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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12:31
개인적으로 조성주 선수 기대하고 있는데... 래더랭킹 1위를 일주일 이상 유지하면서 (이정훈 선수의 아이디였지만요)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13/06/19 12:33
래더는 베타 테스트 때도 그렇고, 큰 의미를 두기가 어렵다고 보고, 또 래더만 가지고 뭐라 평가하기가 참 어려워서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특히 베타 테스트 때 기대했던 선수들 상당수가 막상 출시 이후로는 부진하더군요.
13/06/19 21:03
먼저, 베타는 아무런 의미가 없죠. 사실 투견 있었을때 (그리고 프로게이머들 래더 열심히 안했을때) 저도 그랜드마스터 상위권까지 올라갔으니...
뭐, 스2판에서 '래더 1위'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꽤 오랜기간 유지한 선수는 터지는(?) 경우가 많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한겁니다. 이정훈 장민철 정종현부터 시작해서 박수호 이승현을 거쳐 최근의 이신형까지요. 조성주선수에게 기대를 품는건 래더 1위라는 면도 있지만, 당연히 래더'만' 가지고 평가한건 아닙니다
13/06/19 12:35
개인 예상입니다.
C조 : 진출 유력자 - 김유진, 어윤수 / 변수 - 조성주 D조 : 진출 유력자 - 조성호, 강동현 / 변수 - 이원표
13/06/19 14:08
D조는 이영한 선수가 진출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 것이 이영한은 개인리그에서 잘하고 특히 스타리그에서 강한 선수이지요. 이번시즌 32강 진출자 중 이영호, 정명훈 다음으로 스타리그 최다진출자가 이영한압니다.이영한도 온게임넷 하부리그에서는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영한이 조1위로 진출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13/06/19 14:11
저도 D조의 이영한선수가 올라갈꺼같습니다. 상대선수를 멘붕에 빠뜨리는 플레이가 나오기때문에..
최근 이신형선수 잡은 기세도 있고 경기력 조금만 보강하면 단순 공격적인선수가 아닌 강력한 공격수로 거듭날 수 있을꺼 같네요.
13/06/19 14:34
이원표 선수는 얼마전까지 매우 불안해보였던게 사실이지만, 어찌어찌 승강전을 1위로 뚫은데서 분위기 반전의 계기는 마련했다고봅니다.
오히려 강동현 선수가 더 불안해보이네요.
13/06/19 15:20
C조는 김유진 고정에 김정우/어윤수 둘 중 하나가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라면
D조는 누가 올라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간의 대결이라고 봅니다. D조는 그간 해온 것을 보면 강동현 선수가 당연히 유력한데, 조성호 선수의 저그전이 평균 이상은 되서 거기에 발목 잡히면 강동현 선수는 일단 동족전을 해야합니다. 거기서 이기더라도 조성호 선수 아니면 다시 동족전인데 둘 다 힘든 최종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3/06/19 16:34
C조가 의외로 죽음의 조네요. 저는 언더독을 언제나 좋아하기 때문에 조성주 선수의 선전을 바랍니다. 32강에서 이변 하나쯤 나와야 리그가 재밌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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