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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2 13:04
크하하하~!! 자..잠깐만요.. 이거 위에 있는 내용들 너무 재밌는데요.
크크.. 실제로 써진다면, 진짜 재밌을 거 같습니다. 보는 내내 웃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너무 기발합니다. 한번 시도해 볼만한.. (응?)
06/11/12 13:12
슬램덩크, 라이징임팩트, 데쓰노트, 고스트바둑왕...
잘모르겠는 것도 있네요^^; 이런 소재들은 어떤 스포츠에 들어가도 공통으로 재미있을법한 소재들이죠~ 하지만 스타만화로 나온다면 정말 재밌을듯~
06/11/12 13:17
슬램덩크같은 경우 합성이긴 했지만 슬램탱크란 만화로 나오긴 했죠....... SEIJI님이 올리신것........ 추게에 전부다 가있는걸로 아는데 중간에 연재 중단.......
06/11/12 13:43
저도 저런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무대는 한국이 아닌 외국.. 우연히 접한 스타라는 게임을 접하고 그것이 정말 좋아서 매일매일 스타만 하는 어느 한 소년(중학생이나 고등학생) 하지만 주위 모든 친구들은 워3를 하고 있고 스타를 하는 자기는 조금 엉뚱한 사람으로 취급받지만 그래도 꿋꿋이 스타를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왕따같은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알고보니 스타를 좀 하는 친구였습니다. 주인공은 그 왕따 친구를 구하고 학교에 스타 동아리를 만듭니다. 그 와중에 워3 동아리의 핍박을 받지만 꿋꿋히 이겨내는데 가장 괴롭힌 사람 중의 한명이 자기도 스타를 좋아했는데 어쩔수 없이 워3를 했다며 울면서 '난 스타가 좋아'하면서 스타 동아리에 입부하면서 동아리를 만들고 대회에 나갑니다. 대회 도중 주인공은 위기의 상황마다 자기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면서 자부심을 가지는데 배틀넷에서 만난 한 한국유저를 만나 암것도 못하고 져서 좌절하고 맙니다. 오랜 방황을 하다가 한국이라는 나라가 스타의 왕국이라는 알고 한국에 갈거라는 결심을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에 가서 너도나도 스타 고수인것에 반해 즐거워하다가(주인공은 스타를 정말 좋아하니까요) 한국의 어느 한팀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연습하다가 개인리그에 나갑니다. 상대는 뭐 천재, 괴물, 투신, 마에스트로, 운영의 마술사, 사신 등 온갖 강자들과 다 만납니다. 그리고 결승에 갔는데 그 결승 상대가 자신에게 굴욕감을 안겨줬던 배틀넷의 한국인.. 뭐 대충 이런 줄거리에다 로맨스도 넣어주고 하면 재미날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서 많이 해봅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스토리가 온갖 만화를 다 짜집기한것 같아서... 만화책을 하도 많이 보다 보니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같은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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