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11 20:58:42
Name TopaZ
Subject 와.... 이성은....
sk vs 삼성 4경기(고인규 vs 이성은)

진짜 전율이네요;;;
테테전 이렇게 잘하는 사람 첨봤습니다.
최연성 선수 잡을때도 진짜 엄청났는데...
이 선수 테테전 타고 났네요-_-;;

한참 스타리그 안보다가 요근래 다시 보고 있어서...
이성은 선수 다른 종족전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테테전만은 진짜 특S급이네요.
초반 빌드부터 위기상황 대처능력...
그리고 엄청난 확장력-_-;
병력 운영능력도 엄청나군요.
거기다가 15팩토리 올애드온이라는 쇼맨쉽까지 진짜 덜덜덜이네요.
세레모니는 퐁퐁퐁 댄스 와.....와.......^-^;
요즘 테란크래프트라고 테란들이 주류를 이루는데...이성은 선수하고 테테전 하기 싫겠네요;;
저도 테란 좀 해봐서 아는데 테란전이 다른 종족전에 비해 좀 지루하고...
자리잡기 싸움에다... 탱크 시즈모드 시야싸움... 정말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닌데...

김동준 해설에 말에 의하면 탱크 시즈모드 시야 싸움이 재밌답니다-_-;;;;;
즐기는 테테전을 하는 이성은 선수 정말 엄청나네요^^;

삼성 프로리그 진짜 탄탄대로네요.
테란맵이라서 테테전만 주구장창 나오는 지오메리트에서 강력한 1승카드가 있네요!!
거기다 송병구 선수도 엄청 잘해주니...삼성 덜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류현인
07/06/11 20:5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이후 물량테란의 진수를 보여주는경기였네요.
웁스가이
07/06/11 20:59
수정 아이콘
에드온 다다다닥 다 붙이는 장면볼때 오싹해지더군요.
마지막에 탱크 3부대정도 되지 않았나요?
07/06/11 20:59
수정 아이콘
몸과 표정이 따로노는... 이거 대박인데요
07/06/11 20:59
수정 아이콘
이건 머 탱크 블러든가요? 최연성 선수 잡더니 기세가 완전 등등~!!!
아..너무 많네
07/06/11 21:00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보다가 세레머니 보고 크게 웃을뻔 했습니다. 이성은 선수 요즘 진짜 잘하네요~ 하지만 티원 요즘 너무 부진한게 맘이 아프네요 ㅜ.ㅜ
07/06/11 21:00
수정 아이콘
원래 이 선수가 이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다른 선수도 아니고 고인규 아닙니까? 그것도 본인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테란전. 고인규 선수 슬럼프 오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과 함께..MSL에서 이성은 vs 마재윤과의 경기도..왠지 모를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카이레스
07/06/11 21:0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세상에.....하면서 게임을 봤네요 덜덜 합니다.
07/06/11 21:01
수정 아이콘
순간 안드로장 장재호선수가 투시 되었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가혹하지만 어쨌든 참 대단하네요 ㅡ.ㅡ;
사랑헌신믿음
07/06/11 21:01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들만 보면 이윤열 최연성 이후 물량테란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선수가 될 수도 잇을 듯.... 테테전말고는 본 게 없지만...
07/06/11 21:01
수정 아이콘
이거 곰티비 8강에서 마본좌의 대결도 기대가 되는데요.

궁금하군요 저그전이.

이래서 한참전에 프로리그 개막하기전에 가을이 형이
우리팀이 무적이라고 한것이군요.
저그 라인만 살아나면 더 무서운 팀이 될지도... ...

요즘 신세대 선수들 게임 참 재미있게 합니다.
마본좌는 커맨드 자주 먹고
비수는 스카웃에
이성은 탱크 블러드까지
07/06/11 21:01
수정 아이콘
테테전 본좌네요
정말 간만에 입이 딱벌어지는 경기봤네요 최고에요 이성은선수
미라클신화
07/06/11 21:02
수정 아이콘
이선수도 지금이 시기인듯.. 이럴때 우승한방날려야 롱런할수있을듯하네요.. 그나저나 세레모니 ㅠ.ㅜ; 케웃김
개념less
07/06/11 21:03
수정 아이콘
20팩토리 애드온 관광
4드론저그
07/06/11 21:0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고인규선수는 멀리다녀왔네요-_-
결코 테테전 약한선수가 아닌데...
07/06/11 21:04
수정 아이콘
20개정도나 되는 팩토리에서 탱크 쏟아질때 전율이였습니다.
역대 개인&프로리그 테테전중에 이런장면이 나온적이 있었는지..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
카이사르_Jeter
07/06/11 21:04
수정 아이콘
애드온관광+탱크블러드 관광+세러모니관광....-_-;;

고인규선수 진짜 멀리갔다오네요....

이성은선수 진짜 대박입니다. 무슨 테테전을 저렇게 잘하나요;;
카이사르_Jeter
07/06/11 21: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KCM의 "8시 53분 교통정보"...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자음연타하고 싶네요..흐흐
비류현인
07/06/11 21: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에게 다이긴경기를역전당할때와는 전혀다른 이윤열선수한테
특훈받앗나요.
빨간당근
07/06/11 21:05
수정 아이콘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팀플 스카웃에 팩토리 애드온 관광까지....
동네노는횽
07/06/11 21:05
수정 아이콘
오늘 sk 난리났군요 3경기 스카웃관광 4경기 교통체증 관광
히치하이커
07/06/11 21:05
수정 아이콘
T1팬으써는 최악의 날이네요.
이성은선수 sk테란의 천적이 될까 두렵습니다.
Dennis Rodman
07/06/11 21:06
수정 아이콘
정말 시원하게 이기네요.

테테전의 진정한 강자인가요?
07/06/11 21:07
수정 아이콘
아 그 춤이 웃찾사에 나오던 춤이였군요;;
심심하다
07/06/11 21:08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세레머니랑 경기들 보고 원래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너무 좋아요 -_-a
07/06/11 21:09
수정 아이콘
20탱크 보고 우와~! 했다가 세레모니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오늘 이성은 선수 모든 면에서 완벽했어요;;;;
forgotteness
07/06/11 21:09
수정 아이콘
딱히 고인규 선수가 못했다고 할 수 없었는데...
이성은 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다만 고인규 선수가 레이스 2기를 가지고 초반에 피해를준후...
본진으로 쉽게 빠졌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자신이 멀티를 가져가면 상대 역시 멀티를 가져가는것을 인지하고...
9시 멀티를 한 타이밍 빠르게 끊어주면서...
최대한 흔들면서 이어지는 드랍쉽 타격이 들어갔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이성은 선수와 확장 싸움은 한발 앞서서 확장해 나가지 않는 이상 좀 힘들어 보였습니다...
워낙 확장력이 좋고 물량과 병력 운용이 좋아서 딱히 틈이 없어보이더군요...

최연성 선수 잡아낼때도 1경기만 최연성 선수가 확장에서 앞서면서 역전을 해낸것이지...
2,3 경기는 확장에서 앞서면서 그 자원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운영 들어가니까...
천하의 최연성이라도 패배할 수 밖에 없던 경기가 나왔구요...

그렇다고 이 선수가 확장 운영만 잘 하는게 아니라 초반 전략까지 갖추고 있어서...
노배럭 더블을 대놓고 하기에는 위험 부담도 커구요...

지금의 포스라면 딱히 약점하나 찾기조차 힘들어 보입니다...

대단해요 대단해...
네잎클로바가
07/06/11 21:09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롬멜의전차군단인가요. 탱크가 무한정 나오네요..
카이사르_Jeter
07/06/11 21:10
수정 아이콘
롬멜테란...이성은선수

별명괜찮네요^^
찡하니
07/06/11 21:12
수정 아이콘
20개 에드온된 팩토리에서 탱크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중에 뛰어내리지 못하고 멀리멀리간 고인규 선수가 좀 안타깝네요.
블랙호빵
07/06/11 21:12
수정 아이콘
53교통정보 관광
07/06/11 21:14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최근 10경기 9승 1패(테테전 최근 9경기 8승 1패) 후덜덜;;
secretus
07/06/11 21:18
수정 아이콘
정말 무슨 전차군단도 아니고...으아아아아...처음엔 놀라다가 나중엔 그저 허허~ 하고 웃고 말았답니다...
그닥 관심없는 선수였는데 무서워졌다는...;; 마본좌, 연습 열심히 합시다아~ ^^;
07/06/11 21:1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로 인해 최근 10전 전승 아닌가요?
07/06/11 21:19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박지호선수와의 뼈아픈 경기후에 비친 카메라에서 눈물을 삼키고 분해서 어쩔줄 몰라할때.. 속으로 앞으로 크게 성장할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 테테전이네요.
이권국
07/06/11 21:1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질럿 공장장 이었다면 이성은 선수는 탱크 공장장 .... 실제로 팩토리 유닛이니 더 어울리네요 ^^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07/06/11 21:20
수정 아이콘
20팩토리 애드온 탱크의 이런 포스는 괴물도 못보여줬던 것 같네요!
이성은 선수 축하합니다!!!
07/06/11 21:2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요새 테테전은 지루한경기가 별로 없는듯...
특히 진영수, 박지수, 이성은 등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최근 테테전 대부분 재밌어요~
2007년도 테테전 대박
Boxer_win
07/06/11 21:28
수정 아이콘
버티고 있던 고인규선수가 안쓰러워진 경기였습니다.

탱크 에드온이 아주 놀랍더군요.

그나저나 세레머니 할때 표정 관리좀;;;

그런 세레머니 너무 좋지만.

'문제는 저 당당한 표정' 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무표정;;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Que sera sera
07/06/11 21:35
수정 아이콘
저번주 MSL에서 최연성선수한테 당한 1패빼곤 최근 10경기 다이겼다는건가요? 무섭군요. 단연 요즘 테테전 최강의 모습입니다. 예전 변형태선수 끝발날릴때를 능가하는 모습입니다.

요즘 포스라면 아스트랄 임요환 선수 빼고는 이성은선수에게 돈을 걸겠습니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테테전은 역시 기세싸움. 고인규선수 주눅이 들어있더군요.
07/06/11 21: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팩토리 동시에 에드온 달고 탱크나올때의 포스는 정말...
이선수 테테전 만큼은 정말 대단합니다 마본좌와의 8강 정말 기대됩니다
삼성 팀플,개인전 세레모니도 좋고 정말 급호감입니다
The Greatest Hits
07/06/11 21:40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의 탱크는 중국산입니다. 그래서 많이 나오죠,..,,,,
(질도 좋던데..그건....)
yellinoe
07/06/11 21:41
수정 아이콘
보통 자리잡은 한부대가량의 탱크들을 뚫을때 일꾼 한두부대가량 동원해서 뚫는데,, 이성은선수는 탱크 한두부대를 맷집으로 이용하는군요,,, 그 스물스물한 자리잡기.... 언덕아래로 내려와 언덕위의 부대단위 탱크들을 공격하는 듣도보도 못한 웅장한 전투력,,,
METALLICA
07/06/11 21:43
수정 아이콘
디씨 게겔의 브라끄가 프로데뷔한다해서 쭉 관심 가지고 지켜본 선수인데 대담하면서도 상당히 영리하고 지적인 선수죠.
07/06/11 21:52
수정 아이콘
게갤때의 브라끄리플 몇개봣는데 인상적인 apm때문에 기억에남는다는..
그런데 스타일은잘기억나지않네요 어땟엇죠?/
tongjolim
07/06/11 21:57
수정 아이콘
요즘 너무 팽팽한가운데 같은 구도의 반복이라 살짝 재미없었는데
간만에 압도적인 경기가 나오니 이것도 나름 재밌네요... 정말 시원스러운...
블랙호빵
07/06/11 21:59
수정 아이콘
브라끄 apm하나는 엄청나죠;;
이드니스
07/06/11 22:06
수정 아이콘
정말 고인규 선수는 너무 멀린 간 것 같습니다..
지고 난 후의 뒷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성은 선수.. 요즘 테테전 기세 정말 대단하네요..
이건 모.. 물량이 흔히 말하는 토 나올 정도로 나온 것 같습니다...
모십사
07/06/11 22:07
수정 아이콘
신한 시즌1인가..리버스템플 한동욱 선수와의 테테전에서 엄재경 해설의 말씀이 떠오르네요...'확실히 실력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당시에 밀어 부치던 선수가 한동욱이고 밀리다가 진 선수가 이성은이었습니다. -.-; 환골탈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선수인 듯...
오즈의마법사
07/06/11 22:21
수정 아이콘
룸멜 테란보다는 교통테란이 더 좋아보이는 1人
DynamicToss
07/06/11 22:43
수정 아이콘
이경기 보면 최연성 선수 이성은 선수 어떻게 잡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때 곰티비 1경기에서 최연성이 잡았는데 거의 이성은이 유리 햇던 상황인데 최연성이 탄탄한 방어로 계속 막다가 결국 역전...
07/06/11 23:12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하필 8강에서 마본좌를 만나다니...
여기서 완패 당하면 기세가 꺾일듯 하네요...
아이스버그
07/06/11 23:50
수정 아이콘
무표정한게 전유성 닮았네요
소나기아다리
07/06/12 02:12
수정 아이콘
TopaZ님// 지오메"리트"의 압박......
수정바랍니다~
tongjolim
07/06/12 02:20
수정 아이콘
지오메리트....
이제봣네요... 적절한 오타...
될대로되라
07/06/12 09:22
수정 아이콘
롬멜테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롬멜이 넉넉한 부대를 운용하건 아니죠. 차라리 패턴대전차군단이라면 납득하겠습니다.
사실은 러시아가 더 어울립니다. 주물로 무한정 찍어내며 고가의 독일탱크를 양으로 제압했죠.
07/06/12 09:5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어제 너무 안스러울정도로 당했습니다..
초반에는 분명 유리했는데.. 쩝..
ilovejsj
07/06/12 10:15
수정 아이콘
성은아 너는 가이집안의 자랑이다...
구경플토
07/06/12 10:37
수정 아이콘
탱해전술...탱크가 정말, 시즈 된 탱크라인에 들이부으면서 뒤에 줄을 이어 보충되는 탱크들...
이윤열 선수 초창기의 그 꾹 막고 터지는 한방 이후로 이렇게 '토나오는' 느낌을 받은건 처음입니다. 게다가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니 쉽사리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 같네요.
초보유저
07/06/12 10:48
수정 아이콘
오늘 온라인 투표 66%의 압도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데일리 MVP가 되지 못한 선수.. 이성은 -_-;
winnerCJ
07/06/12 13:15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그런데 세레머니.......................................
무표정 대박입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032 저는 김택용 선수와 인연이 없나봐요.. [9] 발가락4002 07/06/13 4002 0
31030 염보성,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 [20] neuromancer5105 07/06/13 5105 0
31029 곰TV 2 16강 와일드 카드 결정전 대진표 - 뚫어주세요! [22] 점쟁이4741 07/06/13 4741 0
31028 워3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해보는 프로리그 올스타전 [17] 하심군4524 07/06/12 4524 0
3102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두번째 이야기> [8] 창이♡3981 07/06/12 3981 0
31026 안석열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20] [NC]...TesTER8291 07/06/12 8291 0
31025 과거에 그러했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러할 단 두 사람. 그리고 영원불멸을 깨부수려는 어린 혁명가의 전진은 신 시대의 바람인가, 한때의 광풍인가. [9] legend5660 07/06/12 5660 0
31023 지오메트리가 큰 문제인 이유입니다. [31] Leeka5333 07/06/12 5333 0
31021 ESWC 2007 한국 대표 선발전 - 워크래프트 III 8강 방송 안내 [20] Gplex_kimbilly4027 07/06/12 4027 0
31020 김택용, 강요된 평화가 부른 혁명의 철검 [51] Judas Pain8446 07/06/12 8446 0
31019 공식 테테전 맵 지오메트리 뭔가 대안 없나요? [18] SkPJi4345 07/06/12 4345 0
31018 e-sports 전문 프로그래머의 필요성 [14] 지바고_100su4975 07/06/12 4975 0
31017 [부고] 공군 ACE 프로게이머 이재훈 부친상 [126] 불곰6785 07/06/12 6785 0
31016 선수들이 조금만 더 경기를 즐겼으면, 그런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3] 아브락사스6122 07/06/11 6122 0
31015 캐리어-스카웃-탱크 [17] legend6763 07/06/11 6763 0
31014 삼성전자. 광안리 직행할 자격이 확실히 있군요.. [19] Leeka5982 07/06/11 5982 0
31013 와.... 이성은.... [60] TopaZ7910 07/06/11 7910 0
31012 [sylent의 B급칼럼] 김택용, 거침없이. [44] sylent8246 07/06/11 8246 0
31011 新 라이벌의 탄생 [18] 더미짱6110 07/06/11 6110 0
31010 보아? 서지훈? [20] winnerCJ8190 07/06/11 8190 0
31009 온게임넷 중계와 김준영선수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21] Boxer_win7695 07/06/10 7695 0
31008 개념탑재한 플레이의 선수와 개념을 모두 선수에게로 줘 버린 '일부'팬들 [63] KilleR7647 07/06/10 7647 0
31007 임요환의 아스트랄함 [21] 몽키.D.루피7675 07/06/10 76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