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6 00:16:21
Name Attack
Subject KTF가 과연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 등을 방출해서 얻을께 무엇일까?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끝난 지금

피지알은 너무나 소란스럽습니다.

SK T1의 트리플 크라운, 그리고 KTF의 준우승 징크스

팬 분들은 분개 하기 시작합니다.

T1보다 돈을 적게 쓰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준우승만 하냐

KTF정도의 실력이라면 우승은 하고도 남았지 않았느냐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를 방출하고 과감히 신예 선수들을 1군으로 편성하자.

라는 의견에는 정말 동의 할수 없습니다.

제가 앞에서 언급한 선수들이 못하는 선수들도 아니고 우승할 저력이 있는 선수들 입니다.

그런 선수들을 방출한다..

이런 반론을 제시 할수도 있겠죠. "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보다 더 가능성이 있고 실력

이 있는 신예 들도 많지 않느냐?"

좋습니다. 그렇다고 치죠

하지만 박정석,홍진호,강민 선수들을 방출해서 팬들을 떠나 보내는것 보다 이득이 있을

까? 앞에서 어느분이 언급하셧더군요 KTF는 자선회사가 아니라고.

그럼 더더욱 방출할수가 없죠.

홍진호, 박정석, 강민 선수 정도의 명성과 인기를 얻으려면 적어도 1~2년 걸립니다.

그렇다면 홍진호, 박정석, 강민선수의 공백기 1~2년 동안 KTF는 신예선수들로 이득 볼게

무엇이 있습니까?

프로리그 우승요? 기존 선수들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요? 현 체제에서도 충분히 신예 선수들은 발굴이 가능합니다.

KTF가 정말 기업체라면 방출할수가 없죠. 홍진호, 박정석, 강민선수들 팬이 KTF의 팬중

에 절반을 차지 한다고 봤을떄 그 팬들이 떠나고 신예들이 거거에 반의 반의 반이라도

채울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전 KTF가 혁신한다는것에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KTF가 아직 홍진호, 박정석, 강민 선수

뒤를 이을 선수를 찾지 못한채 그냥 나몰라라 방출을 한다면 그것은 고스란히 KTF쪽에

돌아옵니다.

제가 만약 기업체라면 전 방출하지 않겠습니다.

홍진호, 박정석, 강민 선수 뒤를 이을 스타 선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패러다임......
06/02/26 00:19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 홍진호 선수는 방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강민 선수는 저그전을 잘하는 토스인 만큼 매우 귀한편이고...
박정석 선수도 플플전을 잘하고 팀플에 매우 좋죠...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팬들이 많음만큼 홍보에 도움이 됩니다...~
솔로처
06/02/26 00: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구단주 입장에서는 팬 수 많고 인기 많은 선수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팬분들은 케텝의 체질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하지만 과연 '기업' KTF도 그렇게 생각할진 의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딜레마라고나 할까요.
강나라
06/02/26 00:20
수정 아이콘
KTF에서 키운 김민구.김윤환선수가 윤종민.고인규선수보다 뒤진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KTF나 SK나 신인발굴은 고만고만하죠.
LaVigne.
06/02/26 00:21
수정 아이콘
강나라 / 신인발굴은 고만고만하지만 현재 그선수들을 활용하는
능력은 T1이 월등히 앞선다고봅니다.
06/02/26 00:22
수정 아이콘
강나라/ 전 KTF가 신예 발굴을 못한다는 주장은 안했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06/02/26 00:23
수정 아이콘
김민구,김윤환 선수가 윤종민,고인규 선수보다 뒤진다곤 못하겠지만 어쨌든 그 윤종민,고인규 선수의 상당한 기여로 T1이 2005시즌을 휩쓸었잖습니까.ㅡㅡa
06/02/26 00:23
수정 아이콘
최연성도 동양시절부터 자체적으로 키워낸 선수죠..
06/02/26 00:24
수정 아이콘
KTF가 못해서 진건가요? 사실 케텝팬이지만 티원이 최근에 너무 강합니다 ;; 임요환선수도 부활해서 한층 업그레이도 되었죠..최연성 선수는 아직도 여전히 괴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전상욱 선수는 거의 최절정 기량을 보여주고 있죠..이번에 티원이 달성한 트리플크라운은..다른팀들이 못해서 얻은것이 아니라 티원이 너무 잘했을 뿐입니다.
날라리
06/02/26 00:25
수정 아이콘
신인발굴은 두팀다 그렇게 뚜렷하지는 않지만..... 갠전부분에서는 KTF가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그러나 이런 팀단위 겜에서 팀플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SKT1 신인조합의 강력함이... 요번우승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한거 같은데요. . . . KTF는 전혀 밀릴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저 전략이라는 카드를 SKT1보다 많이 못 사용하는것 같네요. . . .
06/02/26 00:26
수정 아이콘
왜 갑자기 신인조합 얘기로.. 전 그런 얘기를 전혀 한적이 없습니다..
반바스텐
06/02/26 00:26
수정 아이콘
SK가 최연성선수도 키웠죠 -. 그리고 김민구 김윤환 선수가 여태까지 가능성 말고 뚜렷하게 뭐 보여준게 있나요? 윤종민 선수는 MSL에도 올라갔는데요.
강나라
06/02/26 00:26
수정 아이콘
저는 박모군님의 댓글이 KTF에서는 마치 제대로된 신인이 안나온다는것처럼 들려서 쓴 답글입니다.
06/02/26 00:26
수정 아이콘
전상욱, 박용욱 선수도 원래 가능성 있는 선수를 영입해서 크게 키워낸 경웁니다...자체신인인 최연성, 윤종민&고인규 선수보단 별로지만 어쨌든 T1에서 키운 공이 크죠...
나의 고향 안드
06/02/26 00:27
수정 아이콘
차이가 안나다니요. 최연성 하나면 게임 끝이죠. 티원 테란 라인의 핵심 아닌가요?
아마추어인생
06/02/26 00:27
수정 아이콘
반바스텐// 최연성 선수는 SK가 창단하기 전부터 이미 신예가 아니었는데요.. 그리고 김민구 선수는 3연속인지 4연속인지 MSL리거였습니다만..
NoWayOut
06/02/26 00:27
수정 아이콘
매번 져서 꼴찌를 한 것도 아니고 2위를 한 것인데 어째서 이리들 질책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_-;
06/02/26 00:27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왜 케텝은 개인전 팀플을 죄다 같이 뛰나요 ㅡ_ㅡ
박모군
06/02/26 00:28
수정 아이콘
네 저 때문이네요
반바스텐
06/02/26 00:28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는 키웠다는 표현은 좀 논란이 있겠고. 어쨌든 지금 당장 상황으론 KTF가 신인발굴쪽에 미진한건 사실이죠.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강나라
06/02/26 00:28
수정 아이콘
김민구선수 MSL 꾸준히 올라갔고 김윤환선수도 프로리그에서 어느정도 활약해주지 않았습니까? 윤종민선수는 이번이 첫 MSL 진출이고 고인규선수는 아직 양대메이저 문턱을 밟아보지도 못한 선수인데 딱히 KTF신인들이 SK신인들에게 뒤진다 이런말은 어울리지 않죠.
06/02/26 00:29
수정 아이콘
김민구 선수도 MSL자주 올라 갔죠 ;; 2005년 한해에 스타리그 진출자수만 본다면 케텝이 아마 단연 1위 일겁니다. 가장 최근에 티원이 역대 최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 반대로 케텝은 역대 최악의 분위기 일 뿐이죠. 언제나 잘 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06/02/26 00:29
수정 아이콘
전 이글에서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를 방출하면 안되는 이유를 썻는데 갑자기왜 ..
06/02/26 00:29
수정 아이콘
mars님//단지 이야기가 그렇다는겁니다.ㅡㅡa 전 KTF 주력선수 방출론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ㅡㅡa
박모군
06/02/26 00:29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잘못했으니 그만 -
06/02/26 00:29
수정 아이콘
차이 많이나 보입니다. 어느 한 종족, 한 선수도 케텝이 티원에 나보이는게 없습니다. 한팀 독주는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반바스텐
06/02/26 00:30
수정 아이콘
SK T1 이 아니라 동양에서 나왔으니 T1에서 나온 신예가 아니라는 이야긴가요? 좀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06/02/26 00:31
수정 아이콘
만약 케텝이 약체팀에게 졌다면 충분히 박정석,강민,홍진호 선수등..최근에 분위기가 안 좋은 선수들을 방출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 수도 있을지 몰라도 이미 지오를 꺽고 결승전에 올라온거 아닙니까..그리고 케텝팬이지만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존 최강의 티원팀에게 진건데요..참 답답하네요.
아마추어인생
06/02/26 00:31
수정 아이콘
반바스텐님// 그럼 팬택은 이윤열 선수를 키웠다고 할 수 있나요?
지금 여기선 구단이 키운 신인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나의 고향 안드
06/02/26 00:31
수정 아이콘
왜 최연성 선수는 쏙 빼고 말씀하시는지 티원에서 자랑스러워하는 자체선수인데 ... 케텝 문제에 신예 부족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반바스텐
06/02/26 00:32
수정 아이콘
김민구 선수 MSL올라갔던건 제가 몰랐던 부분이고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드린건 제가 잘못한부분이네요. 그래도 프로리그내에서 윤종민 고인규 조합이 보여줬던 활약은 전체 팀플 조합중 최고중의 하나 아닐까요. 어느정도 활약이 아니라 대활약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다드
06/02/26 00:32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도 저 선수들을 방출할 KTF는 아닐것 같습니다.
KTF인기의 핵심선수들이니까요. 팬들 뿐만 아니라 스타를 즐겨보는 사람들이라면 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높거든요.
제가볼때 능력있는 코치영입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등으로 체제를 바꾸는것이 이득일 것 같습니다.
반바스텐
06/02/26 00:3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 죄송한데요. 뭔가 문제의 핵심을 잘못집고 계시네요. 이윤열선수가 지금 소속된 팀이 처음 소속된 팀이 이어져온 팀인지요. 팀 스폰서 바뀌고 이름은 바뀌었지만 동양이나 T1이나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쩝..
아마추어인생
06/02/26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본문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자꾸해서 죄송합니다.
장기간은 아니더라도 잠시동안 2군으로 강등하는 방법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전기리그를 말아 먹더라도 신예를 키우고 슬럼프에 빠진 선수를 끌어내야죠.
체크메이트
06/02/26 00:36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홍진호, 강 민 등을 방출해서 KTF 가 얻는 것은 타팀에 에이스를 공급함으로써 각 팀 역량을 일정수준 상향 평준화 시켜 스타판을 보다 풍요롭게 한 공.. 이겠죠. 물론 농담입니다. 글쓴 분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아마추어인생
06/02/26 00:37
수정 아이콘
반바스텐님// 이윤열 선수는 송호창 감독님이 키운거고 최연성 선수는 주훈감독님이 키운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단에서 신인 테스트 해서 밥먹여가면 키운 선수가 아니라..
강나라님이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최연성 선수가 T1팀이 키워낸 자랑할만한 선수인건 맞지만
KTF - SK 구도에서 꺼낼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아레스
06/02/26 00:38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이제 KTF엔 본격적인 경쟁체제유도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이름표는 떼어두고 그맵에대한 자체평가전만으로 엔트리를 구성하는 실력위주의 선수구성이 당분간은 필요할것이며, 이것이 자극제로 작용하길바랍니다. 이것도 별효과가 없다면 트레이드로인한 팀변화뿐이라고봅니다. 박정석,강민을 방출할필요는 없습니다.. 그선수들은 KTF에서 할만큼했다고 봅니다.. 그외 선수들에겐 약간의 질책이 필요하다고봅니다..
반바스텐
06/02/26 00:40
수정 아이콘
자꾸 본문 글과 상관 없는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아마추어인생// 흠. 전 그런 숨겨진 이야기 같은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그렇다고 최연성선수가 T1출신의 신예가 (정확하게 말하면 T1의 전신이었던 동양 출신의) 아닌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마추어인생
06/02/26 00:41
수정 아이콘
KTF팀이나 T1팀 처럼 선수층이 두꺼운 팀에서 신예가 크기 어려운건 사실이죠.최연성 선수는 그에 비해 동양시절 팀의 선수가 부족할때 프로리그에 자주 나오며 큰 선수가 아닙니까..
그러니 KTF팀이 맘먹고 신인을 키우려면 어떤 조치를 내려서라도 신인을 자꾸 프로리그에 내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KTF엔드SKT1
06/02/26 00:4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키워낸건 주훈감독님이 아니라 임요환선수죠
아마추어인생
06/02/26 00:44
수정 아이콘
KTF엔드SKT1// 따지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발굴은 is에서 했다고 들었으니..
반바스텐
06/02/26 00:4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해서 최연성선수가 T1이 키운 신예가 아니라는건 말이 안되죠. T1이 그냥 아무 기반 없이 생기고 선수 영입해서 생긴 구단이 아닌이상.
나의 고향 안드
06/02/26 00:4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님/ 혹시 티원팬은 아니시죠. 주훈 감독님이 키웠든지 아니든지 제 생각에 t1 출신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기업팀이라서 그렇다는 말은 동의 할 수 없네요. 꼭 스타 플레이어들이 프로리그를 통해서 크는 것도 아니고 폄하하려고 그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마추어인생
06/02/26 00:52
수정 아이콘
나의 고향 안드로메다님// 예 티원팬은 아닙니다.
티원팀의 모체가 된 동양팀의 신예를 키우고 하는 팀의 운영을 높게 사고 그 능력을 폄하하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어쨌는 최연성 선수는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만 T1팀이 키워낸 최고의 스타니까요.
그런데 SK가 최연성을 키웠다라고 하는 말은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KTF팀과 신예를 키우는 능력이 고만고만 하다라는 것에 동의하는건 창단 이후의 T1팀에 대한 의견입니다.
반바스텐
06/02/26 00:53
수정 아이콘
보통 SK T1팀이라 말함은 동양시절부터 쭉이어왔던 그 멤버들을 보고 얘기하는거지 SK라는 기업이 팀을 인수한 이후의 팀을 얘기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저도 그런뜻으로 말한거구요. 예전에 동양출신이지만 동양은 SK T1이라는 팀의 전신이라 할수 있구요. 그걸 굳이 그렇게 구분할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아마추어인생
06/02/26 00:58
수정 아이콘
대화중에 그런 오류가 있었던것 같네요. 서로 의미하는 말의 뜻을 잘못 알아들었던 거죠?
반바스텐
06/02/26 01:00
수정 아이콘
저는 좀더 넓은 뜻의 SK T1을 말한거고 님께선 SK라는 기업이 인수한 이후를 뜻하는 듯하시니 그런거 같네요.
06/02/26 02:01
수정 아이콘
반바스텐님//그럼 만약 LG가 지오를 인수하면 서지훈은 LG가 키운 신예가 되는겁니가? 마찬가지로 최연성선수를 SK가 키웠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스럽네요.
글루미선데이
06/02/26 03:15
수정 아이콘
go간판이 엘지가 된다면 엘지가 키운 신예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별로 억지 같지 않은데요;;;;

해태가 기아로 바뀐 후 전년도 신인급이 활약할때 해태 선수라고 할까요?-_-
그냥 간판따라 작년도에 뽑힌 기아 신인급 선수가 되는거죠 -_-
06/02/26 04:16
수정 아이콘
글루미 선데이님// 그렇게 스폰이 된다면 서지훈 선수는 당연히 LG선수가 되는 것이지만 LG가 발굴하고 키웠다고 말 할수는 없죠. 팀을 인수한다고 해서 그 이전의 기록이나 업적까지 갖게 되는 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최연성 선수는 SKT1이 팀을 창단할 무렵 이미 엠게임 우승한 최강 포스의 선수였죠. SK는 임요환, 최연성 선수가 포함된 팀을 인수하여 SKT1이라는 팀을 창단한 것이지 최연성 선수를 키워준적 없습니다.
김태희
06/02/26 09:04
수정 아이콘
말꼬리 엄청들 잡으시네요. 최연성 선수가 중간에 어디 이적이라도했었나요? 같은 팀에서 스폰서만 계속 바뀌었을뿐인데 그걸가지고 에스케이가 키운선수가 아니라는둥.. 솔직히 위에이런말씀하시는 분들은 그저 '에스케이가키운선수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인것 같네요.
You.Sin.Young.
06/02/26 10:0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모르겠고, 제발 감독 좀 바꿔줘요;; 사실 방출했으면 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06/02/26 22:44
수정 아이콘
휴...... 감독, 선수 방출이라....
케텝팬인 저로서는 2등이나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물론 끊임없이 그들의 승리를 응원하지만,
결승까지 올라온 선수와 감독..... 무엇이 그렇게 부족해서 방출 얘기까지 나와야하는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248 변화, 변화, 변화.... 어쩌라구? [22] 호수청년4434 06/02/26 4434 0
21247 SK Telecom T1팀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17] 나야돌돌이3443 06/02/26 3443 0
21246 T1의 또다른 보배 서형석 코치님~! [10] lightkwang4347 06/02/26 4347 0
21245 KTF가 과연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 등을 방출해서 얻을께 무엇일까? [52] Attack4203 06/02/26 4203 0
21244 KTF 스토브리그때 이렇게 분명 바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51] 패러다임......3436 06/02/26 3436 0
21243 스타리그를 처음 봤을 때.. [2] EX_SilnetKilleR3814 06/02/26 3814 0
21242 임요환 선수 경기중 ... [38] JJ3926 06/02/26 3926 0
21241 이유없는 외로움. [2] 비롱투유3784 06/02/25 3784 0
21240 박용욱선수 정말. .. [20] JJ3884 06/02/25 3884 0
21239 제 생각입니다. [4] 이영철3697 06/02/25 3697 0
21238 저만의 그랜드파이널 결승 MVP는 이병민선수입니다. [20] 김호철3485 06/02/25 3485 0
21237 전상욱,박태민선수 이 보물들!!! [56] 가루비3967 06/02/25 3967 0
21236 KTF 이렇게 바꿔보자 [17] 정팔토스♡3685 06/02/25 3685 0
21235 변화를 원하나요?. [14] 처음이란3467 06/02/25 3467 0
21234 KTF의 준우승..축하합니다..그리고 KTF팬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48] 김호철3629 06/02/25 3629 0
21232 T1이 너무 잘해서 KTF가 졌다는 말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32] 하얀나비4362 06/02/25 4362 0
21231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2월 넷째주) [9] 일택2839 06/02/25 2839 0
21230 너무 쉽게 마음이 변하는건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10] legend3447 06/02/25 3447 0
21227 e스포츠, 이대로 가면 팬들은 떠날 것이다 [59] EzMura4459 06/02/25 4459 0
21226 KTF의 감독과 선수들의 대대적 개편을 요구 합니다. [108] 내스탈대로3843 06/02/25 3843 0
21225 엔트리 예상 발표에 대해서... [3] 아침해쌀3472 06/02/25 3472 0
21224 KTF를 포기하며...그리고, 다시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25] 사신김치3514 06/02/25 3514 0
21223 KTF가 과연 SK보다 투자를 적게 했을까요? [4] 하얀나비3338 06/02/25 33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