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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3 20:19
참고로, PKO를 제외하고는 모든 스타리그와 MSL, KPGA, Game-q시절부터 보아온 열혈 스타팬입니다.(00년도에 대학생이 되어서..)
07/05/03 20:21
정리라는 제목을 쓰셨지만 사실보다는 추측을 나열하셨네요.
원래 루머라는게 이렇게 굴러 굴러 가는 거긴 하지만요. 저의 바램 부분만 공감합니다.
07/05/03 20:22
찡하니//아.. 제 생각의 정리라는 의미였는데..;; 이 모든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07/05/03 20:24
엠비씨 게임이 키워낸 선수라서 그런지 그리고 엠비씨가 계속해서 신인들을 키워내는걸 보면.. 아약스 같은 느낌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SKT 가 너무 선수를 사들이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러면서 판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07/05/03 20:27
KTF는 한 예일뿐이고 그냥
사람들이 T1이 영입하는것에 반대하는지 아니면 어느팀이든 박성준 박지호를 영입하는것에 반대하는지 알고싶을 뿐입니다
07/05/03 20:28
케텝이 데리고 갈 필요가 있나요...
지금도 저그 플토 라인은 넘치는데... 테란의 보강이라면 모를까... 케텝은 선수 사들일 필요도 없고 지금 선수 유지비만해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테란도 초 울트라 슈퍼루키라 불리우는 이영호 선수 데리고 왔구요... 찡하니님 말씀처럼 케텝은 이일과 아주 무관하죠... 밑에 글이도 썼지만 데리고 갈만한 팀은 T1 밖에 딱히 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 자신이 팀에게 먼저 배신감을 느낀듯 합니다... 성적 안 나온다고 프렌차이즈 바로 대우 안해주면 선수 본인이 얼마나 섭섭할까요... 예전에 자신의 상금가지고 팀까지 운영했던 선수인데... 이적이 된다고 해도 이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07/05/03 20:28
제가 SK 프론트의 입장도 모든 SK팬들의 입장을 대변할수는 없지만..
박성준 선수를 사간다는 것은.. 지금과 같은 팬들의 마인드 상에서.. 어떤 팀이 된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비판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앞에서 언급드렸듯이, SK가 강팀(? 이것도 인정하시지 않는다면.. 현재 프로리그 성적이 좋은팀..)이라서 그 비판의 강도는 더 심한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
07/05/03 20:31
생각해보면 SKT 측도 성학승선수의 군입대.. 토스 진영의 부진 등으로 많이 고민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해보이는 팀이지만 속으론 속앓이가 심한.. 두 선수의 영입으로 그런것을 날리려고 한 것은 아닐까요?
07/05/03 20:34
BIFROST//T1밖에 없었다까지는 아니고..T1이 조건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추측이니, 사실은 나와봐야알겠죠.. 만약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다면.. 비슷한 강팀이 아니라면 T1이 어느정도 양보하는 것이 e-sports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만.. 그 여건이 되는 팀이 비슷한 강팀이라는 생각이라면.. SK가 양보(?!)를 해가면서까지 일부러 놓아야하는가도.. 이익을 취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무리라고 봅니다.
07/05/03 20:35
규정을 어겨가며 혹은 편법을 동원하여 자금력으로 훔치듯 선수를 빼앗아 오는 것이라면 또 모르지만 정당한 방법과 사유로 선수 영입하는 것 까지도 비난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07/05/03 20:39
좋은 스폰을 만나 자금력이 좋다면 자신의 팀에 불안정한 요소를
정당한 방법으로 보충하려는 것은 어찌보면 이미 팀에 몸담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07/05/03 20:40
BIFROST님//
데리고 갈 팀이 딱히 없죠... 일단 두선수의 몸값을 받아줄 팀이 많지가 않습니다... 삼성, CJ, STX, KTF 정도가 그나마 이판에서 큰 덩치를 가진 팀인데... 삼성은 저그, 플토라인의 보강은 무의미 할 정도로 카드가 많습니다... 테란이라면 모를까 데리고 올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STX는 아직 이판에 뛰어든게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게 까지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는 않을듯하고... 조금 더 돌아가는것 보면서 덩치를 늘려갈듯 합니다... KTF 역시 위에도 이야기했듯 저그,플토라인 보강이 필요가 없죠... 나머지는 CJ 정도인데... 아무래도 T1의 서형석 코치가 큰 역할을 한듯하고... 두 선수가 같은 팀에 가는게 아무래도 적응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면... 선수가 CJ가 아닌 T1을 선택할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요... 두 선수가 방출된다고 가정을 하고... CJ에서 비교가 안되는 몸값을 부리지 않는다면... 아마 갈팀은 너무나도 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07/05/03 20:42
그렇죠 마땅히 선수가 자신의 정당한 대우를 못받아서 다른팀 계약을 한다고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영웅의 등짝님 말처럼 편법,불법도 아니고 정당하게 티원은 그선수를 사는거고 그선수는 조건에 맞는 팀에가는것인데 그것가지고 욕먹는다면 너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07/05/03 20:44
특정 팀보다는 특정 선수들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런 트레이드가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배구의 삼성화재같은 싹쓸이가 나오지 않는 제도적 장치가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07/05/03 20:44
forgotteness님 생각을 조금 보충해 보자면
CJ의 덜덜덜 한 저그라인을 갖추고 박성준 선수까지 넘볼이유가 없어보이네요
07/05/03 20:47
건빵님//
돈때문에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는건 선수측이죠... 박성준 선수가 얼마나 억울할까요... 성적 안 나온다고 바로 연봉 삭감하자고 그러고... 자신은 예전에 스폰 없을때 자기 상금가지고 팀 운영까지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박성준 선수와 박지호 선수는 성적외에 더 큰 무언가 역시 같이 평가해야 되는데 말이죠... 의리를 지키지 못한건 팀이지 선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히어로 역시 그것때문에 비난 받을 일은 전혀없죠... 자금 사정 여유없다는게 비난받을만한 이유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적은 선수가 결정하는것이지... 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것이고... 돈XX 이라는건 그저 코미디일 뿐이죠...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셀러리 캡 도입은 아직까지 도입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물론 몇년후에는 반드시 정착되어야 합니다만... 아직까지 이 판은 그렇게까지 크지 못합니다... KTF나 CJ, T1 의 전체 연봉과 한빛을 전체 연봉을 생각해보면... 이 판이 더 커지는게 선결과제이고 그 이후 도입이 되는것이 순서같아 보입니다...
07/05/03 20:51
forgotteness님의 의견을 조금 보충하자면..
샐러리캡을 적용하였을때.. 부자팀들은 좋은 성적을 위해서.. 유명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다면.. 어차피 돈이 없는 팀들은.. 지금의 자금보다 더 투자하기 힘들 것이고.. 이는.. 스타판에 새롭게 들어올 신입들의 자리가 더 좁아지게 할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인기가 있는 선수들의 보유를 위해서 많은 돈을 소비해서 그만큼 신인들에게 쓸돈이 줄어들 것이니까요.. 비록.. 돈없는 팀이 신인발굴한것을.. 돈 많은팀이 다 사가는 것에 대해서는.. 제도적인 보완이 있어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FA 같은 것으로 말이지요.. 이 모든것이 고려되지 않는 샐러리캡이라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7/05/03 20:53
마술사//일단 지금 돌고 있는 말들이.. 전부 추측이 아닌가요..? 사실화된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한번 이렇게도 생각해보자라는 의견에서 적어본 것입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뒤의 정리는 다른생각의.. 정리라는 의미에서.. 쓴 의미이지..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07/05/03 20:59
셀러리캡이 도입이 된다면...
전체적으로 이 판의 규모가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네임밸류 높은 선수들의 연봉이 어찌보면 이 판의 또 다른 기준이었습니다... 일단 그게 파괴가 되어버리겠죠... 그리고 아직까지 11팀이 스폰을 가지고는 있기는하나 팀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즉 동등한 자본을 가지고 스폰을 하는게 아니라는게 젤 큰 이유죠... 즉 몸값높은 선수가 셀러리캡 때문에 방출된다고 해도... 그 선수를 잡을 팀이 없다라는 문제가 남아있죠... 그러다보면 선수들의 몸값하락은 당연히 이어지는 수순일것이고... 판의 축소가 뻔하게 예상되어 집니다... 좀 더 이 판에대한 투자가 있어야만이 셀러리 캡이라는 제도가 가능합니다... 프로 스포츠라고 해서 다 셀러리캡이 있는것은 아니죠... 우리나라도 아직은 농구만이 활성화 되어있지 다른 스포츠는 아직은 없죠... 프로야구나 축구를 생각해보시면... 왜 그런지 쉽게 아실수 있을겁니다... 팀의 자금 사정이 다르다는건 결국은 셀러리캡이라는 제도가 자본주의에서는 더 이상 성립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07/05/03 21:00
그리고 너무 추측으로 몰아세울 필요도 없습니다...
박성준 선수가 이적의사를 스겔 인터뷰에서 밝혔고... 그리고 지금 정황상 엠겜에서 극적인 타협카드가 없는한 이적은 거의 기정사실이 아닌가 생각해도 될듯 하네요... 다만 이적팀이 문제인데... 그게 갈만한 팀이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에 루머가 돌고 있는것이죠...
07/05/03 21:27
forgotteness// 박성준 선수가 이적에 관련해 언급한 인터뷰가 있나요?
스겔에서 찾아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보고 싶은데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07/05/03 21:35
아리하님께서 대답해주셨네요...^^;
취중진담에 보시면 어느정도 뜻을 내비췄죠... 그때부터 루머들이 돌기 시작했고요...
07/05/03 21:36
돈없는 팀에서 신인을 발굴하고, 발굴된 선수를 돈많은 팀에서 데려가는 현재의 구도는 분명 지탄받을 만하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개인적으론 '단지 그뿐입니다.'
일단 두 선수의 T1영입이 루머가 아닌 사실로 밝혀지길 바라며, 이런 류의 이적이 더 자주 있었으면합니다. 배구의 삼성화재의 경우는 지양해야하겠으나, 아직은 다른팀들의 여력이 충분합니다. 보다 많은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선수들 입장에서 좋은 일이고, 아직까지의 스타판에선 고액연봉계약자의 수자체가 늘어나는 것도 홍보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적되길 바라며, 이적을 환영합니다.
07/05/03 21:38
07/05/03 21:40
티원이 두 선수를 영입한다고 해도 배구의 삼성화재와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네요. 당시 삼성화재는 완전히 특혜를 받고 싹쓸이 한 경우니깐요. 그래도 티원에서 영입을 안했으면 합니다. 지금 열심히 신인들 키우려고 하는데, 두선수가 들어오면 기존 플토,저그 선수들 위치가 이상해져 버리니깐요. 전상욱,박태민 선수의 경우랑은 틀리니깐요.
07/05/03 21:46
티원은 현재 토스라인은 전멸하다 싶이 했고, 저그라인은 개인전카드가 박태민 선수 외에는 특별히 없습니다. 박성준, 박지호 선수정도면 매우 군침도는 카드지요.
티원 외에도 군침을 흘릴만한 팀이 있다면, 이재훈, 김환중 선수의 입대로 토스라인이 약화된 CJ가 일감으로 꼽히는군요. 그리고 다른 팀은 이 두 선수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 없을 것 같습니다.
07/05/03 21:52
sk 입장에서 해석 하자면 일석이조의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sk를 가장 괴롭힐 팀으로 꼽히는 팀이 mbc인데 그팀의 에이스급(?) 아무튼 저그와 프로토스를 영입함으로써 우리팀의 강화와 상대적으로 라이벌의 하락을 동시에 이루는겁니다
07/05/03 22:06
오병석//그러한 기회임은 틀림없습니다. SK역시 그런 기회를 모르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입장에서 보자는거죠.. 어떠한게 박성준,박지호선수나.. 프로리그 전체 판도면에서 이득이 되는가.. 제 글의 취지는 정확한 상황적 여부에 따라서 다른 해석이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제가 생각하는 최선안은.. 엠비씨게임 히어로즈에서 박성준 선수와 박지호 선수의 실적이외의 면을 감안한, 그리고 선수들이 납득할만한 재계약안을 제시하는 것이 선수,팀, 그리고 양쪽 팬들에게 있어서 최선안인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을.. 가정한 것이구요..;;
07/05/03 22:28
만취복규//저는 mbc의 재정상태가 모든선수의 재계약이 불가능할때
김택용선수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과의 재계약이 현실적으로 옳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만취복규님의 말씀처럼 모든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을 제 스스로 인정한 상황에서 한 말입니다
07/05/03 22:50
1번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입니다. 1번 내용은 공감이 안되네요.
업종을 변경하는 것도 아니고...선수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됐을때는, 사전 제의는(의사 타진) 필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제의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의를 했느냐 안했느냐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더 인정해 주는 곳에서 뛰고 싶어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더군다나, 박성준 선수는 비기업팀 시절에 POS를 혼자서 이끌던 선수 아닙니까. 어디로 이적하든, 응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7/05/03 23:35
Mars//제의를 했냐? 안했냐? 가 아니라 가만히 있는 박성준 선수와 박지호 선수한테.. 뜬금없이.. 돈 이만큼 줄께 올래? 하지는 않았을거란 추측이었습니다.
이미 박성준, 박지호선수와 히어로즈 팀 사이의 결렬이 선행되었고, 그 다음에 SK가 제시하였다라고 생각하는쪽이.. 지금까지 나온 루머나 설에 비추어 더 타당하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하 Mars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07/05/04 00:03
이적하면 엠비씨 게임 몰락의 길을걷을겁니다
엠비씨게임 후기리그 우승할수 있었던 이유는 박지호 박성준 활약이 있었기 떄문이죠 박지호선수가 김준영 선수 극적으로 잡아주지 못했으면 4강에서 탈락했겟죠 엠비씨 게임 스스로 무덤을 파는군요 아무리 이재호 김택용 염보성 라인이 좋다고 해도 ......
07/05/04 00:26
일단 히어로 갤쪽에서는 박지호 선수는 재계약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제 억측들은 좀 자제하심이 어떨까요. 박성준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지만.. 이쪽도 조만간 뭔가 이야기가 나오겠죠.
07/05/04 01:02
일단 확정된 것도 아니고 루머일뿐인데, SK욕하거나 그것에 대해서 발끈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설사 SK가 데리고 간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싹일이 입니까? 막말로 이윤열, 마재윤, 김택용 이정도를 데리고 가야 싹쓸이죠. 지금 안그래도 skt1엔트리에 줄창 테란만 나와서 짜증났었는데, 트레이드 하면 더 좋을꺼 같은데요. MBC는 이제 저 두선수 없어도(물론 타격은 있겠지만) 충분히 해볼만한 초 강팀이랍니다.
07/05/04 01:41
이적설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MBC엔트리는 김경호라인 나왔을때가 훨씬 무섭죠. T1도 매물이 나왔고 본인들이 원한다니까 잡는다는거지 이왕이면 마재윤, 김택용잡지 약간 한물간(요즘기세상;;) 저 둘을 데려온다하겠습니까?
프로에서 이적은 당연한것이고 개인적 호불호는 있어도 선수나 팀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이 한팀에서 다른팀으로 반강제적으로 빼오는것도 아니고 보내는 팀에서나 가는 선수나 모두 원하는 것인데 말이죠.
07/05/04 02:15
만취복규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제의가 없다면...무슨 배짱으로 선수가 결렬을 합니까? 제의가 선행 되어지고 난 후...협상일 겁니다. 그리고 전 선제의에 별로 거부감 없구요. 굳이 이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07/05/04 02:56
박태민선수 이적할때 박성준선수 영입하려 하였으나 하태기 감독이 데려갈려면 5억을 내라해서 무산된거 기억하시지 않나요?
썩어도 준치라고 티원입장에선 박성준선수 충분히 가치있는 선수입니다.. 제 추측이지만 히어로가 박성준선수 트레이드머니(1~2억정도 예상합니다.스크는 그정도 금액은 껌값이죠)로 팀운영비를 충당할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양쪽 모두 윈윈이 될수도 있겠죠..
07/05/04 10:43
Mars//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냥.. 제 생각엔 그랬다는 것이었습니다.
뭐, 선제의에 대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은 기다려보지요..
07/05/04 11:06
해프닝일지 아닐지 모르지만..일단은 기다리는게 순서..
하지만..프로 아닌가요?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정당한 평가를 해주는 곳으로 '자발적'으로 간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합니다. 단..그 판이 고사되는 상황이라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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