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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16:06
팀 스케쥴과 온게임넷 편성이 모두 비는 상황이니
MLG 예선을 토요일은 8강, 일요일은 4강 + 결승 이렇게 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13/02/28 16:03
다음시즌 정말 재밌겠네요.
KT 1,2팀 / CJ 프로스트, 블레이즈 / 나진 소드,실드 / SK 1,2팀 / mvp 블루,오존 / ahq korea / 제닉스스톰 / LG-IM 대충 이정도일것같은데 3팀 정도는 기량이 조금 떨어질것같긴한데, 나머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시즌3 오면서 CJ 독주체제가 무너지고 춘추전국시대가 올거라고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됐네요 크크
13/02/28 16:19
시드 확보팀 : KT 1,2팀 / CJ 프로스트, 블레이즈 / 나진 소드/mvp 블루,오존 / LG-IM --> 8팀
예선 경유 팀: 나진 실드,ahq korea, 제닉스스톰, SK 1,2팀 --> 5팀 맞나요 ? 혹시 LG-IM 2팀은 안나오려나요?? 남은 시드는 4장이고 남은 프로팀은 5개니 한팀이 ..ㅠㅠ 가능성이 많아 보이진 않지만 혹시 CJ의 남은 세 멤버 (낀쉬, 스페이스, 롱판다)가 함께 출전한다면 시드권 확보일꺼 같은데.. 나올일 없을까요? 요새 낀쉬 선수 1등도 찍은거 보면.. 그냥 쉬기엔 너무 아깝네요.
13/02/28 16:26
셋다 서울살면야 연습안하더라도 2명 추가해서 대회만 참여 하면 개인당 200이 공짜라..
저같으면 접었어도 200 받을 생각으로 대회만 나올거 같아요. 5~6일정도만 참여하면...
13/02/28 16:20
cj 2/ 소드 1/ KT 2 / mvp 2 / lg im 1 확실한 8자리(수정했습니다.)
나진 쉴드는 ?? 남은게 2명밖에 안되서 시드를 받을지 안받을지.. 원래 3명이상 남아야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뭐가 됫든 재평가가 되는게 lol이라.. 거품게임단도 낀쉬 스페이스 롱판다가 합치면 시드가 남는거고... 피터지는 예선을 보겠죠.
13/02/28 18:08
쉴드는 사실상 엑페 혼자 남았다고 봐야죠.
롤챔스 윈터시즌때 쉴드의 서폿은 울프가 아니라 비닐캣이었는데요. nlb가서야 울프로 교체됐고 온겜에서는 시드결정전에야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걸 인정해 준다면 꼼수로 악용딜 여지가 많을 것 같습니다.
13/02/28 16:28
인벤에 임프 마타 인터뷰 보니깐 광진이야 코치 조합 꽤 잘하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nlb전 챔스에서는 제대하자마자 복귀한 상황이라.. 적응하기도 힘들었을듯..
13/02/28 16:19
이제보니 SK도 멤버가 상당히 강해보이네요. 당장이야 성적이 내기 힘들겠지만 연습좀하면 충분히 강팀에 들만한 선수들이네요.
Sk, KT, 나진(정비한 쉴드), CJ 까지.. 게다가 상승세인 MVP까지 여러모로 선수풀이 두터워지는군요.
13/02/28 16:29
확실한 시드팀이 8팀이 있고
(나진 소드, CJ프로스트, CJ 블레이즈, KT A, KT B, LG-IM, MVP 오존, MVP 블루) 출전하면 무조건 시드 받을수 있는 3명(낀쉬, 스페이스, 롱판다)의 1팀이 있고 나진 쉴드, SKT 1, SKT 2, 제닉스 스톰, AHQ. 5개의 프로팀이 있네요. (시드가 없는) 스프링이 윈터처럼 12강 제도라면.. 본선 못가는 프로팀은 헬게이트가 열리겠네요..
13/02/28 16:35
이런 상황이면 이번엔 예선 대진이 중요해지겠네요.
프로팀이 두팀이라도 몰리는 쪽이 박터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대진 추첨에 잡음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겠어요.
13/02/28 16:37
엠블은 GSG의 시드를 승계했습니다. 시드결정전에서 이긴건 나진 쉴드지만 아시다시피 기존멤버의 3명이 이탈하면서 시드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이죠.
13/02/28 16:36
만약 구CJ선수들(3명)이 나온다면
현재 남아 있는 인재풀에서 미드와, 정글을 잘하는 선수(아마,프로)는 누가 있나요? 다른 팀으로 갈 수 없다면 시드가 꽤나 아까운데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구CJ 선수들의 경기도 보고 싶구요.
13/02/28 16:39
임프가 인터뷰에서 광진이야 만두가 국내에서 이길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했었군요;
웨이샤오를 라이벌로 뽑은 임프가 한 말이니 여기도 기대가 되네요;
13/02/28 16:49
13/02/28 20:42
더블리프트와 웨이샤오를 노리는 임프라서 '광진이야 & 만두'가 이길 봇듀오가 없다라고 한 줄... 크크
만두선수 서폿챔프폭만 넓히면 정말 상대팀에서 난감할 듯;;
13/02/28 16:40
참 애매하네요.. 16강으로 가자니 조금 팀이 모자란거 같고
12강으로 가자니 프로팀에서도 못 나오는 팀이 생기고, 아마추어팀은 한팀도 못올라오겠고요. SK는 2팀이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네요 흐흐
13/02/28 16:51
개인적으로는 2팀보다는 1팀이 많이 기대가 되네요.
1팀 게임보면 "아 마이틀리만 아니면"이라는 느낌을 꽤 받았는데 그 자리에 수노가 들어갔으니.... 수노와 썸데이는 지금 프로 들어가도 문제가 없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수노도 썸데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러키로키는 어디로 가야 하오 ㅠㅜ) 2팀은 장마와 만두가 프로급에서 어느 정도 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만두의 경우 타릭,룰루 같은 클래식한 캐릭)
13/02/28 17:12
LG-IM 1팀의 정글이 비긴 했는데, 라일락 선수가 정글을 연습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제닉스 스톰도 탑 라인이 비어 있고, 정글 자리가 남는 팀이 없군요...
13/02/28 16:54
일단 시드 가지고있는 낀시,판다,우최발 이 3명은 팀 못구한다면 나머지 2명 구해서
시드 활용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위엣분들도 말했지만 일단 시드권 있는것 만으로도 최상위 팀원을 구하기도 쉬울것이고 12등 꼴찌 하더라도 무조건 1000만원 확보니 최악의 경우에도 생활비는 건질수 있구요. 뭐 NLB 상위권도 노려볼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시드권은 활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13/02/28 17:12
예상대로 임팩트선수 SKT2팀 탑이네요.
근데 2팀이 1팀보다 더 쎄보이는건 제 착각인가요? 래퍼드는 오더를 빼고 순수한 탑 능력만 보면 임팩트보다 낫다고 보기 힘들고 정글빼면 다른 라인은 2팀이 더 좋아 보이네요. 장병기마스터가 프로레벨에서 얼만큼 해주냐와 래퍼드의 오더 vs 2팀 오더 차이로 성적이 갈리겠네요. 개인적으로 장병기마스터가 미드와 호흡만 제대로 맞추면 프로에서도 손꼽히는 정글러로 평가하는데 꾸준히 호흡맞춰오던 고전파와 한팀이니 정말 기대 됩니다.
13/02/28 17:14
저는 오히려 2팀은 불안 요소가 굉장히 많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KT의 썸데이 선수가 정말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마추어 고수가 프로의 벽에 가로 막혀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고요.
13/02/28 17:19
원딜은 아마추어가 바로 올라와도 평타이상은 쳐줄수 있는 포지션이고 광진이야 선수의 능력은 정평이 나있죠.
만두어택의 서폿이야 이미 챔스와 NLB에서 검증된거구요. 2팀의 핵심은 장병기마스터라고 봅니다. 장병기마스터가 고전파팀에서 에이스급으로 캐리해서 이기는 그림을 많이 보여줬는데 프로레벨의 제대로된 스크림과 대회경험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죠. 오프라인에서 얼마나 해주느냐가 중요할꺼 같습니다. 이번 챔스 완전 재미있겠네요.
13/02/28 17:19
래퍼드는 라인개념자체를 부수는 선수라 딱히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프로수준에서는 저는 라인 탑vs탑 / 미드vs미드/ 뭐 이런식의 전개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요지는 팀으로서 어떤 전략과 어떤 메타를 선보일것인가이고, 이걸 가장 잘 실천하는게 래퍼드죠. 이블린탑을 선픽하면서 '이블린으로 이길 캐릭은 없어. 무조건 스왑간다.' 라는 식의 오더를 들어보면 래퍼드의 생각을 대충 알수있죠. 종래에는 라인개념이 아예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3/02/28 17:20
래퍼드의 생각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봐요.
라인전도 더 강한애들이 합류도 잘하고 스왑대처도 잘하면? 그건 지는거죠... 아무리 좋은 작전을 들고 나와도 더 강한 벽을 뚫기는 무리니까요.
13/02/28 17:21
래퍼드의 오더야 우리나라 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래퍼드 오더의 1팀과 개개인이 미친고딩레벨의 센스들이 뭉친 2팀이네요. 데뷰전이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13/02/28 17:17
SK 2팀이 기대가 되는군요.
제 생각에 손가락 OP 인 애들이 결국 잘하게 되는게 롤이라고 봅니다. 요즘 천상계 솔랭 관전해봐도 프로게이머도 그리 압도적이지도 않더라구요. 손가락 OP인 애들 모아놨고 임팩트 선수 요새 탑에서 아무한테도 안 밀리던데... 팀게임 적응만 하면 상당히 잘할듯. 코치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래퍼드도 많은 도움을 주고.
13/02/28 17:20
마린 정세상 토픽스등 카오스판에 참 걸출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중 유일신은 코치뿐이죠
코치의 천재성이 어디까지 빛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13/02/28 17:22
솔직히 저는 토픽스가 롤하는게 제일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 물론 코치의 광팬이지만... 진정한 카오스의 패자는 토픽스라고 보거든요. 카오스의 정석을 확립하고 게임을 끝냈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13/02/28 17:37
크로우의 잠그는 스타일이 토픽스 오더잖아요. 점수제니까 쩔수 없지만.. 전상욱도 커프 문닫고 왔지만 천재소리는 못들었죠.
코치 이후로 진짜 고수들이 많았는데 얘가 피지컬이 쩔고 판단이 쩔고 와 어쨌든 고수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도 천재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제가 이영호에 홀린 이유이기도 한데, 코치한테는 진짜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가진 센스가 있어요. 그걸 보고싶은겁니다
13/02/28 17:56
코치센스가 대박인건 맞아요.
제가 가장 놀랐던게, 나이샤로 라인습격 하면서 헥스 걸고 그순간에 체라를 향체라로 조합해서 킬먹는거 였습니다.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거기서 걍체라는 데미지 부족할거 같으니 향체라로 조합하는 센스는 정말 -_-;; 아직도 개인방송 보면 피지컬은 살아있는거 같고요. 근데 그런 시대를 평정한게 토픽스란 말이죠. 저는 그런 대박 브레인을 보고 싶은겁니다. 비슷한 선수가 래퍼드 인건데, 래퍼드는 아직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못그렸죠. 앞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토픽스는 실제로 한번 완성했었으니까.... 롤에서 토픽스가 그리는 그림을 보고 싶은거죠 저는.
13/02/28 17:23
솔직히 1, 2팀이 탑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럼 2팀에 너무 무게중심이 쏠리는걸까요?
저 손가락 op들이 래퍼드의 오더대로 게임을 하면 정말 재미있는 경기 많이 나올 거 같은데...
13/02/28 17:29
으음, 제가 방송만 보고 천상계 관전은 아예 안합니다만,
장병기마스터 / 광진이야 / 고전파 / 수노 선수의 주력 챔프 및 장인급으로 다루는 챔프는 어떤 건가요?
13/02/28 18:01
광진이야 선수는 베인을 엄청나게 잘하구요.(베인 말고는 경기를 보질 못했네요. 베인으로 다른원딜들 다 눌러패더라구요.)
고전파 선수의 주 챔프는 신드라죠. 랭크1등 할 때 신드라 저격벤 계속 당했습니다. 장병기마스터 선수는 자르반이던가?.. 수노선수는 잘 모르겠네요.
13/02/28 20:46
고전파의 신드라가 최상급이라면 반면에 제이스는 동급 하위가 아닐런지... 제이스만 잡으면 지더라구요 ㅠㅠ 특히 수노 럭스에게 0/7/2;;
13/02/28 17:47
1팀은 봇라인이 프로급레벨에서 통하는지 의문입니다. 엠블 나간 헤르메스 선수가 유앤미보단 잘하는 것 같은데... 뭐 팀 컨셉이 리퍼디 해적단이니 영입 기준이 남들과 다른 팀이긴 하지요.
제발 팀 이름 좀 이쁘게... KT,SKT는 A,B,1,2팀이 뭡니까 나진, CJ 좀 본받길. 하다 못해 MVP처럼 색깔로라도 팀명 좀 정하길.
13/02/28 18:08
개인적으로는 유앤미가 약간 소심한(?) 성격때문에 프로무대에서 적응이 오래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뷔전 유앤미/광진이야/코어장전 중에는 전 유앤미가 제일 잘했다고 봅니다.
13/02/28 18:12
CJ 도 아마 2팀을 자력으로 구성했으면 CJ엔투스 1,2팀 됐을겁니다.
기업로고가 우선이죠. 그런면에서 나진은 정말 대인배네요. 허허 팀의 성향에 맞는 이름을 붙여줬으니..
13/02/28 18:21
CJ나 아주부는 기존에 이름이 있던 팀을 인수했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이쁜 이름을 원하지만,, 결국 기업이름이 우선시 되는게 당연하긴 하죠.. 그치만.. 기아도 타이거즈고, LG도 트윈스고.. 롯데도 자이언츠라는 네임이 있는데... KT는 왜 A랑 B입니까..ㅡㅡ;
13/02/28 18:10
이와중에 링트럴사과문 올라왔네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090659 무단외박이라고해도 6시간정도였고 무엇보다 링선수가 더이상 선수생활의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13/02/28 18:12
"나갔다 오겠다. 선수 생활을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통보한 뒤 무단 외박을 했습니다.
라는 부분을 읽어보면 이해는 가긴 하네요...
13/02/28 18:24
선수 본인이 방출 통보에 크게 불만은 없는 듯하네요. 동의한 듯도 보이고요..
선수생활을 계속하든지, 다른 길을 찾든지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13/02/28 18:37
문득 생각이 드는데 LG IM2팀이 롱판다와 스페이스 낀시를 영입하고 라일락 1팀 정글 스맙 1팀 탑으로 가면 lg 도 시드 2장에 바로 리빌딩 완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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