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11 00:05:49
Name .Fantasystar.
Subject [LOL] 무라마나(를 가장한 카직스와 제이스)와 관련된 두번째글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1072




지난번에 무라마나에 관련되어 짧게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그떄는 무라마나는 페이크고 실상은 이 조합이 이 조합을 카운터치고 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엔 무라마나에 대해서 쓰는 척 하면서 제이스와 카직스가 무라마나를 쓰는 이유를 대강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의 퀄리티는...장담할 수 없습니다. (..)개판오분전의 글이 될 거 같군요

우선 다시 한번 무라마나의 옵션을 보겠습니다.

(완전히 충전된 마나무네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마나+1000
공격력 +20
5초당 마나 재생+7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공격력이 최대 마나의2%만큼 오릅니다.

활성화/비활성화: 단일 대상에 대한 스킬 및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가할 경우, 현재 마나의 3%를 소모하여 해당 수치의 두 배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활성/비활성 액티브가 AP데미지에서 AD데미지로 바뀌면서 야만의 몽둥이와 최후의 속삭임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건 굉장히 큰 변화입니다. 그 전에도 데미지자체는 굉장히 강력했었지만 다른 코어템보다 비중이 높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가는 최종템의 성격이 강했었죠. 그러나 이게 AD데미지로 바뀌면서 최종템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뽑아야하는 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제이스와 카직스에 한해서요...:)  (파랑이즈는 여기에선 제외하겠습니다. 흐흐흐 포함시키면 너무 귀찮아져서..)
왜 이 둘에 한해서인지 대충 보자면

1. 마나를 쓰는 챔프들이다.
너무 당연하니 패스

2. 일반공격 or 스킬을 통한 원거리공격 능력이 좋은 편이다.
제 타이밍에 나와만 준다면 선 피바라기는 딱히 딜로스가 있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나무네는 조금 다릅니다. 일단 마나무네를 가기 위해 먼저 가야하는 여신의 눈물 그 자체만으로도 딜로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포킹이 주된 임무인 제이스든 팀을 캐리해야하는 암살자형 챔프인 카직스든 아이템이 나와야하고 아이템이 나오기위해선 파밍이 되어야하는데 여신의 눈물이 갖고 있는 딜로스때문에 파밍이 안된다면 안되겠죠. 그러나 이들은 여신의 눈물때문에 딜로스가 있을지언정 파밍이 안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두 챔피언 모두 원거리 스킬들을 갖고 있으며 제이스의 경우 아예 원거리에서 평타를 날리기도 합니다.
뭐 정글러 도움 받거나 개인의 능력차이로 솔킬따내고 디나이 시키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이들이 여눈 갔다고해서 이들의 파밍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3. 스킬딜이 강하다
2번과 비슷한 내용인데요. 조건부이긴 합니다만 이들은  스킬딜이 강한 편에 속하는 챔프들입니다. 여눈이 갖고 있는 딜로스를 다른 챔프들에 비해 상쇄시키기 좋은 편이라는 거죠.

4. 단일공격 스킬을 갖고 있다.
무라마나를 씀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기본평타+단일공격스킬의 조화인데 이 둘은 이거에 딱 맞는 챔피언들입니다.
카직스의 고립Q는 그 데미지 자체만으로도 무시무시한데 무라마나가 켜져있는데 고립이면 더 엄청나집니다(..)
제이스도 만만치 않죠 캐논폼 EQ로 열심히 포킹하다가 접근해오는 놈에게 W키고 뿅뿅뿅해주고 해머폼 바꿔서 Q로 광역딜해준담에 E단일딜을 해주면....허허허허 이론상으론 퍼뎀+무라마나라 데미지 자체가 엄청납니다.(물론 그렇다고 앞으로 전진해서 썻다간 큰일나겠죠..)
오늘 다데가 트위치를 잡을떄도 캐낸폼 상태에서 무라마나키고 W로 뿅뿅뿅 하니깐 풀피였던 트위치가 한순간에 삭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갖고 있던 템이 무라마나 + 야만의 몽둥이 + 최후의 속삭임이었나 그럴겁니다. 무라마나에 방관템 하나로 원거리딜러 하나를 원콤 냅니다. W뿅뿅뿅 3방에요(..)

5. 스택 쌓기가 쉽다.
아마 가장 중요한 건 이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적어도 마나무네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챔피언중에선 가장 스택쌓기가 쉽습니다.
(단순 여눈 스택쌓기만 보자면 신지드 아무무 카서스같은 얘들이 짱이지만 얘네는 마나무네를 가진 않으니 ..)

제이스는 여눈이 나오고나서부터 바로 스택 쌓기 돌입합니다. 일단 귀환타고 라인복귀할때 캐논폼E쓰고 R쓰면서 복귀합니다. 이때 E와 R을 지속적으로 써주는 것만으로도 스택이 쏠쏠히 쌓입니다.

마나무네가 업그레이드 되면 기본 평타로도 스택이 쌓이기떄문에 W뿅뿅뿅으로도 쌓을 수 있고 지속적인 딜교환 및 파밍시에도 스택이 쌓입니다. 제이스만큼은 아니지만 카직스도 블루 먹고 나서부터는 거침없이 스택을 쌓죠.

여눈(혹은 마나무네) 스택 쌓는데 제일 중요한건 스킬을 얼만큼 난사할 수 있느냐입니다.
스킬을 난사하는데 중요한건 스킬쿨이 짧아야 하고 마나소모에 큰 부담이 없어야합니다.
마나소모에 대한 부담은 블루버프 혹은 여눈스택을 쌓으면서 저절로 (적당히) 커버가 되고 스킬은 앞서 말한대로 제이스는 스킬쿨 돌릴거 짱 많습니다. 그만큼 스택 쌓는데 유리하지요.

역시 제이스만큼은 아니지만 카직스도 스택 쌓는게 큰 무리는 없습니다. 6레벨찍고 W강화하고나면 지속적으로 W를 쓸거고 남은 미니언은 평타Q로 먹는게 일반적인 카직스의 파밍방법입니다. 그럼 그만큼 스택이 쌓이겠죠(..) 그렇다고 스킬쿨이 엄청 긴편이냐?하면 도약(E)를 뺀 Q와 W는 그렇게까지 길지도 않습니다. 어쩃든 파밍파밍하면서 스킬난사는 꾸준히 해주는 편입니다.





결론

1. 무라마나는 사실상 카직스와 제이스의 전유물의 느낌이 강함
파랑이즈 포함 카직스 제이스를 제외하면 다른 챔피언은 무라마나를 쓸만한 경우가 없습니다.
단일공격스킬이 없거나 평타가 고자거나 스택 쌓는데 에로사항이 있다던가 여러 이유등이 있습니다.
근데 위에 말한대로 카직스나 제이스는 그런거 없음..-_-

2. 특히나 카직스 제이스가 좋은건 탑이나 미드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어디로 가든 선여눈을 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점
어떤 라인을 가든 선템으론 여눈을 갈 수 있습니다. 물론 탑이냐 미드냐에 따라 라인전 운영이 전혀 달라지지만 적어도 아이템트리에는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중간에 상황에 따라 방어아이템을 섞는 것 정도?근데 그건 미드를 가든 탑을 가든 마찬가지 인거 같네요

3. 방관아이템과의 시너지가 너무너무 좋다.
마나무네를 통해 기본AD를 어느정도 올려주고 야만의 몽둥이 or 최후의 속삭임을 통해 방관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피바라기에 비해 AD가 부족한거 같지만 무라마나로 업그레이드만 빨리 한다면 그런거 다 필요없이 두들겨 팰 수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AD템 생각할 필요 없이 마나무네 가고 바로 방관아이템부터 챙기면 됩니다.
우리팀과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칠흑의 양날도끼를 갈수도 있을 거고 그냥 최후의 속삭임부터 갈수도 있을 거고요.

4. 카직스와 같은 암살자형 챔프인 제드는 마나가 없다 고로 무라마나는 갈수 없다. 마나가 없는 게 대역죄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11 00:13
수정 아이콘
제이스와 카직스가 나와서 활용법이 발견된 이후, 너프 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어느라인이건 여전히 탑티어를 유지중이네요. 더군다나 무라마나 물리 패치로 인해 최상위 미드 or 탑솔이 되었어요. 무라마나로 인해 템트리가 변화되었는데(BF를 아예 생략하거나 도마뱀으로) 이게 오히려 이 챔프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줘버렸습니다. 상상도 못한 딜이 중반 때 뽑히는 거 같네요.

원래 2탱 - 2딜 - 1서폿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 탑에서도 엘리스-케넨-제이스로 이어지는 딜러들을 넣은 1탱-3딜-1서폿 조합이 많아지다보니 뭔가 한타가 슝슝 하면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탑도 지금 균형 깨어져서 AD브루저는 나오지도 않는데.. 어떻게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전 라인 포함해서 20장 선에서만 게임이 이루어지는 듯 하여 아쉽습니다.
.Fantasystar.
13/05/11 00:20
수정 아이콘
특히 이 마나무네가 좋은 것중에 하나가 중간에 돈이 좀 모자라도 하위템을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피바라기는 BF와 흡낫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기떄문에 흡낫 살돈으로 좀 더 돈 모아서 BF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가는 시간이 인고의 세월일떄도 있고요. 그에 비해 마나무네는 그냥 롱소드 400원짜리 하나 사놓거나 애매하면 2개사놓고 나중에 서로 다른 조합템을 만들어버리면 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탑의 경우 예전부터 어느쪽이 유행을 타면 반대쪽이 굉장히 묻혔고 다시 메타가 바뀌면 또 바뀌고 여러번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유료체험쿠폰
13/05/11 00:15
수정 아이콘
제이스는 이미 윗동네에서 밴 아니면 선픽이 거의 당연한 챔프가 되버려서...
덕분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새 친구가 필요합니다. 훌쩍..
13/05/11 00:21
수정 아이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13/05/11 01:13
수정 아이콘
요즘 서포터 많이가시는거 같던데요~? 크크
레이몬드
13/05/11 13:19
수정 아이콘
장인어른 한 번 나오실 생각 없나요 크크
13/05/11 00:27
수정 아이콘
마나무네가 템을 사는데 로스가 적은게 크죠..

몰왕검은 조합비가 1000원이라는 로스
피바라기는 BF 1550원 로스가 큰데 비해서..


예전에 트포챔이 유행한것도.. 트포가 템로스가 적어서(하위템 자잘한걸로 구성되니) 도 있었으니..
.Fantasystar.
13/05/11 00:28
수정 아이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그 부분을 생각못하고 넣지 않았다니 ㅠㅠ
레몬커피
13/05/11 00:32
수정 아이콘
피바라기 너프이후 너무 비싸졌죠. 요즘엔 그냥 피바라기 뽑지도 않고 야몽 마나무네 다음 라위 뽑는게 일반적이니
레몬커피
13/05/11 00:32
수정 아이콘
미드제이스가 제 모스트원인데
1,2달전만해도 국내에선 미드킹정도만 미드제이스 가끔쓰고 거의 안보이던 챔프라 안심하고있었는데
플레임이랑 샤이가 써서 흥하더니 이제 대회에서 맨날 나오고 자주 흥하니...너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흑흑
.Fantasystar.
13/05/11 00: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너프한다면 여신의 눈물 마나스택 750을 과거 1000으로 롤백시키는것도 한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무라마나를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중요하고 제이스와 카직스는 그 스택 쌓는데 최적화된 챔피언인 만큼 그 시간을 늘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화틀
13/05/11 00:38
수정 아이콘
너프좀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김동준 해설도 말씀하셨지만, 포킹에 누킹까지 되버리니...근접딜도 장난없죠.
꿀좀 빨면 여지없이 너프먹이는게 라이엇 이니까 조만간 패치가 될 것 같네요. 또 그러길 바라고요.
엄배코
13/05/12 14:37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다른템이 대세가 될테고 또 너프먹고 그러다 몇챔프가 고인이되고 버프시켜주고 다시 오피가되고 롤의역사는 반복되고
13/05/11 00:45
수정 아이콘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됬찌만 하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헤헤.. 제가 두 챔프가 없어서 그런거는 아니고..
엄배코
13/05/11 00:53
수정 아이콘
꿀을 잘찾는 사람은 너프된 후에 후속꿀을 미리찾지요. 무라마나와 제이스가 너프되면 다시 오리아나 카서스 시대가 오지않을까요
Tristana
13/05/11 01:12
수정 아이콘
제이스로 무라마나 가면 그냥 켜놓고 계속 게임하면 되나요?
제이스 사고 몇 번 안해봐서...
제이스 할 때 마다 빨리 이기거나 빨리 져서 무라마나를 막상 몇 번 못 써봤네요 ㅠㅠ
다레니안
13/05/11 01:43
수정 아이콘
미니언치실때만 끄시고 평소엔 켜두시는게 좋습니다.
까먹고 한타붙는데 안키는 경우가 은근 많거든요. -_-;;
평소에 끄고 한타때 킨다 라는 습관보다 평소에 키고 미니언잡을때만 껏다 다시 킨다 라는 습관이 훨씬 좋습니다.
탱구와레오
13/05/11 01:27
수정 아이콘
제이스나 카직스는 ad계수너프가 필수로 보입니다.
둘모두 첨에 나와서 오피라도 외칠때 너프한건 스킬마나통만 늘렸을 뿐인데
그게 무라마나가 물뎀으로 가면서 둘다 완전한 오피로 바꼈다고 봅니다.
트윈스
13/05/11 05:23
수정 아이콘
카직스는 너프 꽤 먹었죠. 패시브,q,w 다 너프먹고 대회에 안보일때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슬금슬금 ..
그래도 카직스는 대처법도 꽤 명확한 편이라 무조건 가져온다 이런 느낌까지 들정도로 op는 아니라고 보는데
제이스는 .. 캐리어 가야될듯.
아리아
13/05/11 01:50
수정 아이콘
노말에서 게임할때 미드제이스인데 여눈이후에 무라마나 가면 트롤이냐고 하더군요 ㅡㅡ;; 진짜 어이없었죠
캐리건을사랑
13/05/11 03:09
수정 아이콘
시비르는 별로려나요 q w에 묻어나면 괜찮을거 같은데 딜로스때문에 힘든가..
13/05/11 05:47
수정 아이콘
시비르는 여눈 스택도 다 못쌓고 게임 끝날거 같아요..q가 시비르 마나통에 비하면 택도 없이 마나를 많이 먹어서 난사도 힘들고..
시비르는 그냥 다시 손질을 해야될거 같은데 ..
리그오브레전드
13/05/11 15:16
수정 아이콘
마나무네로 빨리 올리면 되지 않나요? 마나무네는 평타로도 스택이 쌓이는데..
엄배코
13/05/12 14: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봇에서 여눈을 가면 2:2 라인전에서 씨에스 스무개넘게 디나이 당하지않나요 그나마 이즈리얼은 비전이동으로 버티면서 비슷하게라도 가는데 시비르는 사거리조차 짧아서 타워도 못지킬듯
13/05/11 10:08
수정 아이콘
카직스는 냅두고 제이스는 너무쎄요 너프좀 ㅠ
루키즈
13/05/11 15:27
수정 아이콘
얼갓.....
13/05/13 13:35
수정 아이콘
제이스는 라이즈로 상대하면 그나마 할만한듯한데
저는 오히려 카직스랑 미드에서 만나면 뭘 꺼내야될지 애매하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183 [LOL] 시즌4에는 하나의 리그가 더 생겨야 할거 같습니다. [49] 마빠이11135 13/05/15 11135 0
51182 [LOL] 처참하게 패배한 SKT T1. 그리고 눈물을 흘린 래퍼드 [61] 삭제됨11586 13/05/15 11586 0
51180 [LOL] 최고의 비행기 기장.. 플레임의 힘.. [93] Leeka12700 13/05/15 12700 1
51179 [기타] [던스] 던전스트라이커 오픈기념 입문 팁 [25] 재이7129 13/05/15 7129 0
51178 [LOL] 붉은 새에 대한 잡설 [21] 모리아스9850 13/05/15 9850 10
51177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 3회차 간략 프리뷰 [132] 노틸러스10103 13/05/15 10103 4
51176 [LOL] 멘붕하고 적는 롤글 [24] 가을방학10049 13/05/14 10049 1
51174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 2013년 5월 14일 [50] kimbilly12143 13/05/14 12143 1
51173 [LOL] 라인스왑 메타의 해결법? [54] Leeka11936 13/05/14 11936 9
51172 [도타2] 도타2의 세계 [12] 저퀴16492 13/05/14 16492 3
51171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23] 눈시BBbr11416 13/05/14 11416 14
51170 [LOL] 최근 메타..... 아니 스타일의 변화에 대해서 [51] 아이군11029 13/05/13 11029 1
51169 [스타2] 오상직씨는 왜그럴까요?(2) [39] 신규회원212683 13/05/13 12683 3
51168 [스타2] 2013년 5월 둘째주 WP 랭킹 (2013.5.12 기준) - 김민철, Top 10을 향하여 [7] Davi4ever9631 13/05/13 9631 2
51167 [기타] 심시티5 구매만 하시고 버려두셨나요? [26] Syndra17681 13/05/13 17681 0
51166 [LOL] PGR LOL 아마리그 시즌 2 결승영상(+보너스영상) [30] JISOOBOY8891 13/05/12 8891 4
51165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4, 약속 지점) [23] 캐리어가모함한다13003 13/05/11 13003 8
51164 [LOL] LOL이 팀 게임이기에 느끼는 재미. [26] Leeka11907 13/05/11 11907 3
51163 [기타] [철권] 드디어 오늘입니다!!! [17] 세인10927 13/05/11 10927 1
51162 [LOL] 현재까지 LOL 월드챔피언십 시즌3를 위한 서킷 포인트 현황 [17] G.G10199 13/05/11 10199 0
51161 [LOL] 팀간 상성이란게 정말로 존재하나 봅니다. [22] 아사10131 13/05/11 10131 3
51160 [LOL] 무라마나(를 가장한 카직스와 제이스)와 관련된 두번째글 [27] .Fantasystar.10702 13/05/11 10702 2
51159 [LOL] 졸렬로 얽힌 기막힌 운명.. [48] 레몬맥콜10971 13/05/10 1097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