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0 18:14:21
Name 시이라젠느
Subject 마음에 걸리는 것 한가지..

지난주 금요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4강 박지호 선수 대 박성준 선수를 경기를 봤습니다.
정말 짧디 짧은 경기 ... 왠지 허무하기도 하고 허전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지요.
개인적으로 박지호선수를 응원한 것이 한 원인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러나
4강 경기가 어떻고 저떻고 그런 애기를 하려는건 아니구요.
누가 이기건 그건 정당한 승부였기에 경기의 결과를 인정하면서 늦은 밤 파포 경기 사진을 보다가
문득 발견한 건 대기실에서 POS의 하태기 감독과 탤런트 임호씨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을 처음 본 당시는 아무렇지 않게 넘겼습니다. 며칠후 이번주로 넘어오면서...
SK텔레콤 선수 두명이 생각나더군요. 루오시엔과 사쥔춘선수...
G.ppl에서 보였던 그 두 선수는 대기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경기장 한쪽 구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감탄을 연발하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프로게이머로 인정받지 못해 대기실에 들어갈수 없었던 그 두선수....그리고 임호씨...
일반인으로서 임호씨는 가능하고 중국에서온 선수들은 대기실에 들어갈수 없는 것인가...
임호씨가 나쁘다거나 그런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여기서 제가 임호씨 한사람을 두고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경기운영관계자, 선수관계자, 팀 관계자.. 그 애매모호한 경계속에서 왜 그 두 선수만은 확실하게 외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별일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왠지 형평성에 어긋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윤구
06/02/20 18:17
수정 아이콘
음; 그러고보니...그렇군요; 생각해봐야할 문제같네요.
kiss the tears
06/02/20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사진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 전
'아 대기실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감독님이 대기실이 아닌 곳에 계실리는 없겠군요...
06/02/20 18:21
수정 아이콘
스폰서니깐 그렇겠죠?(농담입니다.=_=)
06/02/20 18:31
수정 아이콘
선수출입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있나요? 반드시 정식 선수만 된다는..
료우시엔과 사쥔춘 선수는 다른 팀에서 이의제기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난 4강은 같은 팀내전이고 하니 그다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저스트겔겔
06/02/20 18:35
수정 아이콘
같은 팀내전이니 가능하다뇨?
그리고 SK의 두 중국 선수들이 못 들어오게 한 이유도 정식 프로게이머가 아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뭐 SK가 곱게 보일리는 없겠지만 두 선수를 내 보낼 거였으면 어제와 같은 사진이 나돌아다니게 하지는 말았어야 하지 합니다.

참 공평무사한 한국인이네요. 반대한 감독들이 누구 인지 모르겠으나
참 정의 실현에 투철하신듯
버관위_스타워
06/02/20 18:50
수정 아이콘
같은 팀의 선수들끼리의 경기니까 타팀의 감독들이 안왔겠죠?
저사진보고 주훈감독이 경기장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훈감독이 중국두선수 내보낸걸로 심기가 상당히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06/02/20 18:53
수정 아이콘
반성해보고 더 생각해봐야 될 문제이군요.
Sawachika Eri~
06/02/20 18:54
수정 아이콘
음.. 그랬었군요
06/02/20 18:59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나칠 뻔 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이상한 듯 ;;;
노다메
06/02/20 19:0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GunSeal[cn]
06/02/20 19:06
수정 아이콘
음...대기실이 아니었길 바래야죠...OTL
EpikHigh-Kebee
06/02/20 19:26
수정 아이콘
이와똑같은 이야기를 한 글이 몇일전에 올라왓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용잡이
06/02/20 19:40
수정 아이콘
사진은 못봤습니다만..
사실 이라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수준이 무엇에대한 수준인지 말하기가
왠지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06/02/20 19:46
수정 아이콘
좀 그렇네요..
FantAsista
06/02/20 19:56
수정 아이콘
많이 그렇네요..
Untamed Heart
06/02/20 20:01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정말 개념이 없는거네요. 필요할떄만 생기는 규정.
지켜지지 않을때는 그럴수도 있는데 뭘 그런걸 가지고 트집잡느냐고
넘어가고..
이러니 우물안 개구리 그들만의 놀이터란 애길듣죠.
06/02/20 20:05
수정 아이콘
전혀 딴 이야기지만 아이디가 참 멋지네요^^
별빛속에의 히로인^^
꿈꾸는 달빛
06/02/20 20:33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다시 한번 규정을 명확히 해야할 문제군요
협회는 이런 규정에 대한것을 명확히 해야할겁니다
언제나맑게삼
06/02/20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가족들도 종종 출입을 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왜 중국 두 선수는 안된다고 했을까요-_-
글루미선데이
06/02/20 21:38
수정 아이콘
결국 몽니 부리는 것 밖에 안된다는 거죠...
쯧쯔..
낭만서생
06/02/20 21:59
수정 아이콘
사람가려 가며 규정이라 화가 치미러 오르네요
마녀메딕
06/02/20 22:03
수정 아이콘
이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입니다.
06/02/20 22:06
수정 아이콘
티원을 견제하려는 의미라고밖에는 이해가 안되네요.
선수도 아니고 그저 친분있는 사람이 입장이 가능한 곳이 대기실이라니 허허.....
06/02/20 22:08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그 글은 왜 삭제가 된건가요? 전 그게 좀 이상했었는데요.
하여간에 이런일 예전부터 종종 있었고 그와중에 중국선수 내쫓는거 봤을때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는 피해자
06/02/20 22:21
수정 아이콘
물론 벌써 2년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도 xxx선수와 그팀의 감독님과도 친분이 있어서 대기실에 어렵지않게 들어갔던적이있더랬죠;; 수정되어야 할부분같군요
06/02/20 22:54
수정 아이콘
사쥔춘, 료우시엔 선수가 대기실에 들어가지 못 한 것에 대해서 임호씨와 비교를 해야지...사쥔춘, 료우시엔도 못 들어갔으니, 임호도 안된다 이건가요...

이건 더 옳지 않죠. 임호씨도...개인 사비 털어 POS 선수들 사기증진 하는 데 일조 한다고 들었습니다. 충분히 대기실에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사쥔춘, 료우시엔 선수도 대기실에 들어 올 수 있구요.

누가 안되면...너도 안돼가 아니라...공정하지 못한 부분을 바로 잡아, 너도 돼고, 나도 되는 쪽으로 해결 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아마추어인생
06/02/20 23:15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그 글은 9줄인가 10줄밖에 안되서 삭제된것 같은데요.
mars님// 선수들을 위한 공간이니 왠만하면 선수와 감독, 코치 그리고 방송관계자나 기자를 제외하면 출입을 막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누가 안돼면 너도 안돼라는 논리가 아니지요.
06/02/20 23:20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군요...
06/02/20 23:3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 그렇긴 하지만, 이런 일에 임호씨에 대해 적대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POS는 다들 알다시피 비기업팀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도와 주는 손길이 필요한 팀이죠. 그 팀에 힘이 되어 주는 분을 굳이 관계자가 아니라 하여 홀대 한다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아무리 규정대로 해야 한다지만, 서로 상식선에서...바라보고 이해를 하는 편이 좋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중국 선수들도, 임호씨도...대기실에 들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인생
06/02/20 23: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규정에 융통성은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칼같이 적용하기 난감한 경우들도 생기고 그러겠죠.
그러니 원칙적으론 출입을 금지하되...
먼저 대기실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들 동의를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는 허용을 하는 식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글루미선데이
06/02/20 23:55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할 말이 그거죠
팀원이 팀이 들어가는 대기실도 출입을 못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아마추어인생
06/02/21 00:01
수정 아이콘
mars님// 이해를 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이해를 구하는게 먼저겠죠.
물론 주훈 감독님이 규정을 모르고 그런것이긴 하겠으나
먼저 같이 대기실 쓰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일은 드문 경우라 저도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대기실 안의 권리가 있는 관계자가 그정도 발언권은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근데 대체 규정엔 뭐라고 쓰여있는 건가요? 관계자외 출입금지에서 관계자의 범위가 어디까지라고 쓰여있는지 몰라서 난감합니다.
김성재
06/02/21 00: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임호 씨보다도 T1의 중국인 선수들이 대기실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만..(임호씨가 들어가면 곤란하다는게 아니라. 임호씨보다 중국인 선수들이 들어가야할 정당성이 높아 보인다는 거죠.)
이미 중국 선수들에 대해서 못들어오게 막아졌다는게 규정화 되었다면 임호씨도 못들어가는게 맞는거고 하지만 최소한 팀원은 들어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록 연습생이라도요.) 들어갈 수 있게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대기실에 들어가면 대체 중국인 선수가 뭘 어쩐다고 못들어가게 깽판을 부린건지.-_-;
암튼 규칙을 칼같이 정하던가 융통성을 부릴라면 제대로 부려야겠죠..
06/02/21 00:10
수정 아이콘
mars님... 이 글 쓰신 분은 임호씨가 들어간 것에 대해 적대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규정의 형평성을 문제를 들어 처우 개선을 바라시는 것 같은데요.

딱히 부정적으로 볼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2/21 00:24
수정 아이콘
전 자꾸 그 규정의 형평성이란 말이 거슬립니다...
규정대로 중국 선수를 내보냈고 규정에 안맞게 임호씨를 대기실에 들여왔는데.
협회가 이 일을 보고 나서게 된다면 POS팀을 두고 상벌위원회부터 열지 않을까요?
따지고 들어가면 규정을 어겼다는 말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여기서 형평성을 주장하시는 분이나 글을 쓰신 분의 뜻은 그게 아닌 거 알지만요.)

억울하게 생각하는 티원팬 분들 맘은 이해하겠으나..
이 일은 팬들이 왈가 왈부할 문제가 아니라
그쪽에서 알아서 갈등의 고리를 풀어야 할 문제인 듯 싶습니다.
狂的 Rach 사랑
06/02/21 00:5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사진 봤었는데... 임호씨와 중국인 선수와의 차이점이 뭐죠?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거 그냥 무시하지말고 확실히 답변해줬음 싶네요.
난폭토끼
06/02/21 01:02
수정 아이콘
뭐, 중국선수건은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만,

임호씨가 정말 사비를 털어 후원을 하고있다면,

어쩌면 '구단주' 와 유사한 개념이 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팀관계자' 에 해당할테구요,

타 스포츠를 봐도 당해 선수들의 불만이 없다면,

구단주(또는 스폰서사의 유력자)가 대기실에 못들어가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난폭토끼
06/02/21 01:03
수정 아이콘
'사실혼' 이 혼인관계로 인정받는 많은 경우에서 보듯이,

임호씨의 스폰서쉽또한 '유사관계자' 로 '추정' 가능한 부분일테니까요.
사다드
06/02/21 01:37
수정 아이콘
중국 게이머들을 굳이 쫓아낼 필요는 없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임호씨를 들어오게 할 수 있는 '팀관계자'의 범위라면 중국 프로게이머도 들어 올 수 있었을 텐데요.
어쨌든 개운치 못한 일이긴 합니다.
GunSeal[cn]
06/02/21 08:19
수정 아이콘
사비를 털어서 후원을 하든...스폰을 하든... 서류적인 계약서가 없는한..
구단주 이니 팀관계자는 정말 말도 안되구요...(태클 아닙니다..)
그런 계약을 맺었을리도 없겠죠...아주 사소한 선수들 얘기까지 싣는 파포나 우주에서 조차
그런 얘기는 없었으니...

그리고 임호씨를 들어가게 하면 안된다! 이런 적대적 주장이 아니라
규정을 확실히 하자! 왜 중국선수들은 쫓겨나야 했는가.!

너무도 당연한 주장이 아닌가 싶네요...
용잡이
06/02/21 09:19
수정 아이콘
mars//항상 글이나 댓글을 보면 인정을 하시겠지만
반 t1적인듯 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이건 임호씨에게 반감을 가지고 자시고할 문제가 아닙니다.
왜관점을 임호씨에게 돌리시나요.
전 임호씨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추측하는 스폰서나 관계자는 물론 말도안되지만
만일 그게맞다고 치더라도 그건 획일하게 관계자라고 명시되어있지도
않을터인데 그렇게 쉽게 들어갈수있다.
그런데 중국선수들은 커리지를 통과못했다는 이유로
냉대를 받았다 이건 팀과 선수들을 떠나서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감독님들이나 팀관계자들관의 협의하에
모든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게임계에서 만큼은 그런 알력이 작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기에는 아직은 스타게임계가 순수하다고 믿고 싶군요.
심장마비
06/02/21 09:45
수정 아이콘
좀 그렇네요 -_-;;;
애시드라임
06/02/21 10:33
수정 아이콘
중국 선수들이 대기실에 들어가는 것을 제제받은 후 T1측에서 항의가 있었죠.
비프로게이머라 대기실 출입이 안된다면, 대기실 출입 가능한 사람들에게 패스를 만들어 주던가, 확실한 기준을 세워달라고요.
그런데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모양이네요. 이런거 볼 때마다 정말 씁쓸합니다.
lilkim80
06/02/21 10:54
수정 아이콘
mars님// 티원을 너무너무 싫어하시는 마음은 백분 이해하나 논점은 임호씨의 출입이 아니라 왔다갔다 하는 규정입니다..

추측으로 개인스폰서일지도 모른다 라는 경우는 대기실에 입장이 가능하고 같은 팀 팀원으로 공식적인 절차하에 인정되어진 중국선수들은 입장이 불가능하죠.. 이거 너무 뻔히 보이지 않나요.. 티원 물먹어라 그때 중국선수들 내쫒은 감독님들이 누군지는 몰라도 참 멋지신분들이죠.. 거기에 물에 물탄듯 그냥마냥 내비두는 협회도 어이없고 .. 우리나라 선수들 이었다면 그런식의 대우는 안 받았을거라 생각 드네요..
06/02/21 16:41
수정 아이콘
용잡이,lilkim80// 말씀 참...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런 두 분도...은근히 어떤 팀을 비판 하는 글에 자주 글 쓰시는 거 알고 있고, 인정도 하시겠죠? 뭘...너무 싫어 한다는 건지...어디 무서워서 비판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겠나요. T1은 비판 받을 일 없이 너무 운영을 완벽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06/02/21 17:19
수정 아이콘
mars님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 점에 대해서 규정의 형평성에 대해서 유저가 말을 하는 것을 님이 무턱대고 임호 씨에 대한 적대적으로 말한다고 논쟁을 하시니까 지금 이분들이 지적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이 글은 임호씨를 적대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차라리 다 못해야된다라는 것도 아니고 규정의 형평성에 관해서 처우가 불균형하니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죠, 님이 말한 다 못하자는둥 누구를 적대한다는 둥 이건 그런 말이 낄 여지가 안보이는 글이라 생각되는데요?
06/02/21 17: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여기서 왜 비판이 왜 나옵니까. 지금 이 글은 규정의 형평성에 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지 뭘 무서워서 비판도 못한다는 말입니까. 특정 팀의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규정의 형평성에 관련되어 말을 하는 것입니다.
狂的 Rach 사랑
06/02/21 17:51
수정 아이콘
임호씨보고 들어오게 하지말자는 글입니까 이게? 임호씨는 되고 중국인 프로게이머는 안되고 대체 기준이 뭐냐 이거죠. 한번 삐딱하게 보면 끝도 없다더니... 글의 논점이나 파악하고 얘기해주세요. 기분 정말 나쁩니다.
06/02/21 18:03
수정 아이콘
헐...진짜...이해를 못하겠네요. 제 댓글을 찬찬히 읽고 말씀들 하시는 거 맞습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적대적이란 단어를 글쓴분한테 쓴 줄 아시나요? 여러 댓글들을 보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뜻으로 쓴 겁니다.

대기실에 중국선수들은 못 들어 오게 했으면서, 임호씨는 들어오게 하느냐...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둘 다 들어오게 하면 안되냐는 말을 한 것이고.

되도록, 임호씨가 들어 온 것에 대해서는, 중국 선수들이 출입을 제지 당한 것의 공정하지 못한 부분만을 짚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뜻이었습니다.
지바고
06/02/22 16:39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은 임호씨와 t1두 선수의 출입여부의 호불호를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규정의 형평성이 어긋나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지 않습니까 mars님 리플전에 어느 분도 "대기실에 중국선수들은 못 들어 오게 했으면서, 임호씨는 들어오게 하느냐..."라고 말하고 있진 않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93 강민 선수 스케쥴 압박으로 대진이 변경되었다네요. [11] 사신김치4853 06/02/21 4853 0
21092 [잡담] 졸업 하셨나요? [25] 양정민3848 06/02/21 3848 0
21091 빠른생일... [43] 서형선4779 06/02/21 4779 0
21089 G.O 에게 필요한 것. [17] 처음이란3250 06/02/21 3250 0
21088 Fly High… [2화] [4] ☆FlyingMarine☆3696 06/02/21 3696 0
21087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 [5] 사탕발림꾼3327 06/02/21 3327 0
21085 Space Jam OST에 대해 아시나요? [9] Lord4090 06/02/21 4090 0
21084 다시보고 싶은 예전 Tv 프로그램!!!!!!!!!!!!!!!!!!!!!!!!!! [55] RedStorm5828 06/02/21 5828 0
21083 천하무적! [1] People's elbow3559 06/02/21 3559 0
21082 한동욱 홍진호 이윤열 선수 화이팅!! [8] 럭셜테란3507 06/02/21 3507 0
21081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면 문제가 쉽게 풀린다!! [23] 낭만토스3846 06/02/21 3846 0
21077 마음에 걸리는 것 한가지.. [50] 시이라젠느4206 06/02/20 4206 0
21076 에반게리온을 보고 요즘 생각들... ... [23] 사나3456 06/02/20 3456 0
21072 전략 시뮬레이션의 또다른 묘미였던 KKND [23] 신소망5108 06/02/20 5108 0
21071 RTS 장르의 역사, C&C 시리즈 통합 팩이 발매된다는군요. [24] firewolf4262 06/02/20 4262 0
21070 웬지 옛날 스타크래프트가 더 재밌었다는 생각.. [48] Tablo244840 06/02/20 4840 0
21069 Fly High… [1화] [10] ☆FlyingMarine☆3661 06/02/20 3661 0
21067 엘리트 리그에 출전하는 KTF 선수들 가만 놔 두세요! [36] mars5093 06/02/20 5093 0
21066 [잡담] 이스포츠... 정말 커지고 있나봐요? [10] 미고3459 06/02/20 3459 0
21065 온겜. 명예의 전당 홍진호편 보신분.. [21] sOrA4437 06/02/20 4437 0
21064 방금 "의사들을 미워하지 마세요"란 글이 지워졌습니다 [28] Timeless4261 06/02/20 4261 0
21060 맵밸런스 해결을 위한 간단한 의견 [16] 이소야 유키3387 06/02/20 3387 0
21054 재미로 읽는 블리자드 전략 시뮬의 변천사 [8] 루루3577 06/02/19 35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