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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7 03:47
빼먹은 말이 있어서 댓글로 답니다.
팬들의 다양함을 인정할 수 있는 김동수 선수가 되길 바라지만 선택은 항상 마음이 시키는대로.... 다른 사람 눈치 보지말고 소신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02/07/27 09:25
어제 경기를 보고..딱 이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애증이 교차한다고나 할까요.. ㅡㅡ;(이상한 오해하심..) 저또한 냄비팬이라면 제기준으로는 이번사건으로 돌아섰을텐데.. 어제 경기를 보고는..정말 가슴이 아팠고, 아쉬웠습니다. 정말 겜으로 모든걸 말하셨으면 하고, 보란듯이 이기시기를 바랬습니다. 예전의 게이머파티인가요? 연수원애서 보인 그 모습은 분명 아닙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그때의 자신감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02/07/27 10:01
사실 요즘의 김동수 선수는 왠지 모르게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것 같아 그냥 보기에도 버거워 보였거든요. 그러다가 벌려놓은 일은 많고 어느것도 확실한 것은 없고 .... 그럼 많이 지칠텐데, 걱정 스러웠죠. 지금도 맘 고생 꽤나 하고 있을듯... 다 털어버리시고 좋은 경기 보여주심 좋겠네요. 궁금플토님 말씀처럼 게이머는 게임으로 말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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