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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4 18:20
게시판에 글쓰면서 이렇게 긴장해보긴 처음이군요.
그만큼 pgr이 얼마만큼 정숙함과 예절이 잡힌 곳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ㅡㅡ;;;
02/09/24 18:42
"현재" 박정석 선수는 가히 한빛배, 코크배의 임요환 선수에 비길만한 초물오름상태라고 봅니다. 이런 최상최강의 상태는 여러사람이 여러곳에서 보여줄 수 있을 만큼 녹녹한게 아니죠^^;;;;
sky배 조추첨하는거 보셨습니까? 박정석선수.. 다 피해가더군요 ㅡㅡ; 왜 박정석 선수 안뽑느냐니까 다들 한다는 말이, "요즘 너무 잘나가서요.."
02/09/24 19:30
언젠가 제가 한 4개월정도 된듯하네요
원래 친구들은 다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만 유달리 저희 패거리 중에서 스타를 잘하던 친구한테 더도말고 덜도말고 박정석만큼만 물량나오게 가르쳐줘 이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약간 티꺼븐 표정으로 저한테 이랬었죠 "니 박정석이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당당히 말했습니다 "김동수 보다 몬하든데? (반말죄송-_-;)" 그리곤 120키로인 그친구의 필살 한방 블로를 얻어맞고 뻗은적이 있었습니다 (이녀석 군면제랍니다-_-a 근수오바-_-) 그때는 내가 왜 맞은건가 하고 열채햇었지만 (덤비지는 못했습니다 -_-;; 살고싶었습니다-_-;;) 허나 이젠 조금씩 스타에 눈떠가는 지금은 제가 정말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따는걸 절실히 느껴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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