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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2 14:15
이런 방법도 있죠... (예전에 생각해뒀던 것인데....)
용산경기장 꽤나 넓잖습니까..... 그 넓은 자리에 있는 의자들을 모두 치우고, WCG의 오프라인 경기장처럼 PC를 세팅해서 경기를 치루는 겁니다. 물론, 갤러리들의 관전도 허용하구요. (선수들의 안전에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요...) 오전 10시에 경기를 시작한다 치면, 정오나 오후 1시쯤부터 현장에서 직접 생중계를 합니다. 오전부터 진행된 예선의 주요경기들을 리플레이로 중계하면서 자막으로는 경기결과를 속보로 전해주는..... 리플레이 유출 금지 규정때문에 이게 가능할까 싶습니다만,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글을 쓰셔서 생각난김에 리플로 달아봅니다.
06/11/12 14:20
아니면 온게임넷 인기프로 '인사이드 스터프' 처럼 피시방 예선을 촬영하고 탈락한 선수들. 승리한 선수들. 감독.코치등 선수 관계자 분들과 관전하러 온 해설자분들 등의 인터뷰등을 넣은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06/11/12 14:20
팬들이 직접가서 보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현재 방식을 유지하거나 팬이야님이 말씀하신대로 인사이드 스터프 에서 방송해줬으면 하네요.
06/11/12 15:15
사실 주옥같은 예선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만들어진게 듀얼토너먼트와 서바이버리그죠.
선수들의 상향 평준화로 좀더 확장됬으면 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06/11/12 17:02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WCG나 올림픽 중계하는 것처럼 피씨방리그 중계진을 만들고, 현장 중계진과 기자들도 편성해서
현장상황 설명이나 선수와 인터뷰도 하고, 중간중간 기대되는 경기(ex. 마재윤 선수-_-;) 같은 경우엔 거창하게 하면 부담스러울테니 경기하는 화면만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이러면 괜찮을 거 같던데요.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피씨방리그에 출전하는 선수 인지도는 왠만한 정식 리그에 맞먹을 수준이었잖습니까. 그냥 대진과 결과만 알기엔 너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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