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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9 21:11
김동준 해설자님이 예~전에 하이텔에 청소년고수에 대한 글을 올리신 것이 생각나네요. 테란에 이윤열, 져그에 조용호, 프토에 yooi던가 하는 아뒤를 쓰는 선수를 꼽았다고 하네요. 김동준 해설자님의 예전 스타일처럼 아주 공격적인 선수들 위주로 뽑았고 극찬을 하셨었죠. 하여간 지금 이윤열 선수는 우승권, 조용호 선수는 8강급의 선수로, yooi라는 선수는 테란으로 전향했다고 하던데 잘 보이지 않군요. 하여간, 대단한 안목인듯;;;
02/12/10 01:43
예전에 스카이배때 쓰이던...인큐버스가 다시 나오면 토스가 할만해질것 같은데....
3종족간의 밸런스도 꽤 잘맞았던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사일런트볼텍스보다 인큐버스맵이 좋았거든요..^^;;
02/12/10 12:42
조병호선수와 박신영선수도 KPGA 본선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특히 박신영선수... KPGA 2차 3위까지 했는데 아는 사람은 왜 없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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