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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3 01:00
확실히 살모사의 흑구름이 공성전차의 완벽한 천적임은 분명하지만, 향후 프로들의 연구와 개발사의 패치를 기다려 보고 논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13/03/13 05:16
프로들의 적응과는 상관 없이 공성 전차의 공성모드에 살모사가 워낙 완벽한 카운터여서 쓰이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구름이 너프되거나 살모사가 흑구름을 쓰는 것 자체를 봉쇄하는 전술이 나와야 하는데, 후자는 어렵다고 봅니다.
13/03/13 09:31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차피 살모사는 흡수가 있어서 테란이 다수 유령을 뽑는 도중에 에너지를 모으는 때라면 저그는 이미 에너지 가득 채운 살모사가 완성되어서 옵니다. 설사 EMP 탄환으로 몇번 물리친다 해도, 이후 에너지 재충원에서 상대가 안 되고요.
P.S : 그리고 아예 포자 촉수나 가시 촉수를 데리고 다니면서 전진 흡수를 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13/03/13 09:53
옛날 디파일러를 생각하면 큰일 아니라고 봤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디파일러 때는 스플레쉬라도 기대 했지만 흑구름은 아예 바보로 만드네요.
13/03/13 10:30
테저전의 전선 유지는 지뢰가 대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테프, 테테전에서는 자날보다 더 쓰일 것 같습니다.
자유의 날개 때는 해불-해탱-메카-선수들 선택정도로 테테전이 변화했는데, 군심의 테테전은 메카닉이 더 쓰일 것 같고(화기병 너프로 바이오닉으로도 메카닉을 잡을 수 있긴 하지만), 테프전 역시 연승전에서 몇 번 나온 탱크 중심의 메카닉이 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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