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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01 20:52:12
Name 유라
Subject [LOL] 전 KT의 Ragan 임경현 선수가 제닉스 스톰에 합류 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302

제닉스의 임팩트 선수는 SK로 가고
인섹 선수는 KT로 가고
KT 내부에서 약간?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소 뜬금없는 라간 선수의 KT 탈퇴 소식의 결과로
라간 선수는 제닉스로 이동을 했군요.

아 너무 많은 이동이 있어서 이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5명 한팀으로 진행하던 FPS 팀들도 이렇게 선수 이동이 많았나요?

어찌되었던 격정의 이적시장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나겜의 은교에 나왔던 캉퀴엄마;; Ganked by Mom이라는 미드라이너가 엄청난 캐리를 선보이며
프로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아마시장에서 이정도 게이머가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2013년을
생각하면 과연 얼마나 프로로 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존에 프로에서 살짝 탈락한 선수들이 다시 반등할런지부터.. 이번시즌 이후까지 기대가 됩니다.




근건 그렇고.. 제가 응원하는 스브스 선수는 어디 안가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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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1 20:54
수정 아이콘
거의 맞트레에 가까운 형식이었으려나요.
13/03/01 20:55
수정 아이콘
그것보단 아무래도 라간 선수는 선수 생활을 더 이어서 하길 원했을테고, 제닉스 스톰은 빈 자리를 빠르게 메워야 했을테니 빠르게 영입한 듯 싶습니다.
꼬깔콘
13/03/01 20:59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건 롱판다 스페이스 낀시 조합의 시드권 패밀리 일려나요
모리아스
13/03/01 21:03
수정 아이콘
제닉스의 대우를 감안하면 강등이라고 보긴 하지만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꼼짝마
13/03/01 21:21
수정 아이콘
팀을 빠르게 구해서 다행이네요..이지훈감독님도 고맙네요
챔프폭만 좀 더 넓힌다면 충분히 더 좋은 모습 볼수 있을듯 싶네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개고기장수
13/03/01 21:21
수정 아이콘
불쌍한 라간...하필 제닉스로.
그대의품에Dive
13/03/01 21:27
수정 아이콘
롱판다 스페이스 낀시도 보고싶고
영관 스브스도 보고싶고
헤르메스도 보고싶고
콘샐은 NLB우승 청부사 용병 같은 거라면 모를까,프로팀으로 나올 생각은 없겠죠 아마.
시네라스
13/03/01 21:38
수정 아이콘
콘샐은 아마팀 청부사 아니면 프로팀에서 영입하기엔 너무 부담이 크죠, 스톰과 IM의 전례를 생각한다면...
하지만 롱판다-스페이스-낀시 선수가 팀을 구하지는 못하고 차기시즌 시드를 유지하고 싶다면 콘샐러드 선수를 데려가는 것까지는 괜찮아 보입니다.
13/03/02 11:38
수정 아이콘
콘샐이 요새 방송에서 밀고있는게 "저 용병 아니라 이제 즐겜유저임." 입니다.
다반사
13/03/01 21:40
수정 아이콘
라간선수 ㅠㅠ
sisipipi
13/03/01 21:54
수정 아이콘
갱크드 바이 맘 선수 정말 잘하더라구요... 물론 솔랭이긴하지만 가능성이 어느정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미드라인이 약한 팀들은 접촉해 봐도 좋을 듯... 대표적으로 엠브이피 오존 정도???
13/03/01 22:27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모두의 뇌리에서 잊혀진 뱅 선수도 있는데 뱅선수도 아직 마땅히 팀을 못찾은 것 같네요..
Smirnoff
13/03/01 22:37
수정 아이콘
뱅선수 다음 은밀한 개인교습에 나오는 모양인데 그때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3팬..
13/03/02 10:14
수정 아이콘
제닉스에 가다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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