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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7 18:32
온겜 hd끊을만 한가요,,? 며칠전에 끊을려다가 말았는데 아시는분 있으면 답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판상위댓글이라 죄송하네요.,...
12/07/27 18:48
8강 마지막 자리가 달린 운명의 한판입니다.
첫번째 경기에서 LG-IM 승리시 LG-IM 진출 CLG.NA 승리시 > 다음 경기를 CLG.NA가 또 이기면 CLG.NA 진출 > 다음 경기를 MVP Blue가 이기면 재경기 과연 8강 마지막 자리는 어떤 팀이 차지할것인지.. 문제는 라일락+파라곤의 봇라인이.. 차우스터+더블리프트의 봇라인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 것인가.. 일듯 하네요.. 핫샷과 링트럴, 보이보이와 콘셀러드. 빅팻과 미드킹은 게임이 잘 될거 같은데..
12/07/27 18:48
첫경기는 명경기로 CLG의 승리, 두번째 경기는 흥분한 핫샷의 거한 똥싸기로 MVP 승리. 재경기 이후에 누구나 올라가버려!! 2경기는 너무 짧단 말야..
12/07/27 18:52
객관적으론 im이 힘들어보이긴하네요.
더블리프트-차우스터 라인이면 솔직히 블레이즈나 스톰급 바텀으로 맞짱떠야 5:5일텐데.. 그렇다고 보이보이나 빅팻이 많이 싸는거 같지도 않고..;; 변수는 핫샷과 im의 준비된 픽밴전략뿐이겠네요. 무난하게 가면 clg가 이길듯..
12/07/27 19:11
IM은 이거 지면 솔직히 개쪽이에요;;
봇라인이 최강이다. 는건 언플일뿐이라는게 밝혀졌고;; 유저들이 이 매치를 메인매치로 꼽을때도 IM 선수 특히 라일락은 na는 당연히 이긴다고 안중에도 없는 식으로 말을 했었거든요. na는 당연히 이기고 eu도 이길만 하다..라고 해서 뭔가 준비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오늘은 뭘 준비해왔나 싶습니다.
12/07/27 19:13
개쪽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 그런거는 게이머들이 자주하는 패기넘치는 인터뷰죠. 진다하더라도 인터뷰가지고는 아무도 뭐라 안할듯 하네요 봇라인이 불안요소라는거는 계속 돌던 말이었고요
12/07/27 19:13
LG는 NA를 넘을 수 있을까요
콘샐러드도 보이보이보다 앞선다고 보이지 않거든요 미드 때도 그렇고 탑 때도 소위 싸는 모습을 한 경기 걸러서 보여주고 바텀은 격차가 많이 난다고 생각되고 미드가 약간 비슷한 정도 정글도 무조건 앞서는 것 같지 않고 흐아
12/07/27 19:14
누가 올라가도 4강은 쉽지 않아보이지만, 당장 광탈이 예상되어있는만큼 사력을 다해야할 조2위 결정전이 되었네요.
이번 대회의 모토는 - 국내팀이건, 해외팀이건 - 실적으로 검증되지 않은팀은 역시 아직 알 수 없다는게 되겠네요. 솔큐에서 소문만 무성한 강자라도 제대로 팀을 갖춰서 팀레벨의 높은 수준의 경기를 치를때는 아직 미숙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구요.
12/07/27 19:22
........................................................말을 하기가..................
12/07/27 19:30
CLG 분위기 안좋네요 핫샷 갱이야 뭐 없다 치고 가는거지만 봇라인이 이때까지 보여준 갱 대응에 비해서 형편없습니다.
주로 핫샷은 탑 미드위주 갱킹에 봇은 거의 2:3 분위기로 잘 버텨왔거든요. 근데 용은 가져가네요 허허 라일락이 주는 용..
12/07/27 19:32
사실 올라운더라기보단 그냥 캐릭 많이 할줄아는..이 어울리는듯 합니다
얼마전 승자인터뷰 듣고 다른 서폿유저들도 그렇고 마인드부터 서폿으로는 글렀구나.. 싶었지요 크크
12/07/27 19:35
엘지가 라일락에 콘셀의 2탑이 있다해도 역시 한게가 보이네요.
아직 Clg na에게 이기는건 이릅니다. 불주부가 사기팀이었던거지요. [m]
12/07/27 19:37
어제 2번째 경기랑 지금 1경기만 보면 라일락이 파라곤보다 더 문제네요... 수요일 1경기 한타 때는 정말 잘했는데 말이죠.. 라인전할때는 별로였지만요.
12/07/27 19:41
탑도그렇고 미드도그렇고 콘샐은 솔랭이나 스크림같은데서 보여주는 개인기같은건 확실히 국내 탑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존어둠시절부터 참 대회만 나오면 애매해지네요
12/07/27 19:43
지금 LG_IM이 절대로 한타를 하면안되는건데.. 왜 자꾸 한타를 할라고 하는건지모르겟네요... 못해도 모르가나 존야 뜬이후에 한타를해야지...
12/07/27 19:45
명확한 오더가 아예 없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바뀐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하고 조직력도 부족한 와중에 연습게임에서는 센스와 컨트롤 밑천으로 버텨온 것 같은데... 뭐 신생 팀이라는 약점은 예전부터 지적되었던 바이고 이번 경기에서는 스스로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12/07/27 19:47
CLG NA가 이길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게임 내용이 좀 실망스럽네요.
지난 시즌 4강 팀들 중에서 이번 시즌 볼만한건 아주부 블레이즈 밖에 없네요.
12/07/27 19:50
CLG.NA.. 보이보이가 좀 더 안정감을 가지고, 빅팻이 올라온폼으로 고정만 된다면 요즘 주춤하는 TSM정도는 그냥 씹어먹을 기세네요.
12/07/27 19:50
모르가나 고른 순간 너무 뻔한 라인스왑이 보였고
저걸 눈치 못채고 라인스왑당해주면 프로팀 자격 없죠. 모르가나 고르는순간 불안하더니 역시나네요.
12/07/27 19:50
오늘도 픽밴에서 싸움은 갈린듯... 왜 모르가나를 했는지 잭스 파밍막기 힘들고 무난하게 컷을경우 상대 조합을 봤을때 역시 탱키하기때문에 잡기도 어려운데..... 브루저 뽑지그냥....
12/07/27 19:50
백도어도 말이 백도어지 백도어할 캐릭도 없어요.
누구하나 쉴드쳐줄 꺼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라일락이 페이스체크안하니까 링트럴이 다 페이스체크하다가 물려서 죽은게 3번이고... 라일락의 서폿은 그냥 5픽이라 서폿했다 싶을 정도이고 콘샐도 미드에서 탑으로 간걸 살려서 탑 모르가나 해봤지만 뭐 전혀... 그렇다고 카서스, 코르키의 포지션이라도 좋았는가? 아뇨...
12/07/27 19:50
clg.eu로 하여금 장기전을 하게한 na가 새삼 대단하다는 느낌이네요.
lg는 질 확률이 높다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도처에서 장운동을 하며 질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2/07/27 19:51
저는 원래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수요일 날 파라곤의 무존재감이 서폿 라일락 탓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런지.. 수요일 2경기 모두 퍼스트블러더에 페이스체크의 달인이었죠.
12/07/27 19:51
라일락은 진심으로 서포터 경험부터 부족한거 같은데요
서포터는 템이 별로다보니 철저히 사려야 되는데 지금은 방템 둘둘두른 탑솔처럼 움직입니다
12/07/27 19:53
그런데 스크림 경기때는 분명 성적이 lg가 na상대로 더 좋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경기전에 자신만만했던거 같은데요. 스크림은 스크림일 뿐이었나...;; 그렇다곤 해도 스톰팀은 스크림때의 호평이 그대로 실전대회에서도 이어졌었는데 말이죠.
12/07/27 19:55
링트럴이 수요일 인터뷰에서 좋은 추억의 그분에게 한마디 했으면 정말 낯뜨거운 상황이 벌어졌을 뻔 했네요. 그래.. 잘 참았어.
12/07/27 19:56
보이보이가 있는 팀이라 그나마 기분 좋긴 한데 기대했던 아이엠은 정말 똥이네요 똥... 아 인터뷰에서 봇 라인이 최강이라던 언플은 어디가고...
12/07/27 19:57
CLG.NA 가 CLG.EU와 사이좋게 진출할 확률이 99%는 될거 같네요..
방금전 CLG.NA랑 LG-IM의 격차가 엄청났는데.. LG-IM과 MVP의 격차도 이정도로 벌어졌던걸 생각하면.................. MVP가 만약에 한번 이겨도.. 재경기에서 또 이겨야 되는데.. 답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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