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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21 10:40:01
Name 처음이란
Subject G.O 에게 필요한 것.
휴 글쓰기 버튼이 생기고 드디어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G.O팬이고 앞으로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편의상 쥐오로 쓰겠습니다)

쥐오팬으로 지금가장 필요한 건 역시 스폰이겠지만 그다음으로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하다 역시 지금 가장필요한건 저그 게이머다라는 결론에 왔습니다. 지금 쥐오의

선수는 테란라인 서지훈,변형태,김성기(준프로로 알고있네요.)선수와 플토라인 김환중

박영민,이재훈선수 저그라인 마재윤,이주영선수입니다. 테란라인도 프로는 2명이라 좀

부족하지만 김성기선수가 곧 프로로 될걸로 알기에 넘어가고 저그라인이 2명입니다.

프로리그가 있고 팀플이 생기면서 저그라인의 부족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저스스로는

생각합니다. 팀플을 하기에 가장필요한건 저그고 팀플에서의 저그는 개인전에서의 저그

와는 다른 종족에 비해 단순하다고 봅니다.(당연하겠죠.) 팀플에 주력하면 특히 저그는

개인전 성적이 저조해질수박에 없다고 저는 보기에 저그라인의 부족은 팀으로서 매우 아

프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쥐오에는 저그라인이 꽤나 풍부한편이었습니다.

삼성으로간 김근백선수 SK로간 박태민선수 은퇴한 박신영선수.(분명 한명이 더있는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없던것같기도하고요 아 이느낌안좋군요 --;) 어느 기사에서

조규남감독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박태민선수의 이적은 쥐오가 견딜수있다. 허나 박신영

선수의 은퇴는 쥐오에게 너무나 아프게 느껴진다는 요지의 인터뷰 같았습니다. 저역시

박신영 선수의 은퇴는 굉장히 뼈아프다고 보고 이제 쥐오에게는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저그유저 한명을 필히 영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적는 글이라 부족한게 많게 느껴지네요.(역시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적은게 이뤄지지 안터라도........



제발 스폰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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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배
06/02/21 10:41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 프로아닌가요 ?
김진배
06/02/21 10:42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의 부재역시 안타깝네요 학업에 열중하신다던 ...~
06/02/21 10:49
수정 아이콘
연습생들을 뽑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스폰만...
06/02/21 11:06
수정 아이콘
G.O가 한명도 이적보내지 않았다면 강민 이재훈 박영민 토스라인 서지훈 전상욱 변형태 테란라인 박태민 마재윤 김근백 이주영 저그라인.... 덜덜덜....;;; 최강이네요
Sulla-Felix
06/02/21 11:07
수정 아이콘
박태민, 마재윤, 박신영, 이주영. 이렇게 있던 시절만해도
소울에 이은 새로운 저그명가로 이름이 높았었는데...
MistyDay
06/02/21 11:10
수정 아이콘
GO도 GO지만.. Plus가 전신의 IS를 이어나갔다면
토스에 오영종 박지호 김성제 저그에 이재항 김정환 홍진호 테란에 임요환 이윤열 김현진 나쁘지 않죠^^;
스타급센스♬
06/02/21 11:12
수정 아이콘
제발 스폰 ;;
벌처사랑
06/02/21 11:17
수정 아이콘
일단 스폰서가 절실하죠...더이상 나가지 않게...ㅠㅠ
그리고 성기선수는 프로 맞아요.프로여야 일단 예선 자격이 나오니까요.
이번에 또 좋은 연습생이 몇명 계시던데...기대해봅니다^-^
임정현
06/02/21 11:20
수정 아이콘
나쁘지 않는게 아니라... 미친거죠. IS라면...

그럼 한빛, GO, IS 이 세팀이서...
06/02/21 11:38
수정 아이콘
또 불안합니다. 누군가가 나갈까봐. 나가는 선수가 원망스럽지는 않습니다. 단지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플뿐. 저그유저요? 일단 스폰서를 잡거나 팀 창단을 한다면...얼마든지 영입도 할 수 있고, 선수를 키울수도 있고...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제발. 이번에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06/02/21 11:42
수정 아이콘
IS도 말할 필요도 없고
한빛도 이적 안 했다면 시너지효과까지 생각한다면..
솔직히 그러한 가정하에서는 다들 뭐 쎄죠.
06/02/21 12:31
수정 아이콘
GO에게 필요한 것.. 스폰.
어느난감한오
06/02/21 13:48
수정 아이콘
GO팀의 팬입장으로서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도 불안하기만 합니다.... 여기서 선수가 더 빠져나간다면 정말 GO가 강팀에 면모를 점점 잃어버릴수도....
06/02/21 17: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빛 333체제일때.. 김동수선수가 우승한걸로 알고있고
박정석 선수가 우승햇을때도 333체제에

동양시절에도 333체제일때(하여간..잘 기억은 안나지만)막강한 포스를 이룬..ㅠ
狂的 Rach 사랑
06/02/21 17:54
수정 아이콘
든든한 스폰만 생기면 선수들 나갈 걱정은 없겠죠. 일단 스폰만 있으면 될듯... 제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slayerrrr
06/02/21 18:09
수정 아이콘
GO.. 너무 좋아하는 팀이지만,, 서지훈선수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비스폰서팀에서 적은 연봉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정도의 실력과 커리어면 억대까지 노려봄직하니까요.. 안습.. LG의 스폰이 최적인듯 싶습니다만..
DynamicToss
06/02/21 20: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기전에 마재윤 선수 팔려 나갈거 같습니다 KTF 에게 저버려서 스폰 은 무산 됐다고 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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