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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18:30
NLB를 초토화시켰던 CJ의 봇듀오가 프로레벨에서 얼마나 통할지 흥미가 동합니다. 방금 시험하나 치고 왔는데 경기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 될듯..^^;
12/06/11 18:47
서즐이 만들어낸 CJ Entus lol팀이라 격하게 응원합니다.
페코와 낀시의 생불 봇듀오가 nlb정도는 가볍게 씹어먹었는데 과연 프로팀과의 상대는 어떨지 정말 기대되고 인터뷰에서 밥먹고 게임만 하는 애들 못이긴다던 롱판다는 밥먹고 게임만해서 실력 쌓은 케넨 대회에서 꼭 보여주길... [m]
12/06/11 18:51
근데 3G 무제한 아닌경우 모바일 아프리카 시청하면
데이터가 얼마정도 나오나요? 이건 꼭 보고 싶은데 내 데이터 잔여량이 버틸 수 있을까... [m]
12/06/11 19:02
거품게임단 전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롱판다랑 패코 새벽시간 개인방송에서 롤 게이머 한명씩 모두 까는거 보고 이젠 보기 거북하네요.
그 때 pgr에서 프로데뷔 할것도 아닌데 뭐 어때 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데뷔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2/06/11 19:17
근데솔직히 카서스로 르블랑 특성 21/9/0하고 룬도파랑에 마방박고 힐점멸들면 할만하던데말이죠 물론 무조건 타워허그.. [m]
12/06/11 19:19
다른 라인 / 정글은 모르겠는데..
미드 서머너 스펠이 좀 특이하네요. 베이가가 클린즈를 들고, 카서스는 힐을 들었네요. 이그가 필수라는 미드에서 말이죠..
12/06/11 19:39
도끼 뒤로 넘기는 드레이븐
탑을 압도하고 타워까지 밀어낸 블라디 + 이렐은 현재 바보인 상태. 용까지 가져가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12/06/11 19:44
왜 해설위원들은 베이가만큼 후반강케가 없는데..
자꾸 베이가가 초반에 적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할까요?;;;; 뭘로 초반에 잡으라는건지
12/06/11 19:47
꼬마형은 이제 나겜해설을 안하나 보네요. 롱판다가 꼬마형에게 사과하는지 꼭 보고 싶었는데 자기는 그렇게 사과를 받겠다고 난리 쳐놓고 본인이 욕하고 조롱한 선수들에게 사과는 했는지 궁금하네요
12/06/11 19:52
압도했습니다. 뭐 다른 말 필요 없고 압도했네요.
지난 주 롤클라시코 그 명경기 끝에 MIG.F 를 이긴 나진인데... 남은 경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12/06/11 19:55
드레이븐은 다시 봐야겠네요 라인전 강한건 알고있었는데
챔피언의 성능을 다 끌어낼 수 있는 프로가 잡으니... 이건뭐... 작골먹은 무덤+소라카 디나이당하는거 처음봅니다.
12/06/11 19:55
좀 더 버티면서 후반을 도모했으면 이겼을 거 같은데...봇 라인이 쭈욱 밀린게 크네요. 흠.
조금 아깝기도 하고...CJ 실력에 놀랍네요~
12/06/11 20:00
CJ도 솔직히 롱판다 펙코가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멘탈왕 서지훈님께서 잘 이끌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롤 게이머들 맨탈이 서지훈선수 반 만 됐어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12/06/11 20:08
필패우르갓 크크크크 히로가 우르갓해서 이긴적이 없을텐데... 자르반 궁으로 가둔 다리우스한테 궁쓰질않나, 진심으로 아마고수만도못한 플레이를 맨날 보여주는데 왜 계속 픽하는지 모르겠네요
12/06/11 20:13
녹턴 트페 조합이야 초반에 강력하긴 하지만
우르곳이 후반에 딜이 나오는 챔프가 아니라서 미드가 폭딜하는 챔피좋을텐데 트페는 로밍형이라 후반가면 CJ가 딜이 훨씬 좋을텐데 라는 말 하고있는데 딜 약하다고 해설이 설명해주네요
12/06/11 20:14
나진은 진짜 CC기 떡칠해서 한타를 질질 끌어야 되긴한데.. 카사딘도 한타 질질 끌면 좋거든요.. 잭스도 한타가 길어지면 좋고..
나진은 이번판도 끈어먹기 실패하면 경기 질것같아요
12/06/11 20:14
그래도 나진은 6레벨 타이밍에 상당히 강한 조합이군요
트페+녹턴 조합 말이 필요없는 조합인데 과연 얼마나 cj가 그 타이밍을 제대로 넘길지
12/06/11 20:22
모쿠자 선수 머리 잘썼네요. 트페가 6렙 전에 압박하면서 라인 밀면 쉬바나가 미드로
올 거 생각하고선 대기하고 트페와 봇 조합의 빠른 합류.
12/06/11 20:38
1경기는 모쿠자선수가 갱와서 드레이븐에게 버프 헌납한게 컸다면
2경기는 퍼블이 컸네요 두경기는 초반에 갈렸는데 3경기는 박빙의 경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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