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04 16:21
ENVY랑 같이 구상에서 게임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철권은 아니라 PUMP 였지만... 야~ 이지형! 오늘 정말 멋있었다!! 우승 축하한다!!
11/09/04 17:35
오늘 3,4위전이 너무 흥미진진한 경기가 나와서 결승이 허무하게 끝나질 않길 바랬는데.... 기우였다는듯이 2팀 모두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시즌은 와이웤스를 응원하고 이번시즌은 황금세대를 응원했는데 응원한 팀들이 모두 우승해서 기분이 좋네요 ~ 이로소 콩진 제우스가 3연속 2등이라는 황신의 가호가.... 아무튼 BR마지막 시즌의 결승이 흥했으니... 다음 시즌도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텍켄크래쉬 화이팅 ~!
11/09/04 20:30
새로운 강자가 대두해 승리자가 되고, 비운의 실력자가 좌절한다는 스토리가 살아있었죠.
거기에 '0초 역전' 처럼 경기 내용이 워낙에 알찼으니... 끝나고 잡다캐릭 선수가 손떠는거 보고 진짜 울컥했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게임이지만 -_-;;;; 앞으로도 이 판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1/09/05 13:30
정말 요즘 가장 챙겨보는 리그가 테켄크래쉬인데 말이죠.
말씀처럼 이번 4강전과 결승전은 정말 대박매치였습니다. 특히 엔비선수의 줄리아는 마지막 6br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4강에서의 미친듯한 촉새 선수의 공격일변도도 충분히 매력적이였구요. 엠겜이 사라지면서, 이런 리그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어떤 식으로건 리그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09/05 13:52
정말 최고의 결승이었습니다. 역시 엔비선수가 빈창선수를 0초역전을 한게 터닝포인트였죠. 그렇다고 썬칩, 잡다선수를 차례대로 또 잡을줄이야;;
3,4위전도 물론 최고의 경기였지만 텍크 3,4위전은 항상 재밌었기때문에. 크크 그리고 마지막에 잡다캐릭 선수 손떠는거 보니 안타깝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