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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30 02:03
오... SKY 핸폰을 무사히(!!!!) 받으시다니, 요즘은 온게임넷에서 신경 좀 쓰는 모양이군요.
저는 2001 SKY배때 이벤트에 당첨됐었는데, 늦게 연락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안 주던데... (수도 없이 편지질, 전화질...하다가 지쳐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죠) 암튼... SKY랑 저랑은 이래저래 안 좋은 인연만 쌓여가는 듯 하네요.
02/10/30 03:42
반갑다는 인사글은 사양하신다고 했지만, 역시 반갑다는 말을 안 드릴 수가 없네요. 공룡님께선 주욱 들러보셨지만, 저희는 공룡님을 볼 수 없었으니까요. 한워크 깐 김에 스토리 음미해 가면서 워3 캠페인도 시작했고, 다운 받아 모셔놓기만 했던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도 드디어 읽기 시작했고,(늘 그랬지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중독성을 자랑하는 글이군요. 활자가 아닌 모니터를 오랜 시간 보고 있을려니 머리가 깨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놓을 수가 없네요.) 게다가 새삼시레 디아에서 엽기 소서 하나 새로 키우는 중이라 요즘 채널에 자주 못 갑니다만, 공룡님 한 번 들러보신다니 낼이라도 채널 들어가봐야겠네요. 이 시간에야 아무도 안 계실 터이니..^^
02/10/30 04:18
이제 겨울인가요...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슬슬 추위가 pgr식구들에게도 느껴질때쯤 공룡님의 글이 가슴따뜻하게하는 커피한잔 같은 의미로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 아으 ~ 추워라
02/10/30 07:10
스타 무림 이야기가 막을 내려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공룡님의 광팬이었는데...-_-;;; 그래도 전 영원한 부로토수로 플레이 하렵니다... 반갑다는 말 사양하신다고 했지만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02/10/30 08:11
공룡님...
이제야 클로킹을 푸셨군요. ^^ 공룡님의 좋은 글로 우매한 저를 또 감탄하게 만들어주셔야죠. 채널에서도 곧 뵐수 있겠죠? 사실 저도 요즘은 게임을 거의 안해서 하수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답니다.
02/10/30 09:06
일단 놀란 가슴부터 쓸어내립니다..
요즘은 피지알에 와서.. 안 보이시던 반가운 분들의 갑작스런 글들은 열어보기가 무섭습니다. 흔히 말씀들 하시는 작별인사.. 글들이 아닐까..하고 말이죠.. ㅠㅠ 돌아오신 공룡님.. 늘 건강하시죠..?? ^^ 음.. 반갑다는 말씀은 안드릴랍니다.. 대신 표정으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히...
02/10/30 09:32
코끝 시러운 겨울이 다가왔군요!!
다시 시작된 겨울에 또 다시 찾아오는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커피한잔 마시며 시작되어지는 이 아침에 따뜻한 글 잘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02/10/30 10:54
극구 사양하셨지만 반갑다는 인사를 꼬옥 드리고 싶네요... ^^;
앞으로 공룡님의 좋은 글을 꼬옥 많이 읽고 싶다는 자그마한 소망이... wcg 및 새로 시작된 많은 게임들.. 즐겜하시길...
02/10/30 12:01
며칠 전에 .. 누군가가... 사이트 접속자 중에서 공룡님을 발견했다는
말씀을 하셔서... 조만간...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복귀하신거 축하드리며.. (공룡님의 글은 항상 느끼지만.... 유쾌 상쾌 통쾌 합니다.) 이상 함께 가는 하수 매트랩이었음당 ~~ ^_^;;
02/10/30 13:26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아무리 사양하셔도, 사람 마음입니다. 반가원 건 어떡합니까? ^^
사실은, 오늘 pgr 들어 온 이유가, 공룡님 글에 혹시 홈페이지 주소 있나? 확인하러 들어 왔습니다. 홈피 주소 좀 알려 주세요. 부탁이요~ [email protected]
02/10/30 20:15
공룡님 레벨 10일때부터 꾸준히 글을 본 공룡님의 팬입니다.
딱 글을 보면 동감가는 면도 많고 표현력도 좋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TPZ가 끝나는게 굉장히 아쉽다죠. 도움되는정보를 많이 준 프로였는 데... 공룡님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02/10/31 00:00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쓰셨군요 ^^;
저도 보름간 리플도 안 달고 보기만 한적이 있었지만 어찌나 하고 싶은 말이 많던지... 너무 긴 잠수는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롭더군요. 어쨌던 공룡님 ㄹ ㅔ~~
02/10/31 15:33
How are doing today?
I am clocking now. I shall see you some time again. Thank you. Mr.eundino
02/11/01 15:13
케이군님 빈틈이 없으시군요^^
많은 환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늘었군요. 이틀전에 쓴 제 글이 이렇게나 밀려있다니^^ 한달 사이에 600명이나 회원이 증가했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모두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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