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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3 09:59
이제 최인규선수와 임요환선수만 꺽으면 8연승이... 그런데 워낙 만만치 않은 상대인지라.. -_- 하긴 만만한 선수가 어디 있으랴;;;
02/07/13 10:19
조용호 선수, 다음 일정이 8월 2일 대 임요환(개마고원), 8월 9일 대 최인규(네오 버티고)더군요.. 글쎄요.. 8연승은..ㅡ,.ㅡ
서로가 2승 선점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짓고플 임요환전이나 현재 1패 상태에서 7월26일 성학승 선수와 2차전(개마고원) 이후 16강전 마지막 겜으로 조용호선수랑 붙는 최인규 선수나.. 조용호 선수에겐 장벽이 높군요.. 제 개인적인 바램은 임요환 선수 3승(혹은 2승 1패), 최인규 선수 2승1패로 동반 8강진출을 바랄뿐입니다.. CHRH 파이팅^^~
02/07/13 10:28
근데 기존의 스타리그에 비해서 챌린지 리그는 예선전에 해당하는 건데 연승 기록에 포함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02/07/13 10:33
공식전 기준인 데.. 같은 예선전이라도 방송을 타지 않는 예선과 방송이 되는 챌린지리그는 성격(?)이 다르다.. 뭐 그런 기준 아닐까요??
02/07/13 11:02
개마고원에서 임요환 선수와의 일전이 연승의 고비겠군요. 최인규선수와의 네오버티고에서 경기는 충분히 승산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까지 개마고원에서 저그의 해법은 도통 모르겠는걸요-_-;;
02/07/13 12:04
엽기적이라고 하시면 조용호 성학승 선수가 섭섭해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이전에는 조용호 최인규 선수를 꼽았었는데, 어쨌든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어제 경기 중에 3번째 경기가 예상을 빗나갔네요.. 나머지는 승자예상 투표 다 맞췄는데.-_-;;) 겜중독님 말씀대로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죠.^^
02/07/13 12:24
조용호선수는 저그유저치고 손이 빠른게 아니라 전체 프로게이머들중에서도 손이 빠르다고 들었습니다.개인화면 보니까..정말 누구보다도 빠르더군요
02/07/13 15:09
챌린지리그가 예선전이라고 한다면, 임요환 선수가 한빛배때 예선전 6연승한것도 전적에 포함시켜 13연승이 되어야 하겠죠. 연승기록에 모두가 납득할 만한 기준이 필요할 듯 한데...
02/07/13 16:20
제 생각에 조용호선수가 8강에 진출한다고 해도
연승기록에는 실패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챌린지리그는 예선을 통해서 뽑은 24명이 겨룬 또다른 예선이라서 넣은것이 아닐까요?
02/07/13 17:50
흠..솔직히 GsP길드원으로써 저희길드가 가장 명성을 얻고 길드채널에 사람이 많았던적이 용호 들어오고나서 Soul팀저그맴버들이 단체로 들어왔을때였습니다.물론 효민님이랑 진남니도 그시기에 들어왔지요,..그당시에는 정말로 막강한 저그진영이었죠.하지만 길드원으로써 그들이 왔을때가 가장 길드매너자체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냥 아무렇게나 들어오는 길드원이며.플게머많은 길드였지만은 거의 길드활동에는 관심이 없는 플게머들 (쭈형제외) 암튼 그러면서 점점 길드원들끼리도 사이가 멀이지고 암튼 그러면서 길드가 한번 붕괴가 일어났습니다..플게머들 전부 탈퇴와(탈퇴한다는 글도 쓰지도 않더군요게시판에 솔직히 그정도 실력으로는 아무길드나 드갈수 있죠) 그리구 실력있는 사람들의무더기탈퇴로 거의 모든 인원이 빠져나갔습니다...잘나갈때는 정말 거의 100명정도까지되는 인원이었습니다..(너무 많아서 거의 통제가 불가능했구, 솔직히 거의 모르는 사람이 반이 넘어갔습니다.)암튼 그래서 길드가 마니 어려웠지만...다시 리더를 뽑고 사람들도 받으면서 위기는 넘겻지여..하지만 전 지금길드가 훨씬 좋습니다..서로서로 친하구 오랜만에 길드분위기가 나는것 같아서여....^^암튼 이번리그는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근데요즘 효민님은 뭐하시나 몰겠넹..
02/07/13 19:19
저도...위에 몇 분이 이야기 한 것처럼..자꾸.엄재경님이 8연승 이야기 하시는데...챌린지 리그를 그렇게 합쳐서 이야기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는데요..아무리 플겜머들..실력이 차이가 별로 없다지만.차이가 있긴 있는 거 아닌가요..그러니 예선도 거의 항상 올라오는 선수들만 올라오던데..
챌린지 리그 기록은 구별 되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듀얼 토너먼트도...방송한다구...기록에 넣구..방송 안 한 예선은 빼구..이해할 수가 없네요...새로운 스타 만들기인가..
02/07/13 20:32
먼가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챌린지리그도 역시..예선이 있는데..챌린지리그는 온게임넷공식리그의 예선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챌린지 리그역시..쟁쟁한 선수들의 다음온게임넷 진출을 위한 엄청중요한 무대라고 생각돼는데요
02/07/13 20:42
챌린지 리그도 예선이 있긴 하지만 스타리그 진출자 최강 16명을 제외한 예선이죠. 챌린지 리그에 굉장한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는건 사실이고 중요한 무대인건 분명하지만 엄연히, 명목상 챌린지리그는 스타리그의 예선 아닌가요?
02/07/13 21:23
챌린지리그도 물론 예선을 통해 선발하는 대회이며 쟁쟁한 선수들이출전하긴 합니다만..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예선까진 아니라도 하부 마이너리그의 성격인 것은 틀림없으니.. 연승기록 문제는 제고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과거 연승기록을 가진 선수(국저그, 임테란, 홍저그)들의 경우 순수한 '본선 온게임넷 스타리그' 에서의 기록들인만큼.. 차별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02/07/14 00:00
챌린지 리그를 공식전에 넣는것에 의견들이 많은데 챌린지 리그를 만든 의도 부터 알아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라이벌전이 없어지면서 거기에 맞는 프로를 개발하고 또한 스타리그 16인에 들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한 그리고 스타리그 방송무대를 생각한 프로라고 봅니다. 스타리그 처녀 출전해서 방송타면 선수들 긴장도 하고 또한 요즘 선수들도 많다 보니 16인데 들지 못한 유명한 선수도 있고 또한 잘나가는 신예선수들을 위한 방송프로이죠. 단순한 예선이 아닌 챌린지 입니다 공식전 넣는거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수있죠.. 국기봉 선수의 8연승 ....대단하죠. itv의 최인규선수 13연승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조용호 선수8연승은 좀 무리일듯 ........ 보이네요 ^^&
02/07/14 11:29
ㅡㅡ;; 초짜저그.. 이런 말들이 불식되게~ 진정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믿습니다요~!! 이번에는 꼭 저그가 스타리그의 최고봉을 탈수있길..
02/07/15 10:48
챌린지 리그도..중요한 리그이구...우수한 선수들이 올라와서 경기하는 것은 인정하고..또 공식전으로 인정하자는 의견에도 약간은 동조하지만 스타리그 연승 기록과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조용호 선수가 8연승 이상을 했을 경우에...뭐..챌린지 리그 합쳐서 최고연승이죠 하구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저그나 임테란의 기록들과 단순 비교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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