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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6 21:13
Dark당~ 님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좀 아프군요 -_-; 뭐, 임요환 선수야 리그에서 워낙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니 ^^;
어쨌든 요즘같은 암울한 토스시기에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지금 챌린지에서는 이윤열 선수대 송병석 선수가 마지막 일전을 벌이는군요. 프로토스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이윤열 선수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02/08/06 21:25
오늘따라 왠 질럿과 템플러가 그렇게 사악하게 보이던지.......셔틀은 안터지는게 마치 배틀크루저 같아 보였고......ㅡ.ㅡ 어쨌든 임성춘 선수 축하드립니다~
02/08/06 21:32
3번째 경기에서 본진난입 한 질럿과 드래곤으로 3번째 껨은 승기가 거의 넘어같거 같았는데.. 그 이후에도 정말 하템... 임성춘선수.. 정말 하템 잘 쓰더군요..
02/08/06 21:32
임성춘 선수의 스톰은 여전하더군요^^ 특히나 남자의 로망을 대변하는 가미가재 셔틀속에서 내린 하이템플러의 일꾼 지지지! 감동입니다 -_-+
임요환 선수도 정말 대단했죠. 첫경기에서 메딕의 옵티컬과 레이스로 캐리어 거의 잡아머리는 모습에 이거 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임성춘 선수 아예 옵저버를 대여섯기 데리고 다니더군요. 물론 대여섯기도 불안하게 보였던 것은 임요환 선수였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하나 남은 탱크로 무빙샷 하면서 사베에서 EMP 쏘자마자 아콘을 잡아내고 GG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네요^^
02/08/06 21:35
오늘 두채널 보느라 정말 갈등 많이 생기더군요.
돌려가면서 보려고 했는데 한쪽을 보기 시작하면 채널이 잘 안 돌아가더라구요^^; 성춘님 이기시는거 보고 바로 챌린지리그 돌려서 이벤트전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네요. 임성춘선수 축하드립니다. ^^
02/08/06 22:01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매치는 박정석 vs 장진남 이 매치인듯..
로드오브 종족전 특별전으로 한번 경기를 했던 적이 있지요.. 결과는 장진남선수의 3:1 승리였습니다만.. 다시 리매치를 한다면.. 정말 재밌는 경기일것 같군요.. 저글링과 질럿을 대결 누가 승리를 거둘지.. 그리고 오늘 성춘님 축하드리네요.. (테란유저 입장에서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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