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02 09:17:40
Name 風雲兒
Subject KBS 드라마 부활
  방금 그 동안 못 본 10편의 VOD를 다 챙겨 보았습니다. 남들은 공부다 알바다 열심히 이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20대 중반의 나이에 드라마에 미쳐서 눈밑에 다크써클이나 짙게 만들다니... OTL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재미있는데... ㅡ,.ㅡ;
  저는 이 드라마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요새 한창 대세인 '삼순이'나 가끔 사람들에게 얘기를 듣는 정도였죠. 아무튼 오늘 아니 어제 유머게시판에서 '히로요'님이 예고편을 모은걸 올려주셔서 그걸보고 feel이 꽂혀서 눈이 시뻘개지도록 VOD를 보고 이렇게 글도 쓰네요.
  이 드라마는 '미사' 이후에 가장 흡입력 있는 드라마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못 믿으시겠다면 유머게시판에 있는 '히로요'님 게시물 몇개만 보셔도 됨) 소재 자체가 복수를 다룬 것, 추리형식의 전개 스토리, 엄포스의 엄청난 연기력, 한지민님의 청초한 아름다움등등 시청자들을 잡아두는 요소가 참 많은 드라마이지요. 하지만 시청률은...OTL  위에 열거한 것들이 저만의 생각이여서 그런지 좋지는 않습니다.('삼순이'의 시청률이 45%정도 되더군요...그럼 부활은... 10%미만이라는...OTL)
  여름엔 역시 밝은 로맨틱 코미디가 잘 먹히는 편인가 봅니다. 이 드라마는 그리 밝지는 않거든요... 복수를 웃으면서 할 수는 없으니까... 대략 '미사'정도의 분위기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정도에 방영되었더라면 정말 대박 났을텐데 말이죠.
  간만에 정말 괜찮은 드라마가 나온거 같은데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무리한 극전개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밤샌눈엔 약도 없다죠? 여려분들 밤샘하지 마세요 ^^

(쓰고나니까 정말 무슨말을 한건지도 모르겠네요...ㅡㅡ; 워낙 글재주도 없고 지금 비몽사몽인 관계로 양해 바랍니다. 본 글은 KBS 부활게시판에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문제되면 이사 보내겠습니다. 암튼 재방이라도 부활 한번 보시면 저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

('히로요'님 님 덕분에 좋은 드라마 알게 되서 감사하구요... 다크써클에 효능 좋은 약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님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으시니까요... ㅡ,.ㅡ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uvu[Plus]
05/07/02 09:20
수정 아이콘
일주일을 부활을 기다립니다 -_- 빨리 수요일와라
TheMarine...FlyHigh
05/07/02 09:21
수정 아이콘
부활팬분 또 보네요 ^^
아 진짜 너무 재밌다는...
엄태웅씨 지민누님 +_+
제가 보기엔 미사를 뛰어넘는 흡입력;;; ㅋ
NewAceJune
05/07/02 09:24
수정 아이콘
아 너므너므 잼있음 부활 이때까지 못보신분들은 일요일 2시에 특방이라도 꼭보시길..아까운 드라마라 놓치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그래요ㅎ
05/07/02 09:25
수정 아이콘
부활 왕팬들이 진짜 많으시군요. 저도 나이가 여기 평균은 넘는데 자발적으로 드라마 찾아서 보는건 부활이 첨일듯합니다..근데 옛날에 한 회를 빠뜨려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최동찬(?)의 열차 알리바이에서 주인공이 헛점을 찾은것처럼 나오는데 그 헛점이 뭐였나요? 열차를 새마을호를 탔다고 알리바이를 세운게 헛점이었나요?
에화즈
05/07/02 09:31
수정 아이콘
진짜 삼순이 보시는 분들 중 절반만 부활을 보신다면 당연 부활의 매력에 빠져 들텐데 말입니다.. 근데 유신혁의 의부가 전 의심스럽더라구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또다른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ㅡㅡ;;
05/07/02 09:31
수정 아이콘
제가 자게에 글을 올릴까 하다가 그냥 관뒀습니다. -_- 삼순이 팬들한테 한소리 들을까 봐서요 ;;;
삼순이 보시는 분들, 부활 한번만 봐 보세요. 정말 재미 끝장입니다. 삼순이처럼 웃으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약간 몰입이 안 될 수도 있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24부작이니까 이제 반도 안 왔습니다. 지금부터 보셔도 충분히 늦지 않아요 ^^
jjune님//최동찬이 서울발 새마을호를 타고 부산에 갔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서하은이 찾은 건 광명발 ktx가 서울발 새마을호와 부산 도착 시각이 거의 같다는 거죠. 그러니까 최동찬은 서울역에서 역장(?)과 시비를 일부러 붙인 후에 (기억하게 하려고) 임대식을 죽이고 바로 광명으로 가서 광명발 ktx를 타고 부산에 시간에 맞게 도착한 거죠.
05/07/02 09:32
수정 아이콘
에화즈//디씨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이미 유신혁의 의붓아버지 (강인철)을 최종보스-_-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태준과 정상국은 강혁이는 죽이지 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최동찬한테 따로 지시하는 인물이 있죠. 그 사람이 강인철일 거라고 모두 그렇게 생각 중.. 중간중간에도 의심쩍은 분위기의 컷들이 꽤 있죠.
05/07/02 09:34
수정 아이콘
저도 부활폐인입니다. 두 주 전에 삼순이파에서 귀순(?)했죠.
우리나라에서 이런 형식의 스토리를 제대로 구현해낸 최초의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온갖 인간관계와 복선이 촘촘히 얽혀서, 그게 또 굉장한 속도로 진행되는 통에 머릿속이 그냥 즐거운 비명을 지르네요-_-;
정말 안타깝더군요. 이런 몇년에 한번 나올 걸작 드라마가 시청률 10%의 벽도 넘지 못하다니요. 아직 못 보신 분들, 이번 일요일 2시에 방영된다는 종합편 절대 놓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못 보고 지나치는 게 아까워서 그럽니다. 예전에 네멋이나 다모가 그랬듯 이 드라마도 종영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찾는 현상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쇼생크탈세
05/07/02 09:35
수정 아이콘
삼순이도 제가 본 독특한 드라마라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봐도 재미있긴 재미더라구요. 뭐 그런 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 보다는 배신당하고 복수하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부활이 훨신 재미있지만
아무튼 제가 이렇게 첫회부터 끝까지(아마도) 열심히 보는 건 아주 오랜만이네요. 그만큼 저에겐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GrandSlammer
05/07/02 09:37
수정 아이콘
부활이 김삼순하는 시간대에 KBS에서 방송하는 드라마인가요??
지금까지 그런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_-;;; 재방 봐야겠군요..
근데 지금부터 봐서 스토리가 이해가 될지 모르겠네요..
夢[Yume]
05/07/02 09:41
수정 아이콘
제친구는 지민씨 때문에 부활 봤는데
지금은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드라마는 일본꺼밖에 안보는 녀석이..
의외로 저만 삼순이보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다 부활 본답니다
다만 인터넷으로 노출되지 않으니깐.. 부활팬도 적다고는 못느끼겠네요~
저도 재방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한번 봤는데 역시 엄태웅씨 소리가 나오더군요..
05/07/02 09:42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님// 내일 2시 재방에서 1화부터 10화(이번주 방영본)까지 두시간 동안 요약해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그걸로 충분히 감을 잡으실 듯^^ 혹여 못 보시더라도 부활 공식 홈페이지에 각 화별 스토리 라인을 잘 정리해놨으니 참조해 보세요.
http://www.kbs.co.kr/drama/lifeagain : 부활 공식홈입니다.
히로요
05/07/02 09:47
수정 아이콘
흑흑.. 저 때문에 다크 써클이 생기셨다니..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활 화이팅입니다...
GrandSlammer
05/07/02 09:47
수정 아이콘
아모//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고 계시다니까 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군요 ^^
05/07/02 10:00
수정 아이콘
진짜 부활 대박입니다..^^
전 삼순이를 첨부터 안봐서 그런지 몰라요.. 참 내용이 재밌어요.
저도 미사보다 흡입력 강한 드라마로 인정합니다..
05/07/02 10:01
수정 아이콘
내 이름은 김삼순의 매력은 밝으면서도..조금은.. 생각하고 돌아볼 거리를 던져주는 거 같아서 좋아요..특히 김선아씨 대사나 나레이션 부분들이 참 좋더라구요...부활에 대해서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하우스
05/07/02 10:24
수정 아이콘
재미있긴 한데.. 가면 갈수록 흡인력이 떨어지는 듯..
초반에 그 긴장감이 떨어지고..어떻게 복수를 할것인간데..
서장한테 딸랑 사진한장,, 보내고.. 좀 그렇죠..
우리나라 드라마의 고질적 문제인 작가의 역량이.. 좀 딸리는 듯..

근데 네멋대로해라 같은 드라마 안나오네요..
미나,아일랜드, 부활 아직가지 좀 많이 부족한 듯...
The Drizzle
05/07/02 10:27
수정 아이콘
한지민 때문에 봅니다.
아... 그 눈망울에 맺히는 눈물을 볼때마다... 녹아내려요-0-
05/07/02 10:28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 지민 공주입니다~!
Zakk Wylde
05/07/02 10:49
수정 아이콘
썡뚱 맞지만..
저는 겨울연가, 우리가 정말로 사랑했을까, 발리에서 생긴일이 좋더군요..

요즘 드라마는 본적이 없어서 ㅠ_ ㅠ
영웅의그림자
05/07/02 11:4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주연급이라고는 약간 무리가 있는 엄태웅씨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재미없겠구나..라고 생각했던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엄포스의 연기는 정말 덜덜덜...
이 드라마로 엄정화씨의 동생 엄태웅이 아니라 배우 엄태웅으로 거듭나시길....
ban♡op
05/07/02 11:56
수정 아이콘
KBS드라마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에 2회를 몰아서
10:00, 14:30, 19:30 에 3번 재방송합니다.
대충 보다가 점점 빠져들어서 이제는 일주일이 기다려지네용
여성취향의 드라마에 질린 분들한테 강추입니다
이번주 엔딩 정말 압권이었고,뭣보다도
강인철(이정길)이 주인공한테 골프치자고 물어본 후에 그 표정은...덜덜덜
김군이라네
05/07/02 12:00
수정 아이콘
제가 부활에 관한글 pgr에 한번 올리려다가 귀찮아서 안올렸는데
올려주셨네요.. 감사하다는.. ㅡㅅㅡ
그나저나.. 부활.. 때문에 수,목요일오기를 바라고만 있습니다.
스트라포트경
05/07/02 12:10
수정 아이콘
담주 화요일이면 기말고사이지만... 내일 2시는 시간을 비워도야 겠군요...(엄마한테 죽지나 안을련지...)
어쨋든! 꼭! 보고 싶습니다!
스트라포트경
05/07/02 12:10
수정 아이콘
↑오타요... '비워둬야 겠군요...'
05/07/02 12: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케베스가 주말 재방만 해줬어도 지금보다 시청률 많이 나왔을 거에요. -_-+ 그리고 삼순이가 여름에 걸맞고 여자들의 취향을 꿰뚫는 트렌디 드라마긴 하지만 초반 홍보에 주력했으면 해신 팬들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었을 텐데...
정말 좋은 드라마가 '저주받은 걸작'으로 남을까 봐 참 안타깝습니다. 이 더위에 고생하시는 연기자들, 스텝 분들 힘이 빠질까 봐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정말 좋은 평가 받고 있으니깐.. ^^
시리우스
05/07/02 12:56
수정 아이콘
삼순이도 전체적인 틀은 신데렐라 스토리라서..
별로 색다르지는 않네요.
세리스
05/07/02 13:2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로그인합니다 ^^ 역시 명작은 그냥 묻힐수가 없는거죠. 여기서 이렇게 팬분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 저도 계절학기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죠. 진짜 이런 드라마는 국내에 없었다고... 왜 트렌드드라마가 식상하네 어쩌네 하면서 정작 제대로된 스릴러(?)가 나왔는데 눈길하나 안주냐고 말이죠. 벌써 몇명 꼬여들어서 폐인화 과정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어떤분도 지적해 주셨지만.. 이제 내용이 본 반열에 올라서 그런지... 초반의 그 급박한 진행과 긴장감은 느낄수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엄포스(오늘 여기서 처음 봤네요 이단어^^)의 연기력이 커버해주니.... 이거 시청률 떨어진다고 조기종영하면 테러 들어갑니다 -_- 뭐... 공영방송kbs(...)에서 그런짓은 안하겠죠?^^
안용진
05/07/02 13:32
수정 아이콘
ㅇ ㅏ 전 부모님때문에 삼순이를 보기 시작했는데 맨날 새벽에 부활봅니다 . 별로 라고 생각했던것이 조금씩 보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더군요 .
그래서 재방이든 본방이든 두개의 드라마를 봅니다 ^^; 부활 시청률낮은건 조금 안타깝습니다. ㅠ_ㅠ
그리고 조기종영소리가 들리던데 ...... ㅠ_ㅠ 흑
05/07/02 13:36
수정 아이콘
조기종영은 안할듯 공홈게시판글수가 15만개를 넘어 16만개를 바라보는데 조기종영하면 -_-kbs테러들어감
05/07/02 14:36
수정 아이콘
저도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예고부터 본편까지 너무너무 좋습니다. 엄포스의 연기력이 모든것을 커버합니다. 물론 기초도 탄탄하다고 생각하지만요! KBS스카이(케이블채널)에서 바로바로 재방안해주고 수요일에 몰아서해줘서 더더욱 수,목요일만 기다립니다. 두번봐도 재밌어요! 흐흐~
터져라스캐럽
05/07/02 14:44
수정 아이콘
시청률 10%도 안된다는 애기가 있어서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는줄 몰랐어요~
저도 부활 너무 재밌게봐서~ 부활보시는분들 보니까 반갑네요~
구름처럼
05/07/02 14:52
수정 아이콘
진짜 여기 분들 많이 보시네요^^ 저도 왕팬입니다.
삼순이는 여주인공 캐릭이 독특하긴 하지만 역시 그 스토리에서 못 벗어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활봤는데...참 드라마 기다리는 시간이이렇게 괴로운지는 태어나서 첨입니다. 네멋,다모,미사도 이정도는 아니엇습니다.
폭풍신드롬
05/07/02 17:25
수정 아이콘
아...네멋대로해라...
담배연기같은 그리움...
김효경
05/07/02 17:54
수정 아이콘
부활 정말 재밌긴 재밌어요. 전 5공과 부활로 한 주를 버팁니다.
『달빛향기』
05/07/02 18:02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제5공화국하고 부활밖에 안보네요^^
심장마비
05/07/02 21:06
수정 아이콘
부활.. 재미있을듯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바빠서 삼순이 하나
보기에도 빡빡하네요..ㅠㅠ;;
카나라즈
05/07/02 23:05
수정 아이콘
부활 진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드라마 중 보기 힘든
완성도와 시나리오를 가진 역작이라고 생각되네요
24부까지 시청률에 얽매이지 말고 원래 기획의도를
잘 살려나가길 바랍니다 부활 아자아자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15 에버스타리그 결승 - 흑과백 [7] 호수청년4477 05/07/02 4477 0
14214 어제 듀얼토너먼트 [2] 임똘똘3826 05/07/02 3826 0
14213 KBS 드라마 부활 [38] 風雲兒5056 05/07/02 5056 0
14212 더파이팅...and 테란..!! [6] 마음속의빛4152 05/07/02 4152 0
14211 차기 OSL의 주목할점 [43] 초보랜덤5141 05/07/02 5141 0
14210 주간 PGR 리뷰 - 2005/06/25 ~ 2005/07/01 [9] 아케미6156 05/07/02 6156 0
14209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박성준선수 파이팅! [17] 연성,신화가되3995 05/07/02 3995 0
14208 E스포츠의 미래를 보며... [9] M.D4808 05/07/02 4808 0
14207 벌써 7월이네요 [1] 김광범4416 05/07/02 4416 0
14206 왠지 센치한 열대야의 짧은 여행 [2] S_Kun3994 05/07/02 3994 0
14205 그 누가 박태민에게 돌을 던지랴.. [23] 아레스5267 05/07/02 5267 0
14204 논쟁..? 웃기지마라. [12] 뉴[SuhmT]5081 05/07/02 5081 0
14203 사커월드라는 싸이트를 아시나요~? [13] ForChojja3865 05/07/02 3865 0
14202 밤 12시 서울 풍경 [5] Timeless4577 05/07/02 4577 0
14201 글쓰기 규정이 왜 있나요? [16] 오렌지나무4416 05/07/02 4416 0
14200 제안합니다! 덧글을 없앱시다! [32] 우주의여왕쉬4804 05/07/02 4804 0
14199 다양화된 사회에서 살고싶다. [38] Toast Salad Man4435 05/07/01 4435 0
14198 최고의 감독 이 대니얼... [24] 홍정석6914 05/07/01 6914 0
14197 [공지사항]을 지켜주세요~ [10] Gidday4728 05/07/01 4728 0
14195 변은종,조용호선수 축하합니다! [15] 퉤퉤우엑우엑4334 05/07/01 4334 0
14194 이쯤 되면 정리할때가... [8] 스트라포트경4720 05/07/01 4720 0
14193 댓글로 쓰는게 나을지는 모르지만. [73] 후치 네드발4797 05/07/01 4797 0
14190 방금 스타한겜 했는데 느무느무 짜증났다는...쿨럭... [43] EclipseSDK4167 05/07/01 41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