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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6 23:50
음 역상성이기 때문에 그런점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상성상 마재윤선수가 불리하기 때문에 반대로 박영민 선수의 경우는 연습경기때 참 힘들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07/02/17 00:30
엔투스 선수들 모두 더욱 더 강해지겠군요~
엔투스 팬이라서 요즘 너무 즐겁네요^^ 다음 프로리그 우승하는겁니다~ >ㅁ <
07/02/17 00:38
거참.. 그것도 그렇지만, 여태까지 마재윤 선수의 별명은 마에스트로가 가장 어울린다고 꾸준하게 주장해왔던거 오늘 취소할렵니다!
마재윤 선수는... 먼치킨입니다 먼치킨!
07/02/17 06:26
저는 CJ개인전의 기세가 팀원들간의 독립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2차 프리미어리그시절 김환중선수는 플옵탈락확정, 서지훈 선수는 플옵승점경쟁을 하고 있을때 두 선수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김환중선수의 져주기를 걱정했지만(게다가 당시 실력은 서지훈 선수가 낫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왠걸. 밀어줘도 아슬아슬한 팀원을 상대로 김환중선수가 박살을 내 버렸습니다. 지금 CJ는 이런 기풍이 많이 사라진것 같아 아쉽지만 예전 지오는 확실히 저런 포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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