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2 16:36:44
Name elecviva
Subject PS3가 발매되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PS3가 발매되었군요.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55557c955747)

최근 매체들을 통해 SONY의 위상이 격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3의 성공여부가 SONY의 흥망성쇄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데,

예상대로 첫날 판매는 호조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PS2처럼 큰 성공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 SONY의 PS3가 어떤 성능을 보여주고, 어떤 소프트를 만들어낼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렇지만 순수하게 게임 내적으로 봤을 때 Nintendo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ii 광고 영상처럼 인간의 신체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콘솔 게임은 또 다른 세대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게임보이를 구입한 건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고,

슈퍼 패미콤을 즐겼던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습니다.

PS와 SS를 구입한게 중학교 시절이었고,

DC와 PS2를 구입한 건 고등학교였습니다.

어느덧 대학교 4학년이 되어 PS3 발매 소식을 맞았습니다.

군입대만 아니더라도 PS3 구입을 고려했을 텐데 천천히 그들의 싸움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바람은 딱 하나,

그저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12 16:39
수정 아이콘
ps3는 너무 비싸서...
06/11/12 16:41
수정 아이콘
전 Wii + NDSL > PS3 + PSP 라고 생각합니다;
WizardMo진종
06/11/12 16:4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야 안팔릴수가 없죠. 일본 내수시장이 있는한 ps3는 망하고 싶어도 못망합니다. 문제는 이미 1위를 빼앗긴 북미에서 얼마나 선방하느냐.. 1위라는 위치를 잠깐이라도 놓친다면 마소의 물량공세를 막아낼수 없죠;;
06/11/12 16:45
수정 아이콘
PS3에서 PS의 모든 것이 돌아간다면 좋겠지만... 일단 "돈"
06/11/12 16:52
수정 아이콘
의외로 PS3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가격을 어떻게 해야할 것 같네요. 아니면 게임 외의 다양한 시스템들과 블루 레이가 그 가격 이상의 가치를 가지던가......아직은 차세대기에 뛰어들 돈도 없고 가격이 싼 Wii는 개인적으로는 별로라 생각하기에 일단 지켜보려고 합니다;;;;
지니쏠
06/11/12 16:53
수정 아이콘
너무 파격적이라는게 wii의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긴 하지만 왠지 사기는 부담스럽거든요.
06/11/12 16:56
수정 아이콘
가격의 압박이 참...
구름처럼
06/11/12 17:00
수정 아이콘
가격도 가격이지만 지금 상황이 ps2때와는 너무 다릅니다. 그 당시는 게임에서 우위가 있었지만 지금은 별로 없죠...그런데도 구입을 할사람이 몇명있을런지........계속 이추세라면 소니 그룹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XoltCounteR
06/11/12 17:04
수정 아이콘
흠흠 저도 어제 부터 루리웹에서 정보를 받고 있는데...
의외로 물건이 괜찮다는 의견이 많던걸요...??
가격이 압박스럽긴 합니다만...-_-;;
저도 기존 소프트도 돌려야하기때문에..ps3
wii도 땡기긴 하지만 왠지 차세대기라기엔 너무 스팩이 초라해보이고...
엑박은 제취향의 게임이 별로 없고...-_-;;
결국 좋든 싫든 플삼..-_-;;
06/11/12 17: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플스3에는 메탈기어가 있고 Wii에는 사일런트 힐이 있기에......(어찌하면 좋으리까)
06/11/12 17:06
수정 아이콘
음. 일단 소프트의 우위는 없다고 보긴 하지만.
이제까지 쌓인 소니의 위상을 생각해서는 크게 실패할것 같진 않습니다.

블루레이는 가격대 성능비는 환상인데.. 실용화의 문제는 아직 남아있고.
솔직히 PS3.. 가격이 그다지 비싼건 아닌데 말입니다.
북미는 확실히 3파전이 될테고, 일본은 Wii vs PS3의 정면충돌에 엑박이 3강의 체제를 지키느냐의 문제.

한국은 시장이 없으니 패스.
06/11/12 17:16
수정 아이콘
글쎼요. 전 PS2만큼은 아니더라도 성공할거란 생각이고 저도 몇달뒤엔 구입할 생각입니다.
XoltCounteR
06/11/12 17:19
수정 아이콘
99만원에 모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팔고 있네요...-_-;;
ps2때도 첨엔 백만원까지 가긴했지만 직접100만원짜리를 보니 그저 안습...-0-
정발 되기전까진 못사겠습니다...-_-;;
정발되면 50만원대에서 대충 쇼부보자 소니야...-_-;;;;;;;;;;;;;
06/11/12 17:22
수정 아이콘
뭘 사야 할까요...
PS3은 비싸긴하지만 타기종보다 타이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블루레이라는 타기종이 선보이지 못한 새로운것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것 같구요...(약 5만엔, 우리나라에선 48만원정도 일까요..?)
Wii는 리모콘같이 생긴 조이패드.. 직접 몸을 움직이는 참신한 소재와 접대용으로는 제일 안상맞춤이지만 혼자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은거... 타이틀이 타기종에비해 많이 딸리죠.
뭘 사야 할까요.?
06/11/12 17:23
수정 아이콘
아니 고작 게임기인데 뭐가 그렇게 비싸죠? 100만원이면 웬만한 컴터보다 비싸네 -_-;;
XoltCounteR
06/11/12 17:30
수정 아이콘
나온지 얼마 안됐고 정식 발매가 이뤄지지 않아서...프리미엄이 붙은 거겠죠...-_-;;
흠흠 정발 되면 아마도 60만원대 일겁니다...
06/11/12 17:32
수정 아이콘
차세대 기종들은 고작 '게임기'의 성능을 뛰어넘은지가...

PS2나 엑박 초기의 발매는 DVD플레이어 겸용에..
엑박은 메일서버로 쓴다던지.. 활용방법이 많았죠.
근데 사실 구매대행은 오버죠. 실제로 우송료 물고 일본직거래를 시도해도
60만원선 (60기가기준)에서 짜를수 있는데 말입니다.
안그래도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직거래가 훨 나아졌는데 구매대행은
뭔깡으로 (예전 깡이겠지만.) 그렇게 부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후후.

추가해서 -> 프리미엄이 아니라 구매대행사의 횡포입니다. 콘솔계가 어둠에 있을때 부터
내려온 아주 나쁜 관행이죠. 요즘은 사이트 직거래로도 싸게 사기 쉬워져서 잘 안먹히긴 합니다만.
아 그러고 보니 관세가 있긴 하군요. 뭐 기프트 옵션 붙여서 보내면 어차피 상관없는 것을.
자유로운
06/11/12 17:37
수정 아이콘
ps3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생각하면 싼 물건입니다. 오히려 게임도 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라면 엄청 싼거지요.현재 블루레이 플레이어 가격이 꽤 비싸다는 걸 고려한다면(대충 100만원 근처입니다. 순수 플레이어가격이 말이지요) 저렴한 가격입니다. (100만원이란 것도 구매대행에서 관세까지 고려한 가격이고 실 가격은 그보다 훨씬 쌉니다. 일본 오프라인 가격은 5~6만엔 선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문제는 성능이란 건데, 어차피 블루레이나 HD-DVD 모두 지금의 컴퓨터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니 어느 쪽이 이길지 즐겁게 지켜볼 뿐입니다. 뭐 Will야 닌텐도가 알아서 게임기로 잘 팔겠지요. 현재 구도 자체가 HD-DVD 진영의 엑박 360 (뭐 MS는 어느쪽이 이기든 관심이 없어서 엑박 360 자체는 DVD로 게임 하고 외장 드라이브로 HD-DVD 지원합니다) 대 블루레이의 PS3, 그리고 완전 따로 노는 Will니까 어찌될지 지켜볼 뿐이지요.
06/11/12 17:38
수정 아이콘
정발 되고 기다려서 싸지면 사야죠... ...

아직 타이틀도 몇가지 없을테고 메탈기어 시리즈하고

아누비스 후속작만 제대로 나온다면 사야되는데... ...

아누비스 후속작 소식 아시는분 없나요?
바포메트
06/11/12 19:06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살 계획이랍니다 후후
06/11/12 19: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wii의 처참한 성능은 분명 나쁜점이구요.
혁명적인 패드는 양날의 검입니다. 대박도 날수있지만 버철보이처럼 처참할수도 있습니다. 작년E3때의 패드 칭찬보다 요즘은 wii의 안습 그래픽과 패드를 점점 까는 글이 나오는게 증거....플3은 일단 진동부터 어케 해주길...
Spiritual Message
06/11/12 19:14
수정 아이콘
플3 진동은 이제 포기하세요.. 특허문제로 빠진거니 나중에라고 들어갈것 같지도 않고.. Wii는 처음부터 영 아니라고 봤으므로, 이번 세대에도 플3이 이기긴 할것 같네요..
06/11/12 19:43
수정 아이콘
소니가 플3를 한대 팔때마다 입는 손해 200달러
06/11/12 20:39
수정 아이콘
플삼의 가격은 엑박삼돌이에 비해 많이 비싼편은 아닙니다. 60기가는 좀 비싸도 20기가는 삼돌이보다 약간비싸죠.
현재 플삼의 가격은 구매대행때문에 비싼게 아니라 프리미엄때문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중고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10만엔이 넘습니다. 중고이기에 매장에서조차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거죠. 새것을 중고로 둔갑시키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질 정도고요.

소프트는 현재발매된 소프트는 삼돌이와 비교는 안되도 초기치고는 괜찮은 편이라보고 ps2의 후속작들이 많으니 소프트는 괜찮을듯 싶습니다. 현재 콘솔의 NO.1은 PS2죠. PS3의 경쟁상대가 삼돌이보다 PS2라는 말도 많구요.^^
진동은 포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PS2의 소프트가 몇몇 구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대작들의 경우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인터넷의 경우는 영화의 샘플을 다운받을수있고 추후에 게임도 다운받겠죠. 한국의 인터넷도 접속 가능한듯 한데 플래쉬나 동영상은 실시간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경쟁상대가 마소다보니..) 릿지7을 하드에 인스톨할경우 로딩이 거의 없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듯하고 발열이나 소음은 확실히 삼돌이보단 좋다고 하더군요.

위의 경우는 컨트롤러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게임기의 성능이 정말 안습이더군요. 막말로 큐브수준의 그래픽. 젤다마저도 까이는 형편입니다. 콘솔의 성능이 너무 안좋아 게임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프리뷰도 있더군요.
06/11/12 20:45
수정 아이콘
사나// 아누비스의 후속작은 예전에 코지마가 인터뷰하는걸 본듯 한데 나온다고 했습니다.(잡지 스캔된걸 본듯한..) 메기솔4나온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무척기대중^^

Yang// 지금의 플삼은 구매대행의 횡포가 아니라 프리미엄이 맞습니다
모십사
06/11/12 20:48
수정 아이콘
삼위일체(엑박삼육공 + 위)가 대세죠 ^^ 파판과 메기솔에 미련이 없으신 분이라면 엑박을 사도 그리 큰 타이틀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
발업리버
06/11/12 20:55
수정 아이콘
게임기 성능이나 가격등은 판매에 하등 영향을 못줍니다. 게임기의 성패를 결정하는건 어디까지나 빵빵한 서드파티 유무죠. 닌텐도 왕국시절 강력한 서드파티들을 소니에 다 빼앗긴 후 닌텐도는 왕국이 붕괴되었고 소니왕국이 새로 성립되었죠. (오른팔이라던 에닉스까지 소니에 가담할 정도였으니)
XoltCounteR
06/11/12 21:42
수정 아이콘
쩝쩝 용팔이들 115만원에 팔고있다는 정보도 있네요...-_-;;;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렇게 가격을 질러보는 걸텐데...-_-;;
한달이면 가격이 안정권으로 가지 싶은데...
Planetarium
06/11/12 21: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플스2 초기에 1만번은 80만원대에서 형성됐습니다.-_-
이번에 게임 동호회에서 삼돌이 60기가 짜리를 110만원에 파는 곳이 있다는 황당무계한 글을 보기 까지 했습니다. ;;
06/11/12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정발되면 무조건 살계획~!
그전까진 ps2를 할려구요 ㅋㄷ
다크슈나이더
06/11/12 22:20
수정 아이콘
호조가 아닙니다...플2의 경우 일주일도 안되 100만대가 팔려나갔으며 이마저도 물량 없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현재 플3의 경우 8만여대가 출하됐으며, 이마저도 완매가 아닙니다.
(게다가 핵심인 그래픽칩셋인 RSX는 스팩다운...성능이 떨어졌죠..)

덕택에 열심히 까이고있습니다.. 멀티타이틀이 플3버전쪽의 그래픽이 더 구리거나 후속작이 전작보다 더 구린 희한한 현상이 나오고있죠.
06/11/12 22:31
수정 아이콘
아누비스 후속작.......
정말 기대되긴 됩니다.
Brilhante
06/11/13 07:16
수정 아이콘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어 올해 5월에 열린 E3에서는 위의 인상이 훨씬 더 강렬했다고 할까요? 물론 플스3의 그래픽 자체는 좋긴 하였지만 글쎄요.. 플스3를 보고 느꼈던 점은 제아무리 플스3라고 할지라도 요즘의 소프트웨어들을 따라잡을수가 없다고.. 역부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런면에서 현재 콘솔의 개념을 달리할수 있는 위의 승리가 점쳐지는건 저뿐만이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은 워낙에 변수가 많은 시장이기에 섣부른 확신은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가격이 높게 나왔네요.
06/11/13 11:39
수정 아이콘
E3에서는 위의 인상이 강렬하고 인기도 많았지만, 요즘 들어 위의 평판이 좋지는 못합니다. 차세대 게임기에서는 역시 그래픽 성능이 중요한데, 위는 플스2나 드캐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평도 많고요. 엑스박스 360에 위의 컨트롤러를 쓴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
06/11/13 12:22
수정 아이콘
초반에는 엑박도 많이 팔리고 매진됐죠.

초반 기세는 어떤 게임기등 그렇고

이제 조금 지나서부터 붙어 봐야겠죠.
Steve_BurnSide
06/11/13 17:37
수정 아이콘
Eunice님// 약간 오바가 심하신듯...
위가 플스2난 드캐에 미치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게임큐브 성능이 플스2보다 뛰어난데...ㅡㅡ
플스2와 비교하는건 그렇다 치고 드캐까지 비교 하시는건 좀 기분이 않좋네요..

그렇다고 태클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제가 큐브 유저인데다가 위 구입까지 계획하고 있는터라..ㅜ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27 to sAviOr [13] Carpenter3592 06/11/13 3592 0
27026 팀밀리로 수비형을 타파할수 있지 않을까? [16] 불타는 저글링4095 06/11/13 4095 0
27025 저그답다 [17] 그래서그대는3596 06/11/13 3596 0
27023 마재윤선수를 이기는 14가지 방법 [99] 포로리8482 06/11/13 8482 0
27022 이스트로 VS CJ 엔트리! [341] SKY926528 06/11/13 6528 0
27020 서바이버 예선에선 플토가 다수 올라올 듯 하네요. [23] 김광훈4405 06/11/13 4405 0
27018 [펌]가을의 전설을 믿습니까? (번역글입니다) [13] 스타대왕7113 06/11/13 7113 0
27017 프레스티지. - 관객과 두뇌싸움놀이의 끝 (스포일러無) [6] Lunatic Love4968 06/11/13 4968 0
27016 이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세요! [45] op Has-7163 06/11/13 7163 0
27015 [잡담] 이승환 9집 - hwantastic? FANTASTIC! [29] Carefree5035 06/11/13 5035 0
27014 KTF 못지않게 SK T1역시 신예 발굴에 더 주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37] 다주거써5801 06/11/12 5801 0
27013 이윤열, 골든 마우스에 가장 다가선 남자 [49] Cozy5916 06/11/12 5916 0
27012 [잡담]중고차를 구입하며... [18] Diente3661 06/11/12 3661 0
27011 T1 again 2004 프로리그? [26] -ㅛ-)치힛~5570 06/11/12 5570 0
2701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네번째 이야기> [17] 창이♡3809 06/11/12 3809 0
27009 <심심해서 조사한 통계> 정말 스타리그는 신인리그인가? [27] 제로벨은내ideal4262 06/11/12 4262 0
27008 벼랑끝의 양팀의 승부! 삼성 Khan VS SKT T1 라인업! [546] SKY927913 06/11/12 7913 0
27007 이번 르까프... [24] 노게잇더블넥4429 06/11/12 4429 0
27006 PS3가 발매되었습니다. [36] elecviva5093 06/11/12 5093 0
27005 예선현장의 열기를 느껴보고싶습니다. [12] 못된놈3953 06/11/12 3953 0
27004 스카이(우주배) 프로리그 후기리그. 스파키즈 VS 르까프 OZ 엔트리. [359] SKY925879 06/11/12 5879 0
27003 스타에서 개인 타이틀전이 있으면 어떨까요? [3] 푸른기억3764 06/11/12 3764 0
27002 심심할때마다 하는 스타관련 잡생각 -1- [10] 볼텍스3774 06/11/12 37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