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16 15:14:01
Name 삭제됨
Subject 10년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7 13:37
수정 아이콘
특히 추게에 있는 "홍진호는 기억될까"는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그 글 하나만으로도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아이디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16/05/17 13:37
수정 아이콘
는 링크 타다가 옛날글에 댓글을 써버렸군요...
06/05/16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어왔던 거 같네요. 5년 후, 10년 후...가 너무 흘러서 이젠 또 다른 5년 후 혹은 10년 후...를 생각하지만, 원하는 건 단 하나,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없기를...
새벽의사수
06/05/16 17:32
수정 아이콘
막군님 오랜만입닌다. 제가 아는 그 막군님이 맞죠?^^
에픽 하이의 10년 뒤에, 제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정말 와닿는 노래지요.
특히, "굳게 걸어가도 뒷모습을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으로" 이 부분...

10년전에 꿈꿨던 제 모습과 실제로 2006년을 살아가는 지금의 제 모습이 같지는 않지만, 정말 그런 생각을 해보고, 굳게 걸어가며 뒤를 살필 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게 아닐까 생각해요.
막시민리프크
06/05/16 19:17
수정 아이콘
생뚱맞지만..
소설은..?
아케미
06/05/16 22:52
수정 아이콘
강간까지는 아니고, 심한 성추행 정도로 분류되겠군요……-_-;;
10년 뒤에 저는, 막군님은, 이곳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새삼 궁금.
[S&F]-Lions71
06/05/17 01:39
수정 아이콘
오랜만이네요.
외국 가신다더니 잘 갔는지, 가서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막군님과 아케미님은 막내동생같은 느낌이 들어 항상 관심이 간답니다.

미래를 꿈꾸는 것, 현실가능한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지쳐 쉬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그리도 간절하던 것을 '현실'이라는 이름아래 외면하며 살아갈 때에
꿈은 삶의 Driving force가 되어줍니다.
이를 악물고 노력하지 않아도 꿈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는 경우도 많지요.

나는
날개가 꺾인 새는 더 이상 새가 아니고
꿈꾸지 않는 인간은 더 살 이유가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혹 후에라도 세월의 무게에 눌려 꿈을 잃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279 hyun5280의 Weekly Soccer News 0508 ~ 0515 #8 [4] hyun52803875 06/05/16 3875 0
23278 아버지의 등 [6] 두번죽다3866 06/05/16 3866 0
23277 Random의 전설은 과연? (랜덤을 더 잘할 수는 없을까..) [23] probe4459 06/05/16 4459 0
23275 10년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7] 삭제됨3769 06/05/16 3769 1
23274 바둑, 체육협회 준가맹 승인되다! [9] 홍승식4027 06/05/16 4027 0
23273 뜬금없이 생각난 부모님이야기 [2] 그리움 그 뒤..2867 06/05/16 2867 0
23271 개인적으로 만들어본 로고 2~. [11] 백야3783 06/05/16 3783 0
23270 너, 나랑 사귀자. [52] 설탕가루인형5914 06/05/16 5914 0
23269 온게임넷에게 열받아 하는 이유 [100] 김연우8569 06/05/16 8569 0
23265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22] DeaDBirD5842 06/05/16 5842 0
23262 버로우의 재발견 [38] 주인공7316 06/05/15 7316 0
23261 온게임넷은 성역이 아니다. [73] 비밀....5778 06/05/15 5778 0
23260 모두들 안녕히.. [22] 블러디샤인3717 06/05/15 3717 0
23259 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결혼을 했습니다....ㅠㅜ [29] ㅠㅜ9507 06/05/15 9507 0
23257 박.지.성의 위력!!! (오늘 프로리그 관련 - 스포유) [32] Pusan[S.G]짱4822 06/05/15 4822 0
23256 테테전도 재밌네요^^(모든팀에 관심을!!!) [56] juny3831 06/05/15 3831 0
23255 [잡담] 그 꽃이 너무 붉어서. [8] Bar Sur3550 06/05/15 3550 0
23254 스승의날을 일요일로 바꾸자 [20] NKOTB3618 06/05/15 3618 0
23252 T1, 개인리그 8인의 성적표 [24] 키 드레이번5734 06/05/15 5734 0
23250 운영진 여러분, 더 독해지세요~ [117] 아웃사이더4691 06/05/15 4691 0
23249 @@ 오늘(15일)은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18] 메딕아빠3932 06/05/15 3932 0
23247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5월 셋째주) [55] 일택3844 06/05/15 3844 0
23246 KTF 주장자리의 저주? [28] Kim_toss5957 06/05/15 59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