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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3 12:59
저도 어제 10권 봤는데..정말 재밌더군요;;
전혀 예상치못한 스토리전개를 볼 때면 작가의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참 재밌는 만화책..^_^
02/11/03 18:11
아 '20세기 소년'... 제 고딩 동창들이 생각나네여.. 그만화에 함께 어찌나 빠졌던지... 정말 명작이죠.. 저도 물론 10권까지 봤구여.. 몬스터도 다봤죠.. 18권까지.. 이 작가 음모론에 상당히 조예가 깊은것이 아니지 하는 생각도.. 근데 한 가지 질문여.. 몬스터의 주제가 머죠..? 아직도 상당히 헷갈리고 공허하다는...
02/11/03 20:53
정말 재밌는 만화입니다.
몬스터도 재미있지만 저는 20세기 소년을 더 재밌게 보고 있다죠. 친구의 정체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칸나의 아버지 정체도요-_-); 언제쯤이면 11권이 나올까요...
02/11/04 09:24
칸나 아버지가 '친구'라는건...반전이 아니지요. -_- 설정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칸나는 켄지누나와 '친구'의 딸이라는 설정은 여러번 공개되었던 걸로 아는데...
그래도 '칸나가 결국은 그 사실을 알아버렸다' 라는 사실이 있기는 하지만...그런것을 반전이라고 부를수는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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