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24 19:23:29 |
Name |
하늘이내린이 |
Subject |
pride of dropship |
둘러싸인곳에는 시체 뿐이였다.........
지나가는 길에는 비온뒤에 땅바닥처럼 피로 써 물들어져 있었다.
어젯밤 아넬라 저그 종의 기습 총공격으로 인하여 현재 이 전방에 나와있던 전선부대 95%가 사망했다.
이제 살아 남은건 큐이 자신을 비롯한 10명의 동료들 두명의 간호원 기적적으로 저그족에 들키지 않은 테란 수송선 그리고 수송선 운전여기사 한명이였다.
"본부의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제 약 7시간후면 이곳으로 구원병이 도착할것입니다."
7시간후면 살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생과사를 항상 같이 하기로 했고 남테란 무적의 부대라는 "boxer" 그들은 살아남았다는 수치심과 그토록 철저하게 당했던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듯 그리고 믿기 싫은듯 살수 있다는 연락에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았다.
"이대로는 갈수는 없습니다 동료들의 죽음과 제동생의 죽음 묻어둔채 이곳을 떠나는리 차라리...
"그만 "
큐이는 말을 저지 시켰다. 이곳은 도저히 희망이없었다 패배를 인정할수 밖에 없었고 이대로 살아라도 가야지 본부에게 그들의 특징과 그들의 상황을 말해줄수 있었다.
"저들도 피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부대의 필사적 저항으로 지금 보급로를 끓어 버린다면 ..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저들의 보급로는 두곳 그두곳에 만약 럴커가 단하기라도 있다면 우리의 모든 디텍터 기능이 상실한 우리 10명 남짓에 병력으로 할수 있는건 없단 말이다."
"저들은 결코 럴커를 보유할수 없습니다 방금적에 격전으로 이미 격퇴 되었습니다 저들의 군사라곤 저글링과 히드라 두종 뿐입니다."
복수를 하고 싶은것 싶은마음은 자신도 간절했다. 이곳 최전방 제 4장군 중에 한명으로써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 그네명은 어렸을 적부터 이곳으로 끌려와 생과사 모든걸 같이했던 사람들이다 부모도 형제도 모른 상항에서 그들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였다...하지만 그들의 복수를 하기를 진정으로 바랬기때문에 좀더 가능성있는길을 택하고싶어서 제재 하고 있는것이였다.
"가능하지 않아"....장군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때까지 조용히 대화를 듣고 있던 테란 여조종사가 한마디했다.
"3년전 연합저그에게 남테란 뿐만아니라 전 테란 본부가 초토화 되어 갈때 그때 단 드랍쉽 4기를 이끌고
혹성 Q를 회복 한사람이있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 할거라고 여기지는 그 별을 드랍쉽 네기만을 가지고
연합저그의 모든 보급로를 끓어 버려 그별을 되찾고 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별인 "the on"이라는별에 드랍쉽 에 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머린들로 그곳전쟁을 승리로 이끈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꼐서 가장 위험했을때
드랍쉽 여운전사는 잠시 말을 끓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보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은 있다. 내가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드랍쉽에 타고 있는 너희 들이 못할일이 없다."..
"평범한 말이 였습니다..하지만 전 그때 드랍쉽에 타고 있는 너희들이 못할일이 없다는 말에...전단순한그말이 제가 살아오는 이유가 되어왔습니다."
"단순한 운전수에서 남테란 뿐만아니라 전테란에 서 영웅시대접 받고 있는 드랍쉽운전사에 길을 만들어주신 그분의 말씀 포기하지않으면 길을 있다는 말을 따르고 싶습니다."
.....
큐이는 모든 병력을 재정비했다 그리고 전병력은 드랍쉽에 탑승했다 이들의 목푠 저들의 보급로 를 끓는것 그리고 이들의 동료들을 죽음으로 이끌어간 아넬라 저그종에 본진 격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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