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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2 12:55
하하하^^; 읽으면서 제일 뒤집어졌던 장면이 서로 유닛자랑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A군의 엉뚱한 필살기 한마디... "야 조용히 해!!! 저그, 프토에 임요환 있어--?" B,C군 " T.T"
02/09/22 13:25
저두 A의 엉뚱한 필살기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네요...
컴퓨터 앞에서 한참을 혼자서 콜록거리며 웃었다가 지금은 배가 몹시도 땅기네요... (이 감기는 독해서 떨어지지 않아요....) 저두 감기만 아니었다면 동생들과 pc방에서 재미있게 했을텐데... 아쉬워라.. (옆에서 동생이 고스톱한다고 나오라고 눈치주는군요..^^;)
02/09/22 13:54
하하.. A군 내공이 정말 대단하네요 -_- 플토, 저그에 임요환 있어 ?....Zzzz... 아파님은 즐거운 추석 보내신것같아 부럽네용 ^^
02/09/22 14:04
조카들과 재미있는 추석 보내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저의 조카들은 너무 어려서... '자기가 머리 해줄께' 라며 2살 짜리 조카한테 잡혀서 안그래도 얼마안남은 머리카락 다 뽑히고 ㅠㅠ 머리를 묶어주려는 건지 대머리를 만드려는 건지 ....ㅠㅠ 추석이 괴롭습니당
02/09/22 14:29
지금 4명의 조카들에게 압박 당하고 있습니다.
누나들은 조카들 나에게 맡기고 끼리끼리 놀러갈게 틀림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몇번 불려갔는지 모릅니다. 조카들이 어려서 스타는 물론 할 줄 모릅니다. 포켓몬스터 비디오만이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부럽습니다 아파님 ㅠㅠ
02/09/22 16:28
응삼님 저도 족카 4명의 압박을 어제 부로 해제 대써요 ㅠ.ㅠ
휴우.. 딸둘 아들 둘 --;; 왜그리 어린 아들 한테 인기가 많은지 ㅠ.ㅠ 내만 보면 달라 들어요 ㅠ.ㅠ 근데.. 역시.. 임요환.. 이야기 나오는부분이 흐흠 ^^
02/09/22 16:42
전 조카 둘이라고 딱 있는 게 여자애들 8살, 4살이라서 스타는 꿈도 몬 꾸네요.
에혀 그저 이쁜 그림 그려달라고 조르기나 하구, 1년 전만 해두 피카츄, 포켓몬스터 땜에 아주 진을 뺐지요. 그리고 이젠 쥬니어야후나 쥬니어네이버에서 엽기겜이나 좀 하더라구여. 안 그래두 요즘 갑자기 팀플을 하고 싶었는데, 부럽네요. ㅠ.ㅠ
02/09/23 00:22
지금 중수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 중에 있습니다~저에게 오시면 중수의 길로 아주 빡시게(?) 모셔드립니다~저에게 오시길...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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