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03 14:29:54
Name Headvoy
Subject 워크래프트의 세계로의 초대...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war3 전용게시판이 있음에도 특별히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소개해드리고 싶은 좋은 글이 있기 때문입니다.

pgr 추게에서 스타크와 관련된 멋진 명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과 같이,
워크래프트에서도 정말 멋지게 글쓰시는 분이 등장하셨거든요.

평소에 워크래프트 리그를 봐도 별로 감흥이 없고 재미들이기가 어려우셨던 분들이
경기와 함께 이 글들을 보신다면, 좀 더 워크래프트 리그 방송에 쉽게 다가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http://mbcwarcraft.com 에 글을 쓰시는 Phantom_Scythe님의 글들인데요.
요즘 이분 글 덕분에 방송을 보는 재미가 한껏 늘었습니다.

경기 VOD와 글들을 아래와 같은 순서로 보신다면 즐겁게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각각의 글들이 모두 합쳐져서 한권의 소설이 될 것 처럼, 각각의 글이 단편이 아닌 장편소설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쓰여지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구요.

제가 스타크를 재미있게 즐겼지만, 워크래프트도 재미있게 즐기는 것 처럼
여러분들도 두가지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01
- 김홍재선수의 Play Off (8강) 진출 결정을 위한 마지막 재경기전 응원 격문


VOD - MBCgame : 05/01/12 랜드시네마 PLV 10주차 1,3,5,6 경기

http://www.mbcgame.co.kr/vod/vod_list.asp?code=R ('프라임'으로 검색)
(김홍재 선수 경기. 버그로 인한 재경기를 거쳐 듀얼토너먼트 방식에서 패,승,승 하며 극적으로 PO진출)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02
- 김홍재 선수 경기 리뷰









VOD - MBCgame : 05/01/19 랜드시네마 PLV 11주차 1경기

http://www.mbcgame.co.kr/vod/vod_list.asp?code=R ('프라임'으로 검색)
이형주(NE) VS 김홍재(OC)


VOD - MBCgame : 05/01/19 랜드시네마 PLV 11주차 4경기

http://www.mbcgame.co.kr/vod/vod_list.asp?code=R ('프라임'으로 검색)
김동현(NE) VS 장재호(NE)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03
- 이형주 VS 김홍재 경기 리뷰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04
- 김동현 VS 장재호 경기 리뷰









VOD - Ongamenet 워3리그 결승전 1~5경기

http://www.ongamenet.com/war3league/vod/lastvod.asp?mname=ongamenet_war3league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09
- Ongamenet 워3리그 결승전 리뷰








VOD - MBCgame : 05/01/26 랜드시네마 PLV 12주차 1경기

http://www.mbcgame.co.kr/vod/vod_list.asp?code=R ('프라임'으로 검색)
이형주(NE) VS 김홍재(OC)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14
- 김홍재 VS 이형주 PO 2차전 리뷰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08
- 은퇴했던 휴먼유저 박세룡의 컴백소식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15
- 박세룡 컴백기념 글








VOD - WEG 2005 개막경기

http://www.ongamenet.com/weg/vod/lastvod.asp?mname=weg_2005_war3
황태민(OC) VS XiaoFeng(HM)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recom&no=718
- WEG 개막전 리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준호
05/02/03 14:34
수정 아이콘
박세룡선수의 컴백소식을 접하면서..
조용히 이중헌선수의 컴백을 상상해보는..;;
05/02/03 14:38
수정 아이콘
이중헌 선수는 컴백할 생각이 없다고 하셧죠.. 아쉽다는
05/02/03 14:39
수정 아이콘
Headvoy님 안녕하세요~^^
MW 홈피 관리는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Phantom_Scythe님의 글들은 다 하나의 단편소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왕의 귀환과 투신의 검은 하나의 연관된 스토리의 느낌도 나구요.
정말 재밌는 글입니다. ^^
견습마도사
05/02/03 14:39
수정 아이콘
이미 호드진영은 로미오를 제 3대 오크 수장으로 받아들인듯한 분위기이죠..
물론 2대 수장님도 해외에 계실뿐 활동은 계속 하고 계시죠..
또 이번 WEG로 인해 한국에서도 모습 보여주시고 계시지만요..
늘 느끼는 거지만..
오크의 수장들은 정말 하나같이..드라마를 만드는것 같음..
지수냥~♬
05/02/03 15:53
수정 아이콘
팬텀님 글은 정말..

소름 돋아요
05/02/03 16:18
수정 아이콘
앗 헷보이님..
아케미
05/02/03 16:5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팬텀님의 글은 역시…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T_T
워3를 보게 된 뒤부터 MW도 자주 들르게 됐습니다. 좋은 글이 가득.
05/02/03 17:27
수정 아이콘
아아....정말 대단해요!!!바로 이런 글을 원했었는데.....ㅠㅠ
스타크래프트에는 이런 글을 꾸준히 써주시는 분 없으시나..쩝;;
(내가....써 볼까?;;;;퍽~~~!!)
05/02/03 18:47
수정 아이콘
소름끼치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747 KTF의 팀리그 엔트리에 대한 생각 [55] Kim_toss3738 05/02/03 3738 0
10746 호주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보고.. [15] hyun52805265 05/02/03 5265 0
10745 개별리그 밸런스 Best & Worst 20 - MSL Minor [1] 프렐루드3987 05/02/03 3987 0
10744 개별리그 밸런스 Best & Worst 20 - MSL [2] 프렐루드3814 05/02/03 3814 0
10743 개별리그 밸런스 Best & Worst 20 - 챌린지리그 프렐루드3476 05/02/03 3476 0
10742 개별리그 밸런스 Best & Worst 20 - 스타리그 [3] 프렐루드3413 05/02/03 3413 0
10741 놀이터와 인생사 [5] 베르커드3984 05/02/03 3984 0
10738 쾌걸춘향, 해신, 봄날 콤보 [14] Timeless3660 05/02/03 3660 0
10736 [잡담] 실례되는 표현을 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4] Eternity5263 05/02/03 5263 0
10735 게임큐시절의 회상 (임요환 두번째이야기..) [5] CooL3627 05/02/03 3627 0
10734 게임큐 시절의 회상..(임요환) [11] CooL4780 05/02/03 4780 0
10733 맵 밸런스 Best&Worst Top 20 [11] 프렐루드3731 05/02/03 3731 0
10732 워크래프트의 세계로의 초대... [9] Headvoy4208 05/02/03 4208 0
10731 kbl 드래프트 간단 정리 [48] 어딘데5549 05/02/03 5549 0
10730 pgr랭킹...언제부터 다시 부활했는지.^^ [12] 애송이3312 05/02/03 3312 0
10728 눈물...그리고 사람 [6] 레프3463 05/02/02 3463 0
10726 스타리그 과거로... 3.2001SKY배 [32] 크로마4135 05/02/02 4135 0
10725 [픽션]1장 베스트길드의 오프라인 대회3편 [2] 저그맨3717 05/02/02 3717 0
10721 [WEG 2005] 그 역사적 실험의 첫걸음!! 중국 VOD방송 시작!!!! [26] 역사의 현장3986 05/02/02 3986 0
10720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2] Gidday5337 05/02/02 5337 0
10718 1월 마지막주, 2월 첫째주의 HotNews [5] 마샤™2973 05/02/02 2973 0
10716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3회] [4] Port5441 05/02/02 5441 0
10714 '네오정글스토리'가 그리우신 분 계신가요? [37] LoveActually5889 05/02/02 58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