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26 01:06:38 |
Name |
Dabeeforever |
Link #1 |
http://www.tum.co.kr |
Subject |
http://www.tum.co.kr-->나의 사랑 툼 |
약 10일만에 글 씁니다...^^
제가 지금 현재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다비님, 그리고 울 나라의 훌륭한 뮤지션들, 훌륭한 프로게이머들,
그리고 저의 동국대 신방과 웹진 소모임 '툼(TUM)'이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제 글 위에 링크되어 있는 그 사이트입니다.
저희 소모임은 일곱 명이지요. 01학번 세명, 02학번 네명, 소수정예입니다.
특히 저는 미안하게도 음악코너, 인터뷰코너를 맡아서 핵심에서는 빠져 있죠..
얼마 전 엠티 때 제 후배 녀석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는 툼을 알리고 싶은데, 너무 사람들이 모른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그때 '나는 툼을 위해 눈물흘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죠. 그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력이나 장비, 그런 걸 따지기 전에 울 후배 녀석들, 열의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도 이대 '듀'만큼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하지만 사람들은 오지 않습니다. 이게 사실 가장 큽니다.
자유게시판은 한달 넘게 글이 없고, 한달만에 올라온 글도 광고글입니다.-_-;;
영화 20자평과 깡뮤직 코너에 있는 댓글기능은 거의 유명무실하고...
비판, 더 많은 객관적, 주관적 의견 속에 발전하는 것인데...
함 들러주십시오.
여러 기사들 두루 둘러봐 주십시오.
그리고, 많은 의견 남겨주십시오.(되도록 여기 말고 그곳 게시판에)
툼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많은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는 외부 writer입니다...
툼은 매달 15일 업데이트됩니다. (음악 기사는 매주 업뎃)
ps 다음 주에 요새 pgr에서 가장 뜨는 가수 '체리필터'와 전화인터뷰를 갖습니다^^
가수 박기영 이후 반 년만의 인터뷰네요^^
음악적 내공이 얕다 보니 음악에 관한 진지한 질문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데요...
혹시 좋은 질문거리 있으시면 댓글 또는 쪽지로 남겨주시길...
ps2 광고글이라 판단되시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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