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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9 18:35
IS의 무서움은 테란 저그 최강의 연습상대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또한 최대의 약점은 변변한 프로토스(?) 연습상대가 없었다는 점이라고 보구요.... 임요환선수가 대프토전에서 약한모습을 보이는것이 이런이유때문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홍진호선수는 종족이 저그이기에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없는 이윤열선수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천재테란의 모습을 보여줄런지요?
02/12/09 18:54
첫 출전 첫 우승에 도전하는 둘째 황태자 김현진..^^
KPGA 3연패를 비롯한 3대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장남 황태자 이윤열..^^ 황제 임요환의 직계혈통이자, 두 황태자간의 권력 다툼이 드디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겜비씨 KPGA TOUR 4차리그 결승전~ 두 황태자가 맞붙을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첫 출전 첫 우승이냐. KPGA 3연패냐. 누가 우승해도 둘 중 하나는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될 판입니다. 어쩌면 황제와 황태자가 격돌할지도..
02/12/09 18:58
kpga,온겜넷에 비해 ghemtv가 가장 어려울것 같네요.kpga는 홈그라운드 같은곳이고,온겜넷은 약간의 맵발과,대 테란전,저그전이 많다는 점에서 좋아보이구요.역시 토스의 강세가 보이는 ghemtv가 가장 고비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02/12/09 19:06
현재 추세로 보면 이윤열 선수가 나의 우상 임요환 선수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밉기도 하고 무서워요... 이윤열 선수 열심히 하셔서 임요환 선수의 뒤를 잇는 아니 더 뛰어난 선수가 되세요... 청출어람이라고 한다니,, 역사가 발전을 하긴 해야겠지요... 그래도 임요환 선수가 훨씬 천배만배 더 좋아요.... 엉엉.. T.T;; (유치원생 버전 @.@;;)
02/12/09 19:08
현재 스타크 계의 최강자를 뽑으라면 역시 명실공히 이윤열이겠죠. 그의 플레이는 정말 이제까지의 어떤 최강자들 보다 살인적 ㅡㅡ;; 으로 보입니다.
02/12/09 19:09
그랜드 슬램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면 저는 거침없이
이윤열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이번에 한건 할거 같군요.. 그럼 홍선수는 어느팀으로 임대가 되는건가요?? 게임이라는건 상대적이라 임대가 되면 연습도 힘들텐데... 아무튼 제가 존경하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서지훈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대결을 꿈에서나 그려왓는데 꼭 이루어 졋으면 좋겟습니다
02/12/09 23:33
이윤열 선수는 itv랭킹전 3차 리그 순위 결정전 당시 정말 신들린 듯한
모습을 보여줬죠. 중위권에서 결승까지 거의 무패로 올라와서 임요환까지 이겨 버리는...그때 정말 엄청난 선수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것도 모자라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이윤열의 특징은 모든 맵이나 대회가 적응만 되면 무적 모드로 돌변한다는 겁니다. 이거 정말 무섭습니다. 온겜넷도 적응을 마친 것 같으니까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3대 리그를 동시에 석권하는 일도 꿈만은 아닐 듯...
02/12/09 23:47
미덥지않다..라는건 믿음이가지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이윤열선수 잘하는게 밉다는걸 표현하려면..미덥다..라는 표현은... 맞지않죠..
02/12/10 01:57
정말 이윤열씨 테란보면 전율이 느껴진다는- 0 -
겜상에서 오는 조그만 타이밍도 노치지 않고 조그만 찬스도 노치지 않고 조그만 실수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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