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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3 19:42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 지금이라도 은퇴식 열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명예의전당 같은거라도 신설해서 명예롭게 이별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ㅠㅠ
12/01/03 20:17
서지훈:(못잊을 일이나 사람이 있냐는 말에) 특정한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이 생각난다. 무엇보다 프로게이머 생활 시작할때의 go팀의 선후배들과 감독님, 게이머생활동안 내조를 해준 부인.... 그리고 이 자리에 있게해준건 팬들의 사랑이 있어서 그렇지 않았나 싶다.
12/01/03 20:31
한때 서지훈 팬카페까지 가입하고 오프도 많이 뛰어가면서 응원했던 서지훈 선수가 은퇴하니 짠하네요.
스포츠마케터로서 가장으로서 새출발하는 서지훈님. 새해복많이 받고 잘살기를 바랍니다.
12/01/03 20:32
으 서지훈 마지막으로 엄마사랑해요 한번 해줫으면했는데 아쉽습니다 크
마지막 소개영상에 레이스 산개영상이 빠진건 무슨센스랍니까!
12/01/03 20:51
막나 싶었는데 커세어에 오버로드 인구수가 막힌것도 컸고 러커가 없던것도 컸네요~
진짜 도재욱 드라군 그냥 몰살당하고 어려워보였는데요
12/01/03 20:52
신동원 선수 라바가 없었을까요.. @_@ 커세어를 못 줄여주네요. 가스는 무지 많았는데 음. 여유가 없었던 건지.. 중간에 오버로드 한번 크게 막히면서 꼬인거 같네요.
괴수의 질럿...... 자기의 스타일을 찾았네요.
12/01/03 20:52
커세어 활용 능력이 엄청 상승했어요. 그것도 신동원을 상대로!!
그게 잘 되니 질럿의 힘이 무지하게 커졌네요. 으아~ 멋진 경기였습니다.
12/01/03 20:53
커세어 몇기 된다고 그거에 오버로드가 20여기 이상 찢어지나요 신동원 선수 경기력이 상당히 아쉽네요
드라군 다 잡아먹었다는 것에서 방심했나요 그 이후부터 경기력이 무너졌네요
12/01/03 20:56
음... 물량은 뭐 애초에 본진게이트를 많이 늘려놧엇기 때문에 후속 질럿을 모두 눌러둔게 왓던거 같고 신동원선수가 커세어에 너무 휘둘리면서 망햇네요. 그리고 디파가 처음 뚫릴때 한번에 4-5마리가 튀어나오고 러커는 거의 추가가 안되던데 실수를
해서 당황한게 아닌가 싶네요
12/01/03 20:58
해처리-부화장
오버로드-대군주 가시지옥-럴커 스커지-갈귀 디파일러-파멸충 광전사-질럿 용기병-드라군 암흑기사-다크 템플러 이런식이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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