거고 사양도 낮고
피로링
13/10/17 08:49
수정 아이콘
pc방시장이 엄청 큰건 맞습니다. 롤의 경우도 개인결제<<<<<<<<<<<<<<피시방 과금이죠. 월오탱이나 도타2의 경우 pc방 공략에 실패했고(월오탱이야 한국지사 만들어서 경험이 부족했다고 치지만 경험많은 넥슨이 피시방 공략에 허술했다는건 의외긴합니다.) 하스스톤이야 뭐... 애초에 pc방 시장을 노릴만한 게임이 아니니까요. 위에 많이 말이 나온데로, tcg 형태로 한국시장을 노릴려면 안드로이드 버전을 내놓아야죠.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pc방을 공략해야한다는건 롤같이 aos나 피파같은 스포츠, mmorpg같은거고 헤비 현질러가 게임을 먹여살리는 카드게임의 경우 사정이 좀 달라요. 좀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안드로이드 버전은 나올거라고 봅니다.
13/10/17 10:24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PC시장보다는 모바일+PC의 교두보로 차라리 모바일(태블릿) 위주로 갈것으로 보이는데요.
13/10/17 11:23
수정 아이콘
TCG는 존재 자체가 매니아 성향 게임이라 롤같은 대세게임될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죠. 지금 PGR에서 얘기가 많지만 시간 지나면 할 사람만 남고 안정적인 소수정예 헤비 플레이어 위주가 되겠지요. 그런 게임에게 PC방 연계는 계획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13/10/17 13:2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일단 안드로이드용 개발되서 pc랑 호환되면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지겠죠.
이 게임이 굳이 pc방 정책이 필요한가는 의문임.
그리고 어차피 카드게임이야 소수 헤비현질러가 먹여살리는 게임이라
저도 하스스톤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되면 현질 제법 하지 싶네요.
제 지갑을 위해서는 안드로이드용 개발이 늦어지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517 [하스스톤] 이 재밋어 보이는 글 - 일반적인 시선에서 [20] 루윈10826 13/10/18 10826 1
52516 [하스스톤] 카드의 가치를 쉽게 계산해보자 - #5 [8] Leeka10519 13/10/18 10519 0
52515 [하스스톤] 사용한 전설카드들에 대한 주관적인 간략 소감입니다. [25] Nybbas9358 13/10/18 9358 0
52514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 패치 노트 1.0.0.3937 [12] Leeka7888 13/10/18 7888 0
52513 [LOL] 2013년 10월 셋째주 LOL 뉴스 모음 [27] 픽스 룰루 봇10678 13/10/18 10678 2
52512 [LOL] 골3까지 기어올라오며 느낀점들을 모아모아봤어요. [25] 피즈더쿠8592 13/10/18 8592 2
52511 [LOL] 다이아 달성기념 피들피들한 피들공략 [16] 찬양자7701 13/10/18 7701 0
52510 [하스스톤] 투기장 9승 관련 짤막한 팁들 - #4 [10] Leeka19416 13/10/18 19416 0
52509 [하스스톤] 9승 보상 황카에 대하여. [6] 잠꾸러기시체8055 13/10/17 8055 0
52508 [LOL] 2013 챔피언스 윈터 온라인 예선 4일차 데이터 [25] 25ni7977 13/10/17 7977 0
52507 [하스스톤] 초반 덱 구성 팁 - #3 (침묵을 넣어라!) [88] Leeka12662 13/10/17 12662 0
52505 [LOL] 10/16 PBE 패치안과 개인적인 평가 [80] 레몬커피10162 13/10/17 10162 0
52504 [하스스톤] 숙련자 마법사 비전&마법 덱 공략 [20] SKMC13962 13/10/17 13962 6
52503 [LOL] 2013 챔피언스 윈터 온라인 예선 3일차 데이터 [30] 25ni9554 13/10/16 9554 0
52500 [기타] 도타2,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를 보며... [86] 대경성9371 13/10/16 9371 0
52499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예정 [34] 저퀴9982 13/10/16 9982 0
52498 [스타2] 개인방송 스트리밍 시청자 감소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 [66] dopeLgangER12517 13/10/16 12517 4
52496 [LOL] 라이엇의 eCommerce 프로젝트 [13] 픽스 룰루 봇9246 13/10/16 9246 2
52495 [하스스톤] 초반 뻘팁들 - #2 [56] Leeka13623 13/10/16 13623 1
52494 [LOL] 시즌4 신규 매칭. 팀 빌더가 공개되었습니다. [144] Leeka11710 13/10/16 11710 0
52493 [LOL] 건웅이 기억하는 클템 이현우 [31] 민머리요정14888 13/10/16 14888 5
52492 [기타] [스타1] 내 20대와 PGR - 0. 공중공격 탱크 vs ... 비하인드 스토리 [31] Vortex7679 13/10/16 7679 1
52491 [LOL] 나의 이상한 실버 승급기 [10] 트릴비9681 13/10/16 968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