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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13:05
AoS 장르가 워3의 우산 밑에서 성장했던 입장에서는 배가 아픈 건 사실일 겁니다. 블리자드도 블리자드 도타를 만드는 등 이쪽에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12/03/17 13:04
하긴 이영호선수는 포스트시즌 전적이 상대적으로 없긴 하죠....
07~08-09는 위너스 포시 제외하면 올라가지도 못했고 09-10은 직행이었으니;; 10-11때 많이 쌓엿고
12/03/17 13:21
스파이어 깬다음의 판단력이 너무 좋았네요.
방심했으면 발끈 러쉬에 역전될 수도 있고 실제 그렇게 역전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12/03/17 13:22
김성대 판단력 대단하네요
스파이어테러 성공후 막기만 하면 된다 바로 챔버 짓고 스포어 짓고 앞마당 다 빼고 오버러드 끌어모으고
12/03/17 13:26
정말이지 스파이어 깨서 이겼어~ 하면서 자원 모으고 그럴 법도 한데 앞마당 드론 다 빼고 스포어까지 건설 대비하고 오버로드도 모두 부르는 판단이 좋았네요. 적의 중요시설을 격파했으니 단결인가요,
12/03/17 13:29
이번 엔트리는 CJ쪽에 영 불안한 느낌
신동원의 저그전에 상대가 고강민이면 좋은 엔트리라고 봐야 하는데 이번 시즌 신동원 선수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12/03/17 13:39
신동원 진짜 못하네요 장난하나 작년 플옵때도 KT한테 관광당하다니
크크크 CJ팬 아닌 사람도 보고 어이가 없는데 CJ팬들은 분노 대폭발일듯
12/03/17 13:43
김대엽만 어떻게든 동족전으로 잡고, 신상문과 임정현을 붙여버리면 될 거 같긴 한데... 에이스 결정전에 갓이 있어서 CJ는 산넘어 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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