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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6 12:51:49
Name 키토
Subject [LOL] 2013 LOL Champions Spring 발로쓰는 프리뷰! 2탄!
 어제에 이어서 윈터 4위팀 이었던 Blaze와 8강진출팀인 KT B의 형제팀인 KT A 그리고 오프시즌 돌풍의 핵중 하나인 MVP Ozone팀을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아직 조편성 기사가 없고 변수가 워낙 많은 LOL판이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읽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애정이 있는 팀에겐 박하게 애정이 없는팀에겐 건조하게 실망한팀에겐 아주 잔인하게 쓸가능성이 매우 높은 일개 팬일 뿐인지라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해 올리면서 2탄 갑니다!
ps. 물론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릴수도 있기 때문에 옳지않은 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CJ Entus Blaze
팀 변경 : [Azubu Blaze -> CJ Entus Blaze]
팀원 변동 : 없음(낀쉬 선수가 식스맨으로 나올 가능성은 존재)
예상엔트리 : 이호종 Flame
                  신동진 Helios
                  강찬용 Ambition
                  강형우 Cpt Jack
                  함장식 LustBoy

 지난 1회차의 Frost와 마찬가지로 윈터 결승직전 Azubu와 결별 CJ에 안착할때까지 말이 많았습니다. 클럽마스터즈에서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많은 우려를 표했지만 IEM7 G.F에서 Gambit을 꺽은 Frost를 결승에서 잡아내며 견고함을 재확인 해외대회에서의 강력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진소드와 같이 팀원의 변동이 특별히 없을것으로 예상되며 과거에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봇라인의 초식성향은 스프링시즌에서도 크게 달라질것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던 Flame 이호종선수가 착실히 그리고 견고히 잘 성장했고 한국에서 미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엠비션 역시 견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작년 스프링시즌 우승시에 아주 지대한 공헌을했던 Helios 신동진선수의 날카로운 역갱타이밍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어보여 못해도 8강은 역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하지만 지나치게 초식성향인 봇라인이 육식성향을 가진 타 상위권 프로팀을 만날경우 고전이 예상됩니다. 상위권으로 점쳐지고 있는 프로팀들은 타라인전에서 5:5 싸움은 가능해보여 봇라인의 성장이 없으면 4강진출을 장담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봇라인이 각성하게되면 단숨에 우승후보 전력으로 상승할만큼의 능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시나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팀입니다.

KT Rolster A
팀 변경 : 없음
팀원 변동 : [Jungle : 원준호(Reset) -> 이병권 (KaKAO)]
                [Support : 손창훈(Wall) -> 이한길 (Me5)]
예상엔트리 : 이형준 Vitamin
                  이병권 KaKAO
                  윤경섭 Zero
                  이우석 Hiro
                  이한길 Me5

 윈터시즌 무엇인가 하나 부족했던 KT A입니다. 윈터시즌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이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너무 서두르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아쉬웠던 많은 경기들중에 각종커뮤니티의 공공의적중 하나였던 원준호 선수(Reset)의 실수가 아주 많이 있었기에 방출하고 안정감을 가진 B팀의 이병권 선수를 A팀으로 데려 왔습니다. 특별히 봇라인의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물론 나진 쉴드 시절부터 각종 무고한 일에 휘말린 이우석 선수가 상위권 원딜러들만큼 폭발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고 그 파트너인 손창훈선수가 안정감을 뽐냈다고 생각하지만 코칭스태프의 눈은 달랐나봅니다. 전 MVP Blue 소속의 이한길(Me5) 선수를 데려오며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C.M에서 국내 최강의 봇조합으로 추앙받는 소드의 카인 프레이조합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괴력을 뽐내여 스프링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윈터시즌과 같이 쉽게 무너질것같은 팀은아닌데 상위권을 바라보기엔 알수없는 무엇인가가 부족해보이는 KT A입니다. 보강된 선수들과의 시너지가 어떻게 이루어 질지 모르겠습니다만 8강 진출은 무난해 보입니다만 대오각성을 하지않는이상 4강권을 바라보는건 뭔가 부족해보이는 느낌이라 선수들의 개성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VP Ozone
팀변경 : MVP White -> MVP Ozone
팀원 변동 : [MID : 정우광(Mima) -> 배어진(dade)]
                [Support : 조현철(ming9) -> 조세형(Mata)]
예상엔트리 : 윤성영 Homme
                  최인규 Dandy
                  배어진 dade
                  구승빈 imp
                  조세형 Mata

 오프시즌 돌풍의 핵중하나인 MVP Ozone입니다. 윈터시즌과 C.M의 좋은 성적과 함께 Ozone의 스폰서를 받으면서 White 에서 Ozone으로 개명했습니다. C.M에서 형제팀인 MVP Blue으로 들어온 GSG의 세명 최천주(Cheonju), 이관형(Sense), 이지훈(easyhoon)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우승까지 일궈 내면서 분위기를 타고있습니다. 새로 영입된 조세형(Mata)선수와 기존의 원딜이었던 구승빈(imp)선수의 시너지가 극대화 되면서 국내 최고의 봇듀오로 이야기되는 소드 봇라인과 비교할만큼 성장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성향이 두드러 지는 부분 때문에 조절이 얼마나 될지가 가장 주안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섬머와 윈터시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은 사실이지만 무언가 부족했던 정우광(MiMa)선수를 대신해 지난시즌 CJ Entus의 미드라이너였던 배어진(dade)선수의 영입에 성공 미드를 보강했다는 평이 많긴합니다만 배어진 선수역시 CJ Entus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것은 사실이지만 기복이 있는 모습을 자주 표출해서 새로운 팀의 적응 여부와 기복을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가 키포인트가 될듯합니다. 배틀로얄에서 형제팀인 MVP Blue와의 일전에서 약점을 많이 노출했고 아직 팀원과의 시너지가 완벽히 이루어지지 못한 모습을 보여 불안한 모습이 있습니다. 약점을 잘 극복해 낸다면 8강이나 4강권은 바라볼수 있을듯 합니다만 우승전력에선 다소 떨어진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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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스
13/03/26 12:58
수정 아이콘
KT-a와 MVP Ozone은 결국 영고라인을 만들 팀으로 보이네요.

두 팀 다 탑이 약한 팀이고 탑이 약하면 결국 정글러도 같이 망가지죠
(인섹조차도 롱판다똥을 못 치워서 캐리 못했죠)

그러면 kt-a는 미드가 mvp는 바텀라인이 영원히 고통받으며 스릴넘치는 조별리그가 펼쳐지겠죠
Smirnoff
13/03/26 1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MVP Ozone과 KT A의 관건은 탑이라고 봅니다. 탑신병자들의 성지 한국에서 옴므와 비타만이 어느정도 해줄 수 있을지...
스치파이
13/03/26 13:23
수정 아이콘
기다렸어요~ 프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Dade가 무너진 솔랭에서의 명성을 되찾을지 무척 관심이 가네요.
13/03/26 13:25
수정 아이콘
CJ 에서 낀쉬 선수와 스페이스 선수도 서브멤버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손대영코치가 언급했습니다.
두 선수가 프로스트의 서브가 될지 블레이즈의 서브 멤버가 될지는 모릅니다만.. 설마 두팀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온겜룰이..

근데... 이번 스프링 오프닝에는 독수리가 보이더군요.. CJ팬으로서 괜히 한번 설레봅니다.
13/03/26 13:27
수정 아이콘
덧붙인 소식으로 러보선수는 잘있다는 이야기와 , CJ 프로스트의 새팀장은 샤이 선수라고합니다.
그리고 건웅선수은 불화로 나간게 아니고 팀원들도 빈자리를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프리뷰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一切唯心造
13/03/26 13:49
수정 아이콘
A와 오존은 탑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8강 마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블레이즈는 봇이 모르겠네요 잘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못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13/03/26 14:01
수정 아이콘
오존은 많은 분들 생각대로 탑이 중요할 거 같네요.
옴므가 이런저런 숨어있는 걸 잘 찾아내긴 하는데, 정작 본인의 역량이 그렇게 뛰어난 모습을 보질 못했어요.
저 개인적으론 여타 라인보다도 최근의 정글 - 탑 듀오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커져있어서
바텀이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인 오존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탑으로 화살이 쏠릴 듯 싶습니다.
13/03/26 14:04
수정 아이콘
MVP팀은 차리 KT-B팀처럼 몰아주기 식으로 했으면 어떨까 싶었네요
봇은 임프에 미드는 이지훈, 탑 천주, 정글 츄낭이 이렇게.. 그러면 정말 무시무시한 팀이 되었을 것 같은데... 지금 오존팀은 봇 빼놓고는.....그다지..
Do DDiVe
13/03/26 14:07
수정 아이콘
그럼 시드가 없어서 한팀은 오프라인에서 시작해야되서 어쩔수 없죠.
13/03/26 14:12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진짜 어쩔 수 없긴 했네요...
모리아스
13/03/26 14:08
수정 아이콘
그럼 nlb에서 봐겠죠
13/03/26 14:1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생각 안했을리가없는데 12강 시드를 버릴순없죠 ;
스2LOL둘다흥해랏
13/03/26 14:18
수정 아이콘
KT A나 MVP OZONE의 경우는 둘다 탑이 약해서 탑 갱킹위주의 플레이를 하는거 같은데 A의 경우 비타민 선수가 럼블을 잡았을때랑 아닐때가

기복이 너무 심했죠 전 리셋의 역시 기복이 좀 있어서 나진전에 있어서는 거의 압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다가 후에 화이트전에서 무너져서 좀 안타까웠고

방출이 아니라 자의로 탈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2LOL둘다흥해랏
13/03/26 14: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WALL선수의 경우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정말 독보적으로 못했죠 전 로망때 그가 크레센도 6번을 써서 한번도 못맞춘 경기를 보고

이 경기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했네요 크크 기타 다른 경기에서도 블리츠는 어느정도 하지만 그마저도 가끔 최악의 판단을 보여주는 그랩을

해서 프로와는 거리가 좀 먼 선수 같습니다
honnysun
13/03/26 14:50
수정 아이콘
엠비션 선수의 cs나 로밍이 거의 한국 최고인거 같은데
고전파 선수의 역량은 어느정도 될까요?
단 2경기지만 cs나 로밍이 대단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13/03/26 15:01
수정 아이콘
엠비션 cs는 독보적으로 잘 먹지만 로밍은 물음표죠.
로밍은 오히려 쏭이 국내서 최고로 보이죠.
그리고 고작 한팀과 경기로 평가가 되진 않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게임이니
一切唯心造
13/03/26 15:04
수정 아이콘
1경기인데다가 상대가 아마추어니까
전 프로 어떤 팀을 데려다놔도 그 정도 했을 것 같습니다
13/03/26 15:31
수정 아이콘
엠비션 선수는 CS는 확실히 좋지만 라이즈때의 늦을 텔포와 같이 로밍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봅니다...
그리고 고전파는 기대가 되긴 하는데 상위 프로팀과 붙여보기 전까지는 아직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카키스
13/03/27 13:34
수정 아이콘
엠비션 선수의 cs파밍능력은

1.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보다 피지컬의 우위로 인한 파밍능력
이른시간부터 더티파밍 등으로 격차를 벌려나갑니다.

2. 라인전이 끝나면 빈라인을 주로 맡아 독식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이것은 팀원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뭐랄까 엠비션 선수는
분당 cs가 10개가 채워지지 않으면 팀파이트에 잘 참여하지 않으려는 느낌을 제 개인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미드가 초반부터 말린 경기는 빈라인에서 엠비션 선수가 파밍하다가 짤려먹는 그림을 가끔 봅니다
13/03/26 18:40
수정 아이콘
MVP오존의 가장 큰구멍은 옴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스 있는 탑라이너를 만나는 순간 심하게 압도당하는 편이며,
그 때문에 댄디가 탑을 많이 봐주게 되고, 댄디가 별활약을 못하는 판이 바로 옴므가 거하게 싸주는 판이죠.
가끔은 댄디가 집요하게 탑만 파줘서, 탑에서 상당히 이득을 가져가는 판도 있는데
그럴때도 그 이득을 불려져서 캐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상당히 문제가 크죠. 키워도 키우는 의미가 없는 라인이랄까요.
솔직히 전 그래도 한타에서 평타만 쳐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보는데(예를들어 천주처럼),
문제는 또 한타에서도 이도저도아닌 어영부영한 모습을 자주보인다는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전 옴므는 지금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보기 때문에, 오존이 아무리 잘해야 8강이라고 봅니다.
그것도 자칫잘못하면 좌절될 수 있다고도 보구요. 다데 문제는 저도 동의 합니다. 기복이 좀 있죠.
오존 자체가바텀, 정글의 캐리력이 대단한팀이긴 한데 그것도 다른라인이 평타를 쳐줄때 가능한 것이겠죠.
전 다데가 그 기복을 얼마나 줄여주느냐에 따라 오존의 성적이 갈릴거라 봅니다. 8강을 가게될지 조별리그 탈락을 하게될지 말이죠.
13/03/26 18:51
수정 아이콘
전 KTA는 최소 8강권으로 좀 높게 보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 4강전력은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이유는 역시 탑라이너 비타민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 비타민이 경기에서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럼블 장인이더군요)
기본적으로 잘하는 챔프와 못하는 챔프의 격차가 큽니다. 어찌보면 이건 챔프폭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최근 한국팀들 경기 추세를 보면 탑라이너의 캐리력이 상당히 큽니다. 썸데이,플레임,샤이 등 최상급 탑라이너들의 성장을 제대로 막지못하는팀은
다른곳에서 이득을봐도 경기를 매우 힘들게 풀어가거나 역전을 당하거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죠.
때문에 정말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하는 팀이라면,
저런 강력한 탑라이너들과 대결하더라도 기본적인 라인전만큼은 대등하게 가져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만 합니다.
비타민은 아직 그런 부분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불안요소가 있기 때문에 KTA의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KTA의 카카오,제로는 리그 최정상급 라인들이라고 보고, 히로-me5 바텀이 지금보이는 좋은 성장세처럼 더욱 단단해질 수만 있다면
비타민의 활약여부에따라 4강까지 노려볼 수 있는 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보고 싶네요.
13/03/26 19:57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최근 경기력으로만 봤을 땐, 프로스트보다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윈터 때부터 느껴지는 멘탈 문제 및 팀색깔 부족이 걱정이 되고, 팀클래스도 무적의 포스를 보여주던 과거와 달리 많이 평범해진 느낌입니다.
IEM 우승은 거뒀지만, 프로스트에 비해 더 나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장담할 수가 없는듯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플레임이 사기캐릭이 되었다는 점과, 엠비션은 명실공히 현재로선 한국 최고의 미드라이너라는 점일 겁니다.
다만 헬리오스와 바텀의 기량이 이제는 거의 평범해졌다는게 아쉽고 큰 약점입니다. 물론 8강을 가는데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4강을 노려봄직한 팀이 상당히 많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 이상은 확신이 안갑니다.
엠비션이 보이는 무리수가 요새들어 급격히 많아지는 느낌이고, 결국 엠비션의 실수가 패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좀 많이 위태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걸 상쇄하려면 정글과 바텀의 캐리력 상승이 필요한데, 과연 헬리오스와 잭-러보 듀오가 얼마나 기대이상을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레이즈가 약해졌다기 보단 워낙 강한팀이 많아졌기 때문에 분명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쉽지 않은 스프링 시즌이 될거라 예상 합니다.
Legend0fProToss
13/03/26 22:16
수정 아이콘
옴므정도면 외국기준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탑솔러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명함도 내밀기힘드네요...
왠 탑솔자원들은 이리 징글징글하게많은지;;
Tacchinardi
13/03/27 03:38
수정 아이콘
윈터시즌때도 춘추전국얘기나왔는데 4강대진은 섬머때랑 똑같이 해외팀이었던 CLG.EU 빼고 KTB 들어간거말곤 똑같았던 경험이 있어서 상위권은 CJ 2팀, 소드, KTB에서 안벗어날거라고 봅니다.
一切唯心造
13/03/27 04:2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대진 왜 안나오나요 일주일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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