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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6 00:57
헌터라는 제목부터가 너무 반갑네요.. 전 베넷에선 실력이 않된다고 판단했기에 첨 부터 팀플만 거의 했었는데... 그리고 또 대부분 헌터에서.. 첨에는 걍 헌터.. 나중엔 겜아이 헌터.. ^^
저는 요즘은 자제 모드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중인거 같습니다.. 울 사무실엔 저 이외에 한 너댓명이 작년 봄 한빛배 무렵에 스타를 시작했는데.. 한둘은 이미 워3로 넘어가서 스타는 잼 없다고 하고.. 3명은 거의 점심때마다 아직도 피씨방으로 갑니다.. 3:3 헌터 팀플을 위해서... 천승을 채우면 그만 둘거라나요.. 아마 500승 채울때도 그런 얘기 했던거 같은데.. 어느새 숫자가 바꼈더군요.. -_-.. 첨엔 저도 일주일에 다섯번 모두 점심 시간을 투자-_-한적도 있었고.. 한 때는 평균 2번은 점심시간 투자 했었는데... 요즘은 건강을 위해 점심시간엔 밥을 먹는다는... ^ㅠ^ 사실 저도 아직 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지만.. 이젠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지... 요즘은 가끔씩 저녘에 마린스페셜-_-..로 아쉬움을 달래고.. 경기 보는데 만족하고 있다는... 어느정도 바쁜일 한고비 넘기면.. 아마도 또다시 헌터에서 딩굴고 있거나... 아니면 또 다른 꼬임에 넘어가 영웅 키운다고 법석을 떨고 있을지도.. ^^ 음~ 오늘 팀플 딱 한겜만 할까나?... 아냐.. 일찍자고.. 주말에 딱 한겜만 하자.. ^^
02/09/26 01:31
ㅎㅎ 어제 친구들이랑 컴터 끼워서 4:4도 하고했죠...@_@;;
맵도 폴더중에 부르드워폴더안에있는 생소하고 첨보는 맵들로 한겜 하다보니...^^ 친구들이랑 하니 역시 잘 못하는 친구들이라도 너무 재밌더군요... 그 재미...ㅎㅎ 군대다녀오면 없을까요...ㅡㅜ
02/09/26 05:23
지금도 스타를 아주 재미나게 하고 있지만...
스타를 처음 배울때 만큼 재미있었던 시간도 없겠지요.... ^^ 하나 하나 알아간다는 기쁨과 배넷 나만의 아이디에 승이 차곡차곡 쌓일 때의 기분이란... 값으로 따질 수 없겠지요...(CF 패러디네요... ^^;) 지금 스타를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때의 기분 을 다시한번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02/09/26 17:41
초심하니 생각나네요..
한 1년전쯤.. 스타를 다시 접하게 되어.. 드랍쉽 날아가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두근 두근 두근.. 그때의 느낌..이제 찾기 정말 어려워 졌군요 :-) 아슬아슬한 추억으로, 또 훗날의 미소로 남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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