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08 19:13
오늘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말씀이 없으시군요..-_-;;
시작됐습니다. 장진남 선수 8시, 이운재 선수 11시입니다. 장진남 선수 오버로드 정확히 보냅니다.
02/10/08 19:15
장진남 선수는 드론으로 이운재 선수의 진영을 둘러보고 scv를 끊임없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벙커링의 아픔이 컸던 것 같습니다.
02/10/08 19:21
이운재선수 환상의 마메파벳컨트롤로 성큰을 모두 박살내고 익스트랙터 깨뜨리지만 러커로 막아내는 장진남선수.
러커 본진에 역러쉬 입구 난입 2기가 scv를 잡아내지만 이운재선수 잘 막아냅니다.
02/10/08 19:22
이운재 선수 중앙에서 버로우된 럴커 3기 컨트롤로 다시 잡아내고 바로 장진남 선수의 앞마당으로 들어갑니다. 장진남 선수의 앞마당엔 럴커 1기뿐.. 해처리 깨졌습니다.
02/10/08 19:23
공업마린 무섭습니다... 무탈 6기 정도 나왔으나 견제하지 못합니다. 장진남 선수는 자신의 앞마당 언덕 미네랄 멀티 가져가고 있고, 이운재 선수도 커맨트센터 완성되어 띄웁니다.
02/10/08 19:26
이운재선수 2부대정도 모아서 다시 돌격. 성큰 3개와 러커3기정도.
환상의 컨트롤로 건물을 하나하나 부수지만 러커때문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때 장진남선수 러커3기를 빼돌려 앞마당 언덕 견제
02/10/08 19:27
이사이 장진남 선수 앞마당에 해처리 펴려고 시도하고 있었으나 정확한 타이밍에 이운재 선수 마메 한부대 정도로 견제갔습니다. 해처리 취소합니다.
02/10/08 19:29
이운재선수 앞마당 완전히 견제당해서 자원채취 못하고 있습니다.
장진남선수 미네랄멀티는 잘 돌아가는 중... 이운재선수 다시 모아서 언덕러커 몰아내고있습니다.
02/10/08 19:30
끊임없는 언덕 럴커에 scv상당히 많이 잡힌 상태입니다. 이운재 선수는 다시 소수 마메로 장진남 선수의 앞마당 언덕 위로 들어가보지만 럴커 히드라에 포위되어 다 잡힙니다.
02/10/08 19:31
두 선수 정말 팽팽합니다. 이제 이운재 선수 마메 탱크 베슬 모아서 전진 시도합니다. 중앙에서 럴커 제거하면서 야금야금 내려옵니다.
02/10/08 19:32
탱크 두기에 마린메딕 2부대 정도이지만 업그레이드 차이가 나서 히드라 럴커로 잡아내지 못합니다. 장진남 선수의 앞마당 또 깨졋습니다.-_-;
02/10/08 19:33
중앙에서 치열하게 접전중. 그러나 이운재선수의 탱크가 조금씩 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조금씩 전진. 앞마당을 다시 깨고 있습니다.
이운재선수 마린컨트롤 제가 본 것 중에서 최고인것 같군요...
02/10/08 19:34
이운재선수 앞마당 깬 병력에서 조금 추가하여 미네랄멀티로 전진하여 환상의 마린컨트롤로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그러나 이운재선수의 병력도 소수라서 모두 전멸...
02/10/08 19:34
아... 정말 빅겜인거 같군요!;;;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은데;;;;
빌-_-린 온겜넷 ID께서 그만 연-_-;체 당해버렸다는... 크흑 보고 싶은...;;;
02/10/08 19:36
이운재 선수 초반에 해처리 깨면서 승기를 잡았지만 언덕 럴커로 끊임없이 견제당하면서 처절한 경기가 되고 말았군요. 그러나 결국 업그레이드 마메를 당해내지 못하면서 장진남 선수 아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이운재 선수 승자전 진출! 화이팅입니다.^^;
02/10/08 19:37
웬만하면 병력 갖춰서 나올 법도 한데 과연 살아있는 마린 이운재선수입니다. 러커를 껌으로 막 씹어버리는군요 --;
장진남선수가 못했다기 보다는 이운재선수 오늘 눈에 독기가 서린 듯 플레이가 장난 아닙니다.
02/10/08 19:38
와...경기 재밌네요....장진남선수 조금 더 버틸 수 있었을듯 한데...
나중경기를 대비하는건지 그냥 지지네요.... 다음경기...힘성춘님 경기.... 꺄~~ 화이팅~!
02/10/08 19:50
임성춘 선수 한두기 질럿과 프로브로 본진에 들어온 저글링 잡아냅니다. 이때 정재호 선수 입구에서 모여있던 질럿들과 저글링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02/10/08 19:51
정재호 선수 질럿들 몰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임성춘 선수 자신의 입구에서 질럿 홀드와 캐논 두기로 수비합니다. 그러나 테크는 임성춘 선수가 훨 빠릅니다.
02/10/08 19:51
저글링2기 본진 난입했으나 피해없이 막아내고 전진배치된 질럿도 전멸..
그러나 프로토스틑 테크를 무난하게 탄 반면에 저그는 저글링생산에 자원을 많이 소모한 상황.
02/10/08 19:54
질럿과 아콘 다시 회군합니다. 럴커 3기 나왔습니다. 임성춘 선수는 아직 정재호 선수의 체제 확인 못했습니다. 럴커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02/10/08 19:55
임성춘 선수의 다템 한기가 몰래 정재호 선수의 본진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드론 5기 잡고 오버로드 없는 곳으로 숨어버립니다.
02/10/08 19:57
하템 질랏 드랍! 그러나 많은 피해를 주지는 못합니다. 이사이 정재호 선수 히드라 럴커로 밀어붙여 임성춘 선수의 앞마당 저지합니다.
02/10/08 20:01
정재호 선수 앞마당 먹은 뒤에 물량 상당히 많이 나오는군요. 임성춘 선수는 앞마당을 먹으려고 정말 애를 썼지만 상대의 체제를 너무 늦게 파악하는 바람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재호 선수 승자전에서 이운재 선수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02/10/08 20:17
서린언니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승자전 시작됩니다.
맵은 네오 버티고. 세로방향. 이운재 성수 11시, 정재호 선수 7시입니다. 정재호 선수는 오버로드 가로방향으로 보냅니다.
02/10/08 20:20
스포닝 완성되었고 저글링 6기 나와서 달립니다. 정재호 선수 언덕에 해처리 짓고 있습니다. 테란 언덕에는 마린 세기와 scv두기 진입 성공합니다!
02/10/08 20:24
마린 소수와 메딕 두기로 입구 돌파 시도해봅니다. 성큰 1기와 저글링 소수! 뚫을뻔 했으나 드론 동원하고 성큰 2기 더 완성되면서 일단 완성됩니다.
02/10/08 20:26
정재호 선수 5시 스타팅 포인트에 멀티하면서 럴커와 히드라 태우고 벽에 붙어서 출동했습니다. 이운재 선수의 본진에는 벙커 두기 있습니다.
02/10/08 20:27
저글링 히드라 럴커 드랍되었지만 상당히 효과적으로 막아냅니다. 럴커 3기만 남았지만 정말 환상적인 콘트롤로 마린 8기 정도에 메딕 두기로 다 잡았습니다.
02/10/08 20:28
정재호 선수 챔버 두개 한꺼번에 지어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이운재 선수는 멀티에도 벙커가 두개나 있군요. 너무 뻔한 드랍이었던 듯.. 아쉽습니다.
02/10/08 20:31
정재호 선수 럴커 상당수로 이 마린메딕 부대 몰아넣어 잡아내려 했으나
잘 도망갑니다. 이때 이운재 선수 드랍쉽 한기에 온리 마린으로 본진에 드랍 시도했으나 챔버 하나 파괴하는데 그칩니다.
02/10/08 20:34
이운재 선수 5시로 전진합니다. 5시 입구에서 다시 앞뒤로 둘러싸서 공격해보는 정재호 선수! 그러나 다 잡아내지 못합니다. 마린메딕 다시 왕창 추가됩니다.
02/10/08 20:35
5시 멀티 밀렸습니다. 5시에 들어가있는 병력들 럴커 다수와 히드라에 고립됩니다. 베슬은 도망가고 다 잡혔습니다. 그러나 이운재 선수 본진에는 병력 다시 많이 모여있습니다.
02/10/08 20:37
이운재 선수 다시 병력 모아서 내려옵니다. 중앙에서 다시 맞붙는 사이 정재호 선수 럴커 히드라 우회해서 이운재 선수의 본진까지 진입합니다.
02/10/08 20:37
이운재 선수 베슬 회군시키고 나오는 병력으로 막았습니다. 이사이 중앙의 테란 병력은 정재호 선수의 7시앞 미네랄 멀티 밀었습니다.
02/10/08 20:38
정재호 선수 병력 많습니다. 이운재 선수의 중앙의 테란 병력은 다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베슬은 6기 이상 모여있고 본진에서도 병력 상당수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2/10/08 20:40
럴커 5기와 히드라 일부로 이운재 선수의 1시 멀티 공략해봅니다. 베슬들 1시로 이동합니다. 스컬지 한부대 출동! 베슬 4기 남았습니다. 럴커는 이레디에잇으로 다 잡아냅니다.
02/10/08 20:41
정재호 선수는 5시 스타팅에 다시 해처리 폅니다. 경기 정말 명승부입니다. 이운재 선수 구름싸베와 마린메딕으로 중앙에 내려왔습니다.
02/10/08 20:43
베슬이 왔다갔다 하다가 스컬지를 만났지만 최전방의 베슬에 디펜시브 걸어주면서 도망갑니다.-_-; 베슬도 살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02/10/08 20:44
정재호 선수 히드라 럴커로 1시 테란 멀티 들어가서 결국 밀었습니다. 그러나 이운재 선수 1시 방어하지 않고 병력 모아서 그래도 저그진영으로 내려갑니다.
02/10/08 20:45
이운재선수의 베슬컨트롤 마린 컨트롤 정말 놀랍습니다. 저그진영의 히드라 럴커는 다 잡았지만 1시에 들어갔던 병력이 돌아오면서 일단 테란 병력은 막아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02/10/08 20:46
베슬들이 5시쪽으로 이동해 지우개하고 도망갑니다. 여전히 남북전의 분위기입니다. 이운재 선수는 온리 미네랄 멀티 외에는 확장한 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02/10/08 20:47
이운재 선수의 베슬들은 스컬지에 절대 안잡히는군요. 이운재 선수 다시 중앙으로 내려옵니다. 이번에는 탱크의 비율이 늘어났지만 메딕이 적은 상태 중앙에서 또 맞붙습니다.
02/10/08 20:49
이운재 선수 이번에는 천천히 탱크로 조여가면서 내려옵니다. 정재호 선수 막아내기 힘들어 보입니다. 저그 본진 앞까지 조이기 라인 내려왔습니다.
02/10/08 20:58
패자전 경기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아니 두몸에-_-;) 받고 있는 장진남 선수와 임성춘 선수의 경기.
맵은 네오 비프로스트입니다. 장진남 선수 7시, 임성춘 선수 2시입니다.
02/10/08 21:01
정재호 선수 아쉬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질럿 한마리 달려가고 있습니다. 장진남 선수는 언덕 위 미네랄 멀티에 세번째 해처리 지었습니다.
02/10/08 21:02
달려가던 질럿 다시 돌아갑니다. 임성춘 선수 본진 입구에 질럿 4기 홀드한 상태에서 포지 올립니다. 이번에는 저글링이 달려서 프로토스 본진앞에 도착했습니다.
02/10/08 21:07
상당수 저글링과 질럿들이 가스멀티 아래에서 맞붙었지만 질럿이 이겼습니다. 공업 질럿 대단합니다. 그러나 가스멀티는 밀지 못하고 질럿 다 잡혔습니다.
02/10/08 21:08
4해처리에서 쏟아지는 저글링 숫자도 정말 대단하군요. 임성춘 선수의 본진 앞에 저글링들 상당수가 모여있었지만 다템 두기에 한부대 이상 몰상당했습니다.
02/10/08 21:10
장진남 선수 뒤쪽으로 돌아서 저글링 보내보지만 질럿들과 다템으로 막았습니다. 그러나 임성춘 선수 아직 멀티 못한상태.. 너무 가난해 보입니다.
02/10/08 21:14
임성춘 선수는 9시 길목에 캐논들과 질럿, 템플러 세워놓고 방어하고 있습니다. 장진남 선수는 11시쪽 온리 미네랄 멀티와 6시 가스멀티까지 먹고 있습니다.
02/10/08 21:15
임성춘 선수 질럿 한부대와 템플러 서너기 동반에서 다시 10시 장진남 선수의 가스멀티에 진출해봅니다. 장진남 선수는 12시가스멀티까지 먹고 있습니다.
02/10/08 21:17
임성춘 선수 5시쪽 가스 멀티 시도하는 사이 본진 언덕 미네랄 멀티에 저글링 히드라 드랍됩니다. 순식간에 넥서스 파괴되고 본진까지 들어왔습니다.
02/10/08 21:18
임성춘 선수 본진에 저글링들 여전히 살아남아 건물 뽀개고 있습니다. 본진 넥서스도 순식간에 파괴됩니다. 장진남 선수 울트라 나와있습니다.-_-;
02/10/08 21:20
임성춘선수 정말 안타깝네요..............
프토 결국 3번째시즌도 2명만 올라가나요 박정석 김동수선수 임성춘선수 서지훈선수한테 진게 충격이 컸나요?
02/10/08 21:21
장진남 선수 역시 토스 상대로는 참으로 강하군요. 토스 이기는 저그스럽게 이깁니다. 임성춘 선수 정말 안타깝습니다. 챌린지 리그 2위까지 올라갔는데 여기서 떨어지고 마는군요.
02/10/08 21:25
이제 마지막 경기입니다. 맵은 네오 포비든 존.
며느리도 모르는 저그 대 저그입니다. 경기 시작됐습니다. 장진남 저그 5시, 정재호 저그 1시입니다.
02/10/08 21:32
정재호 선수는 무탈없이 스컬지만 상당히 많이 뽑아두었습니다. 장진남 선수의 무탈들이 정재호 선수의 진영까지 갔다가 스컬지에 쫓겨서 도망옵니다.
02/10/08 21:35
장진남 선수는 모아둔 무탈로 정재호 선수 앞마당에 견제하면서 몰래멀티에 신경쓰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인 병력의 수는 양 선수 비슷해 보입니다.
02/10/08 21:37
장진남 선수의 11시쪽 멀티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장진남 선수 무탈로 계속 정재호 선수의 앞마당을 치고 빠지면서 스컬지 달려오면 도망가면서 견제 잘하고 있습니다.
02/10/08 21:41
장진남 선수의 스파이어 간신히 살아납니다. 장진남 선수는 8시쪽 앞마당에 멀티합니다. 정재호 선수는 11시쪽 앞마당에 멀티해보지만 이미 파악당한 상태입니다.
02/10/08 21:43
정재호 선수 오버로드에 저글링 실어서 11시의 장진남 선수의 멀티에 드랍가지만 성큰 3기나 있는 바람에 밀지는 못합니다. 이사이 무탈들의 한타싸움 벌어집니다. 무탈 싸움 정재호 선수가 이깁니다.
02/10/08 21:44
그러나 무탈 다시 모이는 숫자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정재호 선수의 11시 앞마당에 장진남 선수의 저글링이 공격합니다. 여기 방어를 위해 정재호선수의 무탈 빠진사이 장진남 선수의 무탈이 정재호 선수의 앞마당공격합니다.
02/10/08 21:45
앞마당으로 회군한 정재호 선수의 무탈.. 이사이 장진남 선수의 저글링은 다시 들어가서 11시 앞마당 정재호 선수의 멀티 파괴했습니다.
02/10/08 21:46
장진남 선수의 무탈 마지막으로 정재호 선수의 앞마당에 들어갑니다. 결국 정재호 선수 gg! 장진남 선수 차기 스타리그 진출합니다.
02/10/08 21:48
장진남 선수 상당히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주는군요. 테란전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이운재, 장진남 선수가 '죽음의 조'에서 살아납니다. 축하합니다. ^^ 이상으로 중계 마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02/10/09 16:40
정재호 선수 아쉬워요. 내가 요즘 정재호 선수를 제일좋아하는데
요즘 제가 저그를 주종으로 바꾸고 가장 모범이 되었던선수 그리고 오늘 한글날 이니까 꼭 채팅어 쓰지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